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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남 박지훈 03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3 | 인스티즈






쉬는 시간이 끝나는 종이 들리고, 급하게 교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근데 아까 지훈이 먹으라고 책상에 올려둔 초코우유가 다시 내 책상 위에 있다.
뭐지? 먹기 싫은 건가... 아, 설마 내가 줘서? 그런 쪽으로 생각하기 싫은데 그런 쪽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박지훈은 이 상황도 모르고 태연하게 또 공부나 한다.
아, 짜증나. 이 와중에도 잘생겨서 또 설렜어 나. 박지훈은 왜 이렇게 잘생겨서 미워할 수도 없는 거야 왜.



수업시간이라서 말은 못 걸겠고, 교과서의 맨 뒷장을 작게 찢어서 초코우유 왜 안 먹었어? 라고 작게 끼적였다.
할 말을 적은 종이를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지훈의 교과서 위에 살짝 올려두니 칠판에 고정했던 시선을 살짝 아래로 깐다. 미친, 눈 까는 거 봐.
눈을 깔아도 잘생겼구나 넌... 아, 정신차려. 그걸 본 지훈이는 종이를 뒤집더니 볼펜으로 사각사각 뭐라고 적는다.



「그거 네 거잖아」



예..? 제 거라고요? 당황스럽네. 너 먹으라고 올려둔 건데... 다시 교과서의 맨 뒷장에 있는 종이를 작게 찢어서 아닌데? 너 주려고 산 거야. 먹어.
라고 적은 종이를 다시 지훈의 교과서 위에 올려두자 말 없이 나를 한 번 본다. 왜, 왜 보는거지... 당황스러워서 눈만 끔벅거렸다.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3 | 인스티즈



"괜찮으니까 너 먹어."


"헐, 왜? 나는 너 먹으러고 산 거야."


"...그냥 수업에 집중해. 너 맨날 수업 안 듣잖아."




먹으라고 계속 권유해도 그냥 나 먹으랜다. 아, 너 주려고 샀다니까 진짜 왜 그러지? 내가 맨날 수업 안 듣는 건 어떻게 알았는지 수업에 집중하라고 한다.

박지훈이 짝인데 어떻게 수업에 집중을 합니까... 수업에 집중을 못 하고 계속 책에 낙서만 하고 있었을까, 정신차려보니 수업이 끝남을 알리는 종이 들린다.

아, 나 계속 잔거야? 박지훈은 깨워주지도 않고... 다음부터는 꺠워달라고 해야겠다.



잠에서 깨보니 웬일로 쉬는시간에 문제집을 풀지 않고 친구들과 만나 복도에서 떠들고 있는 지훈이가 보인다. 손에는 초코우유를 들고있네.

어, 내가 준 거 먹는 건가? 지훈이 얼굴에 홀리듯이 계속 보고 있었을까, 연희가 멍 때리고 있는 내 옆으로 와서 나를 툭툭친다.




"야, 성이름!"


"어, 어. 왜?"


"왜긴, 너 멍 때리고 있길ㄹ... 뭐냐, 너 또 박지훈 보는 거야?"


"아니, 뭐 그냥..."


"박지훈은 아니라니까?"


"그래서 왜 아닌데?"


"그걸 몰라서 묻냐. 박지훈 원래 여자에 관심도 없고, 그냥 애가 싸가지를 밥 말아 먹었다니까?

너 전학 오기 전에도 원래 여자들이 많이 들이댔었는데, 하도 싸가지 없게 굴어서 이제는 잠잠하잖아."





뭐야, 고작 그런 거 가지고 박지훈은 아니라고 한 거야? 나 오늘 한 번 더 반했어. 지훈이 철벽 매력 대박이야 진짜.... 연희는 그런 나를 보며 혀를 찼다. 왜, 뭐.

지훈이 매력은 원래 철벽치는 거야. 사람들이 지훈이의 진가를 몰라주네. 박지훈은 철벽칠 때가 제일 귀엽지. 지훈이가 초코우유를 마시다가 나를 봤는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어, 지훈이랑 눈 마주쳤네.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자연스럽게 윙크를 했다.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3 | 인스티즈


"뭐야, 아니 왜. 왜 나 보고 윙크하냐."


"아니, 아. 윙크하려고 한 게 아ㄴ..."




초코우유를 마시던 박지훈은 깜짝놀라서 우유를 살짝 풉하고 뿜었다. 아, 그정돈가... 고개를 들어서 입을 손으로 닦더니 당황했는지 평소답지않게 말을 더듬는다.

미안하다... 내가 대역죄인이지. 근데 진짜 윙크를 일부러 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윙크가 나왔다니까? 아무도 안 믿어주네, 염병.

쉬는시간이 끝나는 종도 울리고 교실에 들어가 앉았다. 박지훈도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앉아 가방에서 교과서를 꺼낸다. 가방에서 책 꺼내려고 숙일 때 나오는 턱선도

잘생겼다. 또 지훈이를 빤히 보자 시선을 느꼈는지 손바닥으로 내 눈을 가린다. 아, 너무해.  박지훈 얼굴 못 보게 하는 건 벌 아닙니까?





"지훈아."


"..."


"박지훈~"




또 대답 안 해주네 또. 하여간 꼭 대답 잘 해주다가 이렇게 철벽친다니까? 그냥 한 번 놀려보자는 마음으로 지훈이를 안 보고 공부에 집중하자

지훈이가 오히려 나를 힐끔힐끔 쳐다본다. 아, 얼굴 돌려서 눈 마주치고 싶다. 댕댕이 같아... 지훈이는 수업시간 내내 지훈이 쪽으로 고개도 안 돌리자

정말로 당황한 거 같았다. 박지훈 놀리는 거 제일 재밌어. 쉬는시간에 핸드폰을 살짝 꺼내서 보자 기분 좋은 알람이 몇 개가 와있다.




「 새메세지 2개 - 이대휘 」

 



전학 오고나서도 연락은 했지만 학교에 있을 때 연락 온 적은 없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잠금을 풀고 문자를 보았다.






이대휘

[야 성이름~ 너 없으니까 심심해]

                                                      20분 전


이대휘

[와 이제 전학 갔다고 쌩 까는 거야? 보면 전화해]

                                                                      5분 전



[ㅋㅋㅋㅋㅋㅋㅋ 전화 지금 건다]





박지훈은 쉬는시간에도 역시 앉아서 문제집을 푼다. 아, 독하다 독해. 연결음이 짧게 울리고 대휘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 여보세요? 짧게 말을 건내자 누가 이대휘 아니랄까봐 벌써부터 시끄럽다. 그렇게 대휘랑 계속 통화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돌리자

박지훈이 공부하던 샤프를 내려놓고 통화 중인 나를 계속 쳐다본다. 왜, 뭐. 평소 이대휘랑은 워낙 친하게 지내서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하는데,

대휘 목소리가 워낙 커서 사랑해~ 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다 들린다. 당황해서 지훈이를 슬쩍 쳐다보자 이제 신경을 안 쓰는 거 같다.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3 | 인스티즈



"...너 원래 남자친구 있었냐?"

"왜?"


"...그냥, 방금 전화하던 사람 남자친구인가 해서."


"아, 그냥 친구."





뭐야, 뭐지? 나한테 관심이라고는 일절 주지않던 박지훈이 웬일로 먼저 나에게 물어본다. 관심없는 척 물어보려는데 표정에서 궁금하다고 다 적혀있다.

살짝 놀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왜?라고 묻자 고개를 절레절레 돌리더니 낮은 목소리로 변명 같은 말을 덧붙인다. 이제 그만 놀려야지. 그냥 친구, 라는 말을 들은

지훈이는 뭔가 표정이 풀린 거 같았다. 철벽치는 거 같아도 은근 표정에서 기분이 다 보이는데 박지훈은 죽어도 모를 거다. 그리고 아직은 내 마음을 숨겨야겠지만.












에필로그 1 - 수업시간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3 | 인스티즈



뭐야 성이름 ㅋㅋㅋㅋㅋ 수업에 집중하라니까 집중은 무슨 잠이나 자네. 그럼 그렇지.

그렇게 계속 수업에 집중하다가도 성이름을 슬쩍 봤는데, 졸면서 머리를 꾸벅 꾸벅 흔드는데 고개가 책상으로 떨어졌다.



지훈은 졸던 이름이의 머리가 책상에 부딪치기 직전 손바닥을 책상 위에 올려 이름이의 머리가 자신의 손 위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아, 나 왜 잡아줬지.





에필로그 2 - 전화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3 | 인스티즈



참나, 맨날 나 보더니 안 보네. 수업이 끝나자마자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을 보더니 살짝 웃는다. 뭐지, 무슨 좋은 일 있나?

얼마 안 가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소리가 들린다. 대휘? 대휘는 누구지. 아, 얘 전학 왔지. 친군가... 근데 어째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

문제 푸는 척 집중해서 듣자 뭐??? 사랑해??? 놀라서 샤프도 내려놓고 성이름을 쳐다보자 왜 보냐는 눈빛으로 나를 본다.



궁금하다. 남자친구인가? 아니지, 내가 왜 궁금해? 둘이 지지고 볶든 말든.

...정신차려보니까 이미 남자친구냐고 물어봤다. 아, 박지훈 진짜 미쳤지. 돌아오는 대답은 의외였다.

뭐냐는 표정으로 그냥 친구.라고 대답하는 성이름이 왜 이렇게 기특해 보이는지, 아,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맺음은 언제나 이상하군요... 아 그리고 여러분 투표 좀 해주세요!!!!
제가 사실 큰 그림만 구상하고 글을 쓴거라 몇 화까지 연재해야지! 이게 없습니다...  오타와 맞춤법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암호닉 신청은 [맹] 이런 식으로 해주세요!




-암호닉-

0226 / 청춘 /지훈메리미
조각 / 현 / 유자청
경화수월 / 우쥐녕 / 뚜기
1004  / 유닝 / 딥챙
비츄 / 윙크 / 지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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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이욤 ❤️
6년 전
꺅 독자님 넘나 빠르십니다~~
6년 전
독자2
꺅 작가님 현이에요! 오늘은 지훈이가 더 귀여워진 거 같아요 이거 질투 맞죠,,, 질투,,, (?) 튼 지훈이가 여주 신경 쓰는 거 넘 귀여워요유ㅠ유유ㅠ유유유ㅠㅠㅠㅠㅠㅠ 얼른 지훈이가 들이대는 날이 오기를,,, (?) 여주 빠이팅 작가님두 빠팅
6년 전
우리 지훈이 언제쯤이면 자기 감정에 솔직해질까요..... (먼 산) 현님 댓글 감쟈합니다♥
6년 전
독자3
웅앵웅 아가 지훈이ㅠ신경쓰였군아,,,아가ㅠㅠ
6년 전
지훈이 신경 쓰이는 데 안 쓰이는 척 하는 거 너모너무너모 귀엽습니다 철벽남 아니고 겸댕이에요 겸댕이,,,,
6년 전
독자4
헐!!!!! 아 대휘가 사랑해 하는 거도 상상돼욬ㅋㅋㅋㅋㅋ 시끄러운 거도 상상되고ㅠㅠㅠㅠ 지훈ㅇ이 오늘 너무 댕댕이같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6년 전
아고,,, 저도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
작가님 뚜기예요 ❤️❤️❤️❤️ 지훈이 에필로그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 대휘랑은 그냥 소꿉친구 관계인가요 .....흐흐 새로운 남자 등장 했스먄 조케따 !!!!!!! 같은 학교 남자애여씀 조케따 !!!!!! 지훈이가 질투해줘쓰면 조케따 !!!!!! 아님 대휘가 전학와주라 !!!!!!! 무슨 전개든 작가님이 써주시는 글 다 잘 읽고있아요 ❤️❤️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용 ❤️❤️
6년 전
뚜기님 이렇게 댓글 길게 적어주시면,,, 롬곡,,, 사실 구상할 때 좀 지훈이와 여주를 도와줄 역할로 구상해둔 게 있긴한데 너무 글이 길어질까봐 지금 고민 중입니다 희희♥ 뚜기님도 월요일이지만 팟팅하시구 잘 보내세요!! 독자님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슴미다♥
6년 전
독자6
헉헉 길어져도 좋아요 ❤️❤️ 어떤 전개든 전 다 좋습니다 ❤️❤️
6년 전
독자7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두디어ㅜㅜㅠㅜㅜㅠㅠㅠ지훈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호감이 생겼나봐여ㅠㅠㅠㅠ아 전부터 있었나..? 아니 암튼 질트하는거 너무 귀여워여ㅠㅜㅜㅜㅜㅜ 다음에 대휘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네요♥
6년 전
독자님들이 대휘를 많이 보고 싶어하신다면 제가 꼭 데리고 오겠습니다 ㅋㅌㅋㅋㅋㅋ
6년 전
독자8
[도리도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 ㅠㅇ루어어어어어 세상에 아 진짜 지훈이 질투하니... 대휘도 딱 나오면 좋을텐뎅 흐허헣ㅎ 갑자기 생각든건데 대휘 놀러와서 여주랑 재밌게 그것도 엄청 되게 재밌게 웃으면서 노는걸 지훈이가보고 질투하는거 보고싶...은 제 망상입니다^ㅁ^!! 잘 읽고 가욤!♥:)
6년 전
어머 세상에 도리도리님 제 머리 들여다보셨습니까...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시지는 마시구... 제가 잘 살리도록 노력해보겠슴미다...
6년 전
독자9
세상에 ㅠㅠㅠ 지훈아 너 신경쓰였구나..... 작가님 전 방금 암호닉 신청한 샤크에요! 글이랑 움짤이랑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몰입도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아 얼른 감정에 솔직해져봐...!
6년 전
오모,,, 제가 움짤 선택에 정말 신경 써서 하는데 싱크가 잘 맞는다니 행복함미다
6년 전
독자10
지훈이가 이제 슬슬 여주에게 철벽을 허무는 것 같아요 흑흑흑흑흑 질투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 통화할 때 보는 것도 귀엽고 ㅋㅋㅋㅋ 우유 뿜는 것도 귀엽고 ㅋㅋㅋㅋㅋ 하 ㅠ 지훈이라 그런지 모든 게 귀엽게 느껴져유,,, ㅠㅠㅠ
6년 전
쓰면서 저도 지훈이가 너무 귀여워서 아다뿌,,, 이미 529채 부셨습니다
6년 전
독자11
아니 이 사람아 그냥 ㄱ친구라고 그걸 수긍해? 나만 인 정 못해요 ? 아무리 친구래도 남잔데 사랑해인데 더 질투해야지!
6년 전
그니까요 박지훈 철벽남 아닙니다... 단순맨
6년 전
독자12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철벽남 지훈이와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네...너무 잘 읽고가요 앞으로 꾸준히 뵐게요♡
6년 전
신청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올게요!
6년 전
독자13
흐어어 에필로그에 치이고 갑니다... 여주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ㅜㅜㅜ 내스탈... 여주에도 치이고 갑니다...!!!
6년 전
여주 좋아해주셔서 감쟈합니다♥
6년 전
독자14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츄입니다ㅜㅜㅜㅜㅜㅜ알람 떠서 기절할뻔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지훈이...진짜 심장 뻐렁챠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츄님 올만이에요!! 제가 일주일만에 돌아왔슴미다...
6년 전
독자15
대휰ㅋㅋㅋㅋㅋ 시끄러운 거 막 귀에 들리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 그래 지훈아 너도 내가 점점 신경쓰이지? 켈켘ㄹ
6년 전
대휘 겁나 시끄로오요.....
6년 전
독자16
아진짜ㅠㅜㅜㅜㅜ지훈이핵ㅈ귀ㅠㅠ
6년 전
독자17
아 진짜 지훈이 은근 아닌 척하면서 좋아하는 그런 거 너무 좋아요 항상 에필로그에서 엄청 더 설레서 좋아 죽고 가요 진짜... [지부]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신청 감쟈합니다!♥ 에필로그에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6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지훈아 그냥 너무 좋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물어보다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4.48
제가 사랑한다고 말씀 드렸는지요?
6년 전
저 많이 사랑해주시죠
6년 전
독자20
사랑랍니다 자까님.. 알업 쏘마튀
6년 전
독자22
지훈이 입덕부정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부정하고 빨리 여주한테 입덕해랔ㅋㅋㅋ
6년 전
그로니까요,,, 입덕부정기 길게 보고 싶은 건 저의 나쁜 맴,,, 조금만 더 입덕 부정하겠슴다
6년 전
독자23
꺄항 애기 질투하는거 정말좋아요ㅠㅠㅠㅠ바람직해ㅠㅠㅠ
6년 전
독자24
하,,정주행 중인데 너무 재밌어요ㅠㅠ
6년 전
진짜 오랜만에 인티 접속해요 ㅠㅠㅠㅠㅠ 정주행 재밌게하세요♥
6년 전
독자25
지훈이가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네여^^
6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뭐가 다행인데요 댕ㅇ댕아ㅠㅠㅠㅠㅠㅠ구ㅏ여워 ....다 신경쓰이는구만 으구ㅠㅠㅠ
6년 전
독자27
질투인가여...?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도할줄알고 아기고양이~ㅎㅎ
6년 전
아기 고양이 지훈이 예뻐해주시져...
6년 전
독자28
지훈이가 여주를 좋아하나 봅니다 ㅠㅠㅠㅠㅠ 서로 얼른 마음을 확인했으면... 대휘가 좋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
6년 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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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지훈이의 철벽은 1화 때부터 사라진 거 같아서 걱정임미다 철벽을 많이 보였어야 했는데 따흐흑,,,
6년 전
독자30
헐 지훈이 질투하는거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따흐흑 ㅠㅠㅠㅠ 그렇게 철벽 계속 풀려라!!!
6년 전
이미 지훈이의 철벽은 무너진걸로~~~~ 지훈이 귀여워서 우러요
6년 전
독자31
지훈이 녹았네 녹았어 ㅋㅋㅋㅋ
6년 전
독자33
지훈이 여주한테 관심 있구나!!!!! 질투하는 지훈이 귀엽습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34
지훈이짱!!
6년 전
독자35
미쳤어요 진짜ㅋㅋ 박쥰 여주한테 더 빠져들어라ㅠ 짤이 찰떡같은데 아직 안보이는게 더 많다는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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