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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우현x성규/현성] 아해의 시간 完 (+텍파공지) | 인스티즈

 

 

 

[현성] 아해의 시간


W.전라도사투리

 

 


배를 띄워 다가오면 알겠지 내가 섬이 아닌 빙산인걸

                                                   -에픽하이 '춥다'中

 

 

 

14.

 

 

여자의 차가운 시선과 차가운 말. 나는 그저 자리에 앉아 멍하니 발끝을 내려다 볼 수 밖에 없었다. 어쩔 수 없었으니까.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는다 했지만. 이제 그일도 지친다고 했지만. 변하지 않는 그녀가 미웠다. 나를 항상 쳐다보던 그녀의 시선은 잊혀지지가 않았다. 사랑을 달라고 안아달라고 그녀에게 목매달던 시절. 어린 나의 환영이 또 다시 발 끝에서 그려지고 있었다. 어둠속에 혼자 같혀버린 내가. 그녀는 나에게 잘했어라는 말 따위는 하지 않았다. 다른 엄마들이 매일 자신의 아이에게 속삭여주던 엄마는 너를 사랑해라는 말 또한 단 한 번도 해주지 않았다. 그저 그녀의 눈에 담겼던 나는 왜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니라는 눈빛이였다. 나를 증오하고 미워했던 그녀. 난 그냥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갖고 싶었을 뿐이였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내가 힘들면 무슨 일이 있냐며 옆에 와서 다독여줄 그런 가족같은 울타리가 말이다. 그것이 너무나 큰 것이였나. 처음 이 집에 발을 들이려고 했을 때는 무서움이 앞섯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밀어냈다. 그녀 또한 나를 밀어내고 있었으니. 커가는 과정에서 나는 눈칫밥을 안 먹고 자란 적이 없어서인지 남들보다 눈치가 빨랐다. 그러니 그녀가 나를 밀어내고 있다는 것 쯤 아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였다. 씁슬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고 있었다.

 

"너 나가."

"..."

"나가라고. 나가란 말 안들려? 내 새끼 병실에서 나가라고!"

 

내 새끼라는 것은 이성종에만 해당되는 것일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작은 희망이 완전하게 금이가고 조각이 나버렸다. 그녀에게 나는 그저 이방인에 불구할 것이였다. 작은 바램은 크나큰 실망과 아픔이되어 나에게 박혀 버렸다.

 

"...나는 당신에게 뭐였어요?"

"뭐?"

"나는... 당신에게 뭐였냐고요..."

"..."

"당신은 미워도 내 엄마였어요. 적어도 나는 그랬어요. 미워도... 내가 밀어내도 먼저 다가와줄 것 같았어요..."

 

투정이였을지도 모른다. 뒤늦게 깨닫는 나 자신. 저좀 봐 주세요. 어둠이 익숙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무섭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어둠에 익숙해지지도 어둠이 안 무섭지도 않았다. 여전히 나에게 어둠은 두려운 존재였다. 그래서였는지도. 어둠에 있는 나를 봐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투정을 부린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미워하고 원망했다. 하지만. 투정을 해도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았다. 김성규만이 나를 봐주었고 나를 이끌어주었다. 너무나 큰 욕심이였다는 것을. 바보같이

 

"저 여기로 불러들인거... 성종이 때문이죠?"

 

기대했었는데. 아니라고 그저 너도 내자식이기에 함께이고 싶었던 말을. 아니 그냥 안아주기만이라도 했었다면 내가 생각하는 게 아니라고 해준다면 괜찮았을 텐데. 아무런 말 않고 입술을 물고 있는 여자를 보며 확실히 알게되었다. 나라는 존재가 그녀에게 무엇인지. 그저 나는.

 

"성종이 지키려고..."

 

이성종을 지키는 꼭두각시였을 뿐. 그녀에게 나는 아무런 존재가 아니였다는 것을. 완전하게 깨달았다.

 

"왜 아무 말도 안해세요?"

"..."

"그냥... 아니라고... 아니라고... 한마디만... 말 좀 해봐요! 아니라고... 그렇게라도 나를 위로해보란 말이야! 당신이 적어도 인간이라면!"

 

떨어지는 눈물이. 아프다. 그 어떠한 아픈 몽둥이 보다. 나의 발끝에 떨어지는 내 눈물이 내게는 더욱 큰 아픔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를 믿는 내자신이 증오스럽지만. 기대를 걸어봤다.

 

"...맞아. 널 데리고 온거 다 우리 성종이 때문이야. 성종이가 형이 보고싶다며 자해를 하는데 어떤 부모가 가만히 있어!"

"나는? 나는 당신이 낳은 자식이 아니야?"

"누가? 내가 널 왜 낳았는데! 내가 가장 후회하고 절망했던 시간이 내 배를 가르고 나온 네가 울었던 그 시간이야! 네 울음소리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알아?"

 

심장이 추락했고 모든 사고가 멈추었다.

 

"듣지마... 아무것도..."

 

김성규의 따듯한 온기가 베어있는 두 손이 나의 귀를 막았다. 바르르 떠는 눈은 하염없이 눈물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여자는 나와 김성규의 모습에 나와 김성규의 옷을 거칠게 잡아내어 병실 밖으로 끌어내렸다.

 

"나가! 꺼지라고! 더러우니까!"

 

주목되는 사람들의 이목이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무서웠다. 나를 바라보는 저들의 시선이.

 

*

 

아무런 말 없이 김성규와 함께 길을 걸었다. 서로 마주잡은 손은 언제나 그렇듯 따듯하게 온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나 여기살아."

"응."

 

김성규의 집 앞이였다. 우리집과는 얼마되지 않는 거리. 우리. 아니 그들의 아파트와 담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던 옆 아파트 단지. 그곳이 김성규의 보금자리였다.

 

"남우현."

"왜. 김성규."

"어! 성규형아!"

 


갑작스럽게 달려와 김성규의 다리에 척 달라붙는 꼬마. 김성규는 허리를 숙여 부드러운 웃음을 지어보이며 그 꼬마의 머리를 쓸어주고 있었다. 김성규와 닮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꼬마가 김성규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형아 누구야?"

"형아 친구야.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해야지?"

"우응. 안녕하세요! 김성균이에요!"

"응. 안녕."

 

나 또한 허리를 숙여 자신을 성균이라 소개하는 아이의 시선과 마주했다. 아이는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었다.

 

"성균이는 몇살이야?"

"저는 8살이에요!"

"성균아! 먼저가면 안돼지!"

"어! 엄마! 성규형아 친구래!"

 

중년의 여성이 양손에 한 가득 짐을 들고 다가왔다. 김성규의 어머니. 그녀에게 허리를 숙여 정중히 인사를 하니 인자하신 웃음을 지어보이신다. 이집사람들은 모두가 웃음이 예쁜가보다. 라는 이상한 생각이 문득 스쳤다.

 

"성경이는?"

"공부한다고 도서관 갔어. 근데 너는 어디갔다 오는 거야? 배 안고파?"

 

중년의 여성은 김성규에게 걱정스러운듯 물었고 김성규는 고개를 저으며 자신의 어머니 손에 들려있는 커다란 봉투를 집어 들었다. 이상적인 가족. 없어도 서로를 의지하고 사랑하는 그런 가족이 필요로 했었다. 지금 내눈 앞에 있는 이들처럼.

 

"그럼 성규야 나 갈게. 안녕히계세요."

"밥 좀 먹고 가요."

"아니에요. 집에 가봐야해서요. 다음에 뵐게요."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그자리를 서둘러 벗어났다.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모두가 가진 것을 못가진 자의 상실감이 밀려올까봐서. 너무나 부러운 그들의 모습에.

 

"남우현!"

 

고개를 숙여 발만 보다 걷는데 김성규의 목소리가 뒷편에서 우렇차게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면 그곳에는 김성규가 서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내 앞에.

 

"전화해. 알았지?"

"...응. 걱정말고 들어가."

 

네가 있었다. 언제나 뒤를 돌기 두려워했었는데. 이제는 네가 있어. 김성규.

 

*

 

인간이라는 존재는 감정이라는 것을 느끼며 그것을 감사히 여긴다. 하지만 때로는 그 감정이라는 것 때문에 악몽을 꾸고 있음을 느끼기도 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랬다. 사소로운 감정에 약해졌고 그 사소로운 감정에 눈물을 흘렸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고 해서 아무렇지 않은 게 될 수 없는 것이였고 괜찮다고 말해도 괜찮은 게 아니였다. 거짓으로 나를 속였고 거짓말로 나를 지켰다. 그것이 언제까지 나를 지켜줄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그 방어가 나를 죄여올지 몰랐고 이렇게 빨리 깨져버릴 줄은 몰랐다. 괜찮다. 외롭지 않다. 나는 강하다. 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이 그립지 않다. 나는 사랑을 모른다. 아니. 나는 괜찭지 않다. 외롭다. 나는 약하다.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의 정을 그리워 한다. 나는 사랑을 안다. 다만 그 모든 것을 나는 부정했다. 알게되버리면 내가 나약해질 까봐서. 지금 알아버린 나는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무너진 잔해는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흩어졌고. 나는.

 

아슬아슬한 난간 위로 불어오는 바람이 지금 나의 마지막 순간의 벗이 되어주었다. 사람들의 웅성거림.

 

"남우현!"

 

그리고 김성규.

 

"무슨 생각하는 거야! 얼른 거기서 내려와."

 

눈가가 뜨거워졌고 눈물이 흐른다. 살고싶었다. 보란듯이. 나는 당신들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자신이 있었다.

 

"어서... 어서 내려와 우현아..."

 

근데 이제 자신이 없다. 언제까지 거짓된 나로 살아가야 하는지. 진실된 나의 모습을 찾는 것은 너무나 늦었다는 것을.

 

"그래! 형 어서 내려와! 응?"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게 뭐라고 생각해?"

"제발... 내려와라 형..."

"...사랑... 믿음..."

 

믿음이 있으면 사랑을 만들고 사랑은 사람을 살아가게 만든다. 누군가 나를 이만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구나 하는. 그런 마음이.

 

"어머니... 어머니... 엄마..."

"..."

"...한 번만 대답해 주세요... 이제 바라지 않을 게요. 평생 성종이 엄마로만 남아도 되니까... 잠깐만... 이 순간만 오로지 남우현 엄마가 되어주면 안될까요?"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내려와 이새끼야!"

"나는 어머니를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

"엄마라고... 너무 부르고 싶었거든요..."

"...내가 잘못했어... 잘못했다고! 그러니까 내려와! 살아서! 살아서 나 원망하고 살아! 이렇게 나 괴롭히지 말고!"

"지금 제 모습 평생 기억해요... 마지막 제 모습 꼭 기억해주세요. 괴롭히는 게 아니고 복수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제가 어머니께 전한 마음을 기억해 달라는 것 뿐이니까요..."

 

당신이 나를 떠나갔어도. 당신은 나의 어머니이니까.

 

그녀의 마지막 뒷 모습을 기억한다. 성종이의 작은 손을 꼭 잡고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나가던 모습을. 가끔 꿈을 꾸었었다. 그녀의 뒷 모습에 서둘러 그녀의 손을 잡았던 기억을. 꿈 속에서 그녀의 모습은 나의 손을 꼭 잡으며 화사한 웃음을 지어 주었다. 어쩌면 그 모습이 그녀의 본 모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단지 세상이 그녀를 이렇게 만들어 버렸다고.

 

"이성종."

"...나 이성종 아니야... 남성종이야..."

"바보야. 너 이성종이야. 네 아버지 속상해하셔."

"나 이성종 아니라고!"

"너만 부정하면 뭐해 멍청아... 부정하지 말고 받아 들여서 너는 꼭 살아. 네가 살아있음을 아픔으로 나타내지 말아. 너는 살아있어. 그 누가 부정해도. 나는. 부모님은 네가 살아 있는 것을 알아."

"..."

"아프지말고 건강하기. 그리고 나 네가 너무 보고싶었어."

 

항상 붙어 있던 녀석이였다. 시간은 기다리지 않았고 녀석 또한 시간 속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과거의 녀석과 나는 돌아올 수 없었지만 다시 만들어 갈 수 있었다는 것을 조금 더 빠르게 알았더라면. 녀석이 밉기도 했었지만. 반쪽이여도 나와 녀석은 하나밖에 없는 혈연이였고 형제였다는 것을.

 


"그리고 성규야."

"..."

"나 보내줄거지?"

"...싫어... 안 보내... 보내기 싫어."

"보내줘. 나 나약하게 도망가는 거 잡지말고 강했던 나만 생각해주라."

"..."

"사랑하고."

"..."

"사랑할게."

"..."

"사랑해."

"..."

"죽어서도 너만을."

 

사랑한다. 비록 함께한 시간을 짧았더라도 함께여서 행복했고 많은 것을 남겨주어서 고마웠고 사랑을 알려줘서 서로를 사랑해서.

 

"잘가... 우현아.."

 

짧으면 짧았고 길다면 긴 여행이였다고 할 수 있다. 19년 많은 아픔 속에서 살았지만 그것이 아프지만은 않았다고 믿고싶다. 많은 감정 속에서 해메이고 아파했지만 그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사람들의 소리. 그리고 눈물. 세상이 어두워지고 결국은 어둠에 갇혀버렸다.

 

김성규... 성규야... 사랑아... 울지마.

 

무너졌고. 믿을 것이고. 감사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

 

 

헐ㅋㅋㅋ 겁나 흐지브지한 결말ㅋㅋㅋㅋ 보시고 읭? 이 ㅅㅂ 작가가 장난하나? 하셨겠죸ㅋㅋㅋㅋ 절 치지 말아주세욬ㅋㅋㅋ 나는 연약한 뇨잨ㅋㅋ 아... 전 자러 갈래욤^&^

 

텍파는 메일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왜 지금 안 내놓으냐고용? 저도 몰라염 ㅇㅁㅇ

 

이따 저녁시간이나 주말에 와서 나댈게욬ㅋㅋㅋㅋ 그때 텍파공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토마토/몽림/큐큐/감성/무럭자라/밤야/사리/모바일/과자/댕열/김남성우규현/레오/케헹/써니텐/귱/레몬사탕/무럭자라/감성/리림 님

 

암호닉 신청자 분들은 번외편 보내드리겠습니다. 근데 위에 분들 말고도 번외를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지금 막장 암호닉 지어주세요. 이게 마지막 찬스 입니다. 암호닉을 신청해주셔야 제가 따로 번외를 보내드릴 수 있거든요. 걍 일회용 암호닉이랄까요?ㅋㅋ 감상평 같은 거 필요 없습니다. 걍 '야 작가 나 번외 줘.' 이러시면 드릴게요^^ 뭐 제가 지금 암호닉 장수가 된 것 같지만 전 그저 더 많은 분들과 번외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하는 거니까요^^ 오해는 쑤뤠기 입니다. ㅋㅋㅋ 그럼 텍파공지 때 뵐게요~,~

 

(지금 메일 달아주셔도 안보내드립니다. 텍파공지 뜨면 어서옵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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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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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헝으헝 。゚(゚^ิД^ิ゚。)゚ . 안녕하세요... 리림이에용ㅠㅠㅠㅠㅠㅠ 나무야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 폭풍눙무류ㅠㅠㅠ 저 아줌마 끝까지 나빠요 성규 불쌍해서 어뜩해요 흡....☆
11년 전
독자2
헐헐헐.. 저두 암호닉 신청할래요 베가 요 ㅜㅜ 이제와서 죄송하지만... 보내주시면 잘 볼게용.ㅜㅠㅜ
11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ㅠㅠㅠ 아해의시간 진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암호닉을 신청을 안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장수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신청하겠어요 에리카 할게요♥
11년 전
독자5
김남성우규현이에요...ㅜㅜㅡㅜ그대엉엉ㅜㅜㅜㅡ이렇게우현이죽이는게어딧어여ㅜㅜㅜㅜㅜㅜㅜ저 욺 ㅜㅜㅜㅜㅡ흘ㄱ...ㅜㅜㅜㅜㅜㅜㅡ성규랑성종이는어떡하고ㅜㅜㅜㅜㅜㅜㅜ기다리고있을께요그대!!ㅜ
11년 전
독자5
댕열이에요ㅠㅠ잘읽구가요!!!완결이라니!
11년 전
독자5
엉엉ㅠㅠㅠ오늘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크리스마스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부탁드려요ㅠㅠ
11년 전
독자5
귱입니다. 인티 켜자마자 신알신 보고 달려왔어요~ 우현이ㅠㅠㅠ 텍파공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고하셨어요ㅠㅠ
11년 전
독자6
오오오오 저도 암호닉 신청할래요 ㅎㅎㅎ 초딩입맛이에요~ 아해의 시간 진짜 진짜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암호닉을 신청 안했었던듯...한데..ㅠㅠ
11년 전
독자7
이런글을왜이제서야봤을까요ㅠㅠ 작가님도정말금손이셔요♥ 암호닉 변백현 으로신청하고 갈께요
11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레몬샅탕입니다일편까지진짜잘봣어요!수고하셨어요ㅎㅎ텍바공지뜨면또오겟습니다!!
11년 전
독자8
미캉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11년 전
독자8
으엉 ㅠㅠㅠㅠ 그대감성 이에요 우현아!!!!!!ㅠㅠㅠㅠ 왜그래 ㅠㅠ왜죽었니 ㅠㅠㅠㅠㅠ 으헝 어떡해 성규랑 성종이는 고 ㅠㅠㅠ 으엉 그대 좀있다 공지에서보자규여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작가님..... 제목보고 끌려들어왔어요ㅎㅎㅎㅎ
암호닉 고구마 루요ㅎㅎ 나중에 공지에서 다시뵈여~~

11년 전
독자10
사리예요!!!!!!!!!!!!!!!! 으 ㅠㅠㅠㅠ나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줌마 진짜 끝까지 나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조있는아줌마같으니..☆ㅠㅠㅠㅠㅠ가 아니고.. 텍파..♥야호야호
11년 전
독자11
으헝; 시험끝나고보려고 맘먹고있었는데..ㄷㄷㄷ 개드립 암호닉신청이요ㅠ
11년 전
독자12
아이고ㅠㅠㅠㅠ 써니텐입니다! 아해의 시간 뜬걸 이제 봤네요ㅠㅠㅠㅠ 결국 우현이는...ㅠㅠㅠㅠㅠ 남은 성규 불쌍해서 어쩝니까ㅠㅠㅠㅠㅠ 어머니는.... 어머니가 그러시면....ㅠㅠㅠㅠ 이 새벽에 이러고 있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3
밤부터 쭉 달렸습니다. 완전 우울한데 너무 좋아요. 중간에 멈출수가 없었어요. 이걸 왜 이제야 본거지ㅠㅠ 다음 연재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11년 전
전라도사투리
안녕하세요^^ 이렇게 기다려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이번 화가 마지막으로 혹시 이메일을 따로 적어주실수 있는지요. 제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따로 번외를 보내드리거든요^^
11년 전
독자15
왓!!! 저 비회원인데도 번외주신다구요?? 우왕~ 감사해요ㅠㅠ / [email protected]
11년 전
독자14
이유라고 불러주세요ㅠ 눈팅만하다가 이제서야 신청하네요ㅠ너무 재미써요ㅠ
11년 전
독자16
몽림이에요!! 그제 100개의 글중에서 78개까지 보다가 포기하고 잤다는...ㅋㅋㅋㅋㅋ 늦었는데 괜찮으신가...요ㅠㅠ? 된다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일로 보내주세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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