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가 힘들다ㅠㅠㅠㅠㅠ개학이란ㅠㅠㅠㅠ
방학 언제오짘ㅋㅋㅋㅋㅋㅋ
바로 ㄱㄱ
내가 투투때 얘기 해줄게
난 처음에 투투란 게 있는 줄도 몰랐어
지금도 의아해........ㅋ그게 뭐지?ㅋㅋ
유영재한테 문자가 온거야
[야 생각해봤는데 진짜 너네 대단해]
[?]
[사귄지 몇일만에....진짜 했어? 아프다던데]
[야ㅡㅡ안했거든]
[구라치고 있넼ㅋㅋㅋㅋㅋㅋ그때 빵이 하는 소릴 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이시간에 니 숨소리가 하아하아 대는게 이상하긴 했닼ㅋ]
[너 전화오고부터 안했다고ㅡㅡ말꾸를 어디로 알아 쳐먹냐?]
[그래서 나땜에 못했다고 짜증내는거?ㅋㅋㅋㅋㅋㅋ]
[문자씹는다]
[잠깐만ㅋㅋㅋㅋ믿어믿엌ㅋㅋㅋㅋ너네 몇일됬냐]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21일인거야
아무 생각없이 21일이라고 하니까 담날이 투투구나 하는거
투투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사귄지 22일 되는거 기념하는 뭐 그런날이라고 하더라
별걸 다 기념..........ㅋ
전화 끊고 뭐라도 해줄까 생각하다 22번 뽀뽀하기로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부르틀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번 뽀뽀하고 마지막은 키스로....................ㅎ
담날 아침이 토욜날이었음
그래서 하루동안 뽀뽀를 22번 해주기로 맘먹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일로 좀 미안한 것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 되자마자 뽀뽀해주고 잠ㅋ
피곤해서.....ㅎㅎ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뽀뽀하고 하루종일 틈날때마다 뽀뽀해서 21번 채우고 마지막은 좀 길게 키스해줬어ㅎㅎㅎ
"야ㅋㅋㅋㅋ너 오늘 뽀뽀 왜이렇게 많이해"
"ㅋㅋㅋㅋ몇번 했게"
"그건 안 세봤지....."
"오늘 우리가 사귄지 몇일 되는 날이게"
좀 곰곰히 생각하다가 답함
"22번 했네ㅋㅋㅋㅋ"
얘도 똑같이 한번에 22번 뽀뽀해줌ㅎㅎㅎㅎㅎㅎㅎ
입술에만이 아니라 눈에도 코끝에도 볼에도 이마에도 귀에도 얼굴 전체를...................ㅎ.........ㅎㅎㅎㅎㅎ
"아 입술 번지르르해ㅋ 개기름때문에"
너 좀 맞자ㅅㅂ
"니가 해놓고 개기름 타령이야"
"아니........ㅋㅋㅋㅋㅋㅋ참기름같이 고소하더라"
ㅄ지가 하고도 어이가 없었는지 쳐 웃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빵이 이상해지는듯...................................
뭐...그랬다고................
그렇게 투투?는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대현 유영재 빵 나 이렇게 남자넷이 에ㅂ랜드 갔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 넷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빵이랑 가보고 싶던 마음은 계속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남자 두명이 가면 좀 그렇잖아ㅋ
그래서 정대현 유영재 끌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남자네명 가는것도 정상은 아닌듯ㅋ
난 그저 에ㅂ랜드 가고싶다고 빵한테 말했을 뿐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대현 유영재 완전 짜증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칙칙하게 이게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엔 지들이 더 재밌게 놀더라ㅄㅋ
그얘기 해줄게ㅋ
빵이 놀이공원 가자고 해서 일욜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어ㅋ
근데 우리 너무 논거만 쓰니까 놀기만 하는것 같은데 공부할 땐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 같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해가지고 표 끊는데
"저기 뒤에 여성분들이랑 일행이시죠?"
"아닌데요 걍 우리 남자 넷이 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당당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이 되게 막 어색하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남자끼리 오는거 흔치 않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아기자기 알록달록한 그 안에 발을 들여놓는데 오글거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 넷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대현이 화장실 갔다온다면서 늦는거야
그래가지고 빵이 정색하면서 말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을 만들어서 싸나ㅡㅡ"
"똥이 그럼 만들어지지 하늘에서 떨어지냐?"
"ㅡㅡ?"
빵하고 유영재의 병맛같은 대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무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자가 빵이고 후자가 유영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에 친하다고 쉴드쳐주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저멀리서 돌진해오는 놈은 정대현이 분명했음
손에 이상한 것들을 들고오면서ㅋ
그 머리띠 있잖아...........ㅋ여기오면 연인들끼리 낀다는 그걸 네개 사들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술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냐? 남자넷이 망측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영재 어이없다는듯 쳐웃다가 정대현이 왕리본 머리띠 껴주니깐 정색하면서 땅바닥에 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울리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하고 싶진 않지........?"
빵은 나한테 물어보면서 매우 걱정 스러워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건 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바라는게 있다면ㅋ
"너가 한건 보고싶어ㅋ 해줄 수 있지?"
"정대현은 굳이 돈들여서 저딴걸 사와가지고ㅡㅡ지돈 들여가면서 사고 싶을까"
미안한데
"너돈이야ㅋ 아까 너 주머니에서 지갑 빼갔잖아ㅋㅋㅋㅋㅋ"
"그걸 왜 이제야 말해!!!!그냥 보고만 있고?"
또 정대현 신명나게 맞음ㅋ
넌 그냥 맞는 캐릭터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정대현 지갑에서 그만큼 돈빼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잃고 말 없던 정대현이 한가지 제안을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대현 유영재 하고 나빵하고 가위바위보 해서 진두사람이 저 왕리본 머리띠 사온 돈이 아까우니깐 하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징그러운 왕리본을 머리에 얹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분홍색 빵은 파란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그래도 남자 넷이 이상했는데 지나가던 사람들 나하고 빵 힐끔힐끔 쳐다봄.........ㅋ
티익스프레스 타기로 했어ㅋ 무서워서 안타고 했지만 억지로 탔지..........ㅋ
그 머리띠 착용한 채로 빵이랑 나랑 앉으니까 거기 안내하는 여직원이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면서 벗으라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이상하게 봤던듯.......ㅋㅋㅋㅋㅋㅋㅋ그땐 경황이 없어서 지나갔지만ㅋ
눈뜬 적이 없음ㅋ 걍 소리만 되게 지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은 옆에서 우오오~이러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내 팔들고 만세시키려고 했는데
그 내려가는 도중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서 팔안들려고 막 눈감고 휘저었는데 빵 얼굴 명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정신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와서 후룸라이드인가 그거 물위에서 타는거 장장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탔음
근데ㅡㅡ물이란 물은 다맞고....ㅋ빵이 되게 짜증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물맞으려고 한시간 기다린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나름 재밌었어
이런데 가본게 어릴때 이후로 안가봐서 길 잃어먹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큰 남자 네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이때 강제로 정대현 유영재도 그 머리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걍 보든 말든ㅋ
시선을 즐겼지
진짜 주위의 시선따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쿨내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들 상상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 넷이 그 왕리본 머리띠하고 그 거릴 활보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잃어서 사파리 주변만 빙빙돌다 겨우 빠져나오고........ㅋㅋ
맞다ㅋ
우리 밥먹고 뭐탈까 고민하면서 걷고 있었어
근데 어떤 여자무리? 거기도 마침 네명이었는데 어쨌든 우리 또래로 보이는 여자애들이 우리보고 속닥거리더니 한명이 떠밀리듯이 우리한테 온거야ㅋ
딱 빵 앞에 섰음ㅋ
이쁘장하더라...................ㅋ
"저기...여자랑 왔어요?"
"아니요"
ㅈㄴ싴하게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럼 같이 다녀요....우리도 네 명 왔는데.....ㅎㅎ"
"죄송해요 다 애인이 있어서"
빵이 이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되게 무안하고 언짢은 표정으로 저러고 감ㅋ
가는데 막 씨붤씨붤 거렸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해서 그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건 저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탄 것도 없음ㅋ 뭐 무서운거 몇개 탔던 기억은 있다...ㅋ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
재미없어도 봐주는 독자들 고마워ㅠ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