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연뮤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비어있음)
설정 방법
자주 가는 메뉴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픽션
B.A.P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필명
l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전체
ㅡ 최근 게시물 ㅡ
성찬
이준혁
ㅡ 전체 ㅡ
2PM (1개)
B.A.P (1127개)
B1A4 (564개)
f(x) (71개)
JYJ (53개)
SF9 (36개)
ZE:A (244개)
갓세븐 (321개)
강동원 (2개)
강태오 (2개)
기타 (626644개)
김강민(98) (2개)
김남길 (49개)
김선호 (84개)
김용명 (1개)
나인뮤지스 (237개)
남주혁 (12개)
뉴이스트 (341개)
더보이즈 (28개)
데이식스 (248개)
도경수(D.O.) (1개)
동방신기 (161개)
러블리즈 (216개)
런닝맨 (1개)
레드벨벳 (507개)
루한 (2개)
몬스타엑스 (373개)
박서준 (5개)
박진영 (985개)
방탄소년단 (22598개)
방탄소년단(BTS) (1개)
배우/모델 (1686개)
베리베리 (1개)
보이프렌드 (7개)
블락비 (4679개)
비정상회담 (2035개)
비투비 (795개)
빅뱅 (1274개)
빅스 (12101개)
샤이니 (1991개)
성찬 (1개)
세븐틴 (11956개)
소녀시대 (412개)
손석구 (26개)
송강 (52개)
슈퍼주니어 (107개)
스트레이키즈 (8개)
신화 (67개)
싹쓰리 (1개)
아이유 (210개)
아이콘 (4173개)
양세종 (4개)
양현석 (77개)
업텐션 (25개)
에이핑크 (56개)
엑소 (134206개)
엔시티 (4161개)
엔시티127 (1개)
엔하이픈 (2개)
여자친구 (1291개)
영훈(더보이즈) (1개)
온앤오프 (18개)
우도환 (48개)
워너원 (2948개)
위너 (2870개)
윤도운 (1개)
이도현 (3개)
이동욱 (1개)
이수만 (31개)
이재욱 (106개)
이제훈 (10개)
이종석 (375개)
이준혁 (72개)
인피니트 (14485개)
임시완 (11개)
정국 (1개)
정택운 (1개)
정해인 (21개)
제로베이스원 (3개)
주르륵 (333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70개)
틴탑 (58개)
포미닛 (10개)
프로듀스 (1366개)
하이라이트 (485개)
허광한 (1개)
현빈 (125개)
히스토리 (13개)
젤로자유톡 마감마감
375
l
상황톡
새 글 (W)
글쓴이
전체글
l
11년 전
l
조회
693
l
10
브금은 듣고싶으면 들어요^^;
[상황/선톡]
---------------------
마감이요..병원갑니다
글쓴이
신작 알림 설정
알림 관리
후원하기
첫글/막글
막글
[슙국] 왕따, 여성기, 강간
50
8년 전
첫글
[인피니트/다각] Fatal (:치명적인
5
12년 전
위/아래글
밥멤버자유톡마감
592
11년 전
인피니트 새드톡!
486
11년 전
세총파티오예
123
11년 전
[EXO] 연하남 톡
199
11년 전
유후 이거슨 무슨 톡일까 알아맞춰보세요
118
11년 전
현재글
젤로자유톡 마감마감
375
11년 전
차선우친오빠톡한익인이들
91
11년 전
차선우친오빠톡
17
11년 전
비에이피자유톡
275
11년 전
남친이랑 쒝썰푼다
32
11년 전
남자친구랑 비상구에서
16
11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우,우호♡ 끝
9
11년 전
소재좀 주세영..남치니와 나의 달달한 그런거?
5
11년 전
a.k.a 공지
2
11년 전
[블락비/호일] Gray sky 연재공지...까진 아니고 그냥 잠시들 와봐요 엄멈머
1
11년 전
[국대망상] 메일링 완료!
199
11년 전
10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오늘 황사 ㄹㅈㄷ네.. 하늘 봐ㄷㄷ
일상 · 4명 보는 중
학폭 가해자의 시선에서 자기를 바라보는 원슈타인(금쪽상담소)
이슈 · 39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소희 오늘 헤드셋 저렴하네
연예 · 7명 보는 중
나 도약계좌 짤림....ㅎㅎ
일상 · 14명 보는 중
벌써 시작된 민희진 밈
이슈 · 24명 보는 중
차 샀당
일상 · 19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진짜 비싸서 못 먹는다는 요즘 과일 물가
이슈 · 1명 보는 중
뭔진 모르겟고 앤톤 스타성 지리네
연예 · 5명 보는 중
망신살 사주가 있다는 근거
이슈 · 15명 보는 중
한혜진이 아무리 친해도 말하지 않는 것.jpg
이슈 · 28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자취생이라면 꼭 필요한 가성비-대용량 모음.jpg
이슈 · 28명 보는 중
네이버쇼핑 사기당한거 맞지...?
일상 · 9명 보는 중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너 왜 여깄어, 집에있어야지 근데 너 옷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손에쇼핑백보여주며)죽사가는중이였는데…, 어디갔다왔어
11년 전
글쓴이
..그래? 근데 친구생파가는데 꼭 그렇게 옷다파인거입고가야하고, 나한테는아프다는거짓말까지해야하는거야?
11년 전
글쓴이
난 진짜 니가아픈목소리로말하길래,아픈줄알고 병원가서 약사갈생각이였는데…,
11년 전
글쓴이
니가 거짓말하는게 더싫다, (죽보고서건네며)아프진않겠지만 그래도사왔으니까 먹어,
11년 전
글쓴이
괜찮으니까 얼른집에들어가 늦었으니까, 나먼저간다(뒤돌음)
11년 전
글쓴이
(뒤돌고서)미안한건알고?
11년 전
글쓴이
(머리콩때리면서)다음부터 거짓말하기만해봐, 진짜화내
11년 전
글쓴이
전화도좀 받고, 시간늦었으니까 얼른들어가 아님데려다줘?
11년 전
글쓴이
집에부모님계실꺼아니야, 이시간에가면실례야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알았어, 가면되잖아 너죽다먹는거보고가야겠다
11년 전
글쓴이
추운날에 무슨 아이스크림이야, 안돼감기걸려
11년 전
글쓴이
안돼, 따뜻한거먹어
11년 전
글쓴이
뭐먹을꺼야, 지금사가야지 약먹을돈으로
11년 전
글쓴이
먹고싶은거별로없는데..
11년 전
글쓴이
그래그러면, 한잔만마시고갈게
11년 전
독자2
ㅈㄱㅈㅋ
11년 전
독자10
(손으로오케이표시하며)빨리 나올게,들어오지마-(문닫고 시간지나니 둘다언성높아짐 돈,사채얘기임거의다 그러다누가움)
11년 전
글쓴이
(문쾅쾅두드리면서)야, 왜그래 뭐야 문열어봐
11년 전
독자12
(갑자기문열림 모자로 얼굴가리고 고개숙이고 신발신음)
11년 전
글쓴이
(팔목잡고서)어디가냐고, 말을좀해봐
11년 전
독자34
(손목돌리며 여전히고개숙인체로)놔이거, 너나두고어디안가니까
11년 전
글쓴이
아 쫌, 야, 내질문은그게아니잖아 어디가냐고
11년 전
독자66
(무의식적으로 고개듬 한쪽 뺨 빨감)...갈데없어
11년 전
글쓴이
(얼굴보고서)너얼굴왜이래 (볼감싸면서)완전빨간데,
11년 전
독자79
(고개다시숙이며)몰라,
11년 전
글쓴이
(볼감싸고고개들면서)뭐야, 너왜또울어 방에서무슨일있었지
11년 전
독자92
(고개 안올라가게 머리에힘줌)안보여줄꺼야,추한거
11년 전
글쓴이
니가 힘줘봤자 내힘에되겠냐, (모자벗기고서)미치겠네, 동생이이런거야?
11년 전
독자105
걔가안그랫어-(뒤에서 남동생이 문열어 제끼고)
둘이정분나겟네아주,
11년 전
글쓴이
(남동생쳐다보면서)가족때리는거 그거잘하는짓아니야, 누나한테고마운줄알아야지,
11년 전
독자130
(준홍한번보고)됫고,( 가만히앉아잇는나 발로툭툭치며)돈벌어오라고, 안돼면몸팔든가-(나 벌떡일어나서소리지름)미쳣어?!
11년 전
글쓴이
(찮앉히고서일어나면서남동생보고)할말이있고안할말이있는거야, 정도껏해라
11년 전
독자137
(위아래훑어보며 넌뭐냐고 물어봄 나는 준홍이손잡아끔)
11년 전
글쓴이
쫌 놔봐, (찮손놔두고서동생보고)니 누나 돈줄인데, 몇푼안되는돈가지고 너먹여살리려고 애쓰는 누나보면 안쓰럽지도않아?
11년 전
독자149
(한번 비웃고 패딩챙겨서준홍어깨치고나감)
11년 전
글쓴이
(동생나가고서주저앉으며)와, 동생쎄네 쟤한테맞은거야?
11년 전
독자152
어,(두손으로얼굴가리며)아흐-쪽팔린다,
11년 전
글쓴이
(손내리고서)집에약없어? 지금볼파래, 얼마나세게맞았으면..
11년 전
독자157
약없는데,(어깨으쓱하며)뭘발라야되는지도 모르겟다, 뭐한두번도아니고-
11년 전
글쓴이
왜 맞고사냐…,여자애가.. 기다려봐 (부엌가서수건에찬물묻혀서볼에대줌)이러고있어따가워도,
11년 전
독자165
(차가운표면에 놀라서움찔하다 가만히잇음)...열시는됫겟다,집에안가도되? 부모님걱정안하셔?
11년 전
글쓴이
혼자살거든, 그리고 집멀다그랬지 대강두시간은걸려 주변에 호텔은없어도민박집은있겠지, 자고가면되니까
11년 전
독자3
소꿉친군데밤에혼자못자겠다고우리집온거/최준홍?
11년 전
글쓴이
(무작정)나 재워줘,
11년 전
독자8
..뭐? 무슨..일단들어와 춥겠다
11년 전
글쓴이
(팔로몸비비면서)으으 추워, 아줌마아저씨는?
11년 전
독자13
출장-근데 재워달라니?
11년 전
글쓴이
혼자서못자겠어, 하루만자고가자 (흥얼거리면서)하루만니방의침대가되고싶다-
11년 전
독자18
등치는산만한게 무슨 애도아니고..맘대로해라 뭐 한두번인가
11년 전
글쓴이
역시 우리찮이, 땡큐 우리집보다 여기가더우리집같다 맨날와서그런가,
11년 전
독자27
어련하시겠어 우리집에서 죽치고있는게 취미지 아주?(방으로들어갔다이불들고나옴)
11년 전
글쓴이
내취미가그렇지뭐, 부러워하는애들도있더라 근데 그거(이불가리키며)나밖에서자라고?
11년 전
독자35
밖은무슨 밖이야 (내려놓고)거실에서 자라고 보일러틀어줄게
11년 전
글쓴이
헐 싫은데, 나침대에서잘꺼야 (방으로뛰어가서침대에엎어지며)여기가내침대-
11년 전
독자41
이게..쯧,그럼 그래라 내가 여기서잘게(이불피고있음)
11년 전
글쓴이
에, 너침대아니면 못자잖아 (옆자리치면서)같이자-
11년 전
독자48
싫은데-우리아빠가 남녀칠세부동석이랬어
11년 전
글쓴이
에이,아저씨가 조선시대생각을가지고있구만 괜찮아뭐어때 뭐 내가뭔짓할까봐?
11년 전
독자52
뭔짓할거면 이미 옛날에 하셨겠지 너 그럴놈아니잖아
11년 전
글쓴이
오, 나믿어주는거야? 그러니까 그냥와 뭐어때서그래
11년 전
독자59
내가 널 모르냐 같이지낸시간이얼만데. 내가 니 잠버릇무서워서그런다
11년 전
글쓴이
잠버릇? 나잠버릇같은거없는데?
11년 전
독자68
니는 자느라 모르겠지 옛날부터 니랑자면 일어났을때 숨막혀죽겠다고-
11년 전
글쓴이
(엎드려서꽃받침하고쳐다보면서)어어? 내동생은아무말도안하던데, 내가어떻게하는데?
11년 전
독자78
음..말안해줄래 쨌든 난 거실에서 잘게
11년 전
글쓴이
(다리흔들면서)아아 왜- 오랜만에너랑좀자보자, 나혼자자기싫단말이야
11년 전
독자87
나이가몇인데 애기냐 애기? 키는 나보다 몇십센티가크면서 무슨..
11년 전
글쓴이
내가 너랑안잘꺼였으면 여기에왜왔겠냐, 나옆에뭐있어야된단말이야 너는인형없잖아 그니까 (옆자리치면서)얼른와아-
11년 전
독자94
(혼잣말로)오늘은 못자겠네.. 간다 가 하여간 최준홍..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팔벌리고)welcome to my bed~
11년 전
독자115
내 침대지 니 침대냐? 우리집이여도 편하게 잘수가없네..
11년 전
글쓴이
(자리비켜주면서)내침대 마이베드- 내가 곤히잘게 죽은거처럼-
11년 전
독자122
그러면 좋겠다..(이불치우고누우면서)아 피곤해..
11년 전
글쓴이
어, 옛날에는침대이렇게안좁았는데, (장난스레웃으며)찮이살쪘나보다
11년 전
독자133
니 등치를 봐라. 우리집에서 자기싫냐?
11년 전
글쓴이
헙, 죄송합니다 말실수했네요 (이불덮어쓰면서)으 따뜻하다
11년 전
독자140
좁아도 따뜻하긴하네..난 잔다(돌아누움)
11년 전
글쓴이
(뒤에서안으면서)하루만 인형해라, 잘자-
11년 전
독자146
(작게중얼중얼)이래서 따로자자고한건데..못자겠네..
11년 전
글쓴이
(안고부비부비하면서)잘수있어 화이팅(잠들음)
11년 전
독자174
밥먹고왔어용/(심장떨러서못자고꼼지락거림)
11년 전
글쓴이
(부시시눈뜨며)어디불편하냐, 왜자꾸꼼지락꼼지락거려
11년 전
독자178
어? 아 아니..나때문에 깻어? 미안 미안
11년 전
글쓴이
(잠긴목소리로)나 내려가서잘까, 왜자지를못해
11년 전
독자182
아니야 생각할게좀있어서그래 이제잘거야(토닥토닥하며)자자-
11년 전
글쓴이
(눈느리게깜빡거리며)생각은무슨생각….얼른자
11년 전
독자187
응 자자-(눈감음)
11년 전
글쓴이
(반대로잠이안와서눈껌뻑거리다끌어안으며)잘자라우리아가-
11년 전
독자191
(웃으며)내가 무슨 애기야..혼자못자는 니가 애기지..
11년 전
글쓴이
(안은채로내려다보며)나어떡하지, 잠이안와
11년 전
독자194
(토닥토닥해주며)난이제 졸린데..왜 니가 잠이안와..
11년 전
글쓴이
몰라, 갑자기잠이확깨버렸어, 너먼저자라(토닥토닥하면서)
11년 전
독자199
으응..나먼저잘게...(잠듬)
11년 전
독자5
어릴적부터 같이 지내온 오빠동생 사인데 준홍이랑 달리 키도 작고 손발도 작고 막 그래서 준홍이는 마냥 귀여워하고 나는 준홍이 짝사랑하는거! 오빠주농이도 좋다...♥/(학교에서 준홍이 마주치니까 기분좋아선 쫑쫑쫑 걸어와서) 오빠! 안녕~ (하고 손 흔들흔들)
11년 전
글쓴이
(다가가서손깍지끼고흔들면서)안녕우리동생- 여기서뭐해,2학년복도인데
11년 전
독자17
(눈 휘어지게 웃으면서) 교무실 가려고- 심부름 시키신대- 히잉, (아랫입술 쭉 내밀고 칭얼칭얼)
11년 전
글쓴이
(입술톡치면서)입집어넣어라- 심부름잘하고!
11년 전
독자23
(살짝 설레서 멈칫하다가 다시 웃어보이고) 응 오빠! 오늘은 수업시간에 졸면 안돼요- (교무실로 종종 뛰어감)
11년 전
글쓴이
(교무실안에담임쌤한테가다가찮보면서)안들어가고뭐해?
11년 전
독자36
(준홍이랑 눈마주치자 어색하게 웃고) 이..이제 가려고! 진짜로 안녕~ (하곤 양손가득 유인물 받아감)
11년 전
글쓴이
(밖으로나오면서)그거 혼자들수있겠어? 들어줄까?
11년 전
독자50
(고개 저으면서) 괜찮아- 이정도는 들 수 있어, 들어가봐 이제-
11년 전
글쓴이
(뺏어서들으면서)아직 쉬는시간많이남았다 들어다줄게
11년 전
독자64
진짜 괜찮다니까 그래... (하곤 옆에서 나란히 걸어가다가 교실 앞에서) 고마웠어요- 이제 가봐도 돼요!
11년 전
글쓴이
(반들어가서교탁에놔주며)그래 수업잘듣고
11년 전
독자71
(남녀분반이라 여자반인 우리반 애들은 준홍이땜에 난리나고 나랑 준홍이 사이 의심하는데 좀 논다 하는 애가 나 학교 끝나고 해코지한거. 학교 정문에서 혼자 나오면서 울먹거림)
11년 전
글쓴이
(정문에서기다리고있었는데찮나오자)어 찮아이제나와? (우는거보고서)너 왜울어,
11년 전
독자85
(준홍이 보다가 대답 피하며) ...왜 기다려, 추운데.
11년 전
글쓴이
(눈물닦아주면서)왜 우냐고물어봤잖아, 왜울어
11년 전
독자98
(고개 숙이고 울면서) ...선생님한테 혼났어.
11년 전
글쓴이
(무릎굽히고쳐다보면서)선생님한테왜혼나, 우리찮이심부름도열심히해줬는데
11년 전
독자106
(계속 울면서 중얼거리며) 이렇게 챙겨주지 말던가... 이러니까 애들이 자꾸 오해하잖아.
11년 전
글쓴이
애들이오해를해? 그건또무슨소리야,
11년 전
독자116
(준홍이 바라보며 머뭇대다가) 오빠랑 사귀는 거 아니냐고...그런 말 많았단말야.
11년 전
글쓴이
그런말이왜돌아, 아까 유인물들어다준거때문에?
11년 전
독자124
몰라, 오빠가 맨날 다정하게 대하니까...그래서...(다시 울먹거림)
11년 전
글쓴이
(등토닥이며)아이 왜울고그래, 울지마,
11년 전
독자134
(감정 격해져서) 오빠도 나빠! 내 맘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더 설레게...
11년 전
글쓴이
응? 무슨맘, 설레?
11년 전
독자148
나는 오빠한테 어떤 앤데? 그냥 동생? 그뿐이잖아-
11년 전
글쓴이
그럼, 이쁜동생이지 왜?
11년 전
독자156
(준홍이 바라보다 눈물 닦곤 한숨 쉬며 지나쳐감) 이러잖아, 눈치 못 채고.
11년 전
글쓴이
(따라가면서)어디가, 말은제대로해주고가야지 니가그렇게말하면내가어떻게알아들으라고,
11년 전
독자162
(뒤돌아서 준홍이 계속 바라보다 허릿춤 껴안고) 이렇다니까, 내 맘이.
11년 전
글쓴이
(안긴거보고머리쓰다듬으며)오빠좋아해?
11년 전
독자168
(머뭇거리다 웅얼대며) ...응, 좋아해.
11년 전
글쓴이
좋아하면말을하지그랬어, 몰랐잖아
11년 전
독자173
..창피한데 어떻게말해!
11년 전
글쓴이
지금은 잘말하고있잖아, 나는그런거눈치잘못채,
11년 전
독자179
(고개 들어 준홍이랑 눈 맞추고) ...그럼 지금 말할게, 나 오빠 좋아해.
11년 전
글쓴이
(마냥웃으면서)근데 어떡하지..오빠는아직 여자로안보이는데
11년 전
독자185
(울상지으며 팔 풀고)...진짜로?
11년 전
글쓴이
(머리쓰다듬으며)아직 동생으로만보이는데 어쩌지,
11년 전
독자190
(쓰게 웃으면서)...뭐 어쩔 수 없지 뭐. ..괜히 심란하게 해서 미안.
11년 전
글쓴이
여자로보려고 노력할테니까 그렇게웃지마, 미안해지잖아
11년 전
독자195
나도 강요 안해- 꼭 그렇게까지 노력은 안해도 돼. (준홍이 손 잡아끌면서) 집에가자-
11년 전
글쓴이
(끌려가면서)노력할게, 우리찮이가나좋아한다는데그래야지..
11년 전
독자200
(그 말에 살짝 웃고)...고마워.
11년 전
독자6
사귀고 동거하는사이인데 내가 핸드폰끄고 친구들이랑 술먹고 막토하고 정신없는채로 새벽에 들어와서 준홍이가 많이 화나있는거야/(비밀번호누르고 비틀거리면서 들어옴)헤-..
11년 전
글쓴이
(현관앞에서서팔짱끼고서)왜 이제들어와,
11년 전
독자20
내가연하야!/오빠야-기다렸어요?(하이톤목소리로 정신못차리고 올려다봄)
11년 전
글쓴이
왜 이제들어오냐고멍청아, 전화도안받고
11년 전
독자29
(핸드폰 흔들거리면서)꺼져있네-오랜만에 친구(비틀거리면서일어나려는데 뒤로넘어짐)..들이랑 놀다왔어-헤..
11년 전
글쓴이
(한숨쉬고서손잡고일으키며)술을 얼마나마셨길래 애가 정신을못차려, 얼른일어나
11년 전
독자37
(그대로 껴안으면서 풀린눈으로 올려다봄)얼마안마셨는데-히..
11년 전
글쓴이
얼마안마시기는, 어휴 술냄새, (머리콩때리면서)야이멍청아, 정신안차릴래 떨어져라얼른
11년 전
독자44
(더 끌어안으면서)싫어-멍청이라해서 안떨어질래..헤헤 최준홍바보-
11년 전
글쓴이
씁, 나화낸다? 얼른 셋세기전에 떨어져 하나, 둘,
11년 전
독자56
아,알았(뒤로가려다 비틀거리면서 밀쳐서 준홍이 뒤로넘어짐)어...괜찮아?왜 넘어져-바보다!흐흐..
11년 전
글쓴이
윽,(넘어진채로올려다보며)찮아 나진짜화내, 얼른들어가
11년 전
독자62
지금도 화내고있잖아-(내려보다가 뒤돌아서가려는데 자꾸비틀거리다 넘어짐)..아야
11년 전
글쓴이
(한숨쉬고서뒤에서끌어안듯올리며)얼른씻고자라 내일얘기하자 (욕실로밀어넣음)
11년 전
독자72
나, 토할것같아..(입막고 헛구역질함)윽...
11년 전
글쓴이
(머리헝클이며)아진짜미치겠네, (변기뚜껑열어주고서)빨리뱉어내
11년 전
독자84
(끅끅거리면서 참다가 토하고 씻고 침대에 앉음)..흐..머리아파-
11년 전
글쓴이
(침대에누워서팔로눈가리고서한숨쉼)후우..진짜
11년 전
독자88
(팔 살짝들춰보고 눈마주침)화났어요?..오빠미안-
11년 전
글쓴이
미안한건알아? 내가너때문에진짜…,
11년 전
독자100
진짜 뭐.. 미안하다고했잖아-화내지마..나 안오면 먼저자야지..왜 기다려서..
11년 전
글쓴이
(똑바로쳐다보면서)넌 집에있는사람이 걱정한다는거는 생각안해? 내가얼마나걱정했는줄알아? 너어떻게됬을까봐 니친구들한테까지다전화했어
11년 전
독자109
(뭐라말하려고 입열었다 시선내리면서 다물음)..미안해..(눈물고임)
11년 전
글쓴이
왜 또울고그래, 화내려던거아니야 그냥걱정되서…
11년 전
독자119
아..안울어..(눈물쓱쓱닦고)..이제 늦게안올게..
11년 전
글쓴이
알면 됬어, 얼른자 피곤할꺼아니야
11년 전
독자9
준홍이가 연하라서 내가 마냥 애기로만 보는데 준홍이가빡치는거! 오늘은 나랑 연락이 안되서 우리 집 앞에서 기다리는데 내가 연락 다씹고 집에 늦게 온거! / 어? 준홍아- 왜 여기있어...?
11년 전
글쓴이
누나야말로 왜 전화안받아요?내가몇통했는줄 알아요?
11년 전
독자16
그랬어? (알면서 모르는 척) 몰랐네......근데 여기까지 왜왔어 우리애기?
11년 전
글쓴이
누나핸드폰맨날보는거 아는데 거짓말하지마요, 여기까지왜왔냐니요,오늘약속있었잖아요
11년 전
독자22
아......까먹었다....아 어떡해- 미안. 많이 기다렸어 우리 준홍이? 누나가 미아내애-
11년 전
글쓴이
됬고, 지금이시간까지뭐하고왔어요밖에서?
11년 전
독자30
아으....어떡해 우리 준홍이 볼 차가운거봐-(대답하지 않고 손으로 볼감싸는)
11년 전
글쓴이
(손잡고내리면서)누나, 나 물어봤어요 지금까지뭐하고왔냐고,
11년 전
독자65
애기야 일단 들어갈까? 감기걸리겠다...
11년 전
글쓴이
(살짝짜증내면서)애기고뭐고 나 지금세번째물어봐요, 내연락씹고서뭐하다들어왔냐구요누나,
11년 전
독자75
친구랑 있었지- 미안미안. (손잡으며) 일단들어가자 우리애기-
11년 전
글쓴이
(손뿌리치고문막으면서)아까부터 자꾸애기애기거리는데 내가애기로보여요?
11년 전
독자86
얼른나와-핫초코라도 줄게.. 애기지 그럼-
11년 전
글쓴이
애기로보는거면 나랑왜사겨요?
11년 전
독자95
(올려다 보며)...무슨 말이 그래..?
11년 전
글쓴이
무슨말이그러냐구요? 애기로보면나랑왜사귀는데요, 물어보는거에요
11년 전
독자111
좋으니까 사귀지. 준홍이 좋으니까. (한숨 쉬고는) 일단 들어가자. 들어가서 얘기해
11년 전
글쓴이
(들어가면서)할얘기가또뭐가남았어요?
11년 전
독자120
왜 이렇게 또 삐딱할까-? (손으로 볼 감싸주며) 지에는.. 너 몸 녹이라고 들어온거고. 누나가 다- 미안하다니까 애기야?
11년 전
글쓴이
(손잡고내리면서)미안한거는알아요? 내가 약속장소에서 얼마나기다렸는줄알아요..?
11년 전
독자129
(어색하게 웃으며) 그래서 집으로 왔어? 그럼 들어와 있지.. 이게 뭐야 우리 애기 감기걸리겠다
11년 전
글쓴이
(무표정하게)애기란소리한번만더해봐요, 나진짜화내요
11년 전
독자132
(볼 살짝 꼬집었다가 손떼어내며) 애기보고 애기라 그러지 뭐라그래- 애기는 핫초코? 녹차?
11년 전
글쓴이
녹차요,
11년 전
독자141
(녹차 타서 건네주며 살풋 웃고는) 준홍이 오빠- 화 풀어-
11년 전
글쓴이
(먹다가놀라서올려보며)뭐라구요? 오빠요? (말하다가입데임)앗 뜨뜨.
11년 전
독자145
(놀라서 손으로 입술 만져주며) 어어- 그렇게 싫었어? 나는 그냥...아으..따갑겠다..약 가지고 올게- (뒤돌아서 가려는)
11년 전
글쓴이
(손잡고서)어디가요, 뭐라구요?다시한번말해봐요
11년 전
독자153
(뒤돌아서 애교부리며) 준홍이 오빠아- 화 풀어요- 응? 익인이 속상해애.. (얼굴 빨개져서는 고개 숙이며) 아으... 부끄러..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아 진짜웃겨, 왠일이에요누나가 오빠라부르고
11년 전
독자160
(입 삐죽이며) 우리과 오빠들한테는 내가 제일 귀염둥이거든-! 애기라그러는거 싫대서 해줬더니...씨.. 안해! (손잡힌채로 뒤돌며)
11년 전
글쓴이
어어, 어디가요 다시해봐요누나 네? 계속그렇게불러주면안되요?
11년 전
독자170
웃기다며- 씨...안해안해!!
11년 전
글쓴이
아 안웃겨요, (정색하며)봐요 안웃고있죠? 그니까다시해봐요
11년 전
독자176
으씨....준홍이 오빠 약 바르러 가요- 이게뭐야 정말.. (살짝 뽀뽀해주는)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약안발라도될거같은데-
11년 전
독자181
왜애- 발라야지.. 손 좀 놔봐아-!
11년 전
글쓴이
누나가 뽀뽀해줬잖아요 괜찮은데-
11년 전
독자189
무슨- 손 좀 노라니까아!!(손 풀려고 버둥거리며)
11년 전
글쓴이
(손놓고서)알았어요알았어놓으면되잖아요 참,
11년 전
독자196
(방으로가서 약을 꺼내오는) 입술 대봐봐- 아으..빨갛네..
11년 전
글쓴이
(울상지으며)약바르기싫은데...
11년 전
독자203
이거 바르면 키...스! 해주께- (살풋 웃는)
11년 전
독자11
준홍이랑소꿉친구인데 밤늦게 집에서쫓겨나서 준홍이집에온거야 준홍이가 나좋아해 막 우쭈쭈하고 그래 / 준홍아 나 왓어 !
11년 전
글쓴이
(물마시다기침하며)ㅁ..뭐야 너 왜여기있어
11년 전
독자21
나 집에서 쫓겨나서..갈때없어서 왓지 - 헤헤
11년 전
글쓴이
(물마저마시고서)이번엔 또 왜쫓겨났어, 뭘잘못했길래
11년 전
독자28
(쇼파에앉으며) 내가잘못한거아니야! 그냥 엄마가 막 잔소리하길래 짜증냇더니.. 집나가래...치..
11년 전
글쓴이
아줌마잔소리는 들어야 효과있는건데 그거듣고화내니까그렇지, 에유멍청아
11년 전
독자38
(입술쭈욱내밀고) 나 멍청이아니거든?!! 갈데없어서 여기니 너도 잔소리냐 - 짜증나아 !!!
11년 전
글쓴이
다 도움되는소리니까 하는거야, 알았어알았어 잔소리안할테니까 소리지르지마머리아파
11년 전
독자45
근데 무작정 나와버려서 핸드폰도안가지고왓네.. 힝 .. 나 옷좀빌려줘 주농아 !
11년 전
글쓴이
아줌마한테 여기있다고 전화할게 옷은내방가서뒤져봐,
11년 전
독자53
아 엄마한테 전화하지마! (준홍이방에들어가서 옷갈아입고나옴) 야 옷이 다 큰거밖에없어... 자꾸 흘러내려가 -
11년 전
글쓴이
(핸드폰들고서)걱정하시잖아, 전화해야지 (찮보면서)무슨 아빠옷입은거같다 큭큭
11년 전
독자61
(옷 흘러내려서 어깨 다 드러내고서 준홍이 핸드폰 뺏고 ) 전화하지마! 우리엄마는 내가 밤늦게들어가도 걱정하지도않아 괜찮아 안해도돼 -
11년 전
글쓴이
(당황하며)야, 너어깨다보여 옷올려 (핸드폰내리고서)
11년 전
독자73
어? (옷올리려다가 장난스레웃으며 다시 내리고) 어때? 나좀 섹시하지 - 크크
11년 전
글쓴이
(눈돌리고서)속옷끈다보인다고 멍청아, 얼른안올릴래?
11년 전
독자81
(옷올리고 준홍이 얼굴잡고 쳐다보며) 너 얼굴빨개졋어 - 크크 부끄러워쪄요 우리주농이?
11년 전
글쓴이
(손내리면서)아으,놔, 안부끄럽거든? 더워서그래더워서!
11년 전
독자89
덥다고? 한겨울에 덥긴무슨 추워죽겟는데 - (다시 옷내려서 준홍이한테 들이대며) 나 섹시하지 ! 헤헤 어때 나쫌 이뻐?? 응응?
11년 전
글쓴이
(얼굴가까이대면서)잡아먹어버리기전에 옷올려라, 다벗기는수가있어
11년 전
독자101
잡아먹는다고 너가? 웃기시네! 푸하하하 하지도못하면서 - 계속 내리고잇을껀데에 - 메롱 메롱
11년 전
글쓴이
(씨익웃으면서다가감)내가진짜못할거라생각해?
11년 전
독자108
(움찔하며) 으응..? 그,그럼 너가 진짜하겟냐! 안할거잖아 어차피 ... 오지마...!!
11년 전
글쓴이
(코앞까지다가가서)한번만더그래봐, (떨어지면서)
11년 전
독자121
(고개끄덕이며) 응응 안할게! 어휴... 깜짝놀랏네 진짜 - 장난한번쳣다가 잡아먹힐뻔햇어!!
11년 전
글쓴이
(쇼파에엎드리면서)그니까 말좀들어멍청아 (카톡으로어머님한테여기있다고전송)
11년 전
독자127
(핸드폰 뚫어지게 쳐다보다 확 뺏어서) 야 최준홍!! 아 왜 우리엄마한테 카톡보내!!! 이씨 - 나빳어 너 말 하나도 안들을꺼야!
11년 전
글쓴이
아줌마가 너걱정하셔서 경찰에신고하고 막돌아다니고 엉엉울면서 우리찮이어딨냐고하면 어떡하게, 나범죄자되는거야그러면 얼른핸드폰내ㅇ놔
11년 전
독자136
(시무룩해져서 핸드폰주고) 무슨말을 그렇게하냐... 으씨 - 그래서 나 여기잇다고하니까 엄마가 모라셔?
11년 전
글쓴이
잘돌봐달라고하시더라, 봐 걱정하시잖아,
11년 전
독자142
치 - 그래도 걱정은되나보네 , (준홍이위로 엎어져서) 주농아 주농아 나 배고파 ! 라면먹자 라면라면 -
11년 전
글쓴이
윽, 야 갑자기엎어지면어떡해 이시간에무슨라면이야 살찐다
11년 전
독자147
아아 - 라면먹자 라면 ! 응? 살은...뭐 좀 찌면어떠냐! 빼면되지 - 나 날씬하자나 흐흐
11년 전
글쓴이
날씬하기는 개뿔, 엄청무거운데 마음대로해, 라면서랍에있어-
11년 전
독자155
(발버둥치며) 헐! 무겁다고? 씨 .. 나 안무겁거든!!! 라면안먹어! 흥 -
11년 전
글쓴이
으윽,얼른안일어설래? (몸돌리고정면으로누운채로)안무거우니까 먹고싶은대로먹으세요
11년 전
독자158
시러시러 안일어날꺼야 푹신푹신하고 좋네 - 흐흐 오늘은 이렇게하고 자야겟다 ! 아이고 편하고 좋다
11년 전
글쓴이
(몸뒤척이면서)쪼옴- 얼른일어나라잉응?
11년 전
독자164
싫어싫어 안일어날거야! 편하단말이야 , (준홍이째려보며) 왜 나랑 이러고잇는거 시러?
11년 전
글쓴이
뭐 싫은건아닌데,넌남자랑이렇게가까이있는데아무렇지도않냐
11년 전
독자171
뭐 딴남자라면 떨리겟지 근데 넌 그냥 친구잖아! 친구끼린데 뭐어때 - 크크
11년 전
글쓴이
나쁜것, 너미워 얼른떨어져
11년 전
독자180
뭐뭐! 내가 왜 나빠! 참나 - 왜이래 , 그럼 뭐 넌 나랑이러고있는게 떨리냐?
11년 전
글쓴이
떨리니까 내려가얼른,나힘들어
11년 전
독자186
(내려가서 준홍이 멀뚱멀뚱쳐다보며) 떨리다니 - 장난도 참 ,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겟다 크크
11년 전
글쓴이
(등돌려누우면서)지나가는 개가 실신하겠다그치, 내가너한테떨리고 나도보다
11년 전
독자193
야 장난좀 그만쳐 , 이젠 웃기지도 않네 - 볼거안볼거 다 본사이인데 무슨..
11년 전
글쓴이
(똑바로누워서한쪽팔로눈가리며)볼거안볼거 다봤는데도 좋으면어떡해야하는거냐,
11년 전
독자197
(말없이 준홍이 쳐다보다가 준홍이일으켜 앉히며) 너 진심이야? 장난말고 진짜로..진짜로 나 좋아해..? 응?
11년 전
글쓴이
왜 일으키고그래, 겨우말한건데 (눈못마주치며)누가이런장난을쳐,
11년 전
독자202
(준홍이 얼굴잡고 눈 똑바로쳐다보며) 나 못믿겟어 .. 나좀 똑바로 쳐다보고 말해봐 응? 좀 믿을수잇게해봐 .. 안믿겨져
1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15
준홍이네 집에 내가 입양됬는데 준홍이는 막돼먹은아들이고 날좋아하는데 표현을 시비터는식으로밖에못해/ 다녀왔습니다-
11년 전
글쓴이
이제오냐? 지금몇신데, 까져가지고는
11년 전
독자31
말하는거봐- 아줌마는?
11년 전
글쓴이
엄마 회사모임갔어, 밥은
11년 전
독자63
먹었지 넌?
11년 전
글쓴이
안먹었는데 밥좀해봐,
11년 전
독자70
밥좀해봐는 뭐야. 나쫌 씻고 피곤해죽겠네 (어깨주무르면서 방에들어감)
11년 전
글쓴이
빨리씻고나와 배고파,
11년 전
독자80
(앞머리까서머리묶고나오면서) 뭐 먹고싶은데
11년 전
글쓴이
뭐냐그머리는, 그냥아무거나
11년 전
독자90
니가언제부터내머리에신경썼다고... 아 피곤한데진짜...(하품하면서 눈반쯤감은채로 앞치마찾음)
11년 전
글쓴이
(핸드폰게임하면서)앞치마 둘째서랍에
11년 전
독자96
으응..(앞치마 하고서 김치볶음밥함)
11년 전
글쓴이
(엎드리고서)니껏도만들어 나혼자먹기싫어
11년 전
독자113
나먹고왔는데...(웅얼웅얼거리면서 다했다고 준홍이부름)
11년 전
글쓴이
(다가가서앉으면서)앞에앉아, 너도먹어
11년 전
독자118
나 배불러...먹고왔다니까? 그냥앞에앉아있을게
11년 전
글쓴이
(먹으면서)오늘뭐하다왔어
11년 전
독자126
친구생일이라 선물사주고 같이밥먹고왔어
11년 전
글쓴이
너 내생일은언젠줄아냐
11년 전
독자144
말해준적도없으면서 뭘
11년 전
글쓴이
말해준적이왜없어 (밥다먹고일어서면서)오늘이다멍청아
11년 전
독자154
.....어? (준홍이가만히보다가) 진짜..? 헐... 말을하지 바보야!!
11년 전
글쓴이
(물마시면서)말한적있었고기억해주길바란적은없으니까, 잘먹었다
11년 전
독자161
(팔목잡으면서) ㅁ..뭐갖고싶은거없어?
11년 전
글쓴이
갖고싶은거? 딱히없는데…, 됬어 뭘챙기려고해 원래생일안챙겨
11년 전
독자163
에이- 됬네요. 무슨 생일을안챙겨. 아! 잠시만 기다려봐 (방에들어감)
11년 전
글쓴이
(식탁에앉아서핸드폰만지작거리며)뭐할라고,
11년 전
독자166
(다시나와서 준홍이 귀만지면서) 뚫은거맞지?
11년 전
글쓴이
(움츠리고서)아으, 야 귀는왜만져 귀뚫었지
11년 전
독자169
(손피면서 피어싱보여줌) 짠-
11년 전
글쓴이
왠 피어싱이냐, 너도 귀뚫었어?
11년 전
독자172
어! 오늘 나가서샀는데...음... 너 한쪽줄게
11년 전
글쓴이
(피어싱만지작거리면서)이걸나한테왜줘, 너끼고다녀
11년 전
독자175
나참 또 튕기시네 (준홍이 귀 꾹꾹 누르고서 피어싱끼워주며)아 이쁘네.
11년 전
글쓴이
(손내밀면서)나머지한쪽줘봐
11년 전
독자177
안돼 내꺼야 이건
11년 전
글쓴이
씁, 얼른내놔봐 (손내밀며)
11년 전
독자184
치....(눈치보면서슬쩍내밈)
11년 전
글쓴이
(피어싱뒤에쇠구슬빼고서 자기무릎치며)앉아봐여기,
11년 전
독자188
너 무릎 부서져 (무릎앞에앉음) 왜
11년 전
글쓴이
안부서지니까 얼른무릎에앉아 (무릎치면서)얼른
11년 전
독자192
에...(머뭇머뭇하면서무릎앞에감)
11년 전
글쓴이
(끌어당겨서앉히고서)멍청이좀오라니까드럽게안오고 (머리카락귀뒤로넘겨주고서피어싱껴줌)
11년 전
독자198
(간지러워서 계속 흐흐거림) 얗..흐..간지러워...
11년 전
글쓴이
가만히좀있어봐(다껴주고나서머리정리해주며)다됬다,
11년 전
독자201
(귀계속만지작거리면서) 어색하다 뭐달려있으니까
11년 전
독자24
준홍이랑 나는 고등학생,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인데 친하지는 않고 건너건너 아는 사이, 눈인사정도 하고 얼굴만 아는 정도? 준홍이가 나 좋아해서 소개시켜달라고 내 친구한테 찡찡거렸는데 내가 누군지 들어보지도 않고 남소 싫다고 거절해서 끙끙대는 상태, 점심시간에 급식실에서 밥 먹고 친구랑 운동장 산책하다가 준홍이가 찬 공에 머리 맞음/(머리 감싸고 주저앉음) 아…!
11년 전
글쓴이
(다가가면서)헐, 괜찮아?
11년 전
독자39
(머리 감싸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고개 끄덕임)
11년 전
글쓴이
많이아프냐, 울기까지하고 봐봐어디,
11년 전
독자49
(교복 소매로 눈물 닦고 울었다는 사실에 창피해져서 얼굴 빨개짐, 준홍이 신발 끝 보면서) 누, 누가 울었다고 그래. 나 안울었어. 괜찮으니까 가서 축구해.
11년 전
글쓴이
(이마살짝만지면서)이러다멍들겠다, 어쩌냐 피는안나는데
11년 전
독자54
괜찮다니까. (해맑게 웃으면서) 미안하면 맛있는거 사주던가-
11년 전
글쓴이
맛있는거? 언제? 오늘사줄까?
11년 전
독자74
(기다렸다는듯이 말하는 준홍에 놀람) 어, 어? 니가 편할때 사주면 되는데. 오늘 시간 있어?
11년 전
글쓴이
시간이야 뭐 빼면되는거고, 그럼오늘끝나고우리반와 알았지?
11년 전
독자82
어? …너 몇반인데?
11년 전
글쓴이
나몇반이였더라, 몰라 니친구한테물어봐 나지금애들이부른다
11년 전
독자93
어. 축구 열심히해. (학교 끝나고 준홍이 교실앞에서 기다림, 준홍이네 반 종례하는데 뒷문에 붙어서 까치발 들고 교실 안 보다가 준홍이랑 눈마주치니까 손흔들고 웃음)
11년 전
글쓴이
(손흔들고서 종례끝나고나옴)미안 많이기다렸지,
11년 전
독자103
아니! (지나가는 애들한테 웃으면서 인사하면서) 나 떡볶이 먹을래!
11년 전
글쓴이
니가아는대로 안내해, 나이주변지리잘모르거든
11년 전
독자114
(학교 근처 분식집, 마주보고 앉았는데 어색한 기운 장난아님) …아, 나 하나도 안아파! 어, 그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11년 전
글쓴이
공진짜아무데나찬건데 하필이면 그공을니가딱맞냐,
11년 전
독자128
공이 미인을 좋아하나보네! (어색하게 웃고) 아, 아닌가?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그래뭐 미인을좋아하나보지 근데이번에공이실수했나봐
11년 전
독자139
야, 아니거든? (째려보면서) 최준홍 나빴어.
11년 전
글쓴이
내가뭘나빴다고, 내다리를미워해 뭐시킬꺼야,
11년 전
독자143
나는 떡볶이만!
11년 전
글쓴이
(떡볶이2인분시키고와서)남기면 안된다
11년 전
독자150
절대절대 안남겨!
11년 전
글쓴이
많이먹는구만, 돼지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왜 이제들어와,지금시간이몇시야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친구랑 노는거면 왜 전화는안받는데?
11년 전
글쓴이
뭐? 클럽? 클럽갔다왔어?
11년 전
글쓴이
나몰래 클럽갔다오고 냄새맡아보니까술은마시고, 지금장난해?
11년 전
글쓴이
화안나게생겨지금?
11년 전
글쓴이
잘못한건알아? (머리헝클이면서)내가너한테뭘말하겠냐,
11년 전
글쓴이
술깨고 얘기하자, 얼른들어가서 씻고자,
11년 전
글쓴이
그러면, 뭐 할말이라도남았어?
11년 전
독자32
애기할로,첫면도해주는거할래- / 홍아,이리와봐
11년 전
글쓴이
(머리정리하면서)네? 왜요?
11년 전
독자46
(면도기들고와서) 누나가면도해줄게,
11년 전
글쓴이
갑자기 왠 면도기에요? (입술위만지면서)나수염안난거같은데,났나?
11년 전
독자60
저번에,뽀뽀하는데 까슬까슬한게올라오더라- 첫면도는 누나가시작해줄게
11년 전
글쓴이
에이 남자는수염있어야죠..! 그래야남자답지, 안해도되요괜찮아요-
11년 전
독자77
싫어,그럼키스할때따가워서싫단말이야- 그리고니얼굴에수염이말이되?
11년 전
글쓴이
누나맨날나랑입부비부비할생각만하죠,응큼해 (거울비춰보면서)왜요? 내얼굴에수염나면이상해요?
11년 전
독자83
어쭈,니가제일좋아하는주제에말참많네(뒤에서끌어안고) 애기같은데수염나면징그러워,
11년 전
글쓴이
(기대면서)어 어떻게알았지내가좋아하는거, 누나면도해봤어요? 이거 막 따끔따끔하지않아요?
11년 전
독자91
누나는,(곰곰히생각하다가) 면도해준적은많아- 친구들이던남자친구던면도다한번씩해줘서
11년 전
글쓴이
(뒤돌아보면서)누가내허락없이남자면도해주래요, 나만해줘야지 그럼안아프게해줘야해요 알았죠?
11년 전
독자104
(아랫입술깨물고) 알겠어- 안아프게예쁘게해줄게
11년 전
글쓴이
(가만히앉아서기다리며)아이근데이거불안한데, 이거하다가 막 베이면어떡해요?
11년 전
독자110
겁도많다,베이면누나가일주일동안너한테오빠라고부를게-
11년 전
글쓴이
어, 그럼베여야겠다 누나쎄게해요..!(장난스레웃음)
11년 전
독자123
에이,너계속그러면진짜베이게할거야
11년 전
글쓴이
어,진짜그러면안되요따가운거싫단말이에요(눈감고서입쭉내밀며)얼른해줘요-
11년 전
독자135
(쉐이빙크림쭉짜서바르고)입내밀지마-
11년 전
글쓴이
으,이거왜이렇게차가워요 (말하다가크림떨어지는거보고서)어, 떨어졌다
11년 전
독자138
(꼼꼼히바르고면도기가져다대며) 움직이지마-
11년 전
글쓴이
(흠칫하며)누나 살살..
11년 전
독자151
(조심조심해주면서) 으유,되게소심하게자라네
11년 전
글쓴이
(뭉개진발음으로)털이원래없는걸어떡해요
11년 전
독자159
(면도거의다끝내고) 안베이고끝났다-
11년 전
글쓴이
(만지면서)으, 느낌이상해 완전민둥민둥해요, 민거같지도않고
11년 전
독자167
한번베여야민것같은데..베일래?
11년 전
글쓴이
(손저으면서)아뇨...! 오우싫어요, 원래만지면 보들보들했는데지금은그냥 민둥민둥, 털많이난것도아니였는데뭔가아깝다
11년 전
독자183
(입술주위에뽀뽀하고)난좋은데-
11년 전
글쓴이
컷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
전체
일반
분류
초록글
l
HOT
1
/ 3
키보드
필명
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
12
1억
05.01 21:30
B.A.P
B.A.P톡 (자유 주제)
224
귀차니즘
01.28 10:14
B.A.P
B.A.P1년동안 열심히달린기념 톡! (컷이란없다!)
466
파란준홍끠
01.27 00:49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1
망상병
01.26 23:09
B.A.P
B.A.P톡 (자유 주제)
291
귀차니즘
01.24 21:35
B.A.P
B.A.P)이중인격톡..ㅠ
883
이중인격2
01.23 22:41
B.A.P
B.A.P톡 (자유 주제)
320
귀차니즘
01.23 12:09
B.A.P
B.A.P 이중인격톡!
459
이중인격2
01.20 23:42
B.A.P
젤로자유톡 마감
462
젤로
01.19 22:29
B.A.P
B.A.P톡 (자유 주제)
244
귀차니즘
01.19 21:46
B.A.P
B.A.P)이중인격톡!!
1096
이중인격2
01.19 20:28
B.A.P
B.A.P톡 (자유 주제)
126
귀차니즘
01.19 17:54
B.A.P
B.A.P 이중인격톡
390
이중인격2
01.19 01:57
B.A.P
B.A.P톡 (자유 주제)
177
귀차니즘
01.19 00:30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8
빵인형
01.18 22:46
B.A.P
B.A.P톡 (자유 주제)
232
귀차니즘
01.18 18:41
B.A.P
젤로자유톡 마감
449
젤로
01.18 15:06
B.A.P
B.A.P톡 (자유 주제)
167
귀차니즘
01.18 13:22
B.A.P
B.A.P)마피아톡
128
마피아
01.16 01:42
B.A.P
젤로자유톡 마감마감
363
글쓴이
01.14 17:00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1
찮찮찮
01.12 14:21
B.A.P
[B.A.P]
소꿉친구톡 - 종료
129
찮찮찮
01.12 12:15
B.A.P
젤로자유톡 마감마감
375
글쓴이
01.11 18:46
B.A.P
젤로자유톡
444
글쓴이
01.10 19:40
B.A.P
B.A.P)이중인격톡!
329
이중인격
01.10 17:57
B.A.P
B.A.P)이중인격톡
797
이중인격
01.09 22:39
B.A.P
젤로자유톡
240
글쓴이
01.09 10:14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검색
새 글 (W)
최신 발매 앨범 🎵
지코 (ZICO) - SPOT! (feat. JENNIE)
아일릿(ILLIT) - Lucky Girl Syndrome
추혁진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세븐틴 (SEVENTEEN) - LALALI
세븐틴 (SEVENTEEN) - Spell
IVE (아이브) - 해야 (HEYA)
이클립스 - 소나기
허각 & 지아 - 사랑을 하기는 했나 봐
전체 인기글
l
안내
5/3 17:32 ~ 5/3 17: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연예
핫플
정리글
일렉갤에 올라온 qwer가 불쾌한 골짜기인 이유
67
2
일상
같이 넘어져서 친구 코가 깨졌는데 내가 돈 줘야해?
19
3
이슈
이미지 관리 1도 안해 보이는 현역 남돌ㅋㅋㅋㅋㅋㅋ
7
4
연예
정리글
방탄소년단 사재기 관련 법조계 입장
16
5
이슈
현재 미쳤다는 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공식 캠페인.JPG
14
6
일상
인도에 주차되있던 차 실수로 자전거로 박았는데
8
7
이슈
슬퍼서 머리 잘랐다고 말하자 쌉T라는 아이돌이 한 답변.jpg
8
이슈
길거리에서 환승연애 현커 스포 당한 아이돌
17
9
이슈
현재 말나오는 서울 주차비.JPG
21
10
이슈
요즘 미국 mz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것들
28
11
이슈
7만 엔으로 4천만 엔 아낀 일본 지자체
20
12
이슈
딸내미 식당에 리뷰 남긴 아버지
7
13
일상
피부과 침대 신발벗고 올라가는거 아님?
4
14
일상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입은 옷인데 찾아줄사람‧‧‧🩶
1
15
일상
번따 당하는 기준이 뭘까?
12
16
일상
ㅎㅎㅎㅎㅎㅎ이거 뭐라고 답 해야는지 알려줄 사람...
590
17
이슈
세계의 이혼률 순위
4
18
일상
나 컬러있는 신발 하나도없는데 이거어때??
5
19
이슈
뉴진스 혜인이 일본 가서 사온 민희진 선물ㅋㅋㅋㅋㅋ
72
20
연예
정보/소식
뮤뱅 시작 오프닝부터 폭풍눈물 흘리는 MC 이채민
8
1 ~ 10위
11 ~ 20위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