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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 전체글ll조회 612l 12
모티라서 이번엔 선착순 3명!!

밥들은 이중인격이고 여러분은 간호사 의사 환자 셋중에 골라서

힐링힐링해주는 그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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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중인격톡어떻게하는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밥들은 이중인격이고 찮은 간호사 의사 환자 셋중에 골라서 힐링힐링해주는 그런 내용이에염 귀찮아서 안적었더니 ㅎㅎ;
11년 전
독자2
어제했던거이을게용@.@
11년 전
독자4
쓰니 ; (간호사부르는)누나!! 얘 좀 나한테 안오게 해줘요!!!
나 ; (대현입손으로막고)쉿!! 나 이번에도 돌아다닌거 알면 간호사언니들이 나 묶어놓는단 말이야..

11년 전
이중인격
잘 됐네 너 나 귀찮게 안굴고!(등돌리는)
11년 전
독자6
(조용히있다가)대현아, 그럼 나 진짜로 갔으면 좋겠어? 훌쩍- 나 혼자 미국갈까?
11년 전
이중인격
미국?갈수는 있냐?
11년 전
독자7
...몰라, 착한 대현이가 같이 가자고 그랬어! 나랑 현이는 별로 안아파서 곧 병원에서 나갈꺼야.
11년 전
이중인격
(비웃는)어차피 미국 평생못가
11년 전
독자8
씨! 왜! 나 갈수있어!!! (대현때림)
11년 전
이중인격
아 진짜 왜때려!(뿌리치는)
11년 전
독자9
니가 나 무시했잖아!!! 착한 대현이로 돌아와!! 너 싫어!!!!
11년 전
이중인격
(볼 꼬집는)니가 진짜 17살 같은 짓하면 생각해볼께
11년 전
독자11
아야, 아파-! 킁, 어떻게 하면 돼는데? (고개갸우뚱거림)
11년 전
이중인격
간호사 누나들한테 물어보던가 너 하는 짓 완전 미취학 아동이야
11년 전
독자12
아니야!! 나 아기 아니야, 나 십칠실이야! 나 여기 나가면 엄마가 학교도 보내준댔어-
11년 전
이중인격
너희 엄마 여긴 오긴해? 꿈 좀 그만 꿔 우리 영원히 여기서 못나가 (한숨쉬는)내가 애 데리고 무슨말하겠어...
11년 전
독자16
(인상찌푸리면서)아으.. 머리아파.... ㅇ,으..... / 이때 나는 머리아프거나 충격받을때바다 몇살씩 더 성숙해진다고 할게!
11년 전
이중인격
(관심없는 척 하다가 간호사불러주는)
11년 전
독자24
(치료다받고 이제 초6상태의 정신상태로 돌아옴.약간 분위기가 달라짐) 오빠, 간호사언니 불러줘서 고마워.
11년 전
이중인격
(오빠라해서 한번 쳐다보는)처음 듣는다?
11년 전
독자27
응, 뭐가? 오빠가 나보다 더 나이많잖아. 간호사 언니가 오빠는 스물한살이고 나는 열일곱이라던데?
11년 전
이중인격
너 나한테 한번도 오빠라 안했잖아 맨날 정대현정대현 거리고
11년 전
독자30
음, 내가 그랬어? (대현눈치보면서)그래서 오빠 화난건 아니지..?
11년 전
이중인격
화 많이 났는데? 가까이 오지마라?
11년 전
독자32
(어쩔줄몰라하다가 나가려고함) 오빠, 그러면 푹 쉬어.. 나 갈게..
11년 전
이중인격
(한번 쳐다보고 중얼거리는)갑자기 말 알아 듣네...아씨 머리 복잡해(이불 뒤집어 쓰고 자는)
11년 전
독자36
(잠시뒤 대현이좋아하는 과자들고와서 문노크함)오빠- 들어가도돼?
11년 전
이중인격
(곤히 자고있는)
11년 전
독자38
(깰때까지대현침대끝에앉아서조용히티비보고있음)
11년 전
이중인격
(티비소리 눈뜨는)...찮아 시끄러...
11년 전
독자39
어? 어, 미안 오빠. 너무 심심해서.. (티비끄고 대현보면서)괜찮아?
11년 전
이중인격
응 괜찮아..(눈 부비적거리는)
11년 전
독자42
아까는 그렇게 나한테 화났다고 하더니- (웃음)여기, 오빠 좋아하는 과자!
11년 전
이중인격
고마워!(뜯고 멍때리면서 먹는데 순간 오빠라해서 과자 떨구는)..어..찮아 방금 나한테 뭐랬니..?
11년 전
독자43
응, 뭐가? (떨어진과자보면서)아씨.. 오빠, 과자아깝게... 어디아픈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찮아 어디 아파?(이마에 손 대는)열은 없는데 갑자기 왜 오빠라하는거야..?
11년 전
독자47
나 안아픈데(웃음) 오빠가 당연히 나이가 많으니깐 오빠라고 부르는거지!
11년 전
이중인격
이상하다 분명 찮이가 맞는데...(팔짱끼고 쳐다보는)
11년 전
독자49
오빠.. 왜그래? 내가 뭐 잘못한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어? 아냐아냐...과자 고마워!(다시 과자먹는)
11년 전
독자52
흐아아암- 잠온다. 벌써 오후야. ..지금쯤이면 내 친구들은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시간이겠지...?
11년 전
이중인격
어 그렇겠지?졸리면 한숨 자~
11년 전
독자54
(대현침대에자리잡고잠. 뒤척이면서악몽꾸는건지흐느껴움)
11년 전
이중인격
(머리쓰다듬어주다가 눈물 닦아주는)왜 우는거야...
11년 전
독자57
(잠꼬대로)흐으, ㅇ,엄마......가지마........나버리지마....
11년 전
이중인격
(손 꼭 잡는).....
11년 전
독자76
(몇시간뒤뒤척이다일어남)우음.. 몇시야...
11년 전
이중인격
(얼굴빤히보는)잘잤어?
11년 전
독자79
응.. 오빤나때문에여태이러고있던거야? 여기누워- (웃으며옆자리툭툭침)
11년 전
이중인격
(옆에 눕는)너때문에 불편해서 죽는줄 알았다~(이마 톡 치는)
11년 전
독자80
헤헤 미안해. 대신 내가 오빠 꼭안아줄게. (눈감고대현허리끌어안음)오빠 노래불러주라.
11년 전
이중인격
무슨 노래 불러줄까?
11년 전
독자81
음.. 아무거나! 오빠가 제일 잘부르는걸로-
11년 전
 
독자3
싯ㄱㄷ
11년 전
독자5
우째하는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찮이가 환자 의사 간호사 선택하면돼!선톡해줭ㅎㅅㅎ
11년 전
이중인격

11년 전
독자10
오 나 이거 예에에전에 했었는데 밤에 자는바람에.... 보다가 대현이가 너무 짠해서 울먹울먹했던 기억난다
대현이 A, B형 기억할까 모르겠네ㅋㅋㅋㅋ

11년 전
이중인격
아아ㅏㅏㅋㅋㅋㅋ나도 하면서 울먹거렸눈데 갑자기 끈겨서 흡
11년 전
독자14
자버려썽...☞☜ 그거 스크랩해뒀어 히힣ㅋㅋㅋㅋㅋㅋ A너무 불쌍해ㅠ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
곧 컴터로 할꺼라서 하고싶으면 해도되!
11년 전
독자17
헐 진짜? 사랑해...데려올게♥ 히힣 이야기의 끝을 맺을수 있겠구나
11년 전
독자21
사랑해...♥/(대현이 끌어안고 울면서) 미안해...너무 미안해...
11년 전
이중인격
나 안없어져도 되지..응..?
11년 전
독자28
안없어져도 되니까, 이제 그만해요. 응? 이제 그만 아파요-
11년 전
이중인격
(품에 안겨서 우는)
11년 전
독자35
(머리칼 정리해주면서) 그만...아프자, 대현씨. 이제 그만 울자-
11년 전
이중인격
(훌쩍이면서 고개 끄덕이는)
11년 전
독자45
(눈물 닦아주면서) 착하다, 착하죠 대현씨? 대현씨 우는 거 보면 나도 울고싶어.
11년 전
이중인격
나 웃으면 선생님도 웃어주실거에요...?
11년 전
독자50
당연하죠, 우리 대현씨 웃는 게 얼마나 예쁜데. 대현씨 웃는 거에 내가 반했다니까?
11년 전
이중인격
(소매로 눈물 닦고 방긋 웃는)
11년 전
독자53
(따라 웃어주며 입술에 짧게 키스하고) 이제야 우리 A...아니, 우리 대현씨답지.
11년 전
이중인격
선생님..저 졸려요...(어깨에 기대는)
11년 전
독자58
날도 추운데...들어가서 자요, 응? (하곤 자기 병실 침대에 A형 대현이 눕히고) 잘자요.
11년 전
이중인격
(찮이 손 꼭 잡고 안놓는)
11년 전
독자70
미안해 밥먹고왔었어ㅠ/(그 손 바라보다 모든게 내 탓인 것 같아 괴로워서 움)
11년 전
독자13
글잡들어올때마다쓰니톡은 항상보는듯ㅋㅋ운이좋은가벼 오늘은 관음관음
11년 전
이중인격
곧 컴티할꺼라서 해도 되는데 ㅎㅅㅎ
11년 전
독자15
그럼 이어서부탁해용
11년 전
이중인격
뭐그리 깜짝 놀래 무슨 귀신봤어?
11년 전
독자19
내..내가한말 들었어요..?
11년 전
이중인격
응 다들었는데?
11년 전
독자23
어..음..뒤에서 얘기한거 미안해요..
11년 전
이중인격
그렇게 당했는데 욕 안하면 완전 보살이지 뭐
11년 전
독자26
쨌든..미안해요(눈치보다가어질러진만화책치움)
11년 전
이중인격
어!!그거 읽은거랑 안읽은거 구별해놓은건데!!
11년 전
독자31
어? 아 알았어요(다시구분해놓고)목소리좀 낮춰요 지금 밤이잖아요
11년 전
이중인격
내 물건 막 건들지마(인상 한번 찡그리는)
11년 전
독자34
네네- 내가 다 잘못했어요- (차트에뭐끄적이고)기분안좋아보이니까 가볼게요
11년 전
이중인격
(차트 뺏는)도대체 뭘 열심히 적냐?
11년 전
독자37
하루에 맞는 약이라던가 기분상태라던가 뭐 등등이요 매일매일체크해서 의사선생님한테 올려야되거든요 뭐 볼거없을텐데?
11년 전
이중인격
그렇네..(찮이 돌려주는)잘가(손흔들어주는)
11년 전
독자40
(기분좋은듯웃으며)내일 기분좋게만났으면 좋겠네요-잘자요
11년 전
이중인격
내일 내 기분이 어떨줄 알고..(이불 뒤집어쓰고 자는)
11년 전
독자41
아침으로시간워프/(들어오며)용국씨 아침이에요-
11년 전
이중인격
(티비보고있는)오셨어요? 오늘 준홍이 데리고 온다하길래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11년 전
독자44
그래서 못잤어요? 그래도 좀 자지 그랬어요 준홍이 이따 올텐데
11년 전
이중인격
씻고 티비좀 보고있으면 시간 잘가니까요~!
11년 전
독자46
기분좋아보여서 다행이네요 그럼 씻고올래요? 그동안 이면 준홍이 올거같은데
11년 전
이중인격
알았어요 잠시만 기다려요!(욕실로 빠르게 가는)
11년 전
독자48
(씻고왔는데나는음슴)
11년 전
이중인격
(머리 말리고 예쁘게 빗고있는)
11년 전
독자51
아낰ㅋㅋㅋ빵형ㅋㅋㅋㅋ준홍이온다고꽃단장햌ㅋㅋㅋㅋㅋ/(밖에서)준홍아 용국이삼촌한테 찡찡대거나 말안듣고 그러면 안되- 알았지?
11년 전
이중인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생각해도 웃기넼ㅋㅋㅋㅋㅋ/(만화책 한쪽에다가 치우는)
11년 전
독자55
(준홍이안고들어오는)어? 벌써 씻고왔어요?
삼촌-
/준홍이였다가나였다가왔다갔다할거에요ㅋㅋㅋ

11년 전
이중인격
(준홍이 안아서 뽀뽀해주는)준홍이 잘있었어?
11년 전
독자56
네- 삼촌 이제 안아파요?
11년 전
이중인격
응 이제 삼촌 안아파 준홍이 착하다 삼촌 걱정도 해주고~(머리쓰다듬어주는)
11년 전
독자59
삼촌아프대서 이거가져왔는데..(주머니에서초콜릿꺼내서내밈)
11년 전
이중인격
와 완전 맛있겠다~준홍이가 먹여줄래?아~
11년 전
독자60
(꼼지락꼼지락까서입에넣어줌)마싯써요?
11년 전
이중인격
응응 완전 맛있다!준홍이가 맛있는거 줬으니까 준홍이는 뭐 먹고싶어?
11년 전
독자61
나는짜게식어가는구나../(헤-웃으면서)주농이는 밥먹구왔으니까 배안고파요! 맛있어서 다행이다..
11년 전
이중인격
(준홍이 안고 볼부비적거리는)
11년 전
독자62
(옆에서가만히지켜보다휴대폰보고곤란한듯)저..용국씨 미안한데요 급한일이생겨서 그러는데 준홍이 잠깐 봐줄수있을까요?
11년 전
이중인격
네 잘 돌보고있을테니까 다녀오세요!
11년 전
독자64
(나는나가고)삼촌은 왜 병원에이써요?
11년 전
이중인격
음...삼촌이 가끔씩 못된짓하거든...그래서 병원에서 나쁜짓 못하게 해주려고 삼촌 여기있는거야
11년 전
독자66
나쁜짓이요? 삼촌착한데..
11년 전
이중인격
고마워 삼촌보고 착하다 해줘서~
11년 전
독자67
진짜 착해요! 주농이한테 맛있는것도사주고 누나한테도 잘해주고 음..또..또..
11년 전
이중인격
우리 준홍이 되게 똑똑하네~(볼 살짝 꼬집는)아유 귀엽다!
11년 전
독자69
헤헤- 나는 삼촌 되게좋아요!
11년 전
이중인격
나도 준홍이 무지 좋아 앞으로 삼촌 보러 자주 오는거다?
11년 전
독자71
네! 삼촌도 얼른나아서 주농이랑 누나랑 놀러가요
11년 전
이중인격
그래그래!(눈 앞이 살짝 어지러운)준홍아..밖에 나가서 누나 불러올래..?
11년 전
독자72
삼촌 또 아파요? 어떠카지..(안절부절못하는)
11년 전
이중인격
삼촌 괜찮으니까 밖에나가서 찮이누나 데리고오면 돼 준홍이 할수있지..?
11년 전
독자73
네! 삼촌 쫌만 기다리세요!(쪼르르나감)
11년 전
이중인격
(머리 부여잡고 꾹 참으려고하는)
11년 전
독자74
(준홍이손에이끌러들어오면서)용국씨? 괜찮아요?
11년 전
이중인격
아 왔어요...?진통제 좀 맞을수 있을까요..(눈 초점이 잘 안잡히는)
11년 전
독자75
진통제요? 자..잠시만요!(급하게나갔다들어와서링거줄에투여하면서)용국씨 괜찮겠어요? 무리하지않아도되요..
11년 전
이중인격
괜찮아요...괜히 준홍이만 더 불안하게 만드는 거 같네요(울꺼같은 준홍이 표정보고 살짝 울상짓는)
11년 전
독자77
(내뒤에숨있다가슬금슬금나와서빵형앞에서서)삼촌괜찮아요..?울지마요..
11년 전
독자78
빠데리가없어유ㅠㅠ나중에또봐요쓰니ㅠㅠ
11년 전
독자18
끄앙 오랜만이당 .. 짜라빠빠기억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톡한것도봤는데 800개..후덜덜 대단해쓰니야 bb
11년 전
이중인격
ㅋㅋㅋㅋㅋㅋ내가 제일 많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0
헐..이어서하는건안대ㅜㅠ?
11년 전
이중인격
해도돼!!
11년 전
독자22
(안아주며)가자..너이러다감기걸려..
11년 전
이중인격
(고개 숙이고 따라가는)
11년 전
독자25
죄지었어? 고개들고. 어깨쫙펴고..! 그래야남자답고멋있지-
11년 전
이중인격
(찮이 보고 살짝 웃는)네!
11년 전
독자29
(대현이머리를흐트려주며)좋았어. 멋있다...내동생...(웃음)
11년 전
이중인격
누나 세수하고 와여..(얼굴 보고 웃음참는)
11년 전
독자33
어..?(민망해서얼굴가리고내려가다가뒤돌아서서)병실에딱붙어있어!!너!!(다급하게내려가는)
11년 전
이중인격
(병실에 들어가고 생글생글 웃고있는)
11년 전
독자82
지금도하고있어요?베터리가나가서이제집에왔어요ㅠㅠ/(민망한지헛기침을하며들어오는)..뭐하고있어..?
11년 전
이중인격
지금 기력이 딸려서 안하고 있었눈데/누나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11년 전
독자83
어..그럼 나중에할까ㅠㅠ?힘들면나중에해도되는데..일단 달긴할게ㅠㅠ!/어..그랬어..? 많이 기다렸어?
11년 전
이중인격
새로 팔까 고민중이여떰 새로운 주제로 ㅋㅋㅋㅋㅋ/누나 화장했어요?(얼굴 빤히 바라보는)
11년 전
독자84
올ㅋ새로운주제? 기대되ㅠㅠ뭘까ㅠㅠ?/어..? 응..나 원래 화장 했는데..왜..? 오늘은 좀 이상한가..(얼굴을매만지는)
11년 전
이중인격
오늘따라 더 진한거 같은데요?
11년 전
독자85
에..그래? (병실거울을보더니)..똑같은거같은데.. (고개돌려 대현이를 보더니)..이상해?
11년 전
이중인격
네네! 화장 지우고 와요~
11년 전
독자86
응? 지우라고? 나 민낯 완전 이상한데..? 어차피 너 잠든거 보고 다시 나갈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치...나도 누나 민낯보고 싶은데...
11년 전
독자87
다른 대현이도 내 민낮 본적없는데? 누나 민낯이 왜 보고 싶을까- 놀릴라고?(웃음)
11년 전
이중인격
더 이쁠꺼 같아서요..!!(배시시웃는)
11년 전
독자88
화장지우면 더 못생겨지지 어떻게 더 이뻐지냐- 아직 어려서 뭘 모르네-
11년 전
이중인격
힝 그래도 집에서 같이 살면 누나 자고 일어난것도 매일 볼텐데!
11년 전
독자89
아..! 맞다..우리 이제 같이 살지...(진지하게고민하더니)..좋아, 그럼 그 때가서 쪼금 덜 놀라게 지금 놀래켜줄게(웃으며병실나가는)
11년 전
이중인격
빨리와 누나!!(침대에 다리 흔들면서 기다리는)
11년 전
독자90
(10분정도지나 병실문앞에서 수건으로 눈만 빼고 가린후 얼굴만 빼꼼히 내미는)..현아..?
11년 전
이중인격
누나 빨리 들어와요!!(손목 잡고 끌고오는)
11년 전
독자91
(수건을얼굴에고정한채힘없이끌려오는)..괜히 지운다 했나봐..(찡찡)
11년 전
이중인격
괜찮아요~(수건 은근 잡아당기는)
11년 전
독자92
아..정말...(수건을내린채고개숙이는)
11년 전
이중인격
고개 들어봐요 누나아~(허리 숙여서 올려다보는)
11년 전
독자93
(얼굴빨개져서고개들고대현이한번쳐다봤다가시선돌리는)..봤지..? 아..진짜 민망해...
11년 전
이중인격
(두손으로 볼잡고 고정시키는)음...누나 음......우리 찮이 누나 어디갔어요?
11년 전
독자94
(표정을찡그린채대현이손을살짝쳐내는)으씨..뭐야, 것봐, 놀릴라고 화장 지우고 오라한거지? 나 다시 화장 하고 올거야,(일어서는)
11년 전
이중인격
에이 장난이에요 누나~완전 이뻐요!!!(손 잡는)
11년 전
독자95
몰라.. 현이 오늘은 쫌 밉다? 그새 배워온거야?(밉지않게째려보는)
11년 전
이중인격
뭘 배워요??(배실배실웃는)
11년 전
독자96
나쁜 현이한테 누나 놀리는거 말이야(볼을톡톡치는)
11년 전
이중인격
걔랑 마주친 적 한번도 없어요~(볼에 뽀뽀해주는)
11년 전
독자97
(갑작스런뽀뽀에당황해서얼굴빨개지는)ㅁ.뭐한거야..놀래라..
11년 전
이중인격
뽀뽀 하면 안돼요..?
11년 전
독자98
음..너는 누나 동생이잖아- 누나는 동생이랑 뽀뽀안해(웃으며볼꼬집는)
11년 전
이중인격
...안해요..?(풀죽은)왜 하면 안돼요..?
11년 전
독자99
누나는 남자친구랑 할건데? 대현이도 좋은 여자친구 만나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해줘야지- 이렇게 입술을 함부로 남발하면 쓰나-(웃음)
11년 전
이중인격
...누나 남자친구있어요..?
11년 전
독자100
아직은 없어- 우리 대현이 조금 더 많이 나아지면 그때 만들어야지. 지금은 대현이 보느라 정신없으니깐(대현이머리쓰다듬는)
11년 전
이중인격
(입술 삐죽내미는)나 동생 안할래...
11년 전
독자101
(당황한듯쳐다보는)응? 누나 동생 안할거야? 누나 싫어?
11년 전
이중인격
누나 동생이면 뽀뽀도 못하잖아...
11년 전
독자102
(풉웃더니머리헝크리는)으이그- 그거 싫어서 누나 동생 안해? (대현이볼에뽀뽀해주고) 됐지?
11년 전
이중인격
그리고...그리고..(우물쭈물거리는)
11년 전
독자103
응? 그리고 뭐? 누나 안들려 현아-(귀를가까이하는)
11년 전
이중인격
누...누나...좋아..한다고...
11년 전
독자104
(웃으며)응- 누나도 대현이 좋아하지. 아까 옥상에서도 말했는데? 좋아한다고- 그래서 누나가 먼저 동생 하자고도 말했잖아.
11년 전
이중인격
아니...그런거..말고...(입술 무는)
11년 전
독자105
씁- (입술만져주면서) 이러면 입술 상해. 하지마. 그런거 아니면 뭐?
11년 전
이중인격
(이불 확 덮는)몰라..누나 바보야..
11년 전
독자106
으응? 현아- 뭐야..말도 안해주고 그러는게 어딨어. 잘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말없이 가만히 누워있는)
11년 전
독자107
현아..삐졌어? 누나가 뭐 잘못한거야? 말을 해줘야 알지- 응? (팔을잡고살짝흔드는)
11년 전
이중인격
니가 찾던 정대현 아닌데요(팔 뿌리치는)
11년 전
독자108
(당황하더니)어..그새 바뀐거야..? 대현아, 일어나봐. 너는 누나한테 삐진거 없잖아- 이불 그렇게 뒤집어 쓰고 있으면 숨막힌다-
11년 전
이중인격
(이불 뒤집어 쓴채로 얼굴만 내보이는)이러면 숨 안막혀
11년 전
독자109
(풋웃으며대현이손잡는)왜에- 너도 나한테 삐진거있어? 다른 현이가 삐져서 들어갔어.. 넌 모르지?
11년 전
이중인격
아는데?그리고 니가 또 뭐 물어볼까 싶어서 짜증나서 그런거야
11년 전
독자110
안물어볼게- 그건 나중에 듣는다고 했잖아. 근데 다른 현이가 삐진거 알아? 어떻게알아? 한번도 본적없댔는데 이번엔 봤어? 알려줘-
11년 전
이중인격
그냥 내눈으로 보이는건데?얘가 나고 내가 얘잖아
11년 전
독자111
(멍한표정으로고개를끄덕이며)아..맞다.. 그렇지, 그니깐 뭔데- 말을 해줘야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할거 아니야..
11년 전
이중인격
그냥 너 좋대
11년 전
독자112
(고개를끄덕이며)응, 그래서 나도 현이 좋아- 이랬는데 자꾸 그게 아니래잖아. 그럼 내가 뭐라고 답해야하는거야(찡찡)
11년 전
이중인격
좋아라는 의미가 여러가지가 있잖아 바보야
11년 전
독자113
(잠시생각하다가조금놀란눈치로)에? 설마 여자로 좋아한다고? 나를? 누나 동생 하기로 했는데?
11년 전
이중인격
하는 짓은 미취학아동이니까
11년 전
독자114
미취학아동은 무슨- 너보다 속 깊거든요(웃는)
11년 전
이중인격
호적 의미도 몰랐는데요?
11년 전
독자115
그거 하나 모른다고 미취학아동이냐, 그래도 너보단 쪼금 더 착해.
11년 전
이중인격
아 네네 니 맘대로 하세요 (이불 던지고 나오는)
11년 전
독자116
(병실나가버리는대현이를보고한숨을폭쉬며)아휴, 애키우는 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삐지냐.. 대현아-! (쫒아나가는)
11년 전
이중인격
(병원밖에있는 편의점에가서 맥주하나 사는)
11년 전
독자117
(쫒아가서맥주낚아채는)쬐끄만게 어디서 술이야. 떽! (오렌지주스로바꿔주는)수고하세요- (데리고나오는)
11년 전
이중인격
뭐야!!!나 저거 1년만에 마신단말이야!!!!
11년 전
독자118
1년이고 2년이고 아직 어린게어디서술이야. 그거나마셔.
11년 전
이중인격
아 진짜 왜 방해야..(궁시렁대면서 오렌지주스 원샷하는)
11년 전
독자119
방해가아니라청소년보호라는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자꾸 왜 따라와!!
11년 전
독자120
어쭈? 누가보면내가네스토컨줄알겠다. 잊었나본데나네담당간호사거든?
11년 전
이중인격
간호사가 아니라 스토커 맞구만!!아 혼자좀 있어보자!!
11년 전
독자121
쳇, 그래라-나도 간만에 푹 좀 자보자. 사고치지말고 술사먹지말고! 자고일어나서다시올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영원히 오지마라!(메롱하는)
11년 전
독자122
콱! 저게- (하품하면서숙직실로들어가는)
11년 전
이중인격
(씩 미소짓고 다시 편의점가서 맥주사는)크하..오랜만에 마시니까 좋다!
11년 전
독자123
(진짜푹자고일어나서거울보고다듬고대현이병실찾아가는)말썽안부리고 잘있었나몰라..하암-
11년 전
이중인격
(병실에 없는)
11년 전
독자124
(비어있는병실보고)어? 없네..아직까지 안들어온거야? 이자식..(마지막으로헤어진편의점앞을가보는)정대현-!!
11년 전
이중인격
(추운 계단에 앉아서 훌쩍거리고 있는)
11년 전
독자125
(달려가대현이옆에앉는)대현아! 여기서 뭐해. 여태이러고있었던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얼굴 빨간)누나아...훌쩍...
11년 전
독자126
(대현이를안아주며) 응- 누나 여깄어. 왜 울어, 추운데 감기걸릴라.. (술냄새맡고는) 술마셨어?
11년 전
이중인격
(울먹거리는)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11년 전
독자127
(토닥거리며)지금도 행복한거야. 누나가 있잖아- 누나가 대현이 옆에 있잖아.. 그럼 행복한거 아니야?
11년 전
이중인격
나는 행복할수가 없어....내가 다 기억하니까...나는 평생 괴로워...
11년 전
독자128
ㅇㅏ니야..그건 과거잖아..앞으로 살아가면서 행복한기억을 만들어가면되는거잖아-
11년 전
이중인격
너무 힘들어..뭣만 하면 그때가 생각나서 괴로워 죽을꺼 같아...
11년 전
독자129
(대현이를꽉껴안고토닥거리며)그럼 그때마다 대현이가 좋아하는걸생각해..좋아하는걸생각하면 조긍은나아질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좋아하는게 없는데...고...내 인생은 온통 절망뿐이였는데...
11년 전
독자130
(대현이를품에서떨어트리고눈을마주치며)대현이 너 누나 좋아한다며. 누나랑 누나 동생 사이 하지 말자.
11년 전
이중인격
난 너 별로야....
11년 전
독자131
(당황하지않고눈을똑바로바라보며) 응. 나도 너 별로야. 동생으로서는 너 진짜 별로야. 그러니깐 누나 남자친구해.
11년 전
이중인격
그걸..왜 나한테 말해..(비틀거리면서 일어나는)
11년 전
독자132
(잡아주며) 다른현이마음이나 너나 똑같잖아. 너도 나 좋아하잖아. 일부러 밀어내는거잖아,
11년 전
이중인격
아냐..난 너 별로 안좋아한다고...
11년 전
독자133
별로 안좋아하는거면 조금은 좋아하는거네. 그럼 앞으로 조금더 좋아하도록 노력해봐.
11년 전
이중인격
아씨 자꾸 나한테 왜그래...(손 뿌리치고 비틀거리면서 병실가는)
11년 전
독자134
(쫒아가서손잡아주는) 술마시지말라니깐 말 안듣고.. 그러다 넘어져. 너 만약 대른 대현이가 나랑 사귀면 어쩔거야.
11년 전
이중인격
사귀면 사귀라지..(가다가 넘어지는)
11년 전
독자135
으앗, (일으켜세워주며) 또 상처만들라고. 제대로 걸어봐.. 그럼 너랑도 사귀는건데? 그냥 두는거면 너도 나 좋아하는거지?
11년 전
이중인격
(눈 풀린채로 찮이 바라보는)...내가 사귀자고 했음 좋겠어?
11년 전
독자136
앞으로 행복해지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어서 그사람과 좋은 기억을 만들면 되잖아. 그래서 난 네가 사귀자고 했으면 좋겠어. 근데 지금 말고 정신 차리고 진심이라면..진심아니면 나도 싫어.
11년 전
이중인격
나도 좋아(어깨잡는)
11년 전
독자137
(고개를저으며단호한말투로)아니, 지금말고술깨고정신차리면. 그때도지금과같다면그때말해.
11년 전
이중인격
...진짜야..(얼굴 가까이 대는)
11년 전
독자138
(괜히눈물이차오르는)행복지겠다고약속해.
11년 전
이중인격
...도와줘..(입술맞대는)
11년 전
독자139
(눈물을흘리며받아들이는)..네가 행복해진다면 뭐든..
11년 전
이중인격
(찌이이이이이이인하게 키스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0
으잌ㅋㅋㅋㅋㅋㅋㅋ나지금울잖앜ㅋㅋㅋㅋㅋㅋ/(입술을떼어내고살짝웃는)다른현이가 먼저좋아한다했는데 키스는 너랑 먼저했네...
11년 전
이중인격
상큼한 기분전환!ㅋㅋㅋㅋㅋㅋㅋ/같은 정대현이잖아...
11년 전
독자141
ㅋㅋㅋㅋ굿쎈쓰b/(고개를끄덕이며웃는)응, 그래서 괜찮다구- (먼저뽀뽀하고떨어지는) 진짜 누나 동생 못하겠네.
11년 전
이중인격
호적에 동생말고 남편으로 올려야겠지?(피식웃는)
11년 전
독자142
음..그건 조금 더 커서. 아직 넌 꼬맹이니깐-(웃는)
11년 전
이중인격
(술기운에 어깨에 기대서 쓰러지는)
11년 전
독자143
(깨지않도록침대에눕혀주고토닥거리는)..정말이지..? 일어나서 다른소리하면안돼..
11년 전
이중인격
(곤히 자는)
11년 전
독자144
(입술에살짝뽀뽀하고떨어지는)..행복해지자..꼭...
11년 전
이중인격
(입술 긁적거리고 대자 모양으로 자는)
11년 전
독자145
아잌ㅋㅋㅋㅋ귀여웡/(풋웃더니이불고쳐덮어주고옆에엎으려잠드는)
11년 전
이중인격
(찮이 껴안고 자는)
11년 전
독자146
(한참 자다가 껴안는 느낌에 눈 떴는데 대현이 가슴에 안긴거 보고 숨을 들이쉬는)헙..!
11년 전
이중인격
(품속으로 더 안는)
11년 전
독자147
(심장터질듯이두근두근거리고속으로어떡해만연발하고있는)
11년 전
이중인격
으하..누나...멀리 가지마요...
11년 전
독자148
ㅇ.응..누나 어디 안가...대현아...(대현이옷깃을꽉잡는)
11년 전
이중인격
영원히 나랑..살아요..(팔에 힘 풀고 반대쪽으로 눕는)
11년 전
독자149
응..그렇게..영원히 같이 살자..(등에'행복하자'라고끄적이는)
11년 전
이중인격
으웅...간지러워...
11년 전
독자150
(화들짝놀라서손떼는)어어..! 미안미안..(조심히침대에서일어나는)
11년 전
이중인격
(손잡는)
11년 전
독자151
(손을내려다보며)어..깼어..? 미안..누나가 깨웠나보다..
11년 전
이중인격
누나 어디가 나랑 있자...(손 꼭 잡는)
11년 전
독자152
어..누나는 대현이 불편할까봐 그랬지..응..여기있을게. 어디안갈게..
11년 전
이중인격
누나랑 있으면서 더 기분좋은거 같아..
11년 전
독자153
당연하지- 누나는 현이 엔돌핀이니깐(웃음) 앞으로 계속 행복한 일만 있게 해줄거니깐...
11년 전
이중인격
누나..근데 나 속 울렁거려....
11년 전
독자154
어? 속 안좋아? (아까술먹은거생각하고)으씨..정대현 진짜 말은 지지리도 안들어요..(대현이보면서)화장실갈래? 가서 속 비우고 올까?
11년 전
이중인격
(울상짓고 고개끄덕이는)
11년 전
독자155
응, 그래- 누나가 같이 가줄게. (손잡고일으켜세워서화장실가는) 다른 현이 나타나면 혼내줄게-
11년 전
이중인격
으아..죽을꺼 같아...
11년 전
독자156
(화장실가서등두드려주는) 다 비워내. 더 세게 두드려줄까?
11년 전
이중인격
(거의다 비워내고 바닥에 주저앉은)속쓰리고 머리아파...
11년 전
독자157
(어깨를 토닥여주고 일으켜 세우려 하는) 대현아. 일어나보자.. 가서 누워. 좀 누우면 괜찮아 질거야. 아님 바람이라도 쐴까?
11년 전
이중인격
바람쐬고 싶은데 걸을 힘이 별로 없다...(배시시웃는)
11년 전
독자158
그럼 병실로 가자. 가서 창문 열어줄게- 가자.(부축해주고병실로가는)
11년 전
이중인격
하...누나 비우고 나니까 배고프다...
11년 전
독자159
배고파? 음.. 그럼 배를 채워야지 우리 대현이. 뭐먹고싶어? 누나가 사다줄게-
11년 전
이중인격
그냥 아무거나 좋은데...
11년 전
독자160
아무거나..? 지금 집에는 못가니깐..빵이라도 사다줄까? 아직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누나가 좀 어렵네(미안하다는듯웃는)
11년 전
이중인격
저 딱히 가리는거 없어요! 포도주스 빼고..헤헤..
11년 전
독자161
맞다. 깜빡하고 포도주스 사올뻔했네. 그럼 잠깐만있어. 누나가 빵이랑 주스 사올게(웃으며나가는)
11년 전
이중인격
다녀와요 누나~
11년 전
독자162
(무슨빵좋아하는지몰라서종류별로하나씩다사옴)현아- 빵사왔당 빵빵빵- (웃음)
11년 전
이중인격
누..누나 뭐이리 많이 사왔어요?!나 이거 다 못먹을텐데....
11년 전
독자163
ㅠㅠㅠㅠㅠ에휴....ㄱㄱ먹어서 이제야 풀렸....아....흐앙....ㅠㅠ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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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165
어..나이거이제봐쎼ㅠㅠ아직도ㄱㄱ야ㅜㅠ?
11년 전
독자166
1년 머거쪙 ㅎㅅㅎ....
11년 전
독자63
쓰니야!!!!!(아는척)나꿀벌ㅇ야ㅋㅋㅋㅋㅋㅋ기억하려나 엉엉ㅠ-ㅠ반가워....☆★모르면 그냥 쓰니팬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이중인격
아 어제 갑자기 꿀벌이라고 밝히고 떠나가버린 우리 꿀벌찮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벌이었쩡..♥하다보니 너무 좋아서그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이중인격
ㅋㅋㅋㅋㅋㅋㅋㅋ이어서하고싶다면 해도되..ㅋㅋㅋㅋ다르게하고싶으면 새로해도되고 ㅋㅋ
11년 전
독자68
지금은 부끄러워서못하겠어☞☜나중에 모른척..♥하고 댓글달고 꿀벌이라고밝히고 날아가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윙윙이인쓰니또봐 see you☆★
11년 전
이중인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봐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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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B.A.P톡 (자유 주제)224 귀차니즘 01.28 10:14
B.A.P B.A.P1년동안 열심히달린기념 톡! (컷이란없다!)466 파란준홍끠 01.27 00:49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1 망상병 01.26 23:09
B.A.P B.A.P톡 (자유 주제)291 귀차니즘 01.24 21:35
B.A.P B.A.P)이중인격톡..ㅠ883 이중인격2 01.23 22:41
B.A.P B.A.P톡 (자유 주제)320 귀차니즘 01.23 12:09
B.A.P B.A.P 이중인격톡!459 이중인격2 01.20 23:42
B.A.P 젤로자유톡 마감462 젤로 01.19 22:29
B.A.P B.A.P톡 (자유 주제)244 귀차니즘 01.19 21:46
B.A.P B.A.P)이중인격톡!!1096 이중인격2 01.19 20:28
B.A.P B.A.P톡 (자유 주제)126 귀차니즘 01.19 17:54
B.A.P B.A.P 이중인격톡390 이중인격2 01.19 01:57
B.A.P B.A.P톡 (자유 주제)177 귀차니즘 01.19 00:30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8 빵인형 01.18 22:46
B.A.P B.A.P톡 (자유 주제)232 귀차니즘 01.18 18:41
B.A.P 젤로자유톡 마감449 젤로 01.18 15:06
B.A.P B.A.P톡 (자유 주제)167 귀차니즘 01.18 13:22
B.A.P B.A.P)마피아톡128 마피아 01.16 01:42
B.A.P 젤로자유톡 마감마감363 글쓴이 01.14 17:00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1 찮찮찮 01.12 14:21
B.A.P [B.A.P] 소꿉친구톡 - 종료129 찮찮찮 01.12 12:15
B.A.P 젤로자유톡 마감마감375 글쓴이 01.11 18:46
B.A.P 젤로자유톡444 글쓴이 01.10 19:40
B.A.P B.A.P)이중인격톡!329 이중인격 01.10 17:57
B.A.P B.A.P)이중인격톡797 이중인격 01.09 22:39
B.A.P 젤로자유톡240 글쓴이 01.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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