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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39편 | 인스티즈

 

 

 

 

 

 

까닥, 까닥. 홍빈의 기다란 검지 손가락이 곱게 접힌 무릎 위를 일정하게 두드렸다. 생각에 잠긴 이마 부근에는 미세한 주름이 져 있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인연이었으므로 그다지 관계가 끈질기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넘겨주기에는 아까운 인물이었다. 택운은.

 

홍빈은, 어렸을 때부터 소유욕이 강했다.

원래 재환이 양보하기를 좋아하는 착한 심성의 아이인 반면에, 홍빈은 제가 한 번 가지게 된 무언가는 절대로 빼앗기지 않으려 했다.

하물며 작은 꽃 한 송이 하나도, 줄기를 꺾어 못 쓰게 만들지언정 남의 손에 쥐어주는 것이라고는 하지 못했다.

천성이 그랬다. 남 줄 바에야 차라리 망가뜨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지금도 예외는 아니었다.

 

홍빈은 황성에서 꽤나 권력 지분이 높은 편이었다. 학연에게 반기를 드는 자들은 모조리 홍빈의 뒤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늙은 대신들은 어렸을 때부터 황성의 높은 자리에 올라 저들을 이끌었던 홍빈에게 은근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청하 님, 어찌하여 태양의 뒷통수를 치지 않으시는 겝니까. 청하라면 그를 끌어내리기에 적합하실텐데 말이지요.

그러면, 홍빈은 그저 입술을 끌어당겨 웃기만 하였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홍빈의 모습에 당황하여 몸을 내뺀다.

당신들이 그러니 안 되는 것입니다. 아직 때가 아니지 않습니까. 태양을 치는 것은,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니.

도통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것들은 홍빈의 입 안에서 조용히 사그라지곤 했다.

 

 

 

' 택운이라는 자에게, 이복 형제가 있다고 하옵니다. '

 

' ……. 태양께서……. 택운을 안는 조건으로, 그 이복 형제를 찾아주시겠다고 합니다. '

 

' 현재, 태양이 보낸 수족 하나가 한성으로 향한 것 같습니다. '

 

' 그 이복 형제는, 한성의 의금부에 갇혀 있는 것으로 파악……. '

 

 

 

하마터면 웃음이 터질 뻔 했다. 입에서 헛바람이 새어나왔다.

마음만 먹으면 강제로라도 사람을 품을 수 있는 권력을 가졌으면서, 굳이 조건까지 받아주었다? 그, 차학연이?

택운에게 정말로 마음을 빼앗기기라도 한 것인가. 본디 목적이 그것이었지만, 어쩐지 마음이 묘하게 일그러진다.

 

 

시종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한다. 그 느릿한 동작에 시종이 재빨리 홍빈의 앞으로 다가갔다.

귀를 이리 가까이. 조금 머뭇거리다 홍빈에게 귀를 내어준다.

몇 년 동안 홍빈을 지켜왔으나, 홍빈 특유의 그 서늘함은 아직까지도 적응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신을 부름에, 살짝 몸이 떨려왔지만 아무렇지 않은 체 하며 예, 하고 대답하였다.

홍빈의 입가에는, 여전히 미소가 걸려 있었다. 작열하는 태양의 열기 아래에서도 잃지 않던, 그 웃음이. 여전히. 

 

 

 

" 그 수족을, 죽여라. "

 

" ……. "

 

" 그리고, 그 수족 대신 네가 그곳으로 가라. "

 

" ……. "

 

" 가서, 그 놈을 찾고. 다시 내게 소식통을 전하여라. "

 

 

 

어쩐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만 같구나.

섬뜩하게 흩어지는 홍빈의 말 한 마디에 결국 수족의 몸이 살짝 뒤로 넘어가고 말았다.

형형하게 빛나는 홍빈의 눈 끝자락. 위험한 일을 꾸미고 있다. 제 윗 분은.

 

 

 

" 예,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

 

 

 

그리고, 저는 결국 그 말을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

 

 

 

 

 

" 네 이복 형제를 찾으러, 나의 수족이 떠났으니……. 걱정하지 말거라. "

 

" ……. "

 

" 그런데, 살아있음이 확실한 것이냐? "

 

 

 

학연의 다정한 말투에도 택운의 등은 돌려진 채 미동이 없었다. 학연은 다시금 부드러이 웃는다.

지금 택운이 행하고 있는 것은 반역임에 틀림이 없었지만, 무슨 연유인지 화가 나지를 않았다.

치솟은 하얀 어깨가 사랑스러워서인지, 아니면 이 모습 마저도 너에게 지독히 잘 어울려서인지. 알 수가 없었다.

 

택운아.

 

다시 조심스럽게 그 이름을 불렀다. 그저 이름을 불러본 것 뿐인데, 예상과는 달리 너의 몸이 서서히 돌려진다.

천천히, 안개 속의 꽃잎처럼 뒤집어졌다.

 

 

 

" 죽지 않았습니다. "

 

" ……. "

 

" 죽지 않았을 겁니다. "

 

" ……. "

 

" 죽지, "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

 

덤덤하게 말을 이어 내려가는 택운의 모습에, 제 어릴 적 모습이 겹쳐 보이는 것만 같아 학연은 잠시 눈을 비볐다.

 

 

 

' 어마마마-! 아바마마-! '

 

' 저하,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

 

' 이게 어찌된 일이란 말입니까! 어찌, 어찌하여……. 죽은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어마마마는! 아바마마는……. '

 

' 돌아올 수 없으십니다. '

 

' ……. '

 

' 그러니, 강해지셔야 합니다. 차기 태양께서는. '

 

 

 

어렸던 나에게, 너무도 가혹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희미해진다.

택운의 어깨에 손을 올려 본다. 볼 품 없이 말라 있었다.

 

나비의 몸통에 돋아난 날개 같구나.

 

부질없는 말을 해대며, 눈을 감았다.

 

 

 

 

여전히, 밤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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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내가 딘땨 빅다 보다가 달려왔쟈나여 왕의남자 왜케 오랜만이야!! ㅇ슢ㅇ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 (내시 톤으로)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요 ㅠㄴㅠ 앞으로 성실하게 올릴게요 ㅠㅠㅠ 뎨동합니다♥_♥ 근데 저 아침부터 시루떡 먹고 있는데 맛있어 죽겠다눙 ㅎㄴㅎ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여 빅티 무슨 편 보셨어여?!? ㅇㄴㅇ
10년 전
독자24
빅다 봐써염 빅다 구빅다 돌려보다가 잠들었어요....37까지밖에 못봤는데.....
10년 전
소리꾼
아아 빅다였네여 제 눈이 삐꾸.. ㅇ_x 저 구빅다 보다가 죽을 뻔 했쟈나여 밤에 잠도 못자고 달려써.. 지금 생각하면 못할 짓이에여 근데 재미있어서 다행이었지만서도 ㅎㅅㅎ
10년 전
독자2
진짜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올라오는지 맨날 보고 그랬는데도 왕의남자 올려주시지도 않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헐 ㅠㅠㅠㅠㅠ 독짜님 ㅠㅠㅠㅠ 기다리셨던 거에여? ㅠㅠㅠㅠ 으헝 정말 죄송해여 사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독방에서 빚쟁이들이랑 집육대 달리느라고.. 후..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요 ㅠㄴㅠ 사죄의 뜻으로 지금 제가 먹고 있는 시루떡 좀 나눠 드릴게요 아~♥
10년 전
독자3
으앙쥬금이에여ㅠㅠㅠㅠ왕의남자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보고싶었엉도ㅓㄹ어ㅓ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ㅏㅠㅠ죽이면안도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으앙쮸금님!!! 앙녕하데여 헤헤 다들 왕의 남자 기다려주신 거에여? 그런고에여? ㅠㅠㅠㅠㅠㅠㅠ 뎨동해여 저를 곤장으로 매우 치세여 진짜 ㅠㅠㅠㅠㅠ 사실 앞으로의 이야기가 좀 중요한데, 저도 더 열심히 쓸게요 ㅠㅠㅠ 오늘 편 좀 짧았죠 ㅠㅠㅠㅠ 다음 편 부터는 더 길게 쓸 수 있도록 ㅠㅠ ♥_♥ 아침에 먹는 시루떡 겁나 맛있다능!!! 헤헤 ㅎㄴㅎ
10년 전
독자4
왕의남자 너무 오랫만이쟈나요ㅠㅠㅠㅠㅠㅠㅠ흡 연이는 운이에게 마음을 내어주고 빈이는 그럴 작정이었지만 그게 또 못마땅하고.... 효긔 살아있겠죠/ㅠㅠ
10년 전
소리꾼
으헝 앙녕하데여 독자님!! 많이 기다리셨지라 ㅠㅠㅠㅠ 뎨동해요 월요일에 집육대를 신나게 달리느라고 제 때 올리지를 못했네여 ㅠㄴㅠ 빈이 뜻대로 된 거나 마찬가지이지만 그걸 또 마음에 들어하지 않죠. ㅠㅠ 서서히 또 비틀리기 시작합니닭 @.@!!! 효기.. 어떻게 되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헤헤 자주 올게여!! ♥
10년 전
독자5
나그랑ㅇ이에요!!감기안걸리고 건강히 잘보내고 계시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ㅠㅠ항상 소리꾼님 작품들 보면 무릎이 까진다고한닭........후...

날이 추워요ㅠㅠ감기조심!

10년 전
소리꾼
그랑쨔응 ㅠㅠㅠ 앙녕하데여! @.@!!! 그럼요 감기 안 걸리고!! 오늘 아침에도 맛있는 시루떡과 요구르트를 먹었습니다 헤헤. 으헝 ㅠㅠㅠ. ♥ 이런 글로 무릎이 썰리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ㅠㅠㅠㅠ 나그랑님 무릎이 너무 아깝쟈나여!!! 더 좋은 글에 썰리시라구여 ㅠㅠㅠㅠㅠ 흙흙 오늘도 폭풍 감동 받았습니닭 항상 감사한 거 알죠? ㅎㄴㅎ 나그랑님도 감기 조심!! 따뜻한 우유 많이 먹어용 헤헤
10년 전
독자6
귤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오늘도 꾼님 필력에 눈물쏟고 갑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태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있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뀰꽁님!! 꽁꽁꽁 헤헤 ㅋㅋㅋ 필력이 너무 안좋아서.. 독자님들께 죄송한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여 진짜 ㅠㅠㅠㅠㅠㅠ 울 태긔 믿음처럼 효기가 살아있을까여? 는 다음편에 계속됩니닭 ㅇㄴㅇ 헤헤 아침에 시루떡 먹었어여 엄청 맛있다능 @.@!!! 귤콩님 감기 조심하세여 ♥!!
10년 전
독자7
ㅠㅠㅠ우와 왕의남자 너무오랜만이예요ㅠㅠ여전히 홍빈이는 섬뜩하네요ㅠㅠㅠ도대체 어떤 나쁜생각을 가지고 있는지...ㅠㅠ택운이ㅠ안쓰러워요ㅠㅠㅠ아아아아 살아있을꺼야ㅠㅠㅠ학연이가 홍빈이 수에 놀아 날 것 같아서 안쓰러워요ㅠㅠㅠ다음편 너무 기대되용♥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소리꾼
앙녕하데여!! 이 독자님 암호닉 제가 지어드려야겠다 헤헤 그래도 되져? 음 뭘로 할까여 캔디 독자님 해야겠다! (막무가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캔디 독자님 또 오셨네여!! ㅠㅠ 왕의 남자 자주 올게요 죄송해서 징쨔.. 저는 죽어야합니다 ㅠㄴㅠ 학연이도 만만치 않은 인물인데 여기에 택운이가 끼어들었으니!! 어찌될 지!! 기대해주세영 ㅎㄴㅎ
10년 전
독자28
오모오모 작가님이 직접 암호닉 지어주시다니ㅠㅠㅠㅠ성은이 망극하옵니다ㅠㅠㅠ추운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ㅠㅠ♥ 언제든지 오시면 환영이예요♥
10년 전
소리꾼
헤헤 감사의 뜻으로 한 번 지어봤습니닭 @.@!! 사실 독자님은 암호닉 없으셔도 알아볼 수 있으니 걱정 마세여 ㅎㄴㅎ
10년 전
독자29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
콩이가 왜이렇게무섭지ㅠㅠㅠ 착한콩이는 언제쯤ㅠㅠ
10년 전
소리꾼
우리 콩이 ㅠㅠ 사실 왕의 남자 홍빈이 쓸 때 싸이콩 컨셉으로 쓴 것은 절대 아니에여 ㅠㅠㅠ 흑 그저 지극히 차갑고 냉정한 인물을 묘사한 것이니, 헤헤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여!! ♥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독자님!! 기대해주세용! @.@!!
10년 전
독자9
지팡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언제 읽어도 좋은 작품입니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지팡이님 앙녕하데여!! 오모오모 완전 오랜만이쟈나여 독자님 ㅠㄴㅠ 왕의 남자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 ♥ 기다리신 만큼의 글이 나오지 않은 것만 같아서 많이 죄송하고 그르네여 흙흙 언제 봐도 힘이 나는 독자님들의 응원!!! @.@! 오늘도 마음 깊이 새기고 갑니다. 사랑해요!!! ^ㄴ^
10년 전
독자10
와디에요!!오랜만에왕의남자ㅠㅠㅠㅠㅠㅠ에구ㅠㅠㅠ홍빈이왜구램!!
10년 전
소리꾼
와디짜응! @.@ 앙녕하데여!! 오랜만이죠ㅠㅠㅠㅠ 늦어서 정말 죄송해여 ㅠㅠㅠ 다들 기다려주셔서 간동 마이 받았다능 ㅠㄴㅠ 홍빈이가 또 슬슬 행동개시를 하네여 저 귓속말하는 거 저도 한 번 당해보고 싶습니다. 워더스럽네여 ♥_♥ 헤헤 아침에 먹는 시루떡이 왜 이렇게 맛있는 지 모르겠어여 핥짝.. ㅎ
10년 전
독자11
왕의남자다ㅠㅠㅠㅠㅠㅠㅠ오랫만이에요ㅠㅠㅠㅠ 택운아ㅠㅠㅠㅠㅠㅠ택운이가너무예뻐서그래여ㅠㅠㅠㅠㅠ 콩이는역시싸이콩이잘어울려옄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싸랑해여ㅕ!!!!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 앙녕하쒜여!! @.@!!! 왕의 남자 기다려주신 거에여...? 저 좀 감동받아도데얼..? ♥ 마자여 우리 태긔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렇다능.. 우리 홍빈이의 이야기도 차차 많이 풀어질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여!! ^ㄴ^ 언제나 감사합니닭 헤헤 감기 조심하시는 거 잊지 말구용!!!
10년 전
독자31
헐작가님이 답글달아줬다ㅏ!!!! 너무좋아여ㅜㅠㅠㅠㅠ 왕의남자진짜 제가제일좋아하는 글잡글인데ㅠㅠㅠ 맨날독방에서도 추천하고다니구ㅠㅠㅠㅠ 왕의남자기다리면서 뎨화니글봤어여.. 길한복판및ㅎㅎㅎㅎㅎ 그것도재밌고 왕의남자는짱이구ㅠㅠㅠ 작가님제꺼하세여그냥..♥♥
10년 전
소리꾼
정말요? 아 너무 영광이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진짜 너무 감사해요 ♥_♥ 독방에서 제 이름 언급해주시는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ㅠㅠㅠ 아무래도 익명방이다보니 그런 것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언졔나 감사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헤헤
10년 전
독자32
넹 작가님워더! 작가님제껀데 자꾸다른분들이남보네여 흥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왕의남자가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진짜 자까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10년 전
소리꾼
으흑 안녕하세요 독자님!! 네 왕의 남자를 드디어 쪄왔습니다 ㅠㅠㅠㅠ 흑흑 보잘 것 없는 글을 이렇게 기다려 주시면서 읽어주시니 황송할 따름이쟈나여 ㅠㅠㅠㅠㅠㅠ ♥ 저도 독자님 많이 사랑합니닭!!! @.@!! 저 시루떡 먹고 있는데 겁나 맛있어여 부럽져
10년 전
독자26
흥 전 모카라떼 먹을꺼에여 시루떡 이한테 왜그러세여..ㅜㅜ
10년 전
소리꾼
헐 모카라떼 내가 겁나 좋아하는건데.................. 독자님 한 입만 나눠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왜케 귀여우세요 제가 워더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27에게
그럼 제가 독자님을 또다시 워더한 뒤에 그 모카라떼를 뺏어 먹어야겠네여 ㅇ슢ㅇ

10년 전
독자13
우왕 얼마나 조마조마하면서 기다렸는지 몰라요 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
10년 전
소리꾼
앙녕하데여 독자님!! @.@!! 흑흑 이상한 글을 조마조마하시면서까지 ㅠㅠㅠㅠ 저 감동 마이 받았쟈나여 징짜 ㅠㅠㅠ 오늘도 독자님들 응원에 힘을 많이 받고 가네여 작가는 짱짱이 아니에여 독자님들이 제일 짱짱걸들이죠 ♥ 내 사랑들 헤헤 감가 조심하시구여!! 추운 날씨에는 역시 따뜻한 우유 @.@ 아시져??
10년 전
독자39
이상하다니요 ㅠㅠㅠ 항상 매 편마다 재미있어가지고 다음 편 기다리면서 몇번씩 읽는지 몰라요 ㅠ퓨ㅠㅠㅠ 너무 재미이쪄여 항상 잘 보고 있어요
10년 전
독자14
꾸갸갸에영
우왕 왕의남자 업뎃이라니...! 보고싶었쟈나ㅠㅠㅜㅠㅠ그렇쟈나ㅠㅠㅠㅠ
근데 이홍빈사고칠거같다능ㄷㄷㄷ
오늘도잘보고가여

10년 전
소리꾼
꾸갸갸님 느무느무 반갑습니닭!! @.@ 왕의 남자 너무 늦게 업뎃했져 ㅠㅠㅠ 죽을 죄를 지었습니닭 저를 곤장으로 매우 치세여 헝헝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독자님 많이 보고싶었어요 ♥ 헤헤 홍빈이가 어떤 사고를 칠까여?!? ㅎㄴㅎ 앞으로도 열심히 쪄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해여!! 감기 조심하시는 거 아시져??
10년 전
독자15
혜봉입니다. 왕의남자보면서부터 마치 하루가 1년처럼 느껴진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는건천년만년기다린거같은데 막상읽으면 몇분도 안돼서 스크롤이 내려가버리니 너무 슬퍼요ㅠ소리꾼님 글만 보러오면 꼭 브금은 다 듣고 가게되네요 브금에 향수뿌리셨나바여 꽃향기가 나는듯 ..네 상혁이에게 아무일이 없길 빌어요 언제나 잘보고가여 두근삼근 다음편도 빤니빤니올려주세여ㅇㄴㅇ
10년 전
소리꾼
혜봉사마ㅠㅠㅠㅠ 흑흑 오랜만이쟈나여ㅠㅠㅠ 이런 꿀같은 댓글 감사하쟈나여 ㅠㅠㅠ ♥♥ 왕의 남자.. 후.. 정말 자주 업뎃 좀 해야하는데 작가가 못난 탓입니다 저를 매우 치세여 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스크롤의 압박을 좀 더 세게 하기 위해 길게 쓰도록 노력해볼게여!! @.@ 헤헤 브금 칭찬 언제 들어도 참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힘들게 찾은 보람도 있고!!! 저는 독자님에게서 꽃 향이 나는 것 같네요 (느끼) 혜봉님!!!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사랑합니닭 ㅎㄴㅎ
10년 전
독자16
구연동화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업뎃이라니! 오늘도 역시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혁이 안다쳤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동화쨔응 ㅠㅠㅠㅠㅠㅠ 앙녕하데여 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반갑습니다 얼른 전 편들에 댓글 달아주신 것들도 정산해야하는데 이 손이 참.. 때려 부숴야 합니다 저 같은 건 ㅠㅠㅠㅠㅠㅠㅠ 짱 아니에여 독자님이 짱이져 ㅠㅠㅠㅠㅠ 우이 효기 드디어 등장할까여 @.@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닭 ♥ 언제나 사랑해여 동화님 ㅠㅠ 아시져? 감기 조심!! 헤헤 ㅎㄴㅎ
10년 전
독자17
와앗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택운이보다 상혁이에게 정이 가는건 왜죠....ㅠㅠ 아무도 다치지 말아라...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소리꾼
앙녕하데여 독자님!! 아 저도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왕남 캐릭터 하나하나가 슬픈 사연이 너무도 강해서 택운이 하나만 돋보이고 그러지 않는 것 같아요. 다른 총수 글들 처럼 수 하나가 도드라지는 것이 없다고 해야하나? 헤헤 ㅎㄴㅎ 아무도 다치지 않아야 할텐데!!! @.@ 흑흑 이상한 글 기다려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독자님! 사랑합니다 ♥
10년 전
독자25
와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짱♥ 사랑해요♡
10년 전
소리꾼
저두 마이 사랑해요 ♥_♥
10년 전
독자18
오랜만이에요 왕의남자ㅜㅜㅠ그리웠어요ㅜㅜ!!!
10년 전
소리꾼
오구오구 독자님 앙녕하데여!! 저랑 왕남 그리워하신 거에여? 그런거에여?? 저 기뻐해도 되는거에여? @.@?? 흑흑 기다려주신 만큼의 멋진 글이 아니라서 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쓸게여 ♥ 저 지금 시루떡 먹는데 맛있다능 좀 줄까여? ㅇㄴㅇ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신작가님ㅋㅋㅋㅋㅋㅋ화이팅하세욤!!
10년 전
독자19
왕의남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기다렸어요 진짜ㅠㅠㅠㅠㅠ이제 상혁이도 나오는건가요ㅠㅠㅠㅠ홍빈이는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거지..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 앙녕하데엽! @.@!!! 왕남 기다려주신 거에여? ㅠㅠㅠㅠㅠ 오늘 감동 마이 받아여 진짜 ㅠㅠㅠ 우이 효기 잊으신 건 아니시겠져? 헤헤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저도 독자님이랑 같이 달릴게여. 이젠 어디로 튈 지 저도 몰라요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도 열심히 쓸게여 사랑해요 ♥ 헤헤 ㅎㄴㅎ
10년 전
독자20
오랜만이네요왕의남자ㅠㅠㅠㅠㅠ헝헝기다렷쟈나요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어구어구 독자님 앙녕하십니까!! @.@ 기다리셨어여? 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징짜 ㅠㅠㅠ 전부 못난 제 탓입니다 저를 매우 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흙 앞으로 더 열심히 쓸게요! 헤헤 ♥ 갑자기 독자님 아침밥상이 궁금해지는데 이건 왜 때무네... ?.?
10년 전
독자33
아침이여..??3분카레먹었어요ㅋㅋㅋㅋㅋ사실짜장을더좋아합니다 자까님은요??
10년 전
소리꾼
헐 맛있겠다 저 카레 짱 좋아한단 말이에여... ㅠㅠㅠㅠ 저는 김치찌개 먹었습니닭 헤헤
10년 전
독자21
블루밍이예요! 왕의 남자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쨔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홍빈이는 아직까지도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돼요. 학연이가 택운이한테 마음을 빼앗기는 게 목적이였는데 마음이 묘하게 일그러진다니... 혁이가 다시 무사히 택운이를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루밍 독자님 ㅠㅠㅠㅠ 흙흙 보고싶었어요!! @,@!! 죄송해요 전부 제 탓입니다 찰진 독자님의 손바닥으로 시원하게 싸다구 한 번 후려갈겨 주세엽 ㅎㄴㅎ (철썩) 막상 택운이와 학연이가 몸을 섞는다고 생각하니, 은근히 배알이 꼴린 홍빈이에요. 재환이와는 정말 정 반대의 심성을 가진 사람이죠 ㅠㅠㅠㅠ 앞으로 택운이와 혁이, 그리고 홍빈이와 학연이의 운명이 어찌될 지, 기대해주세요!! ♥ 사당합니다 항상! 아침밥 뭐 먹으세여?-?
10년 전
독자30
아침에 식빵! 먹었어요!ㅋㅋㅋㅋ 앞으로 왕의 남자가 어떻게 진행될지 개대해볼게요♥
10년 전
소리꾼
웅야웅야 감사합니닭 @.@ ♥♥
10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이홍빈뭔데ㅠ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그냥태긔가되게안쓰러워보인다ㅠㅠㅠㅠㅠ누ㅠㅠㅠㅠㅠㅜㅜㅜㅡㅜㅜㅜㅜ잘보고가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소리꾼
헤헤 독자님 앙녕하데요!! @.@ 홍빈이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여 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이렇게 왕의 남자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ㅎㄴㅎ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독자님 사랑합니닭 ♥ 시루떡만 먹으니 배고파여 밥 먹어야겠다 (시름시름)
10년 전
독자23
왕의남자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그나저나 홍빈이 무슨 계략을 꾸미는건지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 왕남 오랜만이져 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이런 못난 글쟁이를 탓하소서.. ㅠㄴㅠ 홍빈이가 어떤 일을 꾸미고 있을까요!! 다음 편에 계~~속 헤헤 ㅎㄴㅎ 아 배고파여 왜 이렇게 배가 고프죠.. 소리꾼은 명불허전 돼지인가봐여 빨리 밥 되야하는데 (두근) 사당해여 ♥
10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왕의남자올라왔군요 왜모르고있었지..완전잘보고가용
10년 전
독자36
까꿍입니당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왜 신알신이 왔는데 제때제때 읽지를 못하니ㅠㅠㅠㅠㅠㅠ소리꾼님 기다려쪄여ㅠㅠ무엇을???왕이남자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진짜 홍빈이의 속내는 알 수가 없네여ㅜㅜㅜㅜ진짜 우리 태긔 안타까워서 우짜누ㅜㅜㅜㅜㅜㅜㅜ효기랑 만날 수 있겠져...???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오모오모 왕의 남자 왔쟈냐. 태구니는 글로봐도 예쁘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빈아 택운이좀 편안히 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레오정수리) 왕의 남자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가 도대체 무슨 계락을 세우고 있는건지ㅠㅠㅠㅠ혹시 상혁이를 중간에 가로채려고???ㅠㅠㅠㅠ궁금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왕의남자진짜오랜마닝네여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 뭐할라고그러는거지ㅜㅜㅜㅠㅜㅜㅜㅠㅜ근데재밌어ㅠㅜㅜㅠㅜㅜ
10년 전
독자42
소원이에요!!!! 왕남 오랜만이다ㅠㅠㅠㅠㅠ 홍빈이의 소유욕은 무섭네여ㅠㅠㅠㅠㅠㅠ 누굴죽인다는거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홍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학연이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홍빈이무서어ㅇㅅㅇ......... 암튼학연이ㅠㅜㅜㅠ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45
상혁이랑 택운이랑 재회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홍빈이 때문에 어쩌면 못 볼 수도 있겠네요ㅠㅠ택운이한테 소중한 사람을자기 욕심 하나때문에ㅠㅠㅠㅠ홍빈이가 택운이를 망가뜨릴수도 가질수도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헐 빌딩이예요 오랜만에들어왔더니 이렇게 선물이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왕의남자보고싶었쟈나요ㅠㅠㅠㅠ나비의 몸통에 돋아난 날개라니ㅠㅠㅠㅠㅠㅠㅠ또왜케 묘사를잘하셨어요ㅠㅠㅠㅠㅠ홍빈이가말하는것도 소름돋고ㅠㅠㅠㅜ혁이는안죽겠져ㅕ??설마...마설...ㅜㅠㅠㅠㅠㅠㅠ오늘도작가님필력에감탄하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작가님 글 실력에 감탄합니다 저 콩기콩기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엉ㅇ엉 ㅠㅠㅠㅠ 늦어서 죄송해요 오늘부로 밀린 글 다 읽을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년 전
독자48
레오야에여 효기죽는거에여?........으앙....한치앞도볼수없네여......으앙......작가님 이런글 감사합니다 저까먹우신거아니져?ㅠㅠ?제뽀뽀 잊우신거아니져?ㅠㅠ?
10년 전
독자4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상혁이 죽이지 마세요ㅠㅠㅠㅠㅠ홍빈이는 왜 회를 거듭할수록 더 무서워지는것 같죠?으허어어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남에게 줄지언정 망가뜨린다니 택운이를 망가뜨리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안돼 말도 안돼 이홍빈 이 나쁜것아!!!!
10년 전
독자50
문과생/
아 홍빈이 딘쨔...!! 저는 개인적으로 상혁이 칼에 죽은 연옥보다 홍빈이가 더 악역같아요... 삐뚫어진건지 왜 택운이 못 괴롭혀서 안달이죠... 학연이가 보낸 수족을 죽여서 대신 상혁이를 찾은 다음 (설마 아니겠죠...) 죽여서 마치 학연이가 꾸민 일 인듯양 한다면 진짜...ㅠㅠㅠㅠㅠ 택운이와 맺은 약조 지키면서 살고 있던 죄 없는 상혁이는 무슨 죄... 그 전에 정말 상혁이 살아 있는거죠..? 살아있다면 잘지냈냐고 안부 좀 전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상혁아 택운이가 너 많이 좋아하나보다ㅠㅠㅠ 둘이 서로 위해 한 몸 희생하는 거 보면 진짜 절절해서 보는 사람 마음이 더 아픈... 이와중에 중간에 낀 학연이도 불쌍해요. 학연이는 확실히 택운이에대한 정이 깊어진것같은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딘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빈이의 소유욕이 발동하고 있네요ㅜㅜㅜ
9년 전
독자52
ㅠㅠㅜㅜㅜㅜㅜㅜㅜ홍빈오빠는 여전히 조금 무섭네ㅇ무슨생각을하고있을지 전혀예상이 가지않지만 그만큼 매력있는캐릭터네요!!♥
9년 전
독자53
학연이랑 택운이랑 많이 분위기가 비슷한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 상처받지는 않을까 하며 노심초사하며 잘보고 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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