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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2 전체글ll조회 1074l 20

이중인격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중인 밥들! ㅠ.ㅠ.....그리고 힐링힐링해주려는 (간호사/의사/환자)찮!!

선착순 5명

[멤버/직업/선톡!]

 이어서할 찮들은 컷뒤에도 달아줘 ㅎㅅㅎ.....

이 빗소리가 네 목소리인지 날부르는 소린지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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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1
짠!
대현/의사/(회진하다가 맨 마지막 코스인 대현이 병실에 들려 다정스레 웃으며) 잘 잤어요 대현씨?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한테 쪼르르 달려가는)혼자 자기..무서워요...
11년 전
독자11
(손 조심스레 잡고 따뜻하게 웃으면서) 왜요, 왜 혼자 자는 게 무서워요-
11년 전
이중인격2
자꾸 누가 나 괴롭혀요....(손 꼭잡는)
11년 전
독자17
(자신보다 큰 대현이 살짝 올려다보며) 누가, 누가 우리 대현씰 괴롭힐까? (웃음)
11년 전
이중인격2
선생님 나 잘때까지만 옆에 있어요..네??(손 잡고 침대쪽으로 끌고가는)
11년 전
독자21
아...아침이야!!! 벌써 자면 안돼!!! 내가 그냥 바꿔야징^3^/(순순히 따라가며 침대 머리맡의 의자에 앉는)
11년 전
이중인격2
아냐아냐!!아침인데 자다깨서 더잘려는거야!!ㅋㅋㅋ/나 일어날때까지 어디가지마요...절대요..(손잡고 눕는)
11년 전
독자30
아 그른거야?? 아잌 아침잠 많은 대현이같으니/(잡은 손 꼭 쥐면서) 네, 약속할테니까 걱정말고 자요.
11년 전
이중인격2
(손 꼭 잡고 잠드는)
11년 전
독자36
(그모습 바라보다 살풋 웃고 조심스레 손 빼내려고 함)
11년 전
이중인격2
(꽉 잡고선 안놔주는)가지...마...
11년 전
독자44
(살짝 당황하며) 대현씨…? 나도 의사로써 일 해야해요- 안가면 안 돼.
11년 전
이중인격2
(금방이라도 울음 터질꺼같은)
11년 전
독자48
(눈가 쓸어주면서) 왜 울려고 그래요, 알겠어. 조금 이따가 갈게요. 된거에요?
11년 전
이중인격2
(고개끄덕이는)의사..쌤은 왜 의사했어요...?
11년 전
독자50
(잠시 생각하다가) 그러게, 왜그랬을까… 대현씨 만나려고 된건가? (웃음)
11년 전
이중인격2
(배실배실 웃는)정말요?
11년 전
독자53
(따라 웃으며) 네, 대현씨 그만 아프라고, 치료해주려고.
11년 전
이중인격2
우와..내 눈 앞에 천사가 있는거 같아...!(눈 크게 뜨는)
11년 전
독자59
(그 말에 소리내어 웃고) 대현씨는 왜그렇게 순수해요-
11년 전
이중인격2
순수하면 안돼요..?(눈 일부러 깜빡거리는)
11년 전
독자63
(귀여운듯 대현이 눈 위로 손 올려놓고 웃으며) 대현씨랑 있다 보면 즐겁다니까…
11년 전
이중인격2
즐거우면 나랑 계속 있어요..네?
11년 전
독자70
그건 좀 곤란한데… 환자들 진료도 해야하고, 처리해야 할 업무도 많고…(미안한듯 대현 바라봄)
11년 전
이중인격2
(시무룩해져서 고개숙이는)네...알았어요....
11년 전
독자79
(머리 몇번 쓰다듬고 쪼그려앉아 대현이와 눈 맞추며) 점심 이후론 진료도 없고, 프리타임이니까 그때 봐요. 약속-
11년 전
이중인격2
(고개끄덕이면서 손가락거는)나중에 또와요...
11년 전
독자85
(타임워프 워훟 점심 먹고 양치질 끝내자 마자 대현 병실로 찾아와서 침대에 가만 누워있는 대현 어깨 조심스레 감싸는)/또다른 대현아 너는 언제쯤 등장하니!!! 난 너도 좋은데!!!!!
11년 전
이중인격2
어머 너 경험해본 찮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척거리다가 찮이 얼굴 보고 인상구기는)
11년 전
독자90
아잌☞♥☜/(그에 살짝 당황하다 이내 이해하고) 대현씨, 점심먹고 바로 누으면 살쪄요. 일어나- 나랑 놀기로 했잖아.
11년 전
이중인격2
뭐해본 찮이얌 ㅎㅅㅎ/귀찮아 저리가(뒤돌아 눕는)
11년 전
독자101
예~전에 대현이 A,B형!/에이, 먼저 놀자고 했으면서… 약속했음 지켜야지, (다정스레) 응? 일어나요- 지금은 의사가 아니라 사람으로 대현씨 대하려고 의사가운도 벗고왔어요-
11년 전
이중인격2
으핳ㅎㅎㅎ그 찮이 왜 안오나 했눈데!!/야 너랑나랑은 의사 환자일뿐인 관계 아냐?
11년 전
독자112
우힣☞☜/(그 말에 잠시 생각하다가) 정신과는 좀 달라서-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지 않으면 치료에 많은 차질이 생겨서 말이에요- (살짝 웃고) 어서 일어나요!
11년 전
이중인격2
싫어 추워 귀찮아 저리가!
11년 전
독자118
추워요? (조심스레 이마 짚고 보일러 온도 높히는) 저리 가라고 해봤자 안가요, 진료실 문 잠궈버렸거든.
11년 전
이중인격2
....(째려보는)내가 왜 너랑 단둘이 있어야돼 너랑있기 싫다니까!
11년 전
독자124
(굴하지 않으며) 난 좋은데? 그리고, 누가 먼저 여기 있으라고 닦달했는데- 대현씨가 하도 안놔줘서 겨우 떼어내고 나왔더니만!
11년 전
이중인격2
그럼 걔 있을때 다시 오던가 니 싫다는 놈 뭐가 좋다고 계속 옆에 있냐
11년 전
독자127
난 지금 대현씨도 좋은데? (예쁘게 웃는)
11년 전
이중인격2
(인상 구기는)짜증나...
11년 전
독자131
(그에 눈 동그랗게 뜨고 대현이 앞에 쪼그려앉아 눈 맞추곤) 대현씨도 웃으면 이쁜데. 웃으면 안되나?
11년 전
이중인격2
뭐가 좋다고 웃어 아 진짜 귀찮게 굴지말고 저리가!!(이불 뒤집어쓰고 눕는)
11년 전
독자135
나 다섯시까지 여기서 뭐하라구요, 그럼- (하고 투덜대다가 아는 선배인 힘찬이에게 전화가 걸려와 다정하게 통화함) 아, 응 오빠. 이번 주말에? 그래, 그러지 뭐-
11년 전
이중인격2
(힐끔 쳐다보다가 베게 던지는)시끄러 나가서 전화해!!!
11년 전
독자139
(그에 병실 나가면서) 아, 응 아무것도 아냐- 걱정해줘서 고마워. (하곤 밖에서 통화하는데 웃음소리가 병실에까지 들림)
11년 전
이중인격2
(입술 살짝 내밀곤 폰가지고 게임하는)지가 주말에 놀던 말던...
11년 전
독자141
(다시 병실로 들어오는데 여전히 웃고있는) …대현씨 표정이 왜그래, 무슨 일 있었어요? 아까 시끄럽게 한 건 미안-
11년 전
이중인격2
아무 일도 없는데? (거들떠도 안보는)
11년 전
독자145
(옆에 앉아 카톡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자꾸 피식대며 웃음)
11년 전
이중인격2
(웃는거 슬쩍보고 또 신경질 내는)아 진짜 짜증나게 여기엔 왜 자꾸 있어 나가!!!(일어나서 등떠미는)
11년 전
독자151
아 진짜, 갈데가 없다니까요! (하곤 하는 수 없이 진료실로 향하는데 남동생에게 전화 걸려와 통화하며 천천히 걸으며 조금 큰 목소리로) 사랑해? 나도 사랑해- 응, 나중에 보자!
11년 전
이중인격2
(일부러 문 세게 닫고 침대에 눕는)지가 연애를 하던 말던 나랑 무슨상관이야!
11년 전
독자155
아나 대현이 기여웤ㅋㅋㅋㅋ/(진료실 도착해 대현이에게 전화걸며) 나 심심해, 놀아줘요- (대현이는 이미 오해를 하고 있어서 화가 많이 난 상황)
11년 전
이중인격2
놀아주긴 뭘 놀아주는데 니 혼자 놀아라!!!/급사투리 ㅎㅅㅎ
11년 전
독자161
아이, 대현씨 자꾸 이런다- 이러면서 속으론 좋아죽죠? 다알아 흐흐
아 몰라 놀아줘요 잉잉(하고 되도않을 애교 선물)

11년 전
이중인격2
뭐라는데?니 되도않는 애교 하지말고 끊으라!!(바로 종료버튼누르는)
11년 전
독자165
아, 정말… 의사로써 자존심 버리고 이렇게까지 해주면 좀 받아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하면서 자연스레 병실로 컴백하는)
11년 전
이중인격2
(베게 귀에 눌러막는)아 진짜 왜 자꾸 오는데!!!!저리 안가나?!!
11년 전
독자171
안갈건데 안갈건데!!! (깝죽대며 대현이 자꾸 건드는데 병원 복도에서 소란 일어난듯 시끄러움)
11년 전
이중인격2
확마 쌔리삐기 전에 빨랑나가라!!!!
11년 전
독자172
(그 말에 웃다가 복도에서 일어나는 소란에 미간 좁히는데 병실 문 열리고 얼마전 헤어졌던 전남친이 막무가내로 들어와 표정 싹 굳고) …니가 여긴 왜…
11년 전
이중인격2
(재밌는 일어난거 같아서 흥미롭게 보는)
11년 전
독자176
(둘다 심각하게 이야기하다 언성 높아지며 남자가 충동적으로 내뺨 때리는)
11년 전
이중인격2
(살짝 인상찌푸리는)마 둘이 밖에 나가서 안싸우나?
11년 전
독자182
(전남친이 대현이 가리키며 누구냐고 묻기에 환자라고 대답하자)
전남친- "근데 왜 쟤랑 같이 있는데? 이잰 하다하다 정신병자랑 만나냐?(하는 소리에 정색하고 바라보며) 말가려서 해, 그리고 다시 만나자고 사정하러 왔으면 이러는 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은데?(하는데 다시한번 내 뺨을 때리는, 이번엔 더 세게)

11년 전
이중인격2
(보다 못해서 전남친 멱살잡는)마 니 빨랑 안나가나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이가
11년 전
독자186
(그모습 빤히 바라보다 멱살쥔 손 풀어주며) 이래봤자 대현씨 손만 아파,그만 놔요. 어짜피 끌려갈테니까. (하곤 차갑게 전남친 바라보며) 개만도 못한 ㅅ끼. 낮술을 드셨으면 곱게 가던 길 가시던가 왜 여기까지 찾아와서 지ㄹ인데. (끌려가는 전남친 바라보며 픽 웃음)
11년 전
이중인격2
...뭔 여자애가 입이 그리 험해...에이씨..(손한번 털고 침대에 눕는)
11년 전
독자191
(가까이 다가가서) 딱 대현씨 스타일로 해결했네, 고마워요, 나 도와줘서. (하고 웃는데 맞아인지 입술이 터져 피가 배어나오는) 아아… 씁,
11년 전
이중인격2
(휴지주는)자 닦아
11년 전
독자193
…고마워요, (하곤 입에 오인 피까지 뱉어내는데 자꾸 배어나오니까 인상쓰며) 손버릇 험한건 여전하네…
11년 전
이중인격2
(머리 긁적이면서 눕는)시끄러워서 못잤으니까 조용히해라
11년 전
독자195
응, 그럴게요. 잘자요 대현씨. (하고 대현이 뒷모습만 바라보다저도 모르게 잠듬. 입술엔 피딱지가 흐어러으아)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가 자고 일어나니까 눈물이 그렁그렁한 대현이)쌤..어디 다쳤어요..흐엥....
11년 전
독자199
그모습에 짝 웃어보이다 한숨쉬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잘 잤어요 대현씨?
11년 전
이중인격2
(입술 만지작거리는)네 잘잤는데 쌤은 아닌거 같...아요...
11년 전
독자203
(눈웃음치며 살짝 웃고) 별 일 없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
11년 전
이중인격2
약 없어요..?내가 약발라줄께요..
11년 전
독자206
(서랍으로 손 뻗어 연고 꺼내고) 잘 발라줘야해요- (웃음)
11년 전
이중인격2
(입술에 살살 발라주고 호~하는)많이 아파요..?
11년 전
독자209
아나진짜귀여웤ㅋㅋㅋㅋㅋ/(웃으면서) 응, 대현씨 덕분에… 괜찮아요 이제. 고마워요-
11년 전
이중인격2
내가 원래 한귀요미해 ㅇ_</왜 다친거에요...?
11년 전
독자210
?? / 아..그게, 맞았…어요.
11년 전
이중인격2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누구요?!!
11년 전
독자212
아...그냥, 전 애인. (살짝 웃고) 걱정해주는거에요?
11년 전
독자215
쓰니야 어휴 난 도저히 못버티겠어 자야겠다...너무 재밌었어 나중에 꼭 이어서해줘!!!!!! 캡쳐해뒀지롱 흥
다음에 꼭 다시하자^3^

11년 전
이중인격2
당연하죠...힝...다음에 또 괴롭히면 말해요 내가 혼내줄께요!!
11년 전
이중인격2
자..잘자 담에봐!
11년 전
독자2
영재/귀신이보인다고난리치다가가족들한테버림받고이꼴된환자/(기웃기웃거리다가 옆병실 영재 어깨위에 올라와있는 고양이귀신보고) 안녕!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가 귀..귀신이야?/어..어?안녕??
11년 전
독자15
아니아니 내가 귀신보인다고 난리쳐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된 환자! 영재는 옆병실환자! / (고개돌리며) 너말구 고양이. 근데 너도 안녕!
11년 전
이중인격2
고..고양이..?여기 고양이가 어딨어?
11년 전
독자23
너 어깨 위에! 많이 귀여워. 어? 근데 가버렸다.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 앞에가서 손바닥 휘휘 젓는)너 허깨비 보여?
11년 전
독자31
허깨비 아니야. 사람들이 다 나한테 거짓말 치지마래. 거짓말 아닌데. (시무룩해지며) 너도 내가 거짓말치는것같아?
11년 전
이중인격2
음..어...글쎄...그럼..내 주변에...막 노려보는 사람 많아..?
11년 전
독자37
(두리번거리다가) 너를 노려보는건 모르겠는데, 우리 노려보는 아저씨 한명은 있어.
11년 전
이중인격2
(살짝 손이 떨리는)...피..피투성이야...?
11년 전
독자41
어..? 어떻게 알았어? 아는 사람이야?
11년 전
이중인격2
어..어?아니야...(점점 몸 전체를 떠는)
11년 전
독자45
너 어디 아파....? (침대 앞 이름 보며) 영재야! 왜그래.
11년 전
이중인격2
(머리 감싸쥐는)주..죽기싫어....
11년 전
독자58
(영재 안아주며) 안죽어 영재야. 저아저씨 내가보니까 움직이지도 못해!
11년 전
이중인격2
나..나 따라다닐꺼야..부..분명...(울먹거리는)
11년 전
독자65
아냐아냐. 너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따라다니겠어? (보이는 아저씨 귀신 향해) 아저씨 얘가 무서워해요! 가세요!
11년 전
이중인격2
내가 안했어..내가..안그랬어...(이불 확 뒤집어쓰는)
11년 전
독자69
(아저씨가 사라지니까 영재 이불속에 같이 들어가며) 그아저씨 안보여! 영재가 착한 아이인거 알구 갔나봐!
11년 전
이중인격2
진짜..없어..?(얼굴이 눈물범벅인)
11년 전
독자75
(눈물 닦아주며) 응. 미안해. 이런것때문에 엄마가 날 여기 가뒀나봐. 괜히 사람들 울리고.
11년 전
이중인격2
너..귀신 볼줄 알아..?
11년 전
독자80
귀신인지는 모르는데, 남들이 못보는게 내눈에보여. ..
11년 전
이중인격2
신기하다..막 무서운 귀신들이 너 쳐다보고 그래?
11년 전
독자84
응. 근데 무섭지는 않아. 막 슬퍼보여.
11년 전
이중인격2
잘때는 안괴롭혀...?
11년 전
독자88
가끔 어떤 남자애가 자꾸 숨막히게 만들어서 못잔적은 있는데, 옛날이고 지금은 안그래!
11년 전
이중인격2
와...나는...왜 여깄는제 모르겠다...
11년 전
독자91
그래...? (가만히 있다가 이불속에서 나오며) 답답해.
11년 전
이중인격2
(이불 살짝 걷는)너는 안추워?
11년 전
독자96
응. 나는 안추워. 너는 추워?
11년 전
이중인격2
나는 조금 추운데(팔 문지르는)
11년 전
독자102
(이불 꼭 덮어두며) 추우면 이불속에 들어가있어야지.
11년 전
이중인격2
넌 그럼 아픈곳 없는거네..?
11년 전
독자108
응. 나 안아파!
11년 전
이중인격2
근데 왜 여기있어..?
11년 전
독자114
몰라, 엄마가 여기서 사래.
11년 전
이중인격2
좋겠다..엄마도 있고...
11년 전
독자3
힘찬 / 간호사 / 착한힘찬이는 나 좋아하는데 나쁜힘찬이는 나 싫어하는거 막 괴롭히고 그래 / (조심스럽게 병실문열고 들어오며) 힘찬씨 - 뭐해요?
11년 전
이중인격2
(창문에 팔걸쳐서 바깥구경하는)
11년 전
독자22
(힘찬이 등 톡톡치며) 힘찬씨- 나 왓는데 계속 바깥구경만 하고있을거에요?
11년 전
이중인격2
어..언제 왔어요?(방긋 웃는)심심해서 바람 좀 맞아봤어요..
11년 전
독자39
감기걸리면어쩌려구 - 저왔으니까 심심하진 않을거에요 같이 놀아요!
11년 전
이중인격2
음 뭐하고 놀까요?
11년 전
독자42
뭐하고놀까요? 힘찬씨 뭐하고싶은거있어요?
11년 전
이중인격2
저는 뭐 딱히 하고 싶은건 없는데...
11년 전
독자4
대현/내가 의사..아니면 의사놀이?ㅠㅠㅠ/...ㄸㄹㄹ
11년 전
이중인격2
마..맘대로해!!!/(자다가 눈 비비적거리는)
11년 전
독자24
깻어요? 정대현 환자?
11년 전
이중인격2
벌써..회진 시간이에요..?
11년 전
독자49
네..정신드세요?
11년 전
이중인격2
네..멀쩡한데요(살짝 웃는)
11년 전
독자56
그럼 이거 기억하세요?(사진한장보여줌)
11년 전
이중인격2
이게 뭐에요...?(사진 뚫어져라쳐다보는)
11년 전
독자60
대현이 보고 있다가 다시 가족사진보여주면서)이거는?
11년 전
이중인격2
엄마랑 아빠랑 나 인데요?
11년 전
독자67
이건 기억나고(다시 다른사진보여줌)이거는?
11년 전
이중인격2
모르겠는데...지금 뭐 하는거에요..?
11년 전
독자72
아니에요 정대현환자님- 열두시전에는 약먹야 하니까 잊지마시고 그럼 나중에 뵙죠
11년 전
이중인격2
아..네네...(침대에 누워서 천장보고 멍때리는)
11년 전
독자76
ㅇㅅㅇ??//
11년 전
이중인격2
;ㅅ;...어..어쩔꺼양 !
11년 전
독자82
힐링은 참 힘들어요 ㅠㅅㅠ
11년 전
이중인격2
흐헝...어쩌징....
11년 전
독자89
책임져 ㅠㅠ 쓰니야 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굳이 힐링안해도 돼!! 맘대로 해 ㅎㅅㅎ
11년 전
독자94
그럼 내가 또..또 환자?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 이건 운명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가..간호사랑 알콩달콩 해도 되는거고!
11년 전
독자98
환자랑 달달잘못하는데..ㅠㅠㅠ 아 나어떻게 ㅠㅠㅠ 그냥 환자할까?ㅠㅠ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차..찮이 맘대로..정 못하겠으면 관음하면서 씽크빅하구 이썽 !ㅎㅅㅎ
11년 전
독자104
그래 ㅠㅠㅠㅠ 다중인격은 못하겠고 대현이를 이케 만든 범인으로 하고 싶은데 ㅠㅠㅠㅠ 내능력으로 힘들것 같고 ㅠㅠ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괜찮아ㅎㅅㅎ 나 다른 톡할때 또 와!!암호닉 정해놔!
11년 전
독자107
다중인격으로 할게 ㅠㅠ 다중인격만 잘해서 ㅠㅠㅠㅠ 다중인격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울디마 ㅎㅎㅎ
11년 전
독자109
웃지마 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아..알아쪙...
11년 전
독자113
ㅋㅋㅋㅋㅋㅋㅋ나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쓰니랑 톡 못하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아냐 할수있어 유캔두잇!
11년 전
독자119
민페ㅠㅠ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민폐라니 ㅎㅅㅎ 나는 찮이 귀엽던뎅
11년 전
독자128
ㅠㅅㅠ 아니야 ㅠㅠㅠㅠㅠㅠ 씽크빅 열심히 돌려야 겠어 담에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이중인격2
안녕안녕 ㅠㅠㅠ
11년 전
독자5
대현/ 환자/ 을까모르겠는데 그..폐소공포증!ㅋㅋㅋ...많이도 우려먹지만 내가진짜 폐소공ㅍㅎ증이라능...! 암튼 상황은...어 ..내가 갑자기 발작일으켜서 진정제맞는걸로 하자 대현이는 병실들어오고있능 순간이구!/ (눈빨개져서 대현이봄) 대현아...
11년 전
이중인격2
어...찮아 괜..찮아?
11년 전
독자14
(간호사들 다 가고 츅처진채로) 어디갔다왔어..
11년 전
이중인격2
나 잠깐 화장실 갔다왔는데....
11년 전
독자28
아나 내용이 산으로 가고있쒀!!!/ (살짝웃으면서) 기다렸잖아
11년 전
이중인격2
(손잡아주는)무슨 일 있었어? 얼굴이 땀범벅이다..
11년 전
독자38
(눈깜빡이다가) 나가고싶었는데..
11년 전
이중인격2
나랑 바람 쐬러나갈래?
11년 전
독자47
(환하게웃으먄서) 진짜?
11년 전
이중인격2
(손잡는)무리하지말고 천천히 가자!
11년 전
독자52
(대현이 손잡고 천천히 걸으면서) 대현아 나 4키로 빠졌어!! (손가락꼬물대다가 4자 만들어주면서)
11년 전
이중인격2
또 빠졌어?(볼 쓰다듬는)너 왜 자꾸 말라가냐!!
11년 전
독자54
(댜현이 허리 콕찌르고) 너도 말랐으면서..
11년 전
이중인격2
나는 밥 먹어도 계속 움직여서 그렇고 너는 밥 하나도 안먹잖아 찮아 밥좀 먹어 응?
11년 전
독자61
병원밥 맛없는데? 안먹어도돼!
11년 전
이중인격2
(정색하는)너 정말 그럴꺼야?
11년 전
독자68
(갑자기 멈추는 대현이보고) 왜그래..
11년 전
이중인격2
왜 자꾸 밥 안먹어 맛없어도 기운 내고 빨리 퇴원할려면 밥먹어야돼
11년 전
독자73
밥먹기싫어
11년 전
이중인격2
(손 놓는)밥 안먹으면 너랑 안놀꺼야
11년 전
독자81
밥먹으면..?
11년 전
이중인격2
밥먹으면 니가 해달라는거 해줄께
11년 전
독자83
(웃으면서) 나 밥꼬박꼬박 먹을게!
11년 전
이중인격2
진짜다? 약속(손가락 내미는)
11년 전
독자87
(손가락걸면서) 그냥 조금만 먹으면..되지?
11년 전
이중인격2
응 조금씩 먹는 양 늘려가면 되니까!
11년 전
독자92
(손다시잡으면서) 나 진짜 해달라는거 해줄꺼지?
11년 전
이중인격2
응 진짜 다해줄께 그대신 10키로이상 쪄야된다 알았지?
11년 전
독자97
싫어.. 난 마른게 좋아!"
11년 전
이중인격2
너 지금 몇키로야??
11년 전
독자103
사십이키로!
11년 전
이중인격2
(인상 살짝 찡그리는)그럼 무조건 50키로 만들어!!
11년 전
독자106
왜..난 이게 딱 적당하고 좋은데 ... 오십..은 너무 ...
11년 전
이중인격2
쓰흡- 50키로 찌워라 알았지?
11년 전
독자110
으응.. 오십키로되면 너가 나 못업는단 말이야!!
11년 전
이중인격2
너 지금 나 무시하냐? 나도 힘쎈 남자다!흥!
11년 전
독자116
(안아주면서) 아니이.. 나 그렇게 많이먹으면 토한단말이야..
11년 전
이중인격2
천천히해 나는 계속 니 옆에 있을꺼니까
11년 전
독자120
(고개들고 웃으면서) 너만 내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대현이 말고..
11년 전
이중인격2
응...(머리 쓰다듬어주는)
11년 전
독자123
아니야 근데 나는 다른대현이도 좋아! (작으소리로) 나만 안괴롭히면..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 안다치게 내가 지켜줄께...(꼭 껴안는)
11년 전
독자130
(한참있다가 고개 파득 들고) 나 졸려..
11년 전
이중인격2
바람쐴려고했는데...(안아서 병실로가는)많이 졸려?
11년 전
독자133
(눈비비면서 풀린눈으로 대현이봄) 응..조금..
11년 전
이중인격2
(침대에 눕혀주는)옆에 있어줄께 푹자!
11년 전
독자138
(대현이 손 꼭잡고 잠)
11년 전
이중인격2
(옆에서 꾸벅꾸벅 조는)
11년 전
독자142
(얼마후에 깨고 나서) 으음.. 대현아 일어나바.. / 나쁜대현이로 변신해라 얍!
11년 전
이중인격2
드..들킴!/아으..목아파...
11년 전
독자148
아쓰니귀여웤ㅋㅋㅋㅋㅋ/ (목만져주면서) 아파?
11년 전
이중인격2
으..씨...뭐야...침대 놔두고 나 왜여기서 자고있지..
11년 전
독자154
(목계속 만져주면서) 미안해 괜히 나때문에..
11년 전
이중인격2
(손치는)만지지마
11년 전
독자158
(손내리면서) 미안..
11년 전
이중인격2
(침대에 누워서 목 이리 저리 움직이는)
11년 전
독자164
(대현이 눈치보면서) 많이아파..?
11년 전
이중인격2
어 많이 아프니까 건들지마라
11년 전
독자168
(머뭇거리면서) 미안해.. 괜히 같이잔다고하는거 놔뒀나보다..
11년 전
이중인격2
왜 자꾸 말시켜 너 나랑 친하냐?
11년 전
독자173
(오물오물거리다가) 아..아니.. 그건아닌데..
11년 전
이중인격2
그럼 말걸지마 짜증나 죽겠으니까
11년 전
독자177
(대현이 하는거만 보고있음)
11년 전
이중인격2
(목뒤 주므르다가 물마시러나가는)
11년 전
독자180
(대현이오자마자 얼음팩건네면서) 아무리 안친하다고해도..걱정되서..
11년 전
이중인격2
(힐끔 보더니 팩 목뒤에 대는)고맙다
11년 전
독자184
(살짝웃고 대현이보면서) 대현아.. 너는 아직나랑 친해질 마음이 없어...?
11년 전
이중인격2
내가 왜 너랑 친해져야되는데?
11년 전
독자188
나는 너랑 어쩌면 결혼할꺼니까 (뿌듯한 미소를지음)
11년 전
이중인격2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무슨 헛소리 하냐?
11년 전
독자192
(아랑곳앙ㅎ고 웃어제끼면서) 나 만약에 50키로 되면 대현이가 뭐든지 해주겠다고 했거든? 그럼 커서 결혼하자고할꺼야!
11년 전
이중인격2
(인상 팍 찡그리는)이놈은 생각이 있는 놈인가(주먹으로 배치는)아으...
11년 전
독자196
(대현이행동저지하면서) 야 너지금뭐하는거야!!!
11년 전
이중인격2
뭐 내가 뭘하든 니가 뭔상관(팔 치는)
11년 전
독자201
아...하지마!!(대현이 손잡으면서 꼭 힘주고) 상관있어 하지마..
11년 전
이중인격2
(딱밤 쎄게 때리는)너 아파하면 나도 아파할까?
11년 전
독자204
(머리문지르면서) 아으으..아프...
11년 전
이중인격2
궁금하네 얼마나 아파할지...(씩웃는)
11년 전
독자207
(뒤로 슬금슬금피하면서) ㅇ..왜그래..대현아..
11년 전
이중인격2
너도 들었을꺼아냐 여기서 죽은 환자 많다는거...
11년 전
독자213
(울먹이면서) 하지마.. 미안해.. 나 혼자두지마..
11년 전
이중인격2
(천천히 찮이한테 다가가는)
11년 전
독자217
(계속 뒤로가다가 침대에 부딪혀서 가만히 떨고있음)
11년 전
이중인격2
(손목 꽉잡는)왜이리 떨어..무서워?
11년 전
독자220
(손목뺘려고하면서) 하지마.. 나 잡지마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 잡고 해코지 할려는 순간 비틀거리는)아씨...
11년 전
독자222
(눈꼭감고있다가 뜨면서 대현이잡아줌) 왜그래..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 잡은 손 푸는)미안...괜찮아..?
11년 전
독자224
(참았던눈물터트리면서) 대현아..흐으.. 왜 나 때리고..흐어..
11년 전
이중인격2
(꼭 껴안는)미안..미안해../늦어서 미안 화장실에서 무서운 이야기 보다 화장실 문열기 겁나서...
11년 전
독자226
(배만져주면서) 여기 괜찮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왜이렇게귀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쓰니♥
11년 전
이중인격2
으합...!아파.../진짜 화장실 문열면 저승사자 튀어나올꺼 같았어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7
(ㅋ도울컥해서 계속 만져주면서) 그러게 왜 널 때리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기여워ㅠㅠㅠㅠ어떻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이중인격2
우엉 나 울뻔../내가 나 때렸어..?
11년 전
독자228
울디마ㅠㅠ 인누와 나랑같이있자 ㅠㅠ/ 어..완전 세게퍽퍽.. (살살문질러주면서) 멍든거 아냐?
11년 전
이중인격2
우씨...정대현 바보(머리 콩콩 때리는)
11년 전
독자229
(머리문질러주면서) 아 왜또 때리고그래! (배톡톡쳐주면서) 빨리 멍들었는지 아닌지 보고와
11년 전
이중인격2
(옷 슬쩍 올리는)뭐 보고 올거 까지야 니가 봐줘!
11년 전
독자230
(손으로 눈가리면서) ㅇ..아직안돼..(얼굴빨개짐)
11년 전
이중인격2
(직접 보는)빨갛기만 하지 다행이 멍은 안들었내!
11년 전
독자231
(선냐리면서) 아 다행이다.. (안아주면서) 또 다치는줄알았잖아
11년 전
이중인격2
미안 많이 걱정했아..?
11년 전
독자6
핳...뀨뀨뀨..ㅠㅠ오랜만에놓쳣다
11년 전
이중인격2
여기까지!ㅎㅅㅎ
11년 전
독자13
헿 나는 반전을선사한 친오빠쓰니지 /영재/한번돌면 ㅁ.ㅣ쳐버리는?환자/영재랑같은병실쓰는데 얘는아직 나 어떤병인지못겪은거/어?유영재 굿모닝!
11년 전
이중인격2
흫ㅎㅎ앙녕/어 안녕...!
11년 전
독자20
나 요즘 정상적이라고 칭찬받았다?좋겠지!!흐헤-
11년 전
이중인격2
오! 잘됐다!(손 꼭잡아주는)그럼 곧있으면 퇴원도 하겠다
11년 전
독자26
에이..그런거로 퇴원했으면 난이미 퇴원이네요-근데 오늘따라 눈이따갑다..왜그러지?(눈깜빡거리며)
11년 전
이중인격2
눈에 뭐 들어갔어?(가까이가서 보는)
11년 전
독자35
어어?(멍때리고 보다가 오늘 자제력이약해진거깨닫고)..오늘은 나가까이에오지마-오늘하나터질거같애..
11년 전
이중인격2
응..?뭐가 터져...(손잡는)너 열나??
11년 전
독자40
그 터지는거말고 바보야-푸흐-아..오늘은 내앞에 빨간물건이나 라이터같은건 절대로 보여주면안되!!
11년 전
이중인격2
어..어응 알았어...음 오늘 뭐할까?
11년 전
독자46
오늘 특선영화많이해주더라!!그거보자!(틀다가 스릴러나왔는데 멈칫하고 멍때림)
11년 전
이중인격2
(피 흐르는 거 보고 멍때리는)
11년 전
독자57
(시선이불안하게흔들리다가 눈충혈된채로 웃으면서 영화봄)푸흐..크큭..
11년 전
이중인격2
(멍때리다가 찮이보고 아차하고 채널돌리는)찮아 찮아...(손 잡는)
11년 전
독자64
(영재손놓고 두리번)빨간색..빨간색....어딨어..
11년 전
이중인격2
찮아 왜그래 응??(뒤에서 꼭 껴안는)
11년 전
독자71
(밀어내고 빨간색찾음)빨간색어딨냐고 ㅅ발!!라이터...?(라이터발견)
11년 전
이중인격2
아 진짜..!(라이터 먼저 잡아서 뒤로 감추는)라이터 없는데?
11년 전
독자134
내놔.(쨰려보면서 손내밈)
11년 전
이중인격2
아 진짜 없다니까? 찮아 많이 아픈거 같다 같이 자줄까?
11년 전
독자137
싫어 라이터 내놓으라고!!ㅅ발 좋은말할 때 당장 그거 내놔!!(눈부릅뜨고)
11년 전
이중인격2
(머리 품에 안아버리는)찮아 많이 졸리지? 졸릴땐 자야되는거야..(등토닥이는)
11년 전
독자143
(품에안길 때 멈칫하다가 서서히 충혈된 눈 돌아오고 품에 쓰러짐)
11년 전
이중인격2
휴...찮이는 이러는 구나...앞으로 조심해야겠다..
11년 전
독자146
(몇분후 깨어남)아으..뭐야..왜 또 자고있지?
11년 전
이중인격2
(옆에 누워있는)잘잤어?
11년 전
독자149
응? 으응..근데 나 언제 잔거야? 영화보다가 잠든건가아..(기억안난다는듯이)
11년 전
이중인격2
영화가 좀 지루하긴 했어 되게 잘자던데?(방긋웃는)
11년 전
독자152
그래에? 나 자는거 관찰한다고 너 영화못봤구나?푸흐흐-
11년 전
이중인격2
너 코골던데...?(살짝웃는)
11년 전
독자157
에에?지..진짜? 헐 쪽팔려 어떡해...(입내밀고 울상)
11년 전
이중인격2
엄~~~청 크던데!
11년 전
독자159
거..거짓말!! 나 코안골아!!너 이거 거짓말이지? (밉지않게 흘겨보는)
11년 전
이중인격2
거짓말 아닌데?아 녹음할껄 아깝다!
11년 전
독자162
허..헐..안돼! 아 쪽팔려진짜아..(이불뒤집어쓰고)
11년 전
이중인격2
(배실배실웃는)거짓말인데~거짓말인데에~
11년 전
독자166
뭐?(이불 팍내리고)아진짜 유영재 이게!!(간지럽힘)
11년 전
이중인격2
푸흐흐ㅡ흐흡!!!!!야하지마!!야...반찮!!으흐흡!!!
11년 전
독자169
잘못했지? 거봐-(웃으면서 손뗌)우쭈쭈 간지러웠쪄여 우리영재?
11년 전
이중인격2
우씨...반찮진짜...(꿀밤때리려다 참는)
11년 전
독자174
왜? 너무 이뻐서 못때리겠지?(웃으면서 꽃받침하고 바라봄)
11년 전
이중인격2
(이마에 딱밤 쎄게때리는)너~~~무 이뻐서 세게 때리고 싶네?
11년 전
독자179
아악! 죽을래?(인상쓰다가 볼에 뽀뽀하고 빵터짐)푸하하하학- 놀랬지?놀랬냐?
11년 전
이중인격2
.....너 나보다 더 이상한거 같아..어떻게 보면...
11년 전
독자183
어? 내가 뽀뽀해줬는데 아무 감흥없어?음..(입술에 뽀뽀)지금은? 푸하핳
11년 전
이중인격2
....(얼굴 빨개지는)너..너..지..진짜 왜그러냐...
11년 전
독자189
부끄러?흐헤헿-(귀엽다는듯웃음)
11년 전
이중인격2
아..안부끄럽거든!!(눈에 힘 빡!주고 이불뒤집어쓰는)
11년 전
독자194
(이불속으로 같이들어가서 눈마주치고 웃음)
11년 전
이중인격2
(얼굴 빨개져서 혈압올라가서 쥬금)미안 장난/(얼굴 밀치는)아..저..저리가!!
11년 전
독자198
ㅋㅋㅋㅋㅋㅋㅋㅋ넠ㅋㅋㅋㅋ 현실웃음터졌어..아.. 핳ㅋㅋ / 싫은데? 너 나좋아하냐? 왜 그렇게 부끄러워해-
11년 전
이중인격2
해보고싶었엌ㅋㅋㅋㅋㅋㅋㅋ/아..아닌데...
11년 전
독자200
나 좋아해?(눈 빛내면서 올려다봄)
11년 전
이중인격2
아니라니까??
11년 전
독자7
왜죠?
11년 전
독자9
내폰은왜
11년 전
이중인격2
날 웃겼으니까 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핳흫....♥차캫...♥/정어좁/내가간호사야 왜냐면정대현이가슴이아파서예쁜간호사를부를거거든/(병실문열면서) 어? 안자요?
11년 전
이중인격2
(색종이 만지작거리는)잠안와요...
11년 전
독자18
왜죠? (째려보능) 이아니라/ (머리쓰다듬어줌) 얼른자야지
11년 전
이중인격2
(색종이로 장미 접는)누나는 무슨 꽃 좋아해요..?
11년 전
독자27
난 아무거나다좋은데... 왜 접어주게?
11년 전
이중인격2
접을수 있는 거면요...(장미 다접어서 보여주는)
11년 전
독자34
오...잘하네~(머리쓰다듬어주다가) 이제자야지 눕자
11년 전
이중인격2
오늘 그냥 안자면..안돼요?
11년 전
독자43
에헤이 또이런다 얼른눕자!
11년 전
이중인격2
(입술 삐죽내밀곤 눕는)
11년 전
독자51
(누운대현이 앞머리정리해줌) 키커야 대현이좋다고 여자들이따라다니지
11년 전
이중인격2
이미 다컸는데요 뭐....
11년 전
독자55
에이..더클수있어! 얼른자 이제 (이불덮어주고 나가려고일어섬)
11년 전
이중인격2
누나도 쪼끄만하니까 얼른 자러가세요!(킥킥거리는)
11년 전
독자62
(딱밤때리고) 갈꺼거든?
11년 전
이중인격2
(이마 문지르는)무슨 여자가 힘이 그렇게 세요..우씨..
11년 전
독자66
무슨남자가 그렇게약하냐 넌! (불끄고 손흔듬) 잘자
11년 전
이중인격2
(계속 잠안자고 뒤척거리다가 겨우 잠드는)
11년 전
독자78
(새벽에들어와서 한번더보고있다가) 대현이 아파서어떡해 빨리나아야하는데
11년 전
이중인격2
(자다가 가위 눌려서 움찔거리는)으..으....
11년 전
독자95
(표정구기다가 옆에서 땀닦아주면서) 현아 현아
11년 전
이중인격2
..흐하..사....사.....(쇳소리 내면서 움찔거리는)
11년 전
독자100
현아...현아? (흔듬)
11년 전
이중인격2
(숨 세게 쉬는)사..살...았다...
11년 전
독자115
왜그래..아파? (걱정스러운표정으로 얼굴에땀닦아줌)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 얼굴 보고 다시 고개 돌리는)안아프니까 나가...
11년 전
독자121
뭐야...왜그래 응?(대현이 얼굴잡고 돌림)
11년 전
이중인격2
아 뭐야 이 손놔!!(손 세게 치는)
11년 전
독자126
(대현이 변한거 알고서 표정구김) 정대현 정신차려
11년 전
이중인격2
뭘 정신차려 난 멀쩡한대
11년 전
독자8

11년 전
독자10
광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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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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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19
으응? 아잌...뭐지 삭제><
11년 전
독자25
쿸......이제...봤,,,,쿸...............관..음...
11년 전
이중인격2
쌔..쌔다....방휘혈이 생각난다..흡...
11년 전
독자29
암호닠....쿸ㅋ.....받니?....
11년 전
이중인격2
당연하지 ...!
11년 전
독자32
밥자유톡쓰니
이걸로될까?.. ㅠㅠㅠㅠㅠ하

11년 전
이중인격2
당연하지 흐흫ㅎㅎㅎ
11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나중에꼭참여할께 관음!!
11년 전
이중인격2
담에 봅시당 ㅎㅅㅎ
11년 전
독자74
..헐쓰나안녕..
11년 전
이중인격2
아..안녕??
11년 전
독자77
나 준홍이인형ㅋㅋㅋㄹㅋㅋㄱㄱ어제하다졸려서잤아 ㅏㅋㅋㅋㅋㅋㄱ쓰니늦게까지잘하더라..
11년 전
이중인격2
훗 내가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필 사고날 타이밍에 사라지다니
11년 전
독자86
늦었는데 해도됰ㅋㅋㄱ?아뻔뻔하지? 이게내매력 나! 암호닉!문신짤신청!
11년 전
이중인격2
이어서하는건 언제든지 늦게해도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3
헐..쓰니 천사다 / (신호 바뀐)아 정말..(신부 안는 자세로 안아서 가는)/(얼굴빨개져서 찬이한테 떨어지려하면서) 아, 놔아- 사람들이쳐다보잖아..
11년 전
이중인격2
신호 바꼈는데 빨리건너야지!!!아유 무거워!
11년 전
독자99
(발버둥치면서) 얼른 놔, 부끄러워 무섭단말이야
11년 전
이중인격2
(실수로 놓치는)으아 찮아 차들 계속 빵빵 거리잖아..
11년 전
독자105
(갑자기 놓쳐서 발목접지름) 으, 그러게 얼른가야겠다
11년 전
이중인격2
(손잡고 가려다가 급하게 지나가는 차 보는)찮아 위험해..!
11년 전
독자111
흡 이제 사고가나는거니..? 하.. 마음의준비를../ (멍하니 차만쳐다봄)
11년 전
이중인격2
(찮이 감싸 안고 차에 치이는)/빠밤!!
11년 전
독자117
끄아앙...앙대../(눈질끈감고있다가 손이축축해져서 보니 힘찬이피 멍한눈으로) ...힘찬아 힘찬아
11년 전
이중인격2
(눈 반쯤뜨고 찮이보는)..괜..찮아..?
11년 전
독자122
(힘찬이 손잡으면서 눈물흘림) 흐으, 힘찬이는 괜찮아? 응? 괜찮은거지..? 그치?
11년 전
이중인격2
(힘없이 고개 끄덕이는)응 괜찮아...근데..나 졸려...
11년 전
독자125
(찬이 얼굴안으면서) 자지마, 자면안돼 힘찬아.. (주변사람들한테 도움청해서 119부름)
11년 전
이중인격2
나..조금..만 자면 안..돼...?(피 토하는)
11년 전
독자129
(찬이 꼬옥안아주면서) 조금만, 진짜 조금만 자야돼 힘찬아, 아프지마 나때문에..알겠지? 병원가면 다시 웃어주는거다?
11년 전
이중인격2
응....(눈 감는)
11년 전
독자132
(찬이볼에 뽀뽀하고) 미안해 힘찬아..미안해.. (구급차가와서 힘찬이랑 나 데리고감)
11년 전
이중인격2
(과다출혈에 뇌출혈로 의식을 못찾는)
11년 전
독자136
힘짜아프지마엉엉ㅇ/ (찬이 병실앞에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간호사가 와서) 너네 조심하고다니라고 내가 말했지 니가 맨날 얘기하는애가 쟤라서 나가게 해줬더니.. 다신너네 못나갈줄알아 지금 깨어나는것도 기적이니까 (하고뒤돌아서 가는거 멍하니보다가 무릎끌어안고 울면서) 힘찬아..일어나야돼 꼭..흑
11년 전
이중인격2
힘쨔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속에서 길 헤매서 이리저리다는)
11년 전
독자140
엉엉 처음엔우리밝았는데왜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ㅇ엉ㅇ 숨겨진이야기를만들고 난뒤ㅠㅠㅠ/ (찬이 병실에 슬금들어가서 찬이손꼭잡으면서) 내가미안해, 나타나지 말았어야했어
11년 전
이중인격2
어으허헝으어엉 이걸로 팬픽만들어야겠어으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속에서 검은 옷 보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11년 전
독자144
팬픽도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금손이네의어랑/ (찬이 인상쓴거보고 빤히보면서) 맨날 인상써, 또 무서운꿈꿔? 내가 옆에있는데...힘찬아..
11년 전
이중인격2
아..아냐 글 올려도 댓글 하나 안오르는 망글인걸..../(검은 옷 따돌리고 훌쩍이는 여자애 보는)너..너는...
11년 전
독자147
아니야아니야ㅠㅠㅠㅠ왠만한건 다읽는데ㅠㅠㅠㅠㅠㅠ댓글을잘안써ㅠㅠㅠ맨날 bap검색해서 보는데ㅠㅠㅠ.. /(찬이손잡은거 보면서) 찬아 우리가 원래 연인사이였어..
11년 전
이중인격2
내가 그..그래도 나는 정말 못써 ;ㅅ;/꼬마야..왜 여기서 울고있어..응?
11년 전
독자150
ㄱ..궁금하게../(찬이손등에 뽀뽀하면서) 엄청사랑했는데.. 갑자기 너가없어졌어
11년 전
이중인격2
불마크 달려이써!흐흫ㅎ.../왜 말을 안해..(옆에 쪼그려 앉아서 토닥거려주는)
11년 전
독자153
안봤을리가없는데 (의미심장한미소) /(빤히보다가)근데.. 내가 힘찬이찾으려고 집에서나왔는데 어떤아저씨가 나를 골목으로 끌고갔다?
11년 전
이중인격2
외국어 적혀있엉ㅋㅋㅋㅋㅋ/(꼬마애 얼굴보더니 심박수가 올라가는)
11년 전
독자156
대현이나오는거? / (찬이심박수올라가는거보고 당황해서) 안돼 힘찬아..안돼 왜그래..응? 많이무서워? 진정해..
11년 전
이중인격2
어..봐..봐쪙...?/어..디서 봤지..꼬마야..오빠 본적있어..?응??
11년 전
독자160
...용국이도나오고? /(심박수살짝진정되는거보고) ...힘찬아 아프지마..
11년 전
이중인격2
어..어응...대..대총.../꼬마야 왜 말을 안해..(머리 쓰다듬어주는)
11년 전
독자163
2화까지나온거..? /(얼굴선만지면서) ..근데 그아저씨가 내옷을 막 벗기는거야
11년 전
이중인격2
으...으응...../(꼬마가 뭐라 중얼거리는데 잘 안들리는)응?뭐라고??
11년 전
독자167
..수선화? / (찬이입술만지작거리면서) 그리고서 갑자기 날 때리는거야 말안듣는다고
11년 전
이중인격2
으..으..응..../(들을려고해도 잘 안들리는)조금만 크게이야기해봐
11년 전
독자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이톡하기바로전에 읽고왔는뎈ㅋㅋㅋㅋㅋ/ (고개숙이고) 그리고 그아저씨가 넣었어 싫다고 막 발버둥쳤는데 가만히안있으면 죽여버릴거라고. 그러는거야 그럼힘찬이못보니까 그래서 가만히있었어
11년 전
이중인격2
으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응..?가만히 있었다고..?
11년 전
독자175
금손이다/ (눈물흘리면서) 그리고서 그아저씨가 억지로 날 가졌어, 난 힘찬이한테 처음주고싶었는데.. (눈꼭감고) 그리고 충격이너무커서 애기로돌아갔어
11년 전
이중인격2
아..아니야!!!/뭐..뭐로 돌아갔다는거야 아오 답답해!
11년 전
독자178
아니야금손인데../근데 엄마아빠는 내가 너무 더러웠나봐 날 여기에 버리고 다시돌아온다그러고 다시안돌아와,근데 거기에 내동생이 죽었어, 교통사고래
11년 전
이중인격2
더러웠다고...?죽었다고...?왜 다 안들리지 아오 죽겠네...(꼬마 앞에 주저앉는)
11년 전
독자181
(손만지작거리면서) 근데 엄마아빠는 내가 장례식장에 못가게했어, 날딸이라고 안생각했나봐. 그리고 두분은 이혼하셨어 서로 사랑이식었다고 느꼈나봐, 나랑힘찬이는 안그럴건데..
11년 전
이중인격2
알고보니 그 동생은 힘찬이?ㅋㅋㅋㅋㅋ미안.../꼬마야..이름이 뭐야..?(산소마스크 끼고 희미하게 이름이라고 말하는)
11년 전
독자185
쥬금/(찬이한테 가까이가면서) 뭐라고? 뭐라고힘찬아? 응?
11년 전
이중인격2
어 내이름도 알아? 이름이 뭐야 꼬마야...?(좀더 크게 이름이라하는)
11년 전
독자187
..이름? 내이름? 내이름은 찮이고 너이름은 힘찬이.. 우리둘은 연인이었고 지금 다시연인이야 힘찬아
11년 전
이중인격2
뭐라고...니 이름이..찮..이라고..?(점점 심박수 올라가는)
11년 전
독자190
(찬이끌어안으면서) 무슨꿈을꾸는데 왜이렇게 불안해.. 응..? 힘찬아..
11년 전
이중인격2
너..너..나 본적있어..?너 진짜 찮이 맞아?(꼬마애 잡고흔드는)
11년 전
독자197
(살짝 머리아파서 인상쓰다가) 얼른일어나..널어떻게 만났는데.. 어떻게 다시만났는데..
11년 전
이중인격2
(갑자기 머리아파서 손 놓다가 또 검은옷입은 사람 보고 도망치는)/잡히면 강너머에서 할머니가 손짓해염..ㅎㅅㅎ
11년 전
독자202
앙대 잡히면앙대엥유ㅠㅠㅠ/(싱긋웃으면서) 사실, 엄마아빠가 이혼하고 아무도 없다는생각에 힘이들어서 진짜 제대로 죽으려고 옥상에가려는데 못난이아줌마가 김힘찬!이러면서 화를내는거야 그래서 설마설마했거든?
11년 전
이중인격2
(눈앞에 무언가 보여서 그 쪽으로 튀는)
11년 전
독자205
튀어쪄? 그래쪄요? / (그때생각난듯웃으면서) 근데 너였어 힘찬아 꿈꾸는줄 알았어, 몇년동안헤맸는데. 내 눈앞에서 너가 간호사한테 화내다가 갑자기 순진해지는게 너무, 너무..오묘했어 기분이
11년 전
이중인격2
넹 튀어쪄염 ㅎㅅㅎ/(눈 갑자기 확 뜨는)......
11년 전
독자208
(깜짝놀라서 멈칫하고) ..힘찬아, 괜찮아..? 응?
11년 전
이중인격2
(숨 세게 쉬는)하아..하아...
11년 전
독자211
(눈흔들리면서) 왜그래,응? 못난이아줌마불러줄까? 응? (울상지으면서) 왜그래에..
11년 전
이중인격2
(눈에 초첨이 잘 안잡히는)차...찮아...
11년 전
독자214
(손꼭잡아주면서) 응, 나 여깄어..여기있어요
11년 전
이중인격2
찮...아..흐하...(힘들게 숨 쉬는)
11년 전
독자216
(가까이가서 눈마주치면서) 응, 왜불러..어디아파? 숨이안셔져? 못난이아줌마불를까?응?
11년 전
이중인격2
..기....억...났어...
11년 전
독자218
(눈흔들리면서)..뭐가? 찬이 아직아픈가보다- 헤 더 잘까? 힘들어?
11년 전
이중인격2
꼬마....너....
11년 전
독자219
(눈피하면서) 응? 그거 나야? 걔가 나래?
11년 전
이중인격2
(힘겹게 고개 끄덕이는)
11년 전
독자221
(찬이 입에 뽀뽀하면서) ..그럼 그게 난가보다, 좀더 쉬어 힘찬아 아직..아프니까
11년 전
이중인격2
....왜...말..
11년 전
독자223
찬이도모티로왔네나도!/말하면...찬이가미안해할까봐.
11년 전
이중인격2
어..엄크!/(고대 도리도리하는)
11년 전
독자225
난아빸ㅋㅋㅋ/(머리쓰다듬으면서)...아프지마힘찬아
11년 전
이중인격2
......(눈 감는데 심박수가 줄어드는)
11년 전
독자232
난 쓰니가 너무좋더라 친절해ㅠㅠㅠㅠ쓰니잘자요
11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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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05.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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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B.A.P)이중인격톡..ㅠ883 이중인격2 01.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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