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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성찬 엑소
uriel 전체글ll조회 8057l 12

 

 

 

그 때의 나는 아마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하는 어린 아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어릴 적부터 잠이 많았지만 그 날의 나는 들뜬 마음에 알람도 없이 일찍 눈을 떴다. 창밖에는 곧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노랗고 하얀, 예쁜 꽃들과 싱그러움을 뽐내는 초록빛 나무들로 가득했다. 눈을 뜨자마자 곧장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마쳤다. 그리고 젖은 머리가 채 다 마르기도 전에, 옷장의 양쪽 문을 활짝 열어 그 안에 걸려진 교복을 바라보았다.

교복이다! 숨길 수 없이 새어나오는 미소를 입가에 건 채로 걸려진 교복을 옷장에서 꺼냈다. 한 번도 입지 않은 새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차례대로 치마와 넥타이, 조끼까지 모두 입었다.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절로 노래가 흥얼거려졌다. 옷을 다 입곤 방 구석에 놓여진 전신거울 앞에 섰다. 처음으로 입어보는 교복은 어색했지만 그런 어색함마저도 좋았다.

 

" 짠! "

 

방문을 열고 거실에 앉아있는 엄마와 아빠를 향해 짠, 하고 소리를 내자 엄마와 아빠가 날 바라보았다. 엄마는 날 바라보며 머리는 다 말렸어야지, 하고 웃으며 말했고, 아빠는 입이 귀에 걸릴 듯 활짝 웃으며 예쁘다, 우리 딸, 하는 말과 함께 날 향해 양팔을 벌렸다. 얼른 아빠의 품으로 쪼르르 달려가자 아빠가 날 품에 안고는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 기분 좋아보이네. "

" 막 떨려요. 내가 벌써 중학생이라는 게 안 믿겨. "

 

내 말에 엄마와 아빠는 마냥 내가 귀엽다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다. 배시시 웃으며 그 품에 얼굴을 부비다가 아빠의 품에서 조금 떨어진 채로 아빠를 올려다보았다. 얼른 가요, 입학식 늦으면 어떡해.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서두르는 내 모습에 아빠가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 아빠의 손목을 잡고 얼르은, 하고 재촉하자 아빠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알았어.

 

입학식은 별로 특별한 것이 없었다. 전교생을 한 곳에 세워두고 교장 선생님의 긴 말씀이 이어졌다. 그 다음으로는 각 반의 담임 선생님과 각 과목의 선생님들을 소개했다. 입학식 자체는 지루했지만 그 곳에 가만히 서있는 나는 자꾸만 웃음이 났다. 교복을 입은 것도 좋았고, 이렇게 새로운 학교에 온 것도 좋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그냥 모든게 다 좋았다. 하물며 강당 밖으로 보이는 나무에 새 두 마리가 앉아서 몸을 부비는 모습을 보는 것도 마냥 좋았다.

 

강당에서의 입학식 다음으로 담임 선생님과 반 친구들을 만나고 나서야 입학식은 끝이 났다. 교문 앞에 선 차에 익숙하게 올라타자 미리 타고있던 아빠와 엄마가 날 바라보았다. 입학식은 어땠어? 다정하게 물어오는 엄마의 물음에 다 좋았어! 하고 답하자 엄마는 내 대답이 의외였던 건지 내 머리를 살짝 쓰다듬었다. 아빠는 옆에 놓여진 종이상자를 내게 내밀었다.

 

" 이게 뭐에요? "

" 입학 선물. "

 

선물이라는 말에 활짝 웃으며 상자를 열자 검은색 가방이 보였다. 갖고 싶었던 선물에 배시시 웃으며 아빠를 바라보자 아빠가 마음에 들어? 하고 물었다.

 

" 당연히! "

 

고마워요, 하고 짧게 인사를 하곤 얼른 상자 안에서 가방을 꺼냈다. 입고 있는 교복에 꽤나 잘 어울릴 것 같은 가방을 바라보자 자꾸만 배시시 웃음이 새어나왔다. 웃는 내 모습을 바라보던 엄마도 작게 웃었다. 그렇게 좋아? 엄마의 물음에 세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오늘 좋은 것 투성이야.

흐뭇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던 아빠는 앞에서 묵묵히 운전을 하고 있던 아저씨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아들 입학식이 몇 시라고 했지? 아빠의 물음에 아저씨는 무뚝뚝한 말투로 답을 해왔다. 3시 입니다. 그 말에 아빠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럼 거기 들렀다 가지. "

" 입학식 말씀하시는 겁니까? "

" 응. "

" 안 그러셔도 됩니다. 괜찮습니다. "

" 오랜만에 지원이도 같이 밥 먹고 싶어서 그래. "

 

무릎 위에 가방을 올려두곤 이리저리 구경을 하다가, 아빠의 입에서 들려오는 낯선 목소리에 움직임을 멈추고 아빠를 향해 되물었다. 지원이? 지원이가 누구에요? 내 물음에 아빠가 웃으며 답했다. 아저씨 아들.

 

" 우리 공주보다 오빠야. "

 

아빠의 말에 그렇구나, 하며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차를 타고 움직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는 또 다른 학교 앞에 멈춰섰다. 이 학교는 조금 전 내가 입학식을 하고 왔던 학교보다 조금 더 컸다. 학교 교문 안으로는 우리 학교와 다르게 남색 교복을 입은 학생들로 가득했다. 이 학교는 교복이 저건가 봐. 저것도 예쁘다….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며 감탄을 하고 있는 내게 아빠가 물었다. 잠깐 내릴까?

차에서 내리자 달콤한 향기가 코를 스쳤다. 교문 바로 옆으로 솜사탕을 팔고 있는 작은 가게가 하나 보였다. 설탕이 풍기는 달큰한 향기에 나도 모르게 시선이 그 곳으로 고정되었다. 먹고 싶긴 한데, 엄마는 분명 안 사주겠지. 아쉬운 마음에 입을 우물거리며 입맛을 다시는데 꼭 잡고있던 엄마의 손이 나를 이끌었다. 얼른 와. 엄마의 말에 겨우 그곳에서 시선을 떼곤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에게 잠깐 닿았던 내 시선은 앞서 걸어가는 아빠를 향했고, 아빠에게 닿았던 내 시선은 곧장 누군가와 인사를 하고 있는 아저씨에게로 닿았다.

아저씨는 남색 교복을 입은 남자와 마주보며 웃고 있었다. 그는 아빠를 향해 몸을 숙여 인사했다. 아빠는 그를 보며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뒤에 서있던 날 그에게 소개했다.

 

" 이쪽은 우리 딸. "

" 아…. "

" 내 딸은 처음 보는 거지? 올해 중학교 들어가. "

 

아빠의 말이 끝나자 그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내 명찰을 다는 곳과 똑같은 곳에 그 또한 명찰을 달고 있었다. 노란색 명찰 위에 검게 새겨진 '김지원' 세 글자를 잠깐 바라보다가 시선을 옮겨 그를 올려다보았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그 때의 바비는 눈이 둥글게 휘어지도록 날 보고 웃으며 짧게 안녕, 하고 인사했다.

이유를 알 수는 없었지만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 피어올라 괜히 걸음을 뒤로 한 걸음 주춤거렸다. 그리고는 곁에 서있는 엄마의 뒤로 살짝 몸을 숨겼다. …응. 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내 모습에 엄마가 웃었다. 얘가 왜 안 타던 부끄러움을 타나 모르겠네.

 

 

* * *

 

 

밥을 다 먹고 어른들끼리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불편해 조심스럽게 그 방을 나왔다. 밖으로 나오자 식당 안에 가득한 음식 냄새와는 다르게 산뜻한 바람이 불었다. 꼭 마당처럼 꾸며진 가게의 입구 한켠에 있는 연못 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연못 앞에 몸을 쪼그려 앉았다. 그리곤 옆에 흩어진 작은 돌멩이를 들어 잔잔한 연못 위로 던졌다. 물가에 닿은 돌멩이를 중심으로 잔잔하던 연못이 찰랑였다. 다시 한 번 아주 작은 돌을 들어서 연못을 향해 던지려는데 갑작스럽게 목소리 하나가 들려왔다.

 

" 돌 던지면 안 돼. "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고개를 돌리자 연못 옆쪽 다리 위에서 그가 날 바라보았다. 아마 그도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이 재미 없어 밖으로 나온 것 같았다. 물끄러미 날 바라보던 그가 이름이 뭐야? 하고 내게 물었다. ---, 하고 짧게 답하자 그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이름 예쁘다.

웃는 그 시선을 나도 모르게 피하자 그가 내 옆으로 다가와 섰다. 나는 여전히 연못을 바라보며 쪼그려 앉은 상태였고, 그는 내 옆에 선 채로 연못 안을 바라보았다. 꽤 많네.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물끄러미 보던 그가 작게 중얼거렸다. 그의 중얼거림에 아무런 대답도 없이 손에 쥐고 있던 돌멩이를 또 한 번 연못으로 던졌다. 작은 파동이 다시 한 번 연못 안에 일었고, 물고기들이 내가 던진 돌멩이를 피해 사방으로 흩어지듯 헤엄쳤다.

 

" 그러지 말라니까. "

" 이럼 안 돼? "

" 물고기도 스트레스 받아. "

 

그러니까 던지지 마. 그의 말에 그를 한 번 힐끔, 올려다보곤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그는 별로 말이 없었다. 나는 말이 많았지만 왠지 모르게 그에게는 섣불리 말을 걸기가 어려웠다. 자꾸만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아무런 말도 못 한 채로 그저 연못 안을 바라보고 있는데, 때 마침 붉은 물고기들 사이로 하얀 물고기 한 마리가 헤엄쳐 지나갔다. 와, 하얀색! 예쁘다. 다른 물고기들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그 하얀 물고기는 어디에 숨어있다가 나온 건지 연못 안을 둥글게 헤엄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내 눈이 반짝였고 시선은 그 하얀 물고기만 따라 움직였다.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아서 조심스럽게 조금 가까이 손을 뻗는 내 행동에 날 바라보고 있던 그가 입을 열었다.

 

" 만지는 것도 안 돼. "

 

어째서? 올려다보며 묻는 내게 바비는 고개를 저으며 답했다.

 

" 아까 전이랑 같은 이유야. 만지지 마. "

" 왜 자꾸 다 안 된다고 그래? "

" 네가 자꾸 하면 안 되는 것만 하잖아. "

 

그의 말에 뭐라고 대꾸를 하려다가 입을 꾹 다물곤 그를 바라보던 시선을 다시 그 물고기에게로 돌렸다. 그래도… 한 번 만져보고 싶은데. 그 하얀 물고기는 꼭 자기를 잡아달라는 것처럼 내 바로 앞에서 움직이지도 않은 채로 꼬리만 아주 살짝씩 흔들고 있었다. 그 물고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홀린 듯 물고기를 향해 다시 손을 뻗었다. 물고기에게 거의 다 닿은 것 처럼 느껴지는 그 때, 쪼그려 앉아있던 내 몸이 살짝 기우뚱하는 것이 느껴졌다.

 

" 어… 어, 어? "

 

앞으로 쏠리는 무게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어, 하는 바보 같은 소리만 내던 내가 연못 안으로 빠지려던 그 순간, 그가 내 팔을 잡았다. 얼른 잡은 팔을 당긴 바비 덕분에 내 무게는 바비에게로 쏠렸고, 나는 연못에 빠지는 것 대신 바비의 품에 푹 안겼다. 훅 밀려오는 바비의 향기는 지금 느껴지는 바비 특유의 향과 함께 그 때 입고 있던 교복의 새 옷 냄새가 섞여 있었다.

놀란 눈으로 멍하니 있는 내게 그 또한 놀란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괜찮아? 하고 물었다. 겨우 참았던 숨을 뱉으며 응, 하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게 만지지 말라고 했잖아. 핀잔 섞인 그의 목소리가 내 위에서 울렸다. 많이 놀란 건지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귀에서도 들려왔다.

 

 

* * *

 

 

처음 만난 그 날 이후로 그와 나는 만나는 횟수가 잦아졌다. 내 조름에 아저씨는 종종 그와 함께 우리 집으로 왔고, 그가 함께 올 때면 오빠! 하는 부름과 함께 현관으로 쪼르르 달려갔다. 아저씨는 금방 달려오는 날 바라보며 다정하게 웃었다. 나는 아저씨 안녕, 하고 얼른 인사를 마치곤 그를 올려다보았다. 내 반가운 시선에 그는 눈치를 잠깐 보다가 곧 피식 웃으며 내 머리로 손을 뻗어 나를 쓰다듬었다. 그 때의 나는 아직 철이 없었고, 그 때의 바비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던 때였다.

 

나는 내 방 침대에 배를 붙이고 엎드려 누워 다리를 까딱였다. 바비는 침대 옆 내 책상 의자에 몸을 앉혀 만화책을 보고 있었다. 학교에서 나눠준 종이 한 장을 읽으며 펜의 끝부분을 입으로 물고 있다가, 종이를 그대로 침대 위에 내려놓았다. 으…. 나도 모르게 작게 새어나온 칭얼대는 소리에 그가 만화책을 넘기려다 말고 날 바라보았다.

 

" 왜? "

" 학교에서 내 꿈을 적어오래. "

" ……. "

" 그런데 난 꿈이 없어. "

 

내 말에 바비가 의아한 듯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 꿈이 없어? "

" 응. "

" 그럼 좋아하는 건? "

" 좋아하는 거? "

"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는 직업을 꿈으로 삼으면 되잖아. "

 

그 말에 그를 바라보던 시선을 조금 전 그 종이로 다시 옮겼다. 다른 곳은 빽빽히 채워져 있었지만 '장래희망' 이라고 적힌 칸 아래는 아직도 비어있었다. 꿈…. 그의 말을 속으로 다시 한 번 되새겨보며 손에 잡고 있던 펜을 살짝 돌렸다. 그리고는 다시 그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 오빠는 꿈 있어? "

 

내 물음에 바비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리고는 날 보던 시선을 거둬 다시 만화책을 바라보았다.

 

" 오빠 꿈은 뭐야? "

" 보디가드. "

" 보디가드? 경호원? "

" 응. "

" 오빤 왜 그게 되고 싶어? "

 

그게 좋아서? 내 물음에 그는 잠깐 뜸을 들였다가 대답했다. 그냥, 누군가를 지킨다는 건 멋있는 일이니까. 우리 아버지처럼.

말을 마치고 만화책 한 장을 넘기는 바비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꽤 오랜 시간 꿈꿔온 일인 듯, 경호원이라고 답하는 바비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왠지 모르게 오늘의 바비는 평소와 달라보였다. 조금… 멋있는 거 같아. 혼자 그렇게 생각을 하곤 바비의 말을 잠깐 곱씹어보다가 바비를 바라보며 배시시 웃었다.

 

" 왠지 오빠 같은 사람이 매일 곁에서 지켜주면 되게 든든할 거 같아. "

 

내 말에 바비가 만화책을 보던 걸 멈추고 나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날 뚫어져라 바라보는 바비와 눈이 마주치자 바비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 * *

 

 

 

망설이는 바비를 조르고 졸라서 이번엔 우리 집이 아닌 바비의 집으로 놀러 갔다. 저녁에 모시러 오겠다는 아저씨의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오빠랑 잘 놀고 있을게요. 그 말에 잠깐 그를 바라보던 아저씨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차를 출발시켰다. 조금씩 멀어지는 차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니 그가 내 팔을 잡으며 말했다. 가자.

집 안으로 들어가자 그에게서 자주 풍기던 향기가 더욱 진하게 풍겨왔다. 조심스럽게 신발을 벗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내게 그는 어머니는 안 계셔, 하고 말을 하곤 곧장 집 안을 향해 소리쳤다. 야, 김한빈. 그의 목소리에 닫혀있던 방에서 누군가가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 왔어? "

" 인사해. "

" 뭐야, 누구야. 여자 친구? "

" 아가씨. "

 

그의 말에 김한빈이라는 그 남자아이가 방문을 열곤 내 앞으로 달려왔다. 와, 네가 아가씨야? 나를 아는 건지 아가씨라는 소개에 신기하다는 듯 날 바라보던 김한빈은 내게 손을 내밀었다.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으니 악수, 하고 다짜고짜 내 손을 잡고 흔든다. 아빠랑 형한테 얘기는 많이 들었어. 나 지금 무슨 연예인 본 것 같아. 개구진 얼굴로 말을 걸어오는 김한빈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터졌다. 안녕. 내 인사에 김한빈도 활짝 웃었다. 김한빈은 나와 다른 중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었다.

 

말도 많고 성격도 밝은 김한빈과는 금방 친해졌다. 자꾸만 장난을 걸어오는 김한빈과 그를 응징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던 바비는 음료수를 꺼내어 내 앞에 내려놓으며 웃었다. 장난 좀 그만 쳐. 그의 말에 김한빈이 내 앞에 놓여진 음료수를 제가 들고가서 따며 웃었다. 장난치면 얘 반응이 너무 웃겨. 그 말에 나는 입술을 삐죽이며 말했다. 그 음료수 내 껀데 왜 네가 먹어!

 

한바탕 웃으며 놀다가 영화 볼래? 하고 묻는 김한빈의 제안에 그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 세 명은 나란히 쇼파에 앉아 티비에서 재생되는 영화를 바라보았다. 내 왼쪽에는 바비가 있었고, 내 오른쪽에는 김한빈이 있었다. 언제 가져온 건지 김한빈은 제 앞에 놓인 큰 그릇에서 팝콘을 우물거렸다. 나도 줘. 내 말에 김한빈이 들고 있던 큰 그릇을 내게 내밀었고, 나는 그 안에서 팝콘을 한웅큼 집어 입에 넣었다. 금방 볼이 빵빵해지고, 그런 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바비가 웃음을 터트렸다. 햄스터 닮았어.

 

영화가 시작되었고, 높은 평점과 재미있다는 입소문에 걸맞게 영화는 스토리가 진행이 될 수록 흥미진진했다. 중간중간 웃긴 부분이 나올 때면 우리 세 명은 함께 웃음이 터졌다. 영화는 어느새 중반을 넘어가고 있었고, 한참을 집중해서 보는 내 왼쪽 어깨에 갑작스럽게 무언가가 닿았다. 어? 순간 놀라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피곤했던 건지 잠에 빠진 바비가 내 어깨에 아주 살짝 기대어 있었다. 얼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움찔거리는 내 몸이 굳었다. 영화를 다시 보려고 했지만 온 신경이 바비가 닿아있는 왼쪽 어깨로 쏠려 있었다.

 

웃긴 장면이 나온 건지 웃음을 터트리던 김한빈은, 저 혼자 웃고 있다는 걸 느끼곤 나를 바라보았다. 그런 김한빈에게 작게 속삭이듯 말했다.

 

" 오빠 자고 있어. "

 

손가락으로 바비를 가리키며 말하자 김한빈이 진짜? 하고 되묻더니 내게 기대어 잠든 바비의 모습을 확인했다. 그리고는 무언가 생각이 난 건지 킥킥 웃으며 앉은 몸을 일으켜 제 방으로 들어갔다. 금방 나온 김한빈의 손에는 수성 매직이 몇 개 들려져 있었다. 뭐냐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내게 김한빈은 웃으며 펜을 하나 쥐어주었다. 그리곤 제 손에 들려진 펜 하나의 뚜껑을 열었다.

 

" 야아, 뭐 하는 거야! "

 

작게 속삭이는 내 말에 김한빈이 킥킥 웃었다. 손에 들고 있던 펜으로 바비의 눈가에 두 개의 원을 크게 그리고나서야 김한빈은 만족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날 바라보았다. 너도 해봐. 김한빈의 제안에 잠깐 망설이자, 김한빈이 내 손에 들려져 있던 펜의 뚜껑을 열어주었다. 얼른 해보라니까. 형 깨면 이런 거 못 해.

꼭 악마가 속삭이는 것 같이 김한빈은 킥킥대며 나를 재촉했다. 형을 골탕먹이는 게 그렇게나 즐거운 건지, 저 개구쟁이는 아까부터 계속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손을 머뭇거리다가 조심스럽게 펜을 바비의 얼굴로 가져갔다. 이미 낙서가 된 바비의 얼굴을 바라보자 김한빈이 왜 저렇게나 웃는 건지 알 것 같았다. 나도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작게 웃음을 뱉는데, 그 순간 바비가 스르륵 눈을 떴다.

 

" ……. "

" …헐…. "

" …뭐야, 너네. "

 

아무런 말도 못 하고 바비를 바라보고 있는데 바비는 나와 김한빈의 손에 들린 펜으로 시선을 돌렸다. 순간 서로를 바라본 김한빈과 나는, 눈이 마주치자마자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몸을 움직여 냅다 도망을 쳤다. 너네 설마, 하는 바비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금방 제 얼굴을 확인한 바비는 제가 봐도 웃기긴 한 건지 웃음을 참지 못한 얼굴로 야! 하고 우릴 향해 소리를 질렀다. 몸을 일으켜 우리를 쫓아오는 바비를 피해 김한빈과 이리저리 집 안을 누비며 달렸다. 꼭 유치원생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손에 들려진 펜은 여전히 뚜껑도 없이 열려져 있었다.

 

 

 

* * *

 

 

 

오늘도 바비는 우리 집으로 놀러 왔다. 엄마와 아빠는 함께 참석해야 하는 자리 때문에 저녁까지 집을 비운 상태였다. 바비에게 날 맡기다시피 부탁하고 간 엄마와 아빠 덕분에 바비는 우리 집으로 곧장 하교를 했다.

바비와 함께 티비를 보며 깎아진 과일을 우물거렸다. 그러다 가정부 이모가 잠깐 장을 보러 나가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모가 나가는 것을 확인한 뒤에 앉았던 몸을 일으키자 바비가 날 바라보았다. 어디 가? 그 물음에 서재에 잠깐, 하고 짧게 답했다.

아빠의 서재 안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 곳에 올 일이 딱히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안으로 들어와 보는 건 처음이었다. 서재 안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꼭 누군가가 있는 것처럼, 들키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책으로 가득한 서재 안을 한 번 쭉 둘러보다가 책장 제일 위에 전날 보았던 익숙한 바구니 하나를 발견했다. 저거다! 전날 아빠가 내 휴대폰을 압수해 저 바구니에 넣었었다. 바구니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발을 들고 손을 뻗는데 닿을 리가 없다. 낑낑대며 손을 뻗던 것을 멈추곤 주위를 둘러보았다. 때 마침 옆에 놓인 하얀색 의자가 눈에 들어왔다.

의자를 책장 아래로 가져간 뒤 의자를 밟고 그 위에 올라섰다. 그렇게 해서 조금 전처럼 손을 뻗자 바구니 끝에 거의 닿을 듯 말 듯했다. 으, 하는 소리와 함께 손을 조금 더 뻗는데 갑작스럽게 뒤에서 바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뭐 하는 거야. "

 

내게 다가온 바비가 살짝 인상을 썼다. 그런 바비에게 이거 좀 꺼내려구, 하고 답하며 손을 조금 더 뻗는데 순간 몸이 균형을 잃고 휘청였다. 뭐라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나는 바로 앞에 보이는 책장을 잡았고, 고정이 되어있지 않은 책장은 내쪽으로 살짝 기울었다. 그와 동시에 나는 의자에서 떨어졌고 책장 안의 책들은 쏟아지듯 바닥으로 떨어졌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은 느낌에 질끈 감았던 눈을 서서히 뜨자 바비가 날 감싸고 있었다. 책장에서 떨어지는 책들 또한 바비의 위로 다 쏟아진 건지 날 감싼 바비가 얼굴을 찡그렸다. 괜찮아? 하고 내게 물어오는 바비의 모습에 대답 대신 물었다.

 

" 오빠는 괜찮아? "

" 어. 그러게 대체 왜 이런 짓을 해선…. "

" 휴대폰 꺼내려고 그런 건데…. "

" …이 책들은 다 어떡하지. "

" 오빠, 오빠… 오빠 목에…. "

 

피…. 말을 끝까지 잇지 못하고 목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내 시선에 바비가 목을 손으로 쓸었다. 책이 떨어지면서 날카로운 모서리가 바비의 목을 스친 건지 목이 살짝 베여 피가 조금 맺혀있었다. 어떡해, 피 나, 하고 당황한 목소리로 말하는 내 모습에 바비가 제 손으로 맺힌 피를 다 닦았다. 그리고는 찡그린 얼굴을 풀어 살짝 웃었다. 괜찮아.

 

"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야? "

 

예정보다 빨리 집으로 돌아온 아빠의 모습에 바비와 나는 순간 몸을 벌떡 일으켜 섰다. 아빠는 쏟아진 책과 그 사이에 앉은 우리 둘을 보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곧바로 아빠를 뒤따라온 아저씨 또한 우리를 바라보고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서재 안을 눈으로 쭉 훑던 아빠는 내가 휴대폰을 꺼내려고 했다는 걸 짐작한 건지 살짝 화가 난 얼굴로 날 바라보았다.

 

" 설명해봐. "

" ……. "

" 아빠 서재에는 왜 들어왔고, 책은 왜 쏟아져있는 건지. "

 

다그치는 아빠의 목소리에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고개를 숙인 채로 몸을 작게 떨었다. 그게…. 혼날 걸 알지만 망설이며 답을 하려던 내 목소리를 바비가 막았다. 아빠에겐 보이지 않도록 내 손목을 살짝 움켜쥔 바비가 먼저 입을 뗐다. 죄송합니다.

 

" 제가 그런 거에요. "

" 뭐? "

" 읽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억지로 꺼내려다 책장 안에 있는 책들이 쏟아졌어요. "

" ……. "

" --이는 제가 다친 줄 알고 놀라서 온 것 뿐이에요. "

 

지금 들으면 참 어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었지만 아빠는 바비의 말에 아무런 말도 없이 바비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곧이어 나에게로 시선을 돌린 아빠는 여전히 아무런 말도 없었다. 옆에서 가만히 서있던 아저씨는 아빠를 향해 몸을 숙였다. 죄송합니다, 회장님. 그 말에 아빠는 굳힌 얼굴을 풀며 고개를 저었다. 괜찮네.

 

" 나는 또 우리 딸이 휴대폰 꺼내려다 사고 친 건줄로만 알았더니. "

" ……. "

" 역시 지원 군은 책벌레라니까. 그래, 어떤 책이 마음에 들었나? 원하는 걸로 빌려가려무나. "

 

아빠는 바비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알면서도 속아주었다. 바비를 바라보며 말을 마친 아빠는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바비를 잠깐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곧장 걸음을 돌려 서재를 나갔다. 아저씨는 아빠를 따라 가지 않고 숙였던 몸을 들어 바비를 바라보았다. 김지원, 하고 부르는 아저씨의 목소리에 바비가 내 손목을 놓곤 아저씨의 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회장님 댁에서 이렇게 사고를 치면 어떡해? 아저씨의 혼내는 목소리에 바비는 아저씨 앞에서 고개를 숙인 채로 아무런 말이 없다. 한참을 그렇게 혼을 내던 아저씨는 서재 밖으로 걸음을 옮겨 나갔고, 그제야 고개를 든 바비가 나를 바라보았다. 눈이 마주치자 미안한 마음을 가득 담아 바비를 향해 말했다.

 

" …고마워. "

 

내 말에 바비가 피식 웃더니 고개를 저었다. 떨어진 책들을 피해 조심스레 바비에게로 다가가 바비를 올려다보았다. 날 내려다보는 바비는 괜찮다는 의미인 건지 손을 뻗어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런 바비의 목으로 시선이 닿고, 다시금 피가 살짝 맺힌 상처를 바라보다가 바비의 손목을 살짝 잡았다. 이리 와, 내가 약 발라 줄게.

 

 

 

* * *

 

 

 

" 나 꿈 생겼어. "

 

내 말에 이번에는 만화책이 아닌 다른 책을 읽고 있던 바비가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나 그림 그릴 거야! 내 말에 바비가 피식 웃었다.

 

" 그림? "

" 응. "

"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해? "

" 좋아해. 그리고 믿기진 않겠지만 나 그림도 꽤 그려. "

" 정말? "

" 응. 정말로. "

 

자신있는 내 말투에 바비가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다행이네. 꿈이 생겨서. 다정한 그의 말투에 배시시 웃으며 여전히 침대 위에 누운 채로 다리를 까딱거렸다.

 

" 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가 될 거야. "

" 얼씨구. "

" 나중에 나 유명해지면 내 얼굴 보기 힘들걸. "

" 유명해지면 연락 안 할 거야? "

" 설마! "

 

바쁘니까 보기 힘들 거란 말이지. 내 말에 바비가 바람 빠진 웃음을 뱉었다. 바비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몸을 돌려 눕곤 바비를 향해 물었다. 오빠는 여전히 경호원이 되고 싶어? 내 물음에 바비는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꿈을 얘기하는 바비의 모습은 언제 봐도 멋있다. 그 모습을 잠깐 바라보다가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리곤 배시시 웃었다.

 

" 나중에 유명한 작가가 되면 분명 경호원이 필요하겠지? "

" 왜? "

" 왜긴. 위험할 거 아냐. "

 

유명한 연예인들은 다들 경호원이 필요하잖아. 내 말에 바비는 대답 대신 어깨를 으쓱 했다. 그런가, 하고 짧게 대답하는 바비를 향해 고개를 끄덕이곤 말을 이었다. 그럼 그 때 오빠가 나 경호해주면 되겠다. 내 말에 바비가 어이가 없단 듯 웃으며 날 바라보던 시선을 다시 책으로 돌렸다.

 

" 누가 해준대? "

" 싫어? "

" 일단 유명해지기나 해. "

 

그 말에 치, 하고 작게 입술을 삐죽이곤 다시 침대 위로 벌러덩 누웠다. 가만히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책을 한 장 넘기는 소리와 함께 바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네 말대로 내가 널 경호해 주려면. "

" ……. "

" 우리 둘 다 꼭 꿈을 이뤄야 그게 가능해지겠네. "

 

바비의 말에 잠깐 생각을 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괜찮아. 오빠도 나도 꿈 이룰 수 있을 거야. 분명해, 하고 말하는 내 목소리에 바비가 책을 바라보던 시선을 돌려 날 바라보았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발을 까딱이는 내 모습을 잠깐 바라보던 바비가 피식 웃으며 다시 책으로 고개를 돌리곤 말했다.

 

" 해줄게. 네 경호원. "

" 정말? "

" 응. "

" 정말로? "

" 응, 정말로. "

 

나는 바비에게 정말로? 하고 되묻는 걸 좋아했다. 그런 내게 바비는 늘 응, 정말로, 하고 답했다. 내게 확신을 주는 바비의 저 대답이 좋았다. 다시 몸을 일으켜 앉아 바비를 향해 손을 쭉 내밀었다. 새끼 손가락을 빼곤 나머지 손가락을 접은 채로 손을 내밀며 약속해, 하는 내 말에 바비는 피식 웃으며 보던 책을 덮었다. 그리고는 의자를 돌려 나와 마주보고 앉아 내 손가락에 제 손가락을 걸며 웃었다.

 

" 그래, 약속. "

 

 

 

 

 

 

 

 

 

[IKON/김지원] 아가씨 15.5 | 인스티즈

 

안녕! uriel입니다

다른 글만 쓰려다가 오랜만에 아가씨를 쓰니까 너무 어색한 거 있죠, 게다가 늘 하던 반존대가 아닌 반말하는 여주와 반말하는 지원이는 이상하게도 쓰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들고 왔어 ㅠ_ㅠ

이전 글이었던 진환이 빙의글 Blue sea가 독방에서 많이 언급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들어갔을 때도 몇 번 봤고, 게다가 저 없을 때도 blue sea 최고라며 눈물 흘려준 분들 누군가요 ㅠ_ㅠ 이리 와요 뽀뽀 좀 해줄게.. 싫어요? 거절은 내가 거절! 쓰면서도 저도 참 많이 아련했던 글이에요 정말 좋아하는 글이기도 하고! 그런 제 글이 뭐라고 스크랩까지 해가신 분들을 보며 폭풍 감동 ㅠ_ㅠ 아.. 블루씨 생각하면 맘이 아려요 진환아 미안해.. 울적한 기분에 내가 널 그렇게 만들었어.. ♡

 

암호닉은 언제나 신청 가능합니다! <>안에 넣어서 신청을 해주시면 최근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혹시나 제가 빠트린다면 둥글게 둥글게 다시 알려주세요! 조만간 암호닉 정리도 해야겠죠? 아가씨 텍파를 위해! 개한빈 텍파와는 다르게 아가씨는 암호닉 분들께만 드릴 예정입니다 정말이야 ㅠ_ㅠ 이번엔 암호닉 정리 잘 해서 꼭 그렇게 할 거에요 ㅠ_ㅠ 흐 비회원 분들도 암호닉 신청 가능하시니까 걱정은 않으셨으면 해요! ㅎ_ㅎ

 

♡제 사랑 암호닉♡

bobb_y님, 코카콜라님, 지원사랑 나라사랑님, 김까닥님, 김셩님, 혀니님, 콩부인님, 제기님, 갓바비님, 사이다님, 입술님, 빈블리님, 김빱님, 두둠칫님, 쿠우님, 디보님, 비누우님, 김동동님, 아가야님, 초코쿠키님, 드림드림님, 배주현사랑해ㅠㅠ님, 밥바이님, 밥비님, 김셍님, 소녀님, 꾸꾸긩님, 이불님, 영유아님, 말랑말랑님, 우리비니님, 긍정님, 수박님, 케스퍼님, 핫초코님, 들레님, 찬열메리미님, 우쭈쭈님, 타죵님, 메론방구님, 우리비니님, ♥기맘빈과김밥♥님, 빠삐를씨뻐님, 삐악님, 비니님, 용군님, 구닝님, 또륵님, 순두부님, 제이제이님, 정주행님, 더러비들님, 김꽝꽝님, 스트링치즈님, 콘초님, BBVI님, 틸다님, 일이세개님, 쿠크님, 몰랑이님, 인절미님, 이부님, 지워니아져찌님, 네티님, 지원아어텐션님, 초코파이님, 핑구리님, 뿌요를 개로피자님, 충전기님, 설리님, 김치볶음밥님, 듀크님, 옥수수님, 달콩이님, 거북이님, 아이스크림님, 맘비니님, 바비토끼님, 밀크님, 웰시코기님, 뿌요맘비니님, J.W.님, 설렘님, 김한빈타댱해님, 얍얍님, 참치김밥님, 라시티님, 바비아이님, 뜨뚜님, 입춘님, 숭늉님, 으우뜨뚜님, 후리님, 거북이님, 퐁퐁님, 아가찌원이님, 밍노님, 틸다님, 까만원두님, 뿌요구르트님, 프링글스님,손가락근육님, 왕귀요미님, 쿵덕쿵님, 스타벅스님, 준회피어싱님, 햇살님, 밥풀님, 한빈이부인님, 찌푸르옆자리님, 갓바비님, 찌푸님, 지원시님, 됴니님, 또잉님, 천상여자님, 초코송이님, 구주네님, 구름위에호빵맨님, 밥찌푸님, 김밥천국님,우현동자님, 붕어빵님, 꽃게탕님, 김바비애인님, 준회님, 준회야님, 장아찌님, 베라맛님, 콩기름님, ♥김밥천국♥님, 뿌리님, 뜨뚜님, 키맘빈님, 수면중님, 라마님, 밤비님, 쿠우쿠우님, 이래이래님, 빠삐님, 13★님, 설렘사님, 역시님, 지나니님, xxx Delight님, 학원님, 설렌밥님, 모카20님, 한빈아뿌잉님, 허니버터콘님, 정거님, 비니송송님, 초록프글님, 숨소리님, 세상에님, 김밥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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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9년 전
독자9
으아아아오늘도 지원이는 설레네요ㅠㅠ안녕하세요 저 13★이에요ㅠㅠㅠ오늘 제일먼저 댓을 달앗아어요ㅠㅠ너무기분좋아요 먼저 댓달고 글읽고왓는데 이런일이 있엇을줄이야ㅠㅠㅠ과거에도 지원이는 진짜 착햇네요ㅠㅠ처음맞날때 눈웃음 지어준거생각하니깐 진짜 너무 설레요 자기가 대신 다치고 거짓말도 해주고 너무 설레요 이런일로 경호원이 된거군요ㅠㅠ 진짜로 지금 경호원 됐네요 근데 이런 과거를 기억못하는데도 기다려주고 진짜 너무착하네요ㅠㅠ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 이런글 써주셔서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밋게 읽을게요~♥
9년 전
독자2
콩기름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렸을때도 꽁냥꽁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약속지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잘보고가요작가님사랑해요
9년 전
독자3
아가찌원이 선댓
9년 전
독자16
나와써요....으흐ㅡ흐흫 대박대박 둘이 어릴때 이렇게 친한사이였다니 ㅠㅠㅠㅠ 지원이 진짜듬직하네요 ㅠㅠㅠ 듬직듬직 ㅠㅠㅠ 숙제하다가 알림떠서 바로 들어왔는데 3등해써여...힝 1등할라했는데 ㅠㅠㅠ 둘이 친한거 넘죻다 ㅠㅠㅠ 근데 그럼 지원이는 꿈을 이뤘고 아가씨는 꿈을못이룬건가요...?? ㅋㅋㅋ 이제 아가씨도 곧 꿈을 이루겟죠??? 으히 화가라니..멋있엉... 아그리구!! blue sea진짜 명작.(나 점찍었어요 완전 진지해요.) 진짜 저런 편지글.... 진짜 나 심쿵... 으허허허허 blue sea같은거 지원이를 주인공으로 한번 써주뗴여 ㅠㅠㅠ 진짜 그러면 나 쥬거여...ㅎㅎ 작가님!!! 다음화는 어케 될지 완전 궁금하네여!!!! 어서 다음화 데리고 와줘요옹~!!! 그럼 작가님 안뇨옹~!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uriel워더!!!!
9년 전
독자4
헐헐바비토끼/ 과거 ㅠㅠ 대박 이런일이잇엇ㅇ네요ㅠㅠ과거에도 여전히 달달 ㅠㅠㅠ 와 설렘사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
이불이에요~ 오래간만에 지원이 아가씨 보니까 반갑네요ㅋㅋㅋㅋ! 지원이는 어렸을때부터 설렜군요..ㅜㅜ 처음 만났을 때 눈웃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만 해도 좋아요 저도 그 눈웃음 실제로 받아보고싶네요 크흑.. 그리고 지원이가 여주 안 혼내게 하려고 거짓말 친 것도 너무 멋지고ㅠㅠㅠㅠㅠ 지원이는 결국 나중에 여주 보디가드 돼서 꿈을 이뤘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작가님 글 잘 읽고 설레고 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독자6
뿌요구르트에요!ㅠㅠㅠㅠㅠㅠㅠ어린 지원이도 좋네요ㅠㅠㅠㅠ설렌더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헐헐 어린 지원이도 너무 좋네요ㅠㅠㅠㅠ과거에도 여전히 달달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8
학원이요!!
9년 전
독자13
저런 엄청난 과거(?)가 숨어있었다니...여주가 왜 기억을 못했을까요ㅠㅠ 중간에 나오는 깨알 한빈이도 너무 귀엽고 어린바비는 귀엽다는 말보다는 설렌다는 말이 더 어울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바비의 설렘은 선천적인 것으로 밝혀진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고기 잡으려다 품에 안긴거에서코피터질 뻔했어요........어쩜 그렇게 설레는 상황을 잘만드세요ㅠㅠㅠㅠ? 독방에서 블루씨언급되는거 보고 제가 괜히 뿌듯했답니다ㅋㅋㅋㅋㅋ왠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ㅋ제가 작가님을 많이 좋아하니까??♥?♥♥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작가님 글에 설레고 가요!
9년 전
독자11
모카20이에요!
오늘글은 여주와 지원이의 어렸을적 모습들이 나와서 너무 설레요ㅠㅠ징짜 어렸을때부터 다장한 지원이었는데 커서도 다르지 않고 여주가 혼나려는 상황에서도 저기가 나서서 대신 혼나주고 진짜 너무 젛아요ㅠㅠ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어렸을때 이렇게 많이만났으면서 왜 기억을못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우럭
9년 전
비회원68.170
어우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늦게서야 암호닉 신청합니다 [환]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 와 대박 ㅠㅠㅠㅠㅠ 지원이는 옆에서 모든걸 알고 경호해왔을텐데 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렸을때부터 멋있다 세상에 ... 여주는 그 사고가 충격이 너무 컸던걸가요 왜 기억을 하지 못했을까 ㅠㅠㅠㅠㅠㅠ 아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매번 잘 보고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베라맛이에요ㅠㅠㅠ 어렸을 적 부터 지원이가 여주 잘 챙겨주고 하는 모습이 너무 자상하네요ㅠㅠㅠ 어렸을 적 한빈이와도 함깨 셋이서 장난 치는 모습이 참 구ㅣ엽게 느껴지네요
9년 전
독자15
삐악임당!!!! 으아니 저렁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지원이 정말 어릴때도 설레고 지금도 설레네요..약속을 지켰어ㅠㅠㅠ여주는 왜 알아보지 못했을까요...엉엉 나빴져!! 과거를 기억해낸 여주가 어떻게될지 진짜 궁금해요!! 오들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17
으아 아가씨텍파를 암호닉 분들께만 드린다니ㅠㅠ 암호닉을 달면 제가 남긴 댓글인걸 알 수 있어 부끄러워서 암호닉 신청못하구 있었는데 아가씨를 위해 신청하고 도망가야겠네요 <뿌끄뎡> 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18
아가씨로는오랜만이다ㅠㅠㅠㅠㅠ어릴적지원이도좋네요ㅠㅠ
9년 전
독자19
아니이런산뜻한회상이어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좋은글보고가여
9년 전
독자20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 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텍파를 암호닉분들께만 준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 저두 암호닉 신청할래요... <떵떵>으로요!!! 저 암호닉 신청 처음인뎋ㅎㅎㅎㅎ....(부끄)
9년 전
독자21
코카콜라입니다! 정말 작가님 필력 닮고싶어요ㅜㅠㅠ 아련한거 설레는거 다 잘쓰시면 사기캐아닌가여..♡ 진환이빙의글 보고잤는데 꿈에 진환이나왔었어요 ㅠㅠ 작가님덕분 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버스여서 길게 못쓰겠네요 쨋든 ㅠㅠ 항상 힘내세요!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입니다! 아 둘이 저렇게 반말하고 친한거 보니까 제가 더 흐뭇하네요! 그리고 지원이의 동생은 한빈이였네요ㅎㅎ 아! 지원인 꿈을 이루고 다시 여주옆으로 되돌아온거네욯ㅎㅎㅎㅎ
9년 전
독자22
정거
9년 전
독자23
정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알람 보고 왔는데 작가님의 아가씨라니 ㅠㅠㅠㅠㅠㅠㅠ 기뻐서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ㅠㅠㅠ 이번에는 둘의 과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둘다 귀여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바비는 저때도 멋있네요 짜식 !! 정말 경호원에 맞게 바비는 여주를 되게 많이 지켜주는 것 같아요 어렸을때도 지금도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든든하고 멋져요 이제 둘 다 알게됐으니 얘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기대돼요!ㅎ 항상 감사합니다 댜량해욧 앗싸! 제가 첫 추천이에여 *^^* 헹헹
9년 전
독자24
저 역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둘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금손bbb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인절미
9년 전
독자33
인절미예요! 항상 반존대 하는것만 읽다가 이렇게 과거시점으로 가서 존댓말 하는것만 보니까 되게 새로워요...! 과거 읽다보니까 진짜 머릿속에 있는 실마리라고 해야하나.. 궁금증이 조금씩 풀리고 있는거 같아요. 과거 읽다보니까 김밥 진짜 멋있네요ㅠㅠㅠㅠㅠ한빈이가 동생이였구나. 다음에는 한빈이에 관해서도 뭔가 더 나올거같은데,..교통사고에 대해서도 나올거같은데...왜 벌써부터 마음이 불안하죠..?ㅠㅠㅠㅠ불안해요ㅠㅠㅠ안좋은 얘기 나올거 같아서, 벌써부터 혼자 긴장하고 마음졸이고 있네요ㅠㅜㅠㅜㅠㅠ 으어.. 다음화 못볼거같아요ㅠㅠㅠㅠ마음 아플거같아유ㅠㅠㅠㅠ 하지만, 막상 다음화 올라오면 읽을거지만...(뻔뻔) 아무튼, 지원이 진짜 멋있어요. 여주가 과거 생각해낼때까지 말 안하고 기다려준거랑...진짜 경호원이 돼서 지켜주고 있는거랑ㅠㅠㅠ현재로 돌아와서 보면 사이가 엄청엄청 가까워서 그게 왠지모르게 설레요ㅠㅠㅠㅜ퓨ㅠㅠㅠ 진짜.ㅠㅠㅠㅜ심장폭행ㅜㅠㅜ누가 제 심장에 홈런친듯ㅠㅠㅠㅠㅜ 작가님 글 짱좋아요. 진짜, 김밥 아가씨도 좋고ㅠㅠㅜ준회 아가씨도 좋고ㅠㅠ동혁이 bbb도 좋고ㅠㅠ한빈이썰이랑ㅠㅠㅜ특히 진환이 블루씨 ㅠㅠㅠㅠ아직도 마음이 아려요ㅠㅠㅠ저 어제 진환이 글 읽고,울어서 눈 퉁퉁 부은채로 학교 갔는데..제 눈덩이에 인절미 올려져있는줄 알았어요...눈두덩이 만지면 진짜 손가락이 푹 들어가요.,친구가 저보고 눈 부은날 역대급이라고....눈 부은날 탑2 에 든다고...그랬어요..(숨는다) 나중에 진짜 아련하고 눈물 나올정도로 슬픈거 좋아하는 친구보면 알려줄거에요ㅠㅠㅜ어제 스크랩 해놨어요ㅠㅠㅜㅠ진짜 우럭ㅠㅠㅠㅜ 아무튼 작가님 글 잘 읽었어요! 진짜 사랑해요.작가님. 훠우!! ♡'-'♡
9년 전
독자26
바비아이예요 예전엔 이렇게나 가까운 사이였네요ㅠㅠㅠ 지원인 예전부터 다정하고 정말 멋졌구나 싶어요ㅠㅠㅠ 지원인 멋지게 꿈이뤄서 돌아온거네요ㅠㅠㅠ 이잉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지원 오빠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예전부터 다정한 건 여전하다 ㅠㅠㅠㅠ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28
<yeevely>로 암호닉 신청이요~
정주행 다하고 드디어 암호닉 신청해요!ㅎㅎ 어릴적부터 지원이는 이렇게 설렜군요ㅠㅠㅠㅠㅠㅠ어릴 때 충격이 컸나봐요... 이런 지원이를 기억 못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기억해서 다행이고 더더 행쇼 했으면 좋겠댜.......ㅎㅎ♥

9년 전
독자29
항상 읽기만했었는데 왜 암호닉신청할생각을 안핼을까요 휴 암호닉신청할께요!!!!!!! <바비인형>
작가님 항상사랑해여♥

9년 전
독자30
운명이야 ㅠㅠㅠㅠㅠㅠ 데스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란스러우신거 알죠 너무 귀여우셔 !!!!!!!!!!!!!!!!!!!!!! 저 원래 .. 암호닉 신청 할 줄도 모르구 하기도 귀찮아 해서 잘 안했는데 작가님꺼는 할래요 ! <데스티니> 할래요 ♡♡♡
9년 전
비회원211.23
안녕하세요 준회야 입니다! 아 진짜 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해서 설레게 하고 난리얌...♡♡ 작가님 진환이 글도 재밌었어요 진짜ㅠㅠ 왕 아련하고 그 글 보고 눈물 나올 뻔 했다니까요??? 작가님 짱 지원이 짱 지난이 짱
9년 전
독자31
어렷을때부터 이렇게 듬직하다니ㅜㅠㅜㅜ지원아너세상혼자사니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멋잇어ㅠㅠ
9년 전
독자32
천상여자에요!!!ㅠㅠ ㅠ김지원이는왜맨날혼자다해먹는거냐구요!!!!!!!!좋다구요!!ㅠㅠㅠㅠ다정한거봐 ..... 나도지켜줘지원아...나도.....아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 작가님싸랑해욥
9년 전
독자34
작가님ㅠㅠㅠ지나니예요 옛날이야기가드디어ㅠㅠ진짜 재밌어요 김지원이저런매력도있다니ㅠㅠ 게다가 대신혼나는모습ㅠㅠㅠ와진짜설레요 작가님 감기조심하시고 다음편도기대할께요ㅎ
9년 전
독자35
bobb_y 입니당 ♥
아진짜 이거 보면 진짜 너무 설레서 어찌 할수가 없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젼 정말 진짜.. 넌.. love...☆★
여주야 넌 왜 기억을 모태모태 ㅠㅠ 너무 설렌다 진짜 김젼 꿈이 생긴게 바로 이거였군여ㅠ.ㅠ 바보시키 자기 기억도 못해주는데 좋아하자냐..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당 !

9년 전
독자36
아ㅏㅓ가씨암호닉이뭐였을꺼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똥ㅇ같은머리가기억을놋하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김매력]으로샌청핡0여!!오타가장난아니네여ㅜㅜㅜ죄송합니다ㅏ재워나ㅏㅏ내가널사랑해!!어!?
9년 전
비회원192.170
<맘빈>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가씨,개한빈,블루씨,준회 아가씨,새내기까지 모두 재밌게 봤었는데 비회원이고 모바일인지라 댓글달기가 그래서 늘 눈팅했었어요! 부랴부랴 암호닉 신청합니다.작가님 글은 늘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다른 빙의글과는 차원이 다르게 재밌어요! 늘 눈팅만해서 죄송하고인스티즈를 작가님 글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인티 들어오면 작가님 글을 제일 많이 봐용.♥ 설레게 해주십니다 늘ㅋㅋ! 텍파라니 좋습니당.개한빈 제일 재밌게 읽은 글이였는데 텍파 어떻게 안될까요..?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가씨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는지! 독방에서 블루씨 칭찬하던 글 중에 제 글도 있을거에요..ㅎ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38
<니베아체리>로 암호닉도 신청해요!
9년 전
독자39
우리비니
흐어어유ㅠㅠㅠ 아가씨 오랜만이네요 너무좋다 지원이ㅠㅠㅠㅠㅠ 이래서 경호원이 됐구나... ㅎㅎㅎ 지원이가 경호원이라고 상상하면 너무설렌다눙.....♡ 작가님 진짜 짱이에요ㅠㅠㅠ 사랑해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9년 전
독자40
와...진짜 작가님은 최고네요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으아앙 지원아 정말 설렌다 우앙 어릴때 약속을 지원이는 이렇게 다 기억하고 있었다니..! 근데 여주는 왜 까먹은거죠..(콘무룩) 하긴 처음부터 알아봤다면 그거도 재미없었을거같긴한데 그래도.. 여주가 눈치를 이제라도 채서 정말 다행이에요 지원이랑 여주랑 이때도 서로 좋아했던건가요? 힝.. 그럼 진짜 왜까먹었지..
9년 전
독자42
아가씨 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어렸을때도 지원이는 설레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암호닉 <김치볶음밥> 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43
우오어아ㅏ 바비는 어렸을때도 매너남 아였구마유ㅜㅜㅜㅜㅠㅠㅠㅠㅜ설렌다ㅠㅠㅜ 나도 연상ㅠㅜㅜㅜ 진짜 커서 결호원되서 만났다아ㅏㅠㅠㅜㅠ 짱이다아
9년 전
독자4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귀여우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아아아ㅏ아아아앙 이런 지원이도 너무멋네요ㅠㅜㅜㅜㅜ 아ㅏㅏㅏㅏㅏㅏ 반말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6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와여주의이런귀욤구ㅏ욤한과거라니ㅠㅠㅠㅠㅠㅠ하ㅜ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헐ㅜㅜㅜㅜ 과거의 지원이도 지금의 지원이도 여전히 다정하네요 ㅠㅠㅠ 설렌다 ㅠㅠ
9년 전
독자48
거북이에요! 오늘은 과거얘기네요 ㅠㅠㅠㅠ 평소랑 다르지 않게 여전히 설레고 ㅠㅠㅠㅠㅠ 뭔가 어렸을때도 저렇게 서로 좋은감정 갖고있는거 알게 되니까 지금 상황이 더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9
헐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설렌다워어우어어어어이히히히ㅣㅎ 언제나 작가님 필력보고 감탄하고 가요 :)
9년 전
독자50
우와 아가씨 로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지금부터는 과거얘기군요!!
저 감히 <아가씨>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다른 분이 암호닉 아가씨로 하신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항상 uriel님 글 정말 잘 보고 있어요! BBB도 좋고ㅠㅠ 아가씨 지원이,준회 두 버전도 좋고 어제 온 Blue Sea 도 좋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32
퐁퐁이예요! 너무 예쁜 추억이예요 막 맘이 몽글몽글해질하고 보들보들해질 정도로 예쁜데 그걸 잠시 잊고산게 뭔가 미안해지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생각이 드네요 8ㅅ8.... 짱 아름답다 8ㅅ8.. 지원이는 진짜 어렸을때부터 배려의 아이콘 같고 막 온갖 멋짐이란 멋짐은 다 갖고있네요 8ㅅ8..? 막 갖고싶게? 너무한거 아니냐며..... 또 이렇게 저는 끙끙 앓아요 (눈물찡) 블루씨로 마음 아련아련해졌는데 아가씨로 몽글몽글. 사람 맘을 막 이렇게 들었다놨다 8ㅅ8..... 정말이지...김씨들 대단합니다! 대단해(짝) 대단해(짝) 그리구.. 유리엘님..... 좋아해요(짝) 라뷰해요(짝) ♡
9년 전
비회원9.47
ㅠㅠㅠㅠㅠ한빈아뿌잉이에요ㅠㅠㅠ으어ㅠㅠ진짜 아가씨는 언제 읽어도 재미나요ㅠㅠ 꼭 제 앞에서 그런 상황이 펼쳐지고있는 느낌이랄까ㅠㅠ작가님최고ㅠㅠㅠㅠㅠㅠ지원이와여주는 붙어있기만하면설레네요 아참 blue sea 아련아련하니 최고였어요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41.136
김동동 입니다♥
우리지원이 과거가 나와서
기분이... 흫ㅎ흫ㅎ흫흐ㅡ흐흫
자까님 항상 잘읽구있습니다♥
사랑해여♥

9년 전
독자51
헐 그런사연이있었구나ㅠㅠㅠ약속지켰구나 지원이ㅠㅜ♥
9년 전
비회원102.130
아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 할 수있어요????헐 눈물난다 영광이예요 맨날 그냥 댓글만달았네요ㅠㅠㅠㅠㅠㅠ저 그러면 <언젠간회원>으로 신청할게요 사랑해요♥♥♥♥♥
9년 전
독자52
djEJgrp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순수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0.224
꺄악!!!![김밥빈]이에요!!!!!와..지원이는어렸을때부터저렇게설렛다니!!!!!!여주위해서거짓말도쳐주고...ㅠㅠㅠㅠㄱ진짜좋다지워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꺄!! 드디어암호닉올라왔어요ㅠㅜㅠ❤️ 비니송송이에욯ㅎㅎㅎ 블루씨읽고저도울었어요ㅠㅠㅜ진짜..아련 오늘인티하는친구한테도말해줘서스크랩해갔어요!ㅎㅎ독방에도추천했구요 히히 작가님글은정말다짱이에요!ㅎ 오늘글은아련아련한과거속이네요ㅠㅠ지원이는볼때마다멋있어..진짜경호원잘어울리고..꿈이뤘넿... 한빈이가지오니동생이라니ㅋㅋㅋ낙서하는것도한빈이답다..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작가님
9년 전
독자54
김지원ㅠㅠㅠ경호원 됐어ㅠㅠㅠㅠ반말이라니ㅠㅠㅠㅠ아좋다ㅠㅠㅠ동생이 김한빈이라니ㅋㅋㅋㅋㅋㅋ장난치는거랑 지원이 얼굴에 낙서하는게 너무 귀엽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5
더러비들이에용
지원이 어릴때 모습이고 반말도 쓰니까 더 설레는 이기분은....ㅎ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항상 몸조심 하시고 아저씨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6
동생이 김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거에도 듬직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7.45
틸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작가님 ㄴ저 맞췄어여.....그때 바다에서 ㅣ지원이가 동생있다고 했을때 김한빈으로 겐또때렸는데 동생이 기맘빈이 였ㄷㅏ니........ 김지원은 저때두 설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바비 오빠ㅠㅠㅠㅠㅠㅠ 이 글 때문에 아이콘에서 최애 바뀌게생김ㅠㅠㅠㅠ 책임져여 작가님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저두 사실 예전처럼 여주가 존댓말 하는게 더 익숙하고 잘어울리는것같기도 해요 ㅠㅠㅜ아니면 지원처럼 반존대!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59
대박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으으으으으으으으...둘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교복입고 얘기하는거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61
구주네에요!!지원이진짜왜이랗게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꽁냥꽁냥이상태로결혼까지갓으면젛겟어요ㅠㅠㅠㅠ작가님더럽해요ㅠㅠ♥
9년 전
독자62
핫초코예용~ 둘이 저렇게 편하게 반말도 쓰고 약속도 하고 머리도 쓰다듬고 저렇게 행동했다니...믿기지않아!!근데 저 김지원은 뭐 고딩때도 아주 훈훈하고 설레...넌 뭐 벌써 어른이여...핡!!!
9년 전
독자63
영유아입니다으우ㅜㅜㅜㅜㅜ
김지원 겁나 로맨틱해
김지원 미래,경호,로맨틱,성공적

9년 전
독자64
지원이랑 여주가 엄청 가까운 사이였네요ㅠㅠ
그나저나 꾸준히 설레는 김지원ㅠㅠㅠㅠㅠ
암호닉을 괜히 신청만 해놓고 꾸준히 못올까봐 항상 신청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암호닉을 신청해야겠네요! <사비>로 신청해요!!

9년 전
독자65
과거 지원이도 참 차분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66
관좀짜주실분..오늘여기서눕겠습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67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넌 과거에도 내 맘을 그렇게 쥐락펴락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설레 듀금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작가님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아됴띠> 로 신청할게요 >.< 작가님 사랑함둥
9년 전
독자68
두둠칫이에요!
오랜만에 지원이 아가씨!!
오늘은 과거회상이네요ㅎㅎ
애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흐뭇해집니닼ㅋㅋㅋㅋㅋ지원이는 예전부터 여주를 보호해왔네요ㅋㅋㅋ바람직한 자세야..♥
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비회원205.204
우아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이된다니!!ㅠㅠ
조심스럽게<후니>로 신청할게요
항상 잘읽고 있어요ㅠㅠㅜㄴ
작가님글들 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9년 전
독자69
수박이에요! 많이늦었네요...ㅠㅠㅠㅠ 오늘은 여주랑 바비의 과거여행이군요~ㅎㅎ 그렇게 친했으면서 왜 기억을못했을까 여주는..ㅠㅠ 꼭 경호해주겠다는 약속을 잊어버렸나봐 지원이많이 속상했겠다ㅠㅠ 그치만 이젠 기억하니까 앞으로는 행쇼하는 일만남았다 그쵸??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70
....헐.....이런과거가 잇엇다니..핵달달... 해줄게...니경호원...헐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ㅠ 진짜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휴....♡♡♡
9년 전
독자71
헐ㅡㅜㅠㅠㅠ 좋

다아주아주과거도 좋네좋아

9년 전
독자72
밥비입니다ㅠㅠㅠㅠㅇ아니정말딱!!!!제가 며칠 어딜좀다녀오느라 인티에 들어오지도 못하고ㅇㅣㅅ엇거둔요ㅠㅠㅠ혹시 작가님 글올라왓을까보ㅏ 빨리보고싶어서 끙끙거리고잇어ㅛ는데ㅠㅠㅠㅠ오늘딱들어오니까 이렇게!!!!다른글도 많이 올라와잇던데 이거보고 얼른보러가야겟어요!!♡♡
9년 전
독자73
뿌리에요 김한빈 뭔데 신스틸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25.222
<수미칩> 암호닉 신청이여!!!!아가씨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그매여ㅠㅠㅠㅠ가끔 인스티즈 들어오다 작가님 글만 떠있으면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요!!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9년 전
독자74
으오어아......0.5편이라.분량이 작을줄 알았던 저를 욕하세요ㅠㅠㅜㅜㅠㅠㅜㅜㅜ과거엔 진짜...못알아봐서 바비가 약간 서운했을 것 같아요ㅠㅜㅜㅠㅠ
9년 전
비회원186.83
초코쿠키에요ㅠㅠ 오늘도 설렘사ㅠㅜ
어릴 때 지원이는 지금과는 색다른 매력이네요ㅠ
반말이라니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75
♥김밥천국♥ 역시 어렸을때지만 장난끼 많은 여주와 의젓한 지원이는 그대로 인것같아요ㅎㅎ 이제 이 둘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두근두근하네요ㅠㅠㅠ 동혁이의 이야기도 진환이의 이야기도 준회의 이야기도 잘 보고있습니다ㅠㅠ작가님 워더!!!!!!
9년 전
독자76
블루씨는 대박이였죠...b
아련하고 막ㅠㅜ슬프고 잔잔하고ㅠㅠㅜㅜ
아가씨 옛날 과거 버전도 재밌어요! 뭔가 풋풋하고 순수한 그런 얘기♥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렸을적 지원이도 다정다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쿵덕쿵임다 ㅜㅜㅜㅜㅜㅜㅜ 바비랑이런과거가있었다니...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8.165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과거에 바비랑 아가씨랑 알던사이였어...바비 왜케 설레요......♡
암호닉 신청해용♡<김밥이랑>

9년 전
독자79
준회
9년 전
독자80
와..드디어 지원이와 여주의 과거를 알게 됐네요 뭔가 반존대의 설렘은 덜하지만 역시 김지원이 어디가나요..진짜 어릴 때 부터 배려는 엄청 잘해가지고..또 막 감싸주는것도 어릴 때 부터 있었구나..진짜 진심으로 설레네요 작가님 전생에 어떻게 해야 여주와 같은 삶을 살 수 있는건가요ㅠㅠ?나라라도 구해야하는건가요 진짜 완전 읽으면서 설렘반 부러움반ㅋㅋㅋ진짜 왜이렇게 잘써요? 작가님 완전 사랑둥이야 맨날 자기전에 생각나게하고 맨날 작가님작품 설렘과 함끼 기다려지게 하고 맨날 설레게하고 맨날 심장을 이리쿵저리쿵 떨어뜨리고 완전 자꾸 이러시면 아주 크나큰 오예입니다!!!!완전 때댕큐에요♡ㅋㅋㅋㅋㅋ역시 작가님은 항상 제 사랑둥이십니다 사실 오늘도 신알신 울려서 춤춘건 안비밀~그 때 보컬학원이었는데 막 사람들 안볼 때 손흔들고 그랬어요ㅋㅋㅋㅋ아 정말 작가님은 존재자체만으로도 아주그냥 설레게하는 뭐가 있당께요 진짜 내꺼;♡ 작가님 이번화도 너무 설렜어요 지원이아가씨로는 또 오랜만이라서 반가웠어요!히힣 오늘작품도 너무 너무 잘 읽었어요 그리고 저는 항상 작가님을 응원할게요 파이팅하시고 저는 오늘도 추천과 함께 물러나겠습니다 총총총 뽀뽀쪽♡3♡
9년 전
비회원207.139
으잉)ㅏㅇ앙이잉 작가님!!!!!참치김밥 이예여ㅠ급해서 일단 로그인안하고 쓸께여ㅠㅠㅜ와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ㅜ 저 예비고삼이라고 보충다니고 하느라 거의 한달만에 들어오는것같은데ㅠㅠㅠㅠㅜ하 진짜 아가씨글은 사랑입니다.....♥스트레스 팍팍 날아가네요 아주그냥ㅠㅠ아 이제 덕질도 많이 못하는데 설레서 어떡하죻.......후하후하 암튼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네욯ㅎㅎㅎㅎㅎ타댱해요
9년 전
비회원145.21
설리에요 오늘은 진정 좀 하고 댓글을 남길게요..ㅎㅎㅎ 항상 흥분을 주체하지못하고 댓글을 남겼던것같아서..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너무너뮤 잘봤쪄영 이번편은 여태까지 읽었던 내용들에 대한 물음을 정리해준것같아서 ㄴ너므 죠앗어요!! 근데 애들이 너무 순수해..큐큐ㅠㅠㅠㅠㅠㅠ 나 중학생땐 ..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말하는 건 상상도할수없죠^^ 그땐 중2병걸려서 난리도 아니였던것같은데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갑니다 글잡에서 아가씨가 제!!!!일!!!!!!재밌어요!!!! 제가 장담해요!!!! 그니까 하이팅 타댱해용 응원해요 제가 ㅎ
9년 전
독자81
우현동자
9년 전
독자82
와작가님...ㅠㅠㅠㅠㅠ김지원진짜ㅠㅠㅠㅠ하...설렘폭탄먹은게분명해....ㅎ 김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생생하게상상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3
지원이와여주가과거에저런사이였다니ㅠㅠㅜㅜㅜㅜ암호닉처음써보는데<우비>로신청할게요오늘도잘읽다갑니다ㅜㅜㅜㅜ
9년 전
독자84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 듬직한 지원이 멋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비회원4.63
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9.135
<리톨>이요! 암호닉 받아주세요 그리고 제사랏도 함께 받아주세요((♥)) 작가님은 진짜 더럽(the love..) 이런글 써줘서 감사하고 비회원이라 늘 눈팅밖에 못했는데 비회원 암호닉 신청도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작품들도 기다리고있을께요
9년 전
독자85
세상에ㅜㅜ 어렸을때 약속한걸 지원이가 지킨거구나ㅜㅠ아...멋있어....
9년 전
독자86
우쭈쭈예요! 과거의 지원이는 지금과는 다르게 말도많고 활발했네요ㅎㅎㅎㅎ여주는 여전히 귀엽고!! 한빈이도 잠깐나오고 과거편은 현재와 또 다르게 여주와 지원이의 귀여움과 풋풋함이 묻어나서 좋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비회원219.236
숭늉이에요! 아으 애기들 보는느낌이에요 너무귀엽다 보는내내 엄마미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편은 갱장히 상큼하네요 귀여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논다싶어요 이렇게 잘지냈으면서 못알아보는 여주때문에 얼마나 마음이상했을까ㅠㅠㅠ 이제라도 알아보니 다행이에요 빨리 행쇼하는거 보구싶당 결혼까지 골인하자! 워후!
9년 전
독자87
과거의 ㅈ지원이도 지금처럼 멋지다니ㅠㅠㅠㅠ듬직해여!!
9년 전
독자88
<도앵도> 암호닉신청이요!!!!!제가제일사랑하는
글이에요ㅜㅜㅜㅜ오늘ㄷᆞ설레고갑니다
잘읽고가요~

9년 전
비회원224.98
<꾸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아가씨 볼때마다 설레서 죽을꺼같애요ㅠㅠㅠㅠ 작가님 어쩜 그렇게 설레게 하시는지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잘 보구 있구요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89
와 김지원ㅠㅠㅠ 진짜 책에 맞으면 얼마나 아픈데 미련한놈아ㅠㅠ그래도 정말 후.. 오늘도 이 밤에 설레고갑니당
9년 전
독자90
입술이에요!!!!!!!! 지원이 동생이 한빈이였구나...팀내에 김씨가 많으니까 선택이 자유로워서 좋으샸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어렸을때에 여주가 기억 못하는 추억들을 보게되서 너무나므 좋아써요 으흫흫ㅎ...아마 지원이는 저때부터 꼭 아가씨를 지켜드릴테다 으쌰으쌰!!!! 하면서 경호웡이 될때까지 포기하지않고 힘ㅇ을 냈겠죠??? 그래서 우리 여주는 언제 화가가 된다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아버녬 속아주시는것도 머시쨔냐...터헣ㅎ헠ㅋㅎ컼헿ㅎ헤 증말 우리 유리엘님 금손중의금손이쟈냐...워더쟈냐...♥
뽀뽀 백번해줄테니 어서 메모장을 키세여!!!!!!!!! 그래서 그 다음은여?!?!?!?!.! (참을성 없는 독자의 실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한다그요. 안녕히주무세요 호를ㄹㄹ릴리효우

9년 전
비회원162.210
빠삐에요 !! 아 미친 지원이는 어렸을 때도 설레고 멋있었구나ㅠㅠㅠㅠㅠ 반말쓰는거 보니까 더 심쿵 ... 이거읽고 1화부터 다시보면 느낌 또 다를거같애요 ㅠㅠㅠㅠㅠ 당장 복습하러갑니다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76
여태 다른글 보면서 '아가씨' 라는 딱딱한 저목이 별로 눈길을 끌지 않았었는데 오늘 딱 정주행을 방금 끝냈는데요, 여태 이 글을 읽지 않았던 제자신이 한심하네요ㅠ 이런 작품을 왜 여태 읽지 않았을까요ㅠㅠ 이런 좋은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회원이지만 그래도 암호닉 신청 한번 해보고 갑니다 <단로디> 좋은글 감사합니나 :)
9년 전
독자91
후 역시 김지원은 반존대해야돼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2
으아ㅠㅠㅠ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 애들의 청정과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여기서 암호닉신청되나요..? 되면 [염화칼슘] 신청할게여!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93
이제야 딱 맞춰졌네 ㅜㅜㅜㅜㅜㅜ 이제 해피엔딩만이 남은거져?
9년 전
독자94
아ㅜㅜ 역시아는사이였어ㅜㅜ나쁜일생길텐데ㅜㅜ걱정되네여ㅠㅠ근데지워니 어릴때도 멋져쥬금 ㅠㅠㅠㅠㅠ하
9년 전
독자95
키맘빈이에요ㅠㅠㅠ동생이 한빈이었구나ㅠㅠㅠ왜여주가기억을못했지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96
숨소리...ㅠㅠㅠㅠㅠ지원이왜이렇게 자상한거야ㅠㅠㅠㅠㅠㅠ지원이는 꿈이뤗네요ㅜㅜㅠㅠㅠㅜ기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못에빠지랴는것도 책에 다칠뻔한것도 구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쟈나ㅠㅠㅠ
9년 전
독자97
과거도재밌네요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용군이에요!! 한빈이 지원이 동생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흫 저런 과거가 있는줄은 또 몰랐는데 보게되니까 좋네여핳핳핳 잘 보고 가요!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이에여!!ㅎ하 지워니ㅠㅠㅠㅠㅠㅠ반존대도 설레고ㅠㅠㅠ 반말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ㅁ 사랑하능거 알져...?♥
9년 전
독자99
이렇게 친했는데 기억을 못하다니ㅠㅠㅠㅠㅠ여주가 나빳네요ㅠㅠ
잘읽고갑니당!!

9년 전
비회원120.50
독방에서 추천받고 봐야지봐야지하다가 오늘 아침부터 1화부터순서대로 봤는데 진짜 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쓰차당해서 비회원으로 암호닉[이마]로신청할께요!!
9년 전
독자100
지원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릴때일까지 다 기억해서 여주한테 온 지원이가 정말 멋있네요ㅜㅜㅜ 여주도 기억났으니까 어릴때 처럼 한빈이랑도 같이 잘 지내는모습보고싶네요
9년 전
독자101
스트링치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흐 드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 보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괜히설렘ㅠㅠㅠㅠㅠㅠ지원이는이런거정말잘어울려요..다정다감하다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
9년 전
독자103
와 그 동생이 한빈이구나... 우와와어어ㅓㅠㅠㅠㅠㅍㅍ퓨둘이 낙서한다고 그러는 거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지원이 매번 심쿵을... 오늘도 심쿵 으럴...
9년 전
독자104
몰랑이입니다. 지원이 자상해ㅠ(두근) 매번 설레네요! 정말 경호원 되서 여주 경호해주고ㅠ 기억못해도 기다리고ㅠㅠ
9년 전
독자105
우와분량대박이다ㅠㅠㅠㅠㅠ아지워나ㅠㅠㅠㅠ내경호도해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거였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우너ㅏ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진짜 김지원...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김지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때나 커서나 설렌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으아ㅠㅠㅜㅜ 이런 어린시절 이야기 좋아요ㅠㅠㅜㅜ 바비는 어릴때부터 이릏게 착했구나ㅠㅠㅜㅜ 한빈이가 동생으로 나와서 뭔가 더 귀엽네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1
헐ㅋㅋㅋㅋㅋㅋ꿈을 이뤘네 지원앜ㅋㅋㅋㅋ동생ㅋㅋㅋㅋ기맘빈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2
으앙 지원이는 어렸을 때 부터 사람을 설레게 하네요ㅠㅠ 김지원... 너는... the love... 지원이 동생이 한빈이였군요!ㅋㅋㅋ 지원이 얼굴에 낙서하는 한빈이랑 여주도 귀엽고 거기에 반응하는 지원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여주가 잘못한 일을 자기가 잘못했다고 거짓말하는 것도 너무 멋있네요... 어렸을 때 꿈을 잊지않고 여주 곁으로 다시 온 것도 너무 멋있고 그냥ㅈ모든게 멋있어요ㅠㅠ 이런 과거이야기...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113
지오니와의 어렸을때 ...그때부터 지원이는 달달했네요 ㅠㅠ 동생 ㅋㅋㅋ 깈한빈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4
아주좋다 경사났네.?????????? 나도끼워주렴 비록 신알신안해서 한달전걸보는나지만.나더끼워저 나도 경호받고싶어
9년 전
독자115
와 과거의 지원이도 참 설레게 하네요ㅠㅠㅠ 여주대신에 혼나주는 모습도 좋구ㅠㅠㅠ
9년 전
독자116
둘이 어렸을 때 저랬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원이는 다 알면서도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이에요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7
어릴적 지원이도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릴때부터 멋있었구나ㅠㅠㅠㅠㅠ지오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김한빈ㅋㅋㅋㅋㅋ왜케 귀엽짘ㅋㅋㅋ 김지원은 반존대하능 것도 왜케 설레는지!!!어릴 때도 멋잇는 남자엿구나 지원아~~
8년 전
독자120
세상에!!!! 동생은 한빈이엿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도 너무귀여워용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렷을때부터이랗게설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지원오빠ㅠㅠㅠㅠㅠㅠ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으힝 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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