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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 전체글ll조회 724l 10

이번 화는 좀 진지할 수도 있겠다ㅎㅎㅎ진지할려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

 

내가 유영재랑 정대현이랑 같이 걸어오는거 까지 말했지ㅋ

 

"김힘찬!!!!!헐 ㅈㄴ오랜만이넼"

"야ㅡㅡ너근데 왜 이런 아무도 없는 놀이터로 날불러......?혹시........너..........마음을 바꿔서 나한테 고백이라ㄷ.........."

 

머리한테 싸맞음ㅋ 맞아도싸 정대현은ㅋ

 

"들었어....ㅎㅎ너 빵좋아한ㄷ....."

 

정대현이 필사적으로 유영재 입막긴 했는데 나 들었어......ㅋ........아 저때 진심으로 빡쳤어

걍 정대현이 진짜 친구인가 싶고 나한텐 어렵고 힘들고 그런게 쟤네한테 가쉽거리가 됬다고 생각하니깐

진짜 지금 왜 이 놀이터에 있는지조차 모르겠더라ㅋ

 

"실망이다....정대현 진짜 넌"

"야....진짜 그런거아냐.....아 그니깐...ㅈㄴ..아 말실수로 나온거라고....

유영재한테 말할생각 전혀 없었다...이건 진심이야 어쨌든 미안하다.....유영재 이런거에 이상하게 생각 안하고........."

"진짜.....넌ㅅㅂ..."

"미안 진짜. 이건 진심이야 실수였어......."

 

정대현이 저렇게 말하는데 진심인거 같아서 걍 한번 봐주자 싶었어......

일단 유영재가 날 진짜 어떻게 볼까 걱정이었지.

 

"근데 너 그거 고백하는게 낫다. 시간이 더지날수록 빵한테 죄지는거야..알지? 진짜 너 영영 안 볼수도 있어...

배신감 들어서......너 마음 감추는거 평생 할자신 있으면 해보던가."

 

영재가 전혀 이상하게 안보고 저렇게 툭 말을 던지는데 눈물 나올뻔.......진짜 서럽고

 

"울지말고. 걍 이러나 저러나야 어차피. 니가 노력하것도 없으면서 울기만 하면 뭐해"

 

저렇게 단호하게 충고하는데 맞는말인듯 싶었어.....ㅋ 진짜 내가 뭐 한게 있나싶고ㅋ

 

"근데 방용국은 남자잖아.....솔직히 걔 입장으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겠지..."

"에휴....그건 그렇다만....야 남자답게 딱 고백하고 싫다고 하면 다신 만나지마! 그러고는 짐싸고 정대현 집으로 들어가"

"야....ㅋ 우리집에 엄마아빠 다 있어"

"분위기 파악 못하냐 병신아?? 좀 가만히 있어봐 친구란게ㅡㅡ 야넌 걍 이거나 쳐먹어"

 

하고 초코빵을 주머니에서 꺼내가지고 정대현 얼굴에 맞추는데 많이 통쾌하더랔ㅋㅋㅋ명중했어

근데 좋다고 봉지까서 먹드라..........역시 넌 먹을거라면...........

 

"ㅋ....너네 사귀냐?ㅋ"

 

라고 말했는데 영재하고 정대현 정색해가지고 쫄음.......

ㅈㄴ게 무서움.............ㅋㅋ

 

"쨌든 과제를 준다 얼른 고백해라..."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 선생이야?ㅋㅋㅋㅋㅋㅋㅋ과제를 주게?ㅋㅋㅋㅋㅋㅋㅋㅋ"

 

정대현이 이렇게 말했다가 유영재가 정대현이 먹던빵 뺏어서 그걸로 얼굴에 존나게 문지른다음 입에 쑤셔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고 또 그걸 먹는 정대현이 좀 불쌍하더라........ㅋㅋㅋㅋㅋㅋ

이때 기분 안좋았는데 얘네땜에 웃었어ㅋㅋㅋㅋㅋ근데 저기서 말하는 빵은 방용국 아닌거 알짘ㅋ?

 

"헐....난 못해....심지어 빵은 썸타는 여자까지 있는데......."

"에구 병시나.......진짜......너 알아서 해라 대화가 진전이 없냐.....채가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지!!!!!!!!"

"정대현 니가한번 떠보면 안되.........?"

"어 그거좋다"

 

하고 유영재가 맞장구쳤어ㅋ

근데 뭐라고 떠볼지 단체로 고민에 빠졌는데 그때 정대현이 한마디함

 

"야야ㅡ 그냥 게이나오는 야동이런거 보여주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봐"

 

영재한테 등짝맞음ㅋ 얜 맨날 맞더랔ㅋㅋㅋㅋㅋㅋ

 

"아왜!!!!!아 알겠다고.....빵이랑 술마시면서 김힘찬 좋아하냐고 떠보자"

"좋다고 하겠냐......"

"어쩌라고 그럼!!!!!!!!!"

 

아무 생각 없고 귀찮고 그래서 걍 고개끄덕이고는 걔네 보내고 집에 다시 돌아왔어

 

"왔냐"

"어..ㅋ 맞다 밥 못먹었지"

"괜찮아 대충 먹었어"

 

솔직히 내가 얘집에 없을때 빼고 식사를 안 차려준적이 없었는데 왠지 씁쓸하더라....

그리고 시간이 참 야속하게도 안가더라........불편해 죽을뻔ㅋ

그냥 소파에 누워서 핸드폰 게임이나 하는데 우리집 초인종이 시끄럽게도 울림.......

누구냐 하고 문 열어보니 정대현하고 유영재가 서있었음ㅋ

 

그리고 습격ㅋ

소주들고 안줏거리 몇가지 사오고는 그 좁은 거실에서 네명이 앉았어ㅋ 미성년자들이 잘하는 짓이지^^

안먹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없이 계속 먹었어.....안주도 없이 술만 먹음ㅋ

여기부터는 내가 필름 끊기고 정대현이 말해준거야ㅋ

 

내가 취해서 소파에 누워서 잤대......그거 보고 빵이 한숨쉬면서 날 침대방으로 데려다 줬다는 거야

오해할 소지가 있는데 번쩍들어서 안아가지고 데려다준게 아니고 팔 어깨에 걸쳐서 부축하듯이ㅋ

 

"아무튼 김힘찬 챙기는건 아주......둘이 사귀냐?"

"너도 벌써 취했냐....ㅋ"

"솔직히 말해봐ㅋㅋㅋㅋ너 김힘찬 좋아하지ㅋㅋ 정대현을 속이냐?"

 

이렇게 물어봤다는거야.........돌직구 쩔지......

근데 다음말이 더 쩔어......빵이 한잔 들이키더니 약간 풀린? 눈으로 말했는데........ㅋ

 

"가끔........이쁘긴 하지..............ㅋ"

 

이랬대......전해들으면서 또 나란애는 설렜음......고백할까 용기도 좀 생기고

 

"뭐야....ㅋ? 헐 너진짜 좋아하냐.............?"

"야 너 취했다.......가라.......나도 좀 취한것 같으니까......내일 학교가잖냐"

 

하면서 대답 회피했다는거야.....

이게 솔직히 사실인 줄은 모르겠어 일부러 정대현이 지어낸 거일 수도 있고ㅋ 나좋으라고

술 깨고 빵 잘때 놀이터로 나와서 정대현이랑 이야기했지.......걔가 무조건 고백하라 그러더라

솔직히 용기도 생기고 어쩌면..........진짜 어쩌면.........빵도 날 좋아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다음날 학교가는데 술먹고 좀 피곤해서 그랬는지 빵하고 나 지각했어ㅋ

그래서 2교시 쉬는시간에 도착했는데 선생님 모르더라ㅋ 너무 뒤에서 맨날 자다보니깐ㅋㅋㅋ

근데 정대현이 나한테 와서 ㅈㄴ게 깝죽됨ㅡㅡ

 

"야......ㅎㅎ 너 오늘 왜이렇게 늦었냐ㅎㅎㅎ......혹시 어젯밤에.........잠 안자고.....?ㅎㅎㅎ"

"머리속엔 온통 그런거 생각뿐이냐 미친놈아ㅡㅡ"

 

걔 내앞에 서있었는데 정강이 제대로 차임ㅋ 독자들 정대현 많이 맞는다고 불쌍해하지맠ㅋㅋㅋ얜 맞아도 싸니까

정대현 미안ㅋ 나중에 보니깐 피멍 들었더라..........ㅎㅎ 고의가 아니었다^^

 

"야!!!!!!!존나 아퍼!!!!!!!미친"

 

근데 그때 교실에 그 선배랑 빵이랑 같이 들어옴.........아까 나갔던게 저선배 만나러 간거였구나.........ㅋ

들어와서 같이 웃으면서 떠드는데 화나더라.........

그래서 걍 엎드리고 잤어

 

시간 훅 가더라...일어나 보니깐 종례시간이더라고.......야자할 기분도 아니고 석식먹을 기분도 아니고....

원래 야자 잘 하지도 않고 해서 가려는데 빵이 갑자기 내 팔잡더니 말을 꺼내는거야........ㅋ

 

"김힘찬......미안.........미안한데 오늘 같이 못갈것같다....너 먼저가"

 

이러는 거야......얘가 야자를 평소에 잘 하지도 않고....딱 느낌이 왔지.

그 선배랑 끝나고 어딜 갈꺼구나.....놀러 갈꺼구나.......ㅋ

내가 뭐 어떻게해..걍 알았다고 하면서 가방메고 나왔지.

 

애들 고2다보니 정신차리고 야자하는 애들이 많아서 가는 애들도 별로 없더라.....ㅋ 나혼자 나오는데 병신같이 눈물이 나오는거야

빵은 완전 이쁜 선배랑 재밌게 놀텐데 난 억울하게 그런애때문에 우는거잖아.....

내 자신이 찌질하다고 생각하면서 진짜 집까지 오면서 드라마한편 찍었다...ㅋ 비련의 여주인공마냥.......ㅋㅋ

 

집에 들어와서 냉장고 여니까 어제먹다남은 소주병이 좀 있는거야

그래서 소주병채 티비보면서 그냥 마셨어ㅋ 안주도 없이

아무것도 안하면서 술만 먹으면 너무 처량하잖아........그래서 재미도 없는 티비를 켰지 뭐

 

내가 술을 잘하는 편이 아니야ㅋ 그래서 한병정도 마시니깐 좀 취하더라....어질어질하고 눈에 뵈는게 없더라.

근데 짜증나는건 그때 방용국이 문열고 들어온거야.........아무리 취했지만 나 이상황 또렷히 기억나

 

빵이 한숨쉬면서 보지도 않고 시끄럽기만한 티비를 껐어.....순식간에 집이 조용해지더라

 

"야....술먹고 싶으면 같이 먹자고 하지 왜 혼자먹어"

 

방용국이 이런식으로 말했어

솔직히 그땐 좀 취기는 있었지만 오히려 의식은 또렷했어.....지금 생각해보니깐 이날 아주 드라마를 한편 찍었더라......ㅋ

 

"어디갔다와...."

 

알면서도 그냥 야속해서 물었지...

 

"부축해줄게. 침대로 가서 자....."

 

화나더라.....대답 회피하는게......

 

"어디 갔다오냐고!!!!"

".........그 선배가...."

 

진짜 딱 용기내서.....술 힘 조금 빌려서.......말했어ㅋ

 

"시..발....너 그때 내가 너 좋아하냐고 물었지"

 

이때부터 좀 표정이 달라지더라

근데 나 안취했는데 자꾸 들어가라는 거야........ㅋ

 

"너 취했다...들어가"

"끝까지 들어. 대답해줄게........."

"말해봐......뭔데"

 

어디 들어나보자 하면서 날 쳐다보는거야ㅋ

고백할까 말까 말하는 직전까지도 계속 고민하다 걍 말 꺼냈어.......ㅋ

 

"좋아해.....미안한데......방용국...너 좋아해........친구로서 말고......."

 

그때 딱 방용국 표정이 약간 놀라는가 싶더니 그냥 아무말 안하더라....약간 충격 받은거 같았어

그렇다고 반응이 격하진 않았어....별 반응 없었다고 하는게 맞겠지

행동 하나하나까지 기억나더라.....손으로 앞머릴 쓸어 넘기더라고.........ㅋ

 

"........."

"미안....나 너 친구로 생각한 적 없어......."

"......."

"미안한데.....너 좋아해"

"....너 취해서 하는 말이라면........"

"나 정신 멀쩡해...진심이야"

 

방용국이 한숨을 내뱉더니 날보고 살짝 웃는거야......

 

"진심이야?"

 

난 그냥 고개 숙이고는 소심하게 끄덕였는데 걔가 다시 한번 살짝 미소지었어

뭔가 싶었는데 이런 말을 하더라

 

 

"............미안......... 김힘찬........잠깐이면 되"

 

이러더니 밖으로 급히 나갔어......ㅋ

방용국이 나간 이후로 진짜 눈물이 그냥 계속 흘렀어....

난 이제 끝이구나.....ㅋ 빵 이제부터 못볼거고...아니 쟤가 날 어떻게 보겠어...이미 질러버린거 친구로 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고.....

 

후회를 많이 했지.....그냥 만족하면서 살걸......ㅋ

욕심 부리지 말걸ㅋ 하고....독자들 보면 드라마의 비련의 여주인공이 눈물 흘리는거 생각나기도 할텐데

그렇게 이쁘게 우는게 아니고 진짜 걍 펑펑 눈물 콧물 다 쏟아내면서 울었어.......ㅋ

살기 싫고...막ㅋ 우리 엄마가 자주보던 드라마의 주인공같이 느껴지고ㅋ

참 궁상이었지..........

 

너무 울어서 눈물도 안나와가지고 그냥 몸 웅크리고 앉아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오늘은 여기서 끊을게! 오늘 좀 많이 쓴듯ㅋㅋㅋ

뭔가........오늘은..........좀 오글거리기도 했겠다ㅋ 너무 진지했던 탓인가

쨌든 5편으로 빨리 돌아올게!!!!!!!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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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ㅠㅠㅠ기ㅠㅠㅠ서ㅠㅠㅠㅠ끊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백이 왜 이렇게 궁상맞아ㅠㅠㅠㅠㅠ 너 꼭 빵이랑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대현하고 유영재도 좀 수상하다ㅋㅋㅋㅋ
11년 전
잉여인간
ㅋㅋㅋㅋㅋㅋ정대현하고 유영재는 좀 지켜보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아나... 빵보다 쓰니한테 화남... 저기서 끊겠다고?
그러고서 이제 자겠다고? 헐... 신알신 끊어버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는 무슨 신알신 못 끊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간장은 너가 타야지 왜 내 애간장을 태워ㅠㅠㅠㅠ

11년 전
잉여인간
이게 바로 읽는 재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돌아올게......5화로....!!!!!!!!
11년 전
독자4
여기서끊다니 엉ㅇ으어어엉어엉어엉엉어엉
11년 전
잉여인간
빨리 돌아올게 으엉어어엉엉
11년 전
독자5
왜여기서끊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난두부야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잉여인간
반갑다 두부야ㅋㅋㅋㅋ너 좀 빠르구낰ㅋㅋㅋㅋㅋㅋ늘 있는것 같앜ㅋㅋㅋㅋ뭐 나는 인티에서 잉여마냥 하루를 산다만..............ㅋ
11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사실나도 잉여처럼있다가 신알신 헤헤헤헤 바로와서봤짘ㅋㅋㅋ 읽는게 느려서그래..
11년 전
잉여인간
나 작가이름이랑 씽크돋앜ㅋㅋㅋㅋㅋㅋ진짜 잉여 그대롴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레알잉여!!ㅋㅋㅋㅋ 아맞다 대현이한테 내가 좋아한다고 전해줬니? /소근소근/
11년 전
잉여인간
ㅋㅋㅋㅋ근데정대현이랑 유영재가 요즘 좀 수상해서말이야.....
11년 전
독자10
안돼.. 하....ㅠㅠ 이럴수가 깨끗이포기해야지! 난 쿨해 헤헿 그보다 너빨리 다음꺼써줘ㅠㅠㅠㅠㅠ왜저기서끊고그랰ㅋㅋㅋ
11년 전
잉여인간
ㅋㅋㅋㅋㅋㅋ빨리.....음...5화로 돌아올게.....토요일 일요일사이쯤에 올리지 않을까 예상을.....
11년 전
독자12
하..언제기다려ㅠㅠㅠㅠ
11년 전
잉여인간
다른데서 놀다보면 시간 금방 갈걸!!!!!!!나도 너 기다릴게ㅠㅠ다음화에도 와라ㅠㅠㅠ
11년 전
독자14
꼬박꼬박 늦더라도 올게!!ㅠㅠㅠㅠ 기다릴게ㅠㅠ
11년 전
잉여인간
응!!!!!!
11년 전
독자8
왜!!!!왜!!!!여기서 끝나는거냐고ㅜㅠㅜㅠ왜ㅜㅠㅜㅠㅜㅠ
11년 전
잉여인간
빨리 돌아올테니까ㅠㅠㅠ기다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나님 기다릴 자신있음ㅜㅠㅜㅜㅠ
11년 전
잉여인간
ㅠㅠㅠ시간이 될때 토욜날이나 일요일날사이에 올릴거ㅠㅠㅠ별일없다면
11년 전
독자11
제발ㅜㅜㅠ안올라오면삐질꺼얏...!!ㅜㅠ일단기다리고있을께!!!!
11년 전
잉여인간
알겠어ㅋㅋㅋㅋㅋ쓰니 되도록 빨리 올게....!
11년 전
독자13
응!!!응!!!나님독자는기다려야지....!!
11년 전
잉여인간
ㅇㅇ나 너 알아볼수있게 암호닉 주랗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5
나는...음...토순이로기억해줘!!
11년 전
잉여인간
응!!!토순이 기억함
11년 전
독자16
ㅎㅎㅎㅎ
11년 전
잉여인간
ㅎㅎㅎㅎ잘자
11년 전
독자17
으앙아아아ㅏ아ㅏ아아아ㅏㅏㅏ왜여기서끊는건데!!!
11년 전
잉여인간
ㅠㅠㅠㅠㅠㅠㅠㅠ곧 올릴거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빵 이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지 쓰니 너 이자식 왜 여ㅠㅠㅠ기ㅠㅠㅠㅠㅠ서ㅠㅠㅠㅠㅠ끊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하여튼 잘봤어요ㅠㅠㅠ
11년 전
잉여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써야지ㅋㅋㅋㅋㅋㅋㅋ잘봐서 감사해요ㅋㅋ
11년 전
독자19
으아앙ㅇ아아가아아가아ㅏ갸갸라아가ㅏ아가ㅏㅏㅏㄱ앙돼아라라나야아아ㅏ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찰진 글입니다♥
11년 전
잉여인간
헿..............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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