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기서는 유권이가 여우,,,구미호입니다, 전설의고향 삘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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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한 여자가 남자를 끌고 산을 올라간다, 여자는 남자의 후드에 달린 모자를 잡고 낑낑대며 끌고간다, 산길에 도착한 여자는 "으!! 죽어,죽어!!" 쓰러져있는 남자를 흙으로 덮는 여자다, 흙도덮고 주위 낙엽도 덮고 그러고는 여자는 다급히 산길을 다시 내려간다
"나비야~나비야~이리날아오너라~" 유권이 산길의 약초를 뽑으며 점점 위로 걸어올라간다, 그러다가 푹-뭔가를 밟았다, 유권은 밟은 대상을 쳐다보았다. "!!!" 사람의 손, 유권은 사람의 손을 보고 깜짝놀라 가지고있던 약초들을 다 날릴뻔했다. 유권은 약초들을 주머니에 담고 그 사람에게 덮여진 흙과 낙엽들을 치웠다. 피투성이 남자의 몸은 차가웠다. "저기요, 저기요!!!" "...." "죽은건 아닌데,,저기요!!" "...." "저기요!!니가 죽어있음 난 니 간을 못먹잖아!!
남자를 산에서 집으로 데려왔다. 유권은 그를 위해 약을 지었다. 오랜만에 보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유권은 살려서 잡아먹고싶었다.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언덕에~ 산에가는 유권이가 약초뽑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미소로~" 유권이 뜨거운 불 앞에서 손을 이리저리 휘젓는다, 마을에 나가본적이 없기때문에 불도 혼자 만들어서 쓰는 유권이다. "핏방울이 툭툭툭툭!!" 그때 "..여기.." 방문을 열고 아까 데려온 남자가 유권을 쳐다본다, 바람이 불자 후드모자속에있던 남자의 금발이 나타났다 "아..일어났어요? 괜찮아요?" "..여기, 여기 어디.." "아,,여기요,,여기 어,," ",,길만 알려주면 가는데,,," "아..." 유권은 남자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이건 유권이 사람을 홀릴때 쓰는 방법이었다. "산길내려가면 표지판있어요, 그거 보고 내려가면 마을쪽으로 가요" ",,아,,고맙습니다" 남자가 방에서 나와 운동화를 신고 안개속을 헤쳐나갔다, 금방 다시올걸 알기에 유권은 계속 약을 지었다 "어.." "어?왜 또 여기로 온거에요, 제가 알려준대로 안간거에요?" "..아니,," "거짓말인데 믿는구나?" "..네?" "여기 마을가는 길 같은거없는데, 왜냐면 넌 나한테 홀렸거든 ㅋㅋㅋㅋㅋ" 유권이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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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총수가없는 글잡에 뱅총을 쓸거에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