가로등 아래 첫키스
w.식훈
똥 필력이니 기대 하지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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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아래 널 바래다주며 첫키스 참 달콤 했었지'
자신을 놀리기 라도 하는듯 현식의 목을 감싸며 가깝게 다가오는 일훈을 보며 현식은 피식웃어버렸다. 자신의 파트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한 현식은 자신을 놀려놓고는 자기 파트는 포커페이스로 깔끔하게 끝내버린 일훈을 보며 무대를 끝마치는 내내 일훈을 쳐다봤다.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로 다들 내려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아마도 마지막 스케쥴이라서 그런듯 했다 멤버들이 다 내려가는것을 보고만 있던 현식은 마지막에 무대에서 내려왔고 곧바로 일훈을 찾았다 늦게 무대에서 내려와서 그런지 조금씩 사람들이 대기실에서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러다 지친 얼굴로 물을 마시며 헥헥대는 일훈을 발견하고 현식은 다가가 아프지 않게 꿀밤을 놔주었다. 일훈은 물을 마시다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자 현식이 말했다
"형 놀리니까 좋든?" "놀린거 아닌데" "그러면" "내 진심이었어요" 하며 푸스스 웃는 일훈을 바라보며 현식은 손을 일훈의 허리를 감싸려고 하다 멈칫 하며 손을 내려놨다. 그러자 현식을 의아 하게 보던 일훈이 알았다는듯이 슬쩍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형 안아도 되요" "ㅇ..어?" "형이면 괜찮아요" 그래도 여전히 요지부동인 현식을 보며 일훈은 못말린다는 듯이 자신이 현식에게 다가가 안겼다 현식은 놀랐지만 애써 일훈을 안아 등을 토닥거리며 말했다 "스킨쉽 싫어하잖아" "내가 언제 형 스킨쉽 싫어한다고 했나 형은 좋아요" 하며 환하게 웃는 자신의 애인을 바라보던 현식은 일훈에게 조용히 입을 맞췄다 떼며 말했다 "이쁘다 정일훈" 그리고 한동안 둘만 남은 대기실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
어하묻ㄱㄻ대머댜재거나올맞도래ㅑㅇ 이제 글 못쓰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필력이라 죄송합ㄴ듸ㅠㅡㅠㅠㅜ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는 글을 쓸 용기가 안날듯..ㅠㅠㅠㅠㅠ쨋든 식훈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