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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 찾기 02 | 인스티즈

 

 

 

 

전정국 찾기 02 

 

 

 

 

 

 

 

 

 

 

 

 

 

 

 

" 그니까 나를 안다는거죠? " 

" 네. " 

" 나한테 이름도 벌써 2번이나 알려줬고? " 

" 네. 오늘까지 이제 3번이네요. " 

 

 

 

 

이미 여러번 겪은 일이었다. 나에게 아는척을 하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낯설은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내가 지금 혼란스러운 이유는 이 남자가 낯설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만났던 그 수많은 낯설은 사람들 중에 단 한사람, 전정국이라는 이 사람은 내게 낯설지가 않았다.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하게 눈길이 갔고 이제 난 그에게 완전히 시선을 빼앗겨버렸다. 

 

 

 

 

 

 

 

 

" 또... 기억을 잃은 거죠? " 

" ... " 

" 그런거지? " 

 

 

전정국의 조심스러운 물음에 나도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내 대답에 전정국은 작게 한숨을 내뱉으며 하늘을 올려다봤다. 말없이 하늘을 올려다보는 전정국을 몰래 쳐다보다 갑자기 눈물이 울컥 차올랐다. 치밀어오르는 알 수 없는 감정에 당황한 나는 재빨리 전정국에게서 고개를 돌렸다. 이대로 계속 전정국과 있으면 안 될 것만 같아 전정국에게서 몇 발자국 뒤로 멀어지고 입을 열었다. 

 

 

 

" 시간이 늦어서... 저 먼저 갈게요. " 

" ... " 

" 다음에 또 만나면 그 땐 인사할게요, 전정국씨. " 

 

 

 

 

 

 

꾸벅 고개를 숙이고 그에게서 뒤돌아섰다. 심장에 돌이라도 얹은 듯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무거운 발걸음을 떼려는데 그마저도 누군가에 의해서 멈춰진다. 내 팔을 꽉 잡은 인기척에 고개를 돌리니 어느새 다시 가까워진 전정국이 나를 잡고 있었다. 

 

 

" 데려다줄게요. " 

" 아니, 괜찮아요. " 

" 그렇게 하게 해줘요. " 

" ... " 

"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서 그래요. " 

 

 

 

전정국의 말에 나는 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나를 반가워하는 사람을 기억하지 못한다는데서 오는 내 미안함은 내가 입을 굳게 다물게 만들었다. 결국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전정국은 웃으며 내 옆에서 발걸음을 맞춰나간다. 

 

 

 

 

 

 

 

 

 

 

 

전정국과 이렇게 나란히 걷고 있어도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익숙하고 또 편한 사람이라 혹시 어떤 기억이라도 날지 모른다는 내 작은 희망의 불씨는 또 금방 꺼져버린다. 아무리 애써보고 노력해봐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여 나는 잠시 발걸음을 멈추었다. 전정국은 내가 멈추었다는 것을 모르는지 계속해서 앞으로 걸어나간다. 그리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여러 개의 갈림길에서 하나를 고른다. 우리 집으로 가는 정확한 길을 고른 전정국은 그제야 옆이 비었다는 것을 알아챘는지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본다. 

 

 

" 거기서 뭐해요? "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익숙해보였던 발걸음에 나는 잠시 할 말을 잃는다. 그리고 천천히 전정국이 서 있는 곳으로 걸어간다. 걸어가는 와중에도 내 심장은 빨리 뛰기 시작한다. 내 걸음보다도 심장박동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이런 느낌이면, 이런 감정이면 내 앞에 서있는 전정국이라는 사람이 기억날 법도 한데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다. 전정국 앞에 서서 그 얼굴을 올려다보아도 기억나는게 없다. 결국 원상태로 돌아간 나는 전정국에게 힘겹게 입을 연다. 

 

 

 

 

 

 

 

" 우리... 뭐였어요? " 

" 네? " 

" 그 쪽이랑 나, 그니까 우리 어떤 사이였냐고요. " 

 

 

 

 

내 물음에 전정국의 얼굴에 당황스러움이 비친다. 그리고 그 얼굴은 곧 고민하는 얼굴로 바뀐다. 어떻게 답을 할까, 그냥 둘러댈까 고민하던 혼란스러운 그의 얼굴은 답을 얻겠고 말겠다는 단호한 내 표정에 결국 덤덤한 표정으로 변한다. 그리고 전정국은 팔을 뻗어 내 손을 잡는다. 

 

 

 

 

" 손 잡는 사이. 이런게 가능한 사이. " 

" ... " 

" 그리고, " 

 

 

 

 

전정국은 잡고 있던 내 손을 끌어당겼다. 그 힘을 이기지 못한 나는 전정국에게 안기게 되었다. 놀란 내가 서둘러 그에게서 몸을 떼려고 하자 전정국은 팔에 힘을 주어 나를 더 꽉 안는다. 벗어나려던 내 몸부림은 우리의 모습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고 조용히 사라진다. 힘이 빠진 상태로 그에게 안겨있는 내게 전정국이 말한다. 

 

 

 

 

 

 

 

" 이렇게 안기도 했던 사이. " 

" ... " 

" 좋아했어요, 우리. " 

 

 

전정국의 말에 나는 얼어버린다. 듣고 싶었던 대답에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차마 전정국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얼어버린다. 전정국에게 안겨 그대로 얼어버린 나를 녹이려는 듯 전정국은 팔에 더 힘을 줘서 나를 꽉 안는다. 

 

 

 

 

 

" 꽁꽁 숨어버려서 걱정했잖아. " 

" ... " 

" 이대로 영영 숨어버리면 어떡하지, 하고. " 

 

 

 

전정국의 다정한 말에도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걱정이 가득하고 애정이 가득한 그 말에도 나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이라는 상자는 여전히 텅 비어있었지만 혼란스러운 감정이, 이상한 느낌이 그제야 이해가 된다. 그래서 그랬구나. 좋아했던 사람이라 낯설지가 않았구나.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자 내 입에서 아-하고 작은 탄식이 터져나온다. 그제야 전정국은 안고있던 팔을 풀고 내 얼굴을 마주한다.  

 

 

어떤 말이라도 꺼내보려고 했는데. 나를 바라보는 전정국의 얼굴을 보니 입에서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다. 그저 멍하니 전정국을 쳐다보다가 아차싶었다. 내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있었고 이미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을 것이 뻔했다. 기억하지도 못하는 이 남자에게 내가 지금 두근거리고 설레하고 있었다. 

 

 

 

 

 

 

 

" 어... 그게... 미안해요. 오늘은 먼저 갈게요. " 

" 데려다준다니까요. 같이 가요. " 

" 아니, 아니요. 혼자 갈게요. 그냥, 먼저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 

 

 

안녕히가세요, 전정국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며 말했다. 그리고는 그에게서 도망치듯이 몸을 돌려 걸어나갔다. 다급하게 옮기던 내 걸음은 결국 내 재촉을 이기지 못하고 뛰기 시작했으며 전정국에게서 한참은 멀어져서야 다시 원래대로 느려졌다. 

 

 

 

 

 

 

 

 

 

밖에서 나에게 아는 척을 하는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나는 방 안에 숨어들어와 그 사람을 기억하려고 애썼다. 머리를 짜내고 내 기억을 온통 헤집어 놓았다. 기억하려고 노력하면, 어쩌면 생각날지도 모른다고. 그러다가 예상했던 것처럼 아무 기억도 나지 않으면 크게 한숨을 내쉬고 잠을 청했다.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늘 그랬다. 

 

 

 

오늘도 도망치듯이 집에 도착해서 방 안으로 숨어들었다. 마찬가지로 전정국을 기억하기 위해서 머리를 짜내고 머릿속을 샅샅이 뒤져보았다.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역시나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늘 내쉬던 한숨 대신에 눈물이 터져나왔다. 빠르게 그리고 많이 흐르는 눈물을 미쳐 닦을 새도 없었다. 하염없이 흐르는 닦아내려고 노력하며 나는 오늘 밤에도 멈춰버린 기억으로부터 숨어야했다. 

 

 

 

 

결국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었다. 이 모든 상황이 원망스러웠다. 원인도 모를 가혹하고 잔인한 일이 내게 일어났다는 사실도, 내가 좋아했던 남자를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도 그리고 내가 다시 그 남자에게 설레었다는 것도 모두 나를 힘들게 만들었다.  

 

 

 

 

 

 

 

 

 

 

 

 

 

동생과 함께 집을 나서는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전정국이라는 사람을 만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약속한 것이 화근이었다. 자신의 승급심사 날이라고 잔뜩 들떠있는 동생에게 차마 나는 못 가겠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 결국 깊게 한숨을 내쉬고 작은 손을 꽉 쥔채 태권도장으로 향했다. 

 

 

 

 

 

 

 

 

오면서도 걱정이 가득했었지만 막상 도착해서 동생만한, 혹은 그보다 더 키가 작은 아이들이 씩씩하게 기합을 외치며 태권도 동작을 하는 귀여운 모습을 지켜보자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왔다.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태권도를 하는 동생을 쳐다보다가 무심코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그 찰나의 순간에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대체 언제부터 나를 보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정국은 아무런 표정도 없이 내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우연히 마주한 시선에 당황한 나는 전정국의 눈을 봐야할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려야할지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동공에 지진을 일으켰다. 마침 심사가 끝났는지 태권도장 안에 박수소리가 울려퍼졌고 그 때 나는 박수를 치며 자연스럽게 전정국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 찬아, 빨리 가자! " 

 

죄를 지은 사람처럼 마음이 다급했다. 전정국이 태권도장 정리로 바쁠 때를 틈타서 어서 빨리 나가기 위해 동생을 찾았다.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내게 동생은 쪼르르 달려와 통보를 하고는 다시 사라진다. 

 

 

 

" 재민이네 아줌마가 맛있는거 사준대. 나 먹고 갈래! " 

 

동생은 이미 내게서 멀리 떨어져 단짝 친구인 재민이의 손을 꼭 잡고있었다. 안된다며 이리 오라고 다시 말하자 이젠 아예 재민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한 여성분의 뒤로 숨어버린다. 

 

 

" 걱정하지마요. 같이 밥만 먹고 내가 집에 데려다줄게요. " 

" 아니 그래도... 실례가 될까봐서요. " 

" 에이 무슨. 찬이랑 재민이랑 놀면 나도 안 귀찮고 좋지 뭐. 걱정마요. " 

 

 

 

 

 

동생의 단호한 태도에 내가 결국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는 두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간다. 방긋 웃으며 내게 손을 흔드는 동생에게 따라서 손을 흔들었다. 신이 난 그 모습이 귀여워 입가에 웃음꽃이 피었다. 웃으며 동생이 사라진 길을 쳐다보고 있는데 뒤이어 전정국이 걸어온다. 예상치 못한 마주침에 놀란 내가 웃음을 거두고 재빨리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서둘러 바쁜 걸음으로 전정국에게서 멀어진다. 

 

 

 

 

못 봤겠지. 봤나? 아니야, 못 봤을거야. 그렇게 잠깐이었는데 어떻게 봐. 

 

 

 

 

애써 자기 합리화를 하며 걸음을 옮기는데 뒤에서 느껴지는 강한 힘이 내 팔을 잡아 나를 뒤돌게한다. 깜짝 놀라 나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으며 짧은 비명을 외쳤다. 감았던 눈을 슬그머니 떴을 때, 설마하던 그 사람이 내 앞에 서있었다.  

 

 

 

 

 

 

" 봤으면서 왜 그냥 가요. " 

" 네? 어 그게... " 

" 다음에 또 만나면 인사한다면서요. 완전 거짓말쟁이다. " 

" 아... 안녕하세요. " 

" 누구 때문에 안녕 못 해요. 어제 한숨도 못 자서 되게 피곤하거든요. " 

" ...그러면 빨리 쉬셔야겠네요. 편히 쉬시고 빨리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먼저 갈게요. "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를 하고 전정국에게서 몸을 돌리려고 했다. 그런데 여전히 강한 힘으로 내 팔을 꽉 잡고있는 전정국 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다시 그 앞에 마주 섰다. 팔을 놔주지도 그렇다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입도 꾹 다문 채로 나를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었기에 결국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 저기 팔 좀... " 

" 나쁘다. " 

" ... " 

" 진짜 나쁘다, 너. " 

 

 

 

 

 

 

 

차라리 몰랐으면 했다. 앞뒤 다 잘라먹고 내뱉은 전정국의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으면, 그래서 다시 당당하게 팔 좀 놔달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했다. 그런데 전정국의 말이, 그 눈빛이 뭘 말하는지 뭘 뜻하고 있는지 다 알아서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속이 상했다. 슬퍼보이는 저 표정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이 나를 속상하게 만들었다. 

 

 

어쩌면 더 슬퍼지기 전에, 두 사람 모두 속상해 견디기 힘들어지기 전에 멈춰야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기억하지도 못하는 추억에 매달리는 어리석은 일을 빨리 끝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꾹 다물어져 떨어지지 않은 입을 열어 나를 쳐다보는 전정국에게 어렵게 말을 꺼낸다. 

 

 

 

 

 

 

 

" 미안해요. 좋아했는데, 나를 좋아해줬는데 내가 다 잊어버려서. " 

" ... " 

" 이렇게 전정국씨가 나한테 다 말해줘도 나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 

" ... " 

" 전정국씨도, 우리가 서로 좋아하면서 했을 그 많은 것들 중에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 

" ... " 

" 좋아했다면, 내가 전정국씨한테 이러면 안되잖아요. 내가 그 쪽 잊어버리면 안되는거잖아요. " 

 

 

나는 전정국을 기억하지 못한다. 내 머릿속에는 전정국에 대한 어떤 기억도 없다. 내가 좋아했다는 전정국은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 우리가 예전에 어떠했던지 지금 나한테 전정국씨는 남이에요. 어제 처음 만난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에요. " 

" ... " 

" 그러니까 전정국씨도 그렇게 살아요. 날 모르던 것처럼, 나같은 사람은 만난 적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요. " 

" ... " 

" 추억은 추억일 뿐이잖아요. " 

" ... " 

" 추억은 아무 힘도 없어요. 그냥 잊으려고 하면 잠깐 속상하다가도 다시 괜찮아질거에요. " 

 

 

 

 

이렇게 다시 만나고 과거를 이야기해도 그 기억들은 우리를 아프게 만들 뿐이었다. 서로 좋아했을 그 행복했던 시간이 한 쪽만 가지고 있는 일방적인 시간이 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결코 좋지 않은 일이었다. 내가 잊어버린 기억으로 상처받고 아파하는 것은 나 하나면 충분했다. 내가 좋아했다던 사람까지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 다 잊고 전정국씨는 앞으로를 기대하며 지금을 살고 미래를 꿈꿔요. 뒤돌아보지 말고요. " 

" ... " 

" 그리고 다시 만나면 인사하겠다는 말은 못 지킬거 같아요. 어차피 또 잊어버릴거니까, 그냥 모른척해요. 그게 좋을거 같아요. " 

" ... " 

" 정말 미안해요. 먼저 갈게요. " 

 

 

 

 

 

내 손목을 잡고있던 전정국의 손을 다른 손으로 풀어냈다. 전정국의 손은 아까의 강한 힘은 다 잃은채 가볍게 떨어졌다. 많이 힘들지 않고 이렇게 가볍게 다 털어놨으면 좋겠다, 전하지 못한 마지막 말을 삼키고 나는 전정국에게서 뒤돌아섰다.  

 

 

 

오늘은 숨고싶지 않았는데, 마음이 속상하고 답답한걸 보아 오늘도 또 나혼자 숨어버리게 될 것 같아 기분이 더 우울해졌다. 바쁘게 걸음을 옮기던 아까와는 달리 고개를 푹 숙이고 물 먹은 솜처럼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데 다시 강한 힘이 내 발걸음을 잡는다. 

 

 

 

 

 

 

 

 

 

 

작게 한숨을 내쉬고 아까처럼 다시 뒤돌려세우겠거니 하고 가만히 서있었다. 그런데 잡힌 내 손목에는 어떠한 다른 힘도 가해지지 않았다. 그것에 의아해져 살빡 고개를 들려할 때쯤 전정국이 발을 옮겨 내 앞에 서고 그 덕분에 나는 들려하던 고개를 다시 숙인다. 듣게 될 전정국의 말을 기다리고 있는 내게 전정국은 말 대신 다른 것을 선사한다. 전정국은 내 손목을 잡고 있던 손으로 내 손을 꽉 잡았고 그의 행동에 놀란 나는 고개를 들었다. 

 

 

 

 

고개를 들자 나를 쳐다보고 있던 전정국과 단번에 눈이 마주친다. 황당함과 당황이 섞인 표정으로 전정국을 바라보는 내게 전정국은 내 표정과 상반된 밝은 웃음을 내보인다. 그렇게 예쁘게, 눈부시게 웃으며 전정국은 내게 말한다. 

 

 

 

 

 

 

 

 

" 다 같이 하자. " 

" ... " 

" 이렇게 둘이 손도 잡고 같이 걷기도 하고. " 

" ... " 

" 추억하는 것도, 오늘을 사는 것도 그리고 미래를 꿈꾸는 것도. 같이 하자. " 

" ... " 

" 할 수 있어. 아니 하고 싶어. " 

" ... " 

" 다른 사람은 말고 너랑, 꼭 너랑 같이 하고 싶어. "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독자님들 일주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만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살았는데 벌써 꿀같은 토요일이 거의 다 지나갔네요... 독자님들의 행복한 주말에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요!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암호닉 신청을 받습니다! 

2화인 오늘화부터 3화인 다음화까지 그러니까 4화가 올라올때까지만 댓글로 신청받을게요! 기존에 있던 분들도 다시 신청해주세요! 

특별한 양식은 없지만 [암호닉]이나 ☆암호닉☆ 같이 해주시면 눈이 안 좋은 제가 암호닉 정리할 때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싶어요ㅎㅎㅎㅎㅎ 

늘 읽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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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쿠야야❤]로 신청할께요!
우선 돌아와주신것도 정망 감사했는데 이렇게 재미있곡 몰입 잘되는 글로 와주셔서 감사해요!
여주랑 정국이 진짜 맴찢이네요.. 마지막 진짜너무 슬퍼요 올해 크리스마스때도 또 기억을 잃을까요?ㅠㅠ 걱정되네요ㅜㅠ

8년 전
태꿍
쿠야야❤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폭탄초코]신청해두고! ㅜㅜㅜㅜㅠ좋아했던 사람을 잊어버리는 여주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한동안 마음 주고 같이 바라봤던 사람인데ㅠㅠㅠ그럼에도 여주와함께하고 싶다는 정국이의 마음이 잘 느껴지네여!!그래서 더 찌통..여주가 언제쯤 기억을 잃지않을 날이 올지..ㅠㅠ
8년 전
태꿍
폭탄초코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닥구] ☆닥구☆ ♥닥구♥ 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아.. 오늘도 애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어쩌다 저렇게 된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닥구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ㅈㅈㄱ]
8년 전
독자6
암호닉 신청합니당 와 도키도키..☆같이하자!하 근데 진짜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으면 진짜 열불나고 미쳐버릴것같아요 와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랍니당
8년 전
태꿍
ㅈㅈㄱ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융블리] 아 진짜 오늘 글 정말 대박인 것 가타요ㅠ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련...ㅜㅅㅜㅠㅠㅠㅠ 정국이도 넘 아련하고..♡
8년 전
태꿍
융블리님 감사합니다:) 저란 작가 아련성애자...ㅎ
8년 전
독자7
[비림] 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고 여주도 안쓰럽고 안타깝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일기를 쓰면 어떨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다면 기억은 안나도 예전에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 뭘했는지는 기억이 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비림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
[퍼플] 신청해요!!!!!!!!!!!!!!!!!!!!!!!!!!!! 진짜자나ㅏㅏㅇㅇ아 내가 정국아 너땜에 못산다 그래도 나 인생 헛산거 같지는 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퍼플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비비빅]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여주가 너무 안쓰럽네요ㅜㅠㅜㅜㅠ좋아하는 사람도 기억 못하는게 얼마나 절망적일지ㅜ ㅜ그래도 정국이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지만ㅜㅜㅠ
8년 전
태꿍
비비빅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천상여자]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둘이 안쓰러워죽겠네요ㅠㅠㅠㅠ 현대의학은 왜 발달하다말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을못하는걸까요ㅠㅠㅠ 둘이 잘 붙여주세요ㅠㅠㅠ엉엉...손잡고 안고 뭐 다 해 다!!!!!훠우!!!

8년 전
태꿍
천상여자님 감사합니다:) 현대의학은 나날이 발전중이니까 괜찮을거에요!
8년 전
독자11
[인연]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ㅅ' 다음 글이 언제 올라오나, 언제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암호닉을 신청할 수 있으려나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요 정국이는 밟히고 밟혀도 끝없이 일어나는 잡초 같은 남자군요 허허 불쌍하기도 하면서 또 설레기도 하고 역시 정국 이즈 뭔들이네요 이번에도 역시 잘 읽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14
+ 아, 그리고 저번 편 댓글에 답댓도 달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쭉 작가님이랑 열심히 달려보도록 할게요!
8년 전
태꿍
인연님 감사합니다:) 정국 이즈 뭔들... 정말 옳은 말이에요. 앞으로 같이 달려요!
8년 전
독자12
[REAL]로 신청할께요!!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 기억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제발 불치병이 아니기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태꿍
REAL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그로밋]으로 신청할게요! 역시 정국이랑 좋아하던 사이가 ㅇ맞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제발 해피 크리스마스이길,.ㅠㅠ
8년 전
태꿍
그로밋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5
[9495]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 이번에 새로맞을 크리스마스는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태꿍
9495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초코송이]로 신청합니다!!아...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미안하고...누군가가 날 좋아해주는게 이렇게 가슴아픈 일일줄 몰랐어요ㅠㅠㅠㅠ그 사람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8년 전
태꿍
초코송이님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태꿍
❤오렌지❤님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저한테 정말 짱짱 힘이 됩니당.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8년 전
독자19
[규짐원]으러신청할께요!!!정구기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어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규짐원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코코팜]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정국이도 안쓰럽고 여주도 안쓰러운 상황이네요ㅠㅠㅠ좋아하는사람이 자신을 기억해주지못하고..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기억하지못하고...ㅠㅠㅠㅠ 맴찢...그래도 같이하자는 정국이의 말이 왜이렇게 믿음직한지..!! 멋있어요ㅠㅠㅠㅠㅠ 다른사람말고 너랑 꼭 하고싶다는 말..심쿵...ㅠㅠㅠ 이제는 여주가 기억을 안잃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코코팜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8년 전
독자21
[97꾸]암호닉신청할게여
아니....세상에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루... ㅠㅠㅠ 막 읽는데 여주랑 정국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막 ㅜㅜ울컥하는 거 참으면서 읽었어요 ㅠㅠㅠ 진짜..ㅠㅠㅠ 여주가 밀어내는 이유가 정말 공감가는데 그만큼 혼자서 그 힘든 일을 버텨내려고 하는 게 너무 안쓰러웠는데 ㅠㅠ 진짜 ㅠㅠㅠ 웃어주는 정국이가 정말 고맙네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자신을 잊은 사람에게 저렇게 말하기도 쉽지않을텐데 ㅠㅠㅠ

8년 전
태꿍
97꾸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봉봉] 연애의 온도랑 같은 암호닉으로 신청하고 싶었는데 위에 있어서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여주가 한 말때문에 일단은 놔줄줄 알았는데 같이 시작하자고 하니 더 감동이었어요ㅠㅠㅠ 마음고생 심했을텐데 다시 다가와주고 여주도 빨리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8년 전
태꿍
봉봉님 감사합니다:) 기억할게요~!
8년 전
독자23
[쁘띠]로 신청할게요ㅠㅠㅠ
잘 보고 있어여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알라뷰
정국이 진짜ㅠㅠㅠ맴찢인데 설레고ㅠㅠ으아ㅠㅠㅠ

8년 전
태꿍
쁘띠님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4
[시간아멈춰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9년째 연애중부터 연애의 온도, 전정국 찾기까지 쭈욱 잘보고 있어요!! 작가님글은 읽으면 편안해져서 좋아요ㅎㅎㅎ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8년 전
태꿍
시간아멈춰라님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엌...심장에치명타...내우심실좌심실들안전하니??정국이도찌통이고여주도찌통..ㅠㅠㅜㅜㅠㅠㅠ암호닉은[이삐]로할게요!
8년 전
태꿍
이삐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6
[탱탱] 신청하구가요 !!!! 아 정국이 캬아 멋있다ㅠㅠㅠㅠㅠ 문득 작가님의 첫글 9년째 연애중이 보이네요 그때부터 작가님과 함께 달렸는데 시간 정말 빠르네융 ㅠㅠ 괜한 탱탱이의 새벽감성 ;-;
8년 전
태꿍
탱탱님 감사합니다:) 9년째 연애중부터면... 정말 오래 같이 달려주셨네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7
[본시걸]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이작품은진짜 사랑입니다.. 사랑해요진짜 되게 아련한데 설레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어떡하면좋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정국이 기분은 어떨까요ㅠㅠ? 저렇게 못알아본다며뉴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본시걸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태태한 침침이] 로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ㅜㅜㅜ으어어어어ㅜㅜ정국아ㅜㅜㅜㅜ그래같이하자ㅜㅜㅜㅜ어어어어엉우우ㅜㅇ
8년 전
태꿍
태태한 침침이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9
[즌증구기]로 신청할게요ㅜㅜㅜ 아 정국아ㅜㅜㅜㅜㅜㅜ안타까워ㅜㅜㅜㅜㅜ완전 아련하고 달달한게 취향저격이에요ㅜㅜㅜㅜ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ㅜㅜㅜㅜㅜ
8년 전
태꿍
즌증구기님 감사합니다:) 너는 내 취향저격~(뜬금)
8년 전
독자30
[217]암호닉 신청이요!!!ㅜㅜ작가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거 알아요~ 몰라요~ 네?!!ㅜㅜㅜㅜ분위기 완전 달달 터지잖아요ㅠㅠㅠ정국아...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말 할 수 있니 정말ㅜㅜ누나 설레서 잠을 못자겠잖니....ㅠㅠㅠ다음편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작가님 화이팅ㅠㅠ
8년 전
태꿍
217님 감사합니다:) 알아요!!!! 저 알고있어요!!!!!
8년 전
독자31
[가온]으로 신청이여 헝헝 정국이가 아플까봐 밀어내는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용기있게 정국이가 잡아줘서 정말 좋아요 !!!!!!!!

8년 전
태꿍
가온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2
아ㅠㅠㅠㅠㅠ꾸가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하는사람이 자기를 잊는다는거는 무슨느낌일까....진짜ㅠㅠㅠㅜㅜㅜ내가 다 맘 아프고 그러네ㅠㅠㅜㅜ흐아어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민트초코칩]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글은 항상 제 취향저격 탕탕ㅠㅠㅠㅠ 특유의 글 분위기가 절 설레게하네요ㅎㅎ
8년 전
태꿍
민트초코칩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4
아ㅜㅜㅜ정국아ㅇㅜ겁나설렌다진짜ㅜㅜ대박이다완전
8년 전
독자35
★방치킨★ 신청하겠습니다. 하 정국이 헌신이 정말 눈물나네요 8ㅅ8 짜식... 찌통찌통한 컨셉이지만 잘 이겨내고 뭐 세번의 연애 정도야 좋지☆ 헿 연애의 온도를 같이 못달려서 슬펐는데 이걸로 같이 달려요 ^ㅅ^!!!
8년 전
태꿍
방치킨님 감사합니다:) 근데 저 저판에 저 별이 없는데 ☆방치킨☆으로 해도 될까요?ㅠㅠ
8년 전
독자36
[자몽에이드]로 신청합니다.정국이는 얼마나 힘들까요.처음 기억을 잃었을 때에도 저렇게 했을 것 같네요.매번 그랬다면 얼마나 슬플까 싶네요.같이 추억을 쌓고 기억을 만들어가는데 한 쪽만 기억을 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혹시 뭐 매일 매일 녹음을 해서 간잡적으로라도 기억할 수 있게끔할 수는 없는 건가요..
8년 전
태꿍
자몽에이드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7
[태태요정]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아 저번 편부터 대작느낌이 ㅠㅠㅠㅠㅠ 여주도 정국이를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그렇게 기억을 자꾸 잃어도 옆에 있겠다는 정국이를 보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태태요정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8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안타까워여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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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태꿍
코카콜라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0
[밤이죠아]로 신청할게요! 여주도 불쌍하고ㅠㅠ정국이도 짠내날뻔 했지마뉴ㅠㅠㅠ마지막에 단내풍기다니ㅠㅠㅠ좋네여좋아여ㅠㅠㅠ
8년 전
태꿍
밤이죠아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1
[흰윤기]로 신청해요ㅠㅠㅠ 정국이 얼마나 맘고생 많을까요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는 사진같은건 없나봐여ㅠㅠ
8년 전
태꿍
흰윤기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2
[슙토끼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윽..정국이에 설렘사 소재 왜 이렇게 좋은 것이죠 사실 제목 기억 안나서 쩔쩔 맸는데 이거였다니! 너무 재밌어요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나연희] 신청합니다ㅜㅜ 정국이ㅜㅜㅜㅜㅜㅜㅜ찌통이네요 여주도ㅜㅜㅜㅜㅜㅜ어서 잘 됬으면!
8년 전
독자44
[모히또]로 신청합니다!진짜..정국이ㅠㅠㅠㅠ찌통ㅠㅠ엄청힘들어할것같아요 슬플텐데 웃으니까 맴찢..ㅜㅜㅠㅠㅠㅠ둘다너무슬프다..ㅠㅠ
8년 전
독자45
[야호야호]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글 속의 정국이 성격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ㅠㅠㅠㅠ 다정보스야 진짜... 여주랑 정국이랑 예쁘게 지내면서 이제 더는 기억을 잃지 않았으면 해요 8ㅅ8
8년 전
독자46
[스프라이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왠지 앞으로 막 설렐거같은데 또 막 답답하고 우울하고 근데 정국이가 다 감싸주고 그럴거 같은 이느낌....다음화가 시급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
8년 전
독자47
심쿵ㅠㅠㅠㅠ왜 여주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엇습니다!!
8년 전
독자48
저렇게 웃으면서 같이하자고 말하는것도 대단하다 여주가 한 말 꽤 잔인한데ㅠㅠㅜㅜㅜ
잘보고가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꾹이] 암호닉 신청할께요! 연애의 온도에 이어 전정국 찾기까지 작가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국이ㅠㅠㅠ 짜식ㅠㅠㅠ 멋지구나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부랑이]로 신청할게욥!! 정국이랑 여주랑 둘이 왜 이렇게 찌통 터지나요ㅠ◇ㅠ 정국이가 웃으면서 잡는데 더였으면 못합니당 절레절레ㅠㅠ 분위기 애틋함 최고봉 달리시구여ㅠㅠ 2화 밖에 안됐는데 벌써 둘이 콩 키우는게 눈에 아른거리네요ㅠㅠ
8년 전
독자51
[슈팅가드]로 신청할게요!!!아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아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왜 기억을 못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는 꼭 잊지 말았으면 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2
[끼야아]로 신청 합니다앙!!!! 너무 재미있어요!!!! 마지막에 여주가 너무 부럽네여... 둑흔둑흔 어쨌든 저는 다음 화 나올 때 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독자53
[현이]로 신청할게요 :) 으아아아아너무 안타깝고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진짜 대작스멜 폴폴납니다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1화 읽고 완전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4
[증원]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국이 왜 이렇게 아련아련한건가요...8ㅅ8 제 마음을 울리네여 다음편도 열심히 읽을게요!
8년 전
독자55
☆군주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런 좋은 글로 와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정국이와 태권도라니... 그리고 아련이 좔좔 흐르는 분위기에 전정국의 저 믿음직하게 설레는 말 진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56
[호빗]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정구가ㅠㅠㅠ왤케 덤덤한데 애절해보이니ㅠㅠ얼마나맴찢일까ㅠㅠ내가이정돈데ㅠㅠㅠ어구어구ㅠㅠ...휴 작가님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7
[뷔빔냉면] 암호닉신청할게요!!
정국아ㅜㅜ 진짜 그러면 너무 미안해지잖아ㅜㅜ 작가님 다음편 기대할게요ㅜㅜㅜ!!!

8년 전
독자58
[8개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기억을 잃는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고 아련하네요....
8년 전
독자59
[ㅈㅁ]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정말 이건 대작이 아닐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ㅜ다정한 전정국이라니 아주 설레고 좋습니다ㅠㅠ여주는 맨날맨날 불쌍하고..!(안타까움) 기억을 잃는다니ㅠㅠㅠ 항상 좋은작품감사합ㄴ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0
[바나나]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여... 사실 제가 1편에 신청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ㅠㅠ 못난 저를 매우 쳐 추세염... 휴 이 글이 끝날 때 즈음에는 여주가 부디 병을 고쳤으면 좋겠네여ㅠㅠ
8년 전
독자61
[꾸기 ]로신청합니다!제생각이긴한데..음..정국이뭔가 사겼던 사이가 아니라 기억못하는 여주를..?아니겠죠?1편부터잘읽고있어요!담편에서뵈요♡
8년 전
독자62
[맙소사]암호닉신청이요!!!!
정국이 너무 설레는거아니예요ㅠㅠㅠㅠ여주는 좀 나빠요ㅠㅠㅠㅠㅠ근데 정국이 진짜 짱이예요ㅠㅠㅜ

8년 전
독자63
[현지짱짱]으로암호닉신청할께요!!! 스토리가너무재밌어요ㅠㅠㅠ♥♥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예에에] 신청합니다! 정국이 진짜...(말잇못) 저런 말을 듣고도 저렇게 말해주는데 누가 정국이를 내쳐요ㅠㅠㅠ 정국아 사랑해ㅠㅠ
8년 전
독자65
[쿠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여주도 그렇고 정국이도 그렇고 둘 다 애잔해요 정말... 아 ㅠㅠ 진짜 둘이 잘 되면 좋을 텐데...
8년 전
독자66
[♧딸요♧]로 신청할게요!!!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몰입도짱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어찌 같이 안할수가있겠어요ㅠㅠㅠ 하ㅠㅠㅠ
8년 전
독자67
외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와 진짜..정국이 멋지다
8년 전
독자69
[물고기]신청입니다 ㅜㅜ 작가님 ㅜㅠㅜ항상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정국이 정말 ㅠㅠㅠ정국이같은남자없나요!!!!!ㅜㅜㅜㅜ오늘도 잘읽었습니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70
[콧구멍]신청할게요!!!! 진짜 이번에는 여주가 정국이를 만나면서 기억을 잃지않고 계속 추억을 연속해서 쌓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해피해피하게 서로 지나갔으면 엉엉
8년 전
독자71
[김태태]
8년 전
독자72
하....진짜기다렸어요 ㄹㅇ....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ㅜㅜㅜㅜ아련...........
8년 전
독자73
[꾸꾸까까]로 신청할게여!!♥♥♥♥♥♥으으윽 둘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ㅜㅜ
8년 전
독자74
[끼토산]으로 신청할께요!
오늘은 너무 아련아련 하네요ㅠㅠ
기억이 얼른 돌아올수있길바라며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75
[미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76
[피짜]로 신청합니다! 다시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ㅠ 여주나 정국이나 둘다 너무 맴찢이네여ㅠㅠㅠㅜㅠ허ㅓ허ㅠㅜㅜㅠ
8년 전
독자77
[팅커벨]로 신청할게요!!!와 딱 일주일만이네요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ㅠㅠㅠㅠㅠ정국이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포기 안하고 계속 같이 하자고 그러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 찌통이긴 하지만ㅠㅠ어떻게 방법이 있었으면 젛겠다..!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78
[순심아버지]로 암호닉 신청이요!
여주도 불쌍하고 정국이도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왜 그런 병(?)이 생겼는지ㅠㅠㅠㅠㅠㅠ이번 크리스마스때도 기억을 잃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79
[채꾸]로 신청할게요
오아ㅠㅜㅜㅜㅜㅜㅜㅜ돌아오셔서 정말 감사해요!!
열심히 함께 달려요!!!

8년 전
독자80
아 진짜 여주랑 정국이 맴찢...ㅠㅜㅜㅜㅜㅜㅜㅠㅠ 가슴이 아리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1
[꾹]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핳하하ㅏㅏ암호닉ㅇ..ㅁㅎㅀㅎㅎㅎ
8년 전
독자82
아 ㅏ그나저낮젅억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ㄱㅠㅠㅠㅠㅠㅠㅠㅠ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핵불상한데 전정국 와..
8년 전
독자83
[아틸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여주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정국이도 그렇고 이번에도 기억을 잃을까봐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8년 전
독자84
전정국 마음이..........................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여주랑 잘대서 기억안잊어버렷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꾸요]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꾸기ㅠㅠㅠㅠ너무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앞으로의 기억 잃지않았으ㅕ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87
[망고]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이렇게 아련터지고 몰입이 될수가..ㅠ여주가 얼른 기억을 찾았으면 좄겠네요..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88
[미자탈출] 신청이요ㅠㅠ 너무 좋아요 이 글 아 작가님은 언제나 사랑이죠 참ㅠㅠ
8년 전
독자89
아..이렇게감정이입된글은정말처음이예요ㅜㅜㅜ정국이너무안타깝고 여주가빨리기얻을되찾을수있닌방법을찾았으면좋겠네요ㅜㅜㅜ아정국이짠내어떡해!!!
8년 전
독자90
[두둠칫]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글은 언제나 설렘폭탄이라서 너무 좋습니다ㅜㅜㅜㅜ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여ㅠㅠㅠㅠㅠ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91
암호닉[전정쿠기]로 신청할께요!!!ㅎㅎㅎㅎ
정국아ㅠㅠㅠㅠ맘 아프다ㅠㅠㅠㅠ이번에 다시 만났다가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다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 호비의 물구나무 ]로 암호닉신청할께요ㅠㅠㅜㅜㅜㅜㅜ예전에 여주와 정국이는 사귀는 사이엿군요ㅜㅜㅠㅠㅠㅠ독방에서도 이글에대한예기 많이올라왔었는데 진짜 재미잇어ㅓ요ㅠㅜㅜㅠㅠㅠ취적그류ㅜㅠㅠ정국이는 여주가 그런행동을 하늘걸 보면 정말마음이 아프겟어요ㅠㅠㅠㅠㅠㅠㅈ이번에도 다시기억을잃어서 다시 정국이를 잊으면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아ㅜㅜ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93
[슙큥] 신청합니다 아 전정국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사기캐일 수가 있지??? 아 미쳤다 아 너무 좋네 작가님 사랑해요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94
헐 정국이 어떡해요진짜ㅠㅠ 찌통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95
ㅜㅠㅠㅠㅠㅠ아ㅠㅠㅠ주륵주르규ㅠㅠㅠㅠㅠㅠ나쁘다너래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아ㅠㅠㅠ...울컥..
8년 전
독자96
[민빠답없]으로 신청할게요!! 드디어암호닉을받아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 여주는지금 학교를안다니는거에요? 어른인가??
8년 전
독자97
[태권브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보는 내내 너무 맴찢이에여...ㅠㅠ 여주는 기억을 못하는 자신이 너무 답답할테고, 정국이는 그런 여주를 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ㅠㅠ 이런 찌통글 좋아하는데 작가님 글이라 더 기대 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다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해여
8년 전
독자98
[김데일리]로 신청합니다!! 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왜 기억을 모태 왜.....!!!!!!맴이 매우 쓰려요ㅠㅠㅠㅠ대체 무슨 사이였니 너네....오늘도 잘 읽고 ㅣ갑니다 싸라해요8ㅅ8
8년 전
독자99
[섹시석진색시]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사실 우울하고 맴찢되는 글 보고싶었는데 감격!!! 신알신 하구 갈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0
아 진짜 연애의온도부터 전정국찾기까지 다 몰아봣는데ㅜㅠㅠ 아니이런 슬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입니다ㅠㅠㅠ연애이온도도얼른나왓음좋겟고ㅠㅠㅠ전정국칮기도다음편알른나왓으면요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작가님 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샛별★]로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 아 정국이 왜케 태권도 도복이 잘 어울릴까요ㅠㅠㅠ 제가 이런말 잘 안쓰는데 진심으로 코피날거같아요ㅜㅜ 작가님 진짜 캐릭터설정 잘하신거같아요! 진짜 짱짱!! 오늘도 수고많으셨고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8년 전
독자102
[윤기나는윤기❤]로 신청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사이였는데도 기억을 못한다니ㅠㅠㅠㅠ너무 슬프고 감정이입이되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은채지민☆으로 암호닉을신청하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전정구구이ㅜㅜㅜㅜㅜㅜㅜ너무멋있기 함께하고싶다해소ㅠㅠㅠㅠㅠ저ㅓㄴ남자는세상에있긴할까요ㅜㅜㅜㅜㅜㅜㅠ정말..작가님...스토리마져고퀄....♡
8년 전
독자104
[맨투맨]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완전 맴찢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여주 기억을 왜 잊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핫초코]신청합니당 둘이 좋아하는 사이였구나 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도 힘들텐데 저렇게 같이 하자는 말이 쉽게 나온게 아닐텐데 정말 좋아하는가보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기억을 잃었는데도 막 뭔가가 생판 모르는 것같지 않은 느낌을 받은 것만으로도 얼마나 둘이 좋아했는지 알것도 같아ㅠㅠ

8년 전
독자106
[777]로 신청하겠습니다♡
인티 들어오자마자 대작스멜이 난다 했는데 여기서 나는 냄새였군요(킁킁) 넘나 아련한것...여주도 안타깝고 꾸기ㅠㅠㅠㅠ정구기도ㅠㅠㅠㅠㅠ기억을 왜 모ㅅ태!!!!! 엉엉엉 금붕어기억력인 나더 사람은 기억하는데 어디가 아픈건가요ㅠㅠ? ㅠㅠㅠㅠㅠ하이고 안타까워라ㅠㅠㅠㅠ그와중에 정국이 끝부분 말ㅠㅠㅠㅠㅠ오 갓 오 세상에 오늘 여기가 제가누울곳인가요..?(전기장판을 챙긴다) 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7
으어엉ㅇ 단미예요 왜 저는 이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저의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어제 태꿍님이 글을 올린 시간으로 돌아갈거예요ㅜㅜㅜ 아 처음 댓다는 건 2화에서 빼앗겨 버렸으니 다음화에서 1위자리를 탈환해야겠어요!! 진짜 여주 나쁘네요.. 여주의 신경세포가 매년 그렇게 되면서 왜 다른 사람까지 상처를 줘요 왜... 흐어어어우ㅜㅜ 정국아!! 미안해!!! 나랑 사귀자ㅜㅜ 우리 같이 너 혼자말고 우리 둘이 아무리 속상하고 슬프더라고 추억을 더듬어보며 되새기기도 하며 기억을 찾아보자ㅜㅜㅜ 아이고... 생각해보면 저 라임이 좀 죽여주네요... 와... 상으로 태꿍님 받을게요..꺄항~!! 작가님 그럼 저기 저 첫번째 암호닉자리는 제가 쟁취하도록하죠!! 그럼 아디오스
8년 전
독자108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재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완전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 전정국하고 여주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여주가 기억찾고 다시 알콩달콩산다던지, 추억을 다시 만들어간다던지 그런 꿀흐르는 이야기가 되길빌어요ㅠㅠㅠㅠ 아 진짜 전정국 너무 설레네요ㅋㅋㅋㅋㅠㅠ 글 짱좋아요ㅠㅠㅠ흑.. 작가님 이 글 엄청 기대할게요ㅠㅠ!
8년 전
독자109
[슈테른]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요...? 아 진짜 너무 좋아요 분위기 ㅠㅠㅠㅠㅠ 대박 이거 진짜 성공할거에요..... 아니 성공이 아닌가 아무튼... 정국이도 아련하고ㅠㅠㅠ 나중에괜찮아지겠쬬..?
8년 전
독자110
[오레오]암호닉신청할께욥!! 슬프다ㅠㅠㅜㅠ 사랑하는사람 기억못하는거ㅠㅠㅠㅡ 그것보다 자기가 사랑하는사람이 자길기억못하는거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방탄소녀]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ㅜㅠㅠㅠ 결말아궁금해지는글이에요ㅠㅠ정말재밌게보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112
[더침]으로 신청해요!! 너무너무 재밋게 보다 갑니다ㅠㅜㅜ 요즘 이런 글에 푹 빠져서 너무 좋네요bbb
8년 전
독자113
[뀨뀩]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 아 진짜 저 암호닉 처음으로 신청했어요ㅠㅠㅠㅠㅜ으아ㅠㅠㅠㅠ9년째 연애중일 때부터 진짜 좋아했어요 근데 항상 암호닉 놓치고..연애의 온도마저... 근데 이렇게 신청을 하다니 심장이 막 뛰어요... 진짜 너무 설레서 지금 잠을 잘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하아 전정국듀 많이 설레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항상 글 취저에요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 아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어여.... 사랑해여 작가님...태꿍님 라뷰... 항상 응원할게여 사랑해여 진짜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열아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정국이 진짜 찌통이네요 나쁘다고 말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ㅜㅜ....... 여주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요 생각도 안나고 처음보는 사람인데... 더 미안하겠죠..ㅠㅠㅠ 둘다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많이 좋아했겠죠 벌써 세번째 이름을 알려주는 거면 첫번째 기억을 잃었을때 힘든 모습을 다 봤을거고 그래도 다시 시작했을거고.. 두번째 기억을 잃었을때는 숨어버려서...ㅠㅠㅠㅠ 아휴ㅠㅠ 전정국 찾기가 뭘까 했는데 잃어버린 기억속의 전정국이군요..! 여튼 제목이 전정국 찾기이니까 결국은 찾을수 있겠죠..? 못찾으면 이대로 매년 기억을 잃는다면 여주도 정국이도 너무 힘들잖아요ㅜㅜㅠ.... 여튼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1화에서 정국이가 여주를 알아봤음에도 그냥 지나쳐야 했던 그 마음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또 마음이 아리네요 ㅠㅠ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15
[ㄱ꾹꾹이ㄱ]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16
[초딩입맛]으로 신청할께용~ㅠㅠㅠㅠㅠ으허어어유ㅠㅠㅠㅠ여주랑 정국이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부엉이]로 신청 할께요!! 이런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박력.. 핳 설레요 ㅠㅠ
8년 전
독자118
[빠밤]으로신청할게요!!!기억이안나서답답한사람이나 그런사람을보는 사람이나얼마나힘들까요ㅠㅜㅠ
8년 전
독자119
[자판기]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기억못해서 죄책감가지는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이와중에 정국이 짱설레네요ㅠㅠ
8년 전
독자120
[냥냥이]로 신청할게요!!! 연애의 온도도 진짜 재밌게 읽고 전정국찾기 1화도 진짜 완전 집중해서 읽었는데 2화도 역시ㅠㅜㅠㅠ 우리 여주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ㅜㅠㅠ 여주도 불쌍하고 정국이도 불쌍해요ㅠㅜㅠㅠ 서로 좋아했던 사이인데 한먕은 기억하고 한먕은 기억을 못하고ㅠㅜㅠㅠ여주 병은 언제쯤 나아서 우리 정국이랑 둘이 알콩달콩 꽁냥꽁냥 잘 지낼수있을까요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쑥쑥이☆로 신청할께요!!!
작가님 으엉.. 이거 벌써부터 너무 슬픈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여주가 일년마다 기억을 잃는다는게 여주뿐만 아니라 정국이한테도 엄청난 슬픔이네요 둘이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앞으로 지켜볼께요ㅠㅠㅠ작가님 알랍♡

8년 전
독자122
[#두근]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너무 아련해서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3
[코코볼]로 신청할게요!! 태꿍님 글은 언제봐도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자까니무ㅜㅜㅜㅜㅜㅜ엉ㅇ엉ㅇㅇ엉 저랑 결혼합시다! 저랑 살림을 꾸려요! 제 옆에서 글만 쓰세여!!!!!!(박력)
8년 전
독자124
[암호닉] 93 으로 신청할게요! 이번 글도 찌통이네요ㅠㅠ 우리 정국이... 정국이만 생각하면 여주가 밉기도한데, 그렇다고 여주의 입장과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고ㅠㅠ 정말 애매하네요..둘다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나작가님이랑결혼할꺼야8ㅅ8
8년 전
독자133
내가 할래 ㅎㅅㅎ
8년 전
독자127
[돈까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로 다시 돌아오면 정말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큄] 암호닉신청이요! 이런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사랑해요작가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린] 으로 신청할게요!
9년째 연애중부터 연애의 온도까지 쭉 읽고 있는 독자에요ㅠㅠ 범상치 않은 내용이면서 여러생각도 많이 들게하는 새로운 글이네요. 이 글도 함께 쭉 달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30
[동키즈]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여주가 기억을 얼른 되찾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쥬스]로 신청할게요!!! 아진짜 대박ㅠㅜㅜㅠ9년째연애중부터 계속봣는데ㅜㅜㅜ이런대작스멜나는작품을ㅜㅠㅜㅡ찌통장난아닐것같아요ㅠㅜ
8년 전
독자132
[웬디]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어떡해... 작가님 나랑 결혼해...
8년 전
독자134
[박뿡침]으로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135
[태태퉤]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36
[ㄱ꾹꾹이ㄱ]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37
[도리]로신청할께요!! 으앙..뭔가 슬퍼요 또 이러다가 기억을 잃게되면 얼마나 허탈한 감정일까요ㅜㅜ
8년 전
독자13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무슨일들이있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혹시작가님 정국이 나이가어떻게되나요!! 연하였으면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갑니다!
8년 전
독자140
아세상에ㅠㅠㅠㅠㅠ작가님 또 한 번 제 맘에 불을 지르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1
[박력꾹]으로 신청해요 !! ㅠㅠㅠㅠ 정국아 ㅠㅠㅠㅠ 계속 잊어버리는 여주도 너무 힘들거고 또 같이 하자는 정국이도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민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것고 진짜 새로워서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꿈쿠키]로 신청합니다!☆ 우연히 어제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새벽내내 그리고 지금이 되어서야 작가님이 쓰신 모든 작품들을 다 읽어 보았는데요. 이런 걸 아마 운명이라고 한다죠? 오랜만에 제 감성을 뒤흔드는 작가님을 만나 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144
[비에오]로 신청할꼐요!ㅜㅜㅜㅜ
정국이도 여주도 많이 슬프겠어요ㅜㅜ

8년 전
독자145
암호닉 [음향] 으로 할게요! 태꿍님 진짜 ㅠㅠㅠㅠ 매번 이렇게 재미있는 얘기 써주시고ㅜㅠ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46
[2302]로 신청할게요!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이런 대작을 들고오시다니 글 분위기부처 단어 하나하나까지 아련하고 작가님 저 죽이시려고 이런 대작을ㅠㅠㅠㅠ여주는 왜 기억을 못해ㅠㅠㅠㅠㅠ정국이같은 남자는 또 없을거에요..
8년 전
독자147
[예원]이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아 정국이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ㅠㅠㅠㅠ 일년마다 기억을 잃는 여주 앞에서 정국이는 어땠을까 나를 기억하지도 못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 생각하는 예원입니다ㅠㅠ 아유ㅠㅠㅠㅠㅠㅠ 찌통 ㅠㅠㅠㅠㅠ 정국이는 행복해야 하는데ㅜㅜㅜㅜ 여주의 병은 불치병인가요? 영원히 이래야 하는 거에요?ㅠㅠㅠㅠ 저라면 일년마다 기억을 잃게 되는 병이 생긴다면 매일매일 일기를 쓸텐데 말이죠... 그럼 내가 뭘 했는지 뭘 느꼈는지도 일기를 봄으로 느낄 수 있을테고... 아무튼... 아 두 사람이 다시 행복하길 빕니다ㅜㅜ 너무 마음 아파요
8년 전
독자148
[★★현지★★] 작가님도 정국이도 언제나 함께였으면....♥
8년 전
독자149
[태태]신청이요ㅜㅜㅜㅜㅜㅜㅜㅜ으어우ㅠㅠㅠ완전대박꿀잼 ㅜㅠㅠㅠㅠㅜ저계속소리지르면서봨ㅅ어요ㅠㅠㅠㅠㅠ진짜이번글먹먹한데설레고ㅜㅠㅠ짱이애여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150
[웃웃웃] 으로 신청해요
으아ㅠㅠ정국이마음아프겟어요ㅠㅠㅠ매번기억을 잃어버리는 여주도 속상할거같아요ㅠㅠㅠ 여주가 왜자꾸 기억을잃어버리는건지...ㅠㅠㅠ흑 속상합니다

8년 전
독자151
[ㄱ꾹꾹이ㄱ]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52
[핑슙]으로 암호닉 다시 신청해요 ! 쓰차 중인데 글이 올라왔다니 너무 우울해요 .. 게다가 암호닉도 다시 받으시고 하필 이 타이밍에요 ㅠ.ㅠ 어제 10일 새벽 자기 전에 읽고 오늘 11일 새벽 다시 읽으면서 댓글에 남길 글 써요 ! 신박했던 소재덕에 1화도 되게 재밌었는데 2화도 기대했던만큼이나 재밌었어요 ! 기억을 잃었다는게 안 좋은 인식으로 박혀있는 탓인지 분위기 자체는 잔잔하기도 약간은 우울하기도 하지만 간간히 설레는 정국이 덕분에 미소를 띄고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 장면마다 찌통인 부분들이 보여요 ㅠ.ㅠ 세번째라 정국이가 여주를 데려다 주는 길이 익숙한것 마저도 찌통이고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는데도 여주가 아무 말 못하는 것도 찌통이었어요 ㅠ.ㅠ 무엇보다도 여주가 정국이를 자꾸 밀어내는게 가장 찌통이었는게 마지막에 잘 잡아줘서 안심이 됐달까 .. 그대로 잡혀주면 좋을텐데 음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 그냥 얼른 3화를 보고 싶을뿐 ..! 쓰차 중인데 다음 화가 올라오면 어쩌나 싶어요 2화 댓글에 암호닉 신청해 놨는데 말이죠 ..! 고치는 수 밖엔 없겠지만 얼른 신청하고 싶네요 !!!!!!! 졸린 탓에 뭐라고 쓴지 모르겠지만 2화도 재밌었어요 작가님 !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쓰차 풀리면 바로 달려갈테니 그 때 만나요 !

쓰차 풀리고 바로 달려온 핑슙이에요 ㅠ.ㅠ 사진은 그냥 쓰차동안 이렇게 댓글 썼다구요 .. 네 .. 너무 댓글 달고 싶었어요 정말 ㅠㅠㅠ 지금 기분 갱장히 상쾌합니다 껄껄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54
엉어유ㅠㅜㅠㅠㅠㅠㅜㅜ안타까워ㅜㅜㅜㅠㅜ여주야ㅜㅠㅠㅠ정국이기억해줘제바루ㅠㅠㅠㅜㅜ진짜 글완전잘써여ㅠㅠㅜㅠ엉엉
8년 전
독자155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대사 하나하나 왜이리 설레는지 읽다가 심쿵당했어요ㅠㅠㅠㅠㅠㅜ 작가님 진짜 금손이셔요bbbb
8년 전
독자156
[띵똥]으로 신청해요! 정국이를 잊어버리다니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국이를 보며 두근거렸던 마음을 무시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꼭 ㅠㅠㅠ 늘 재밌게 읽고있어요 짱잼
8년 전
독자158
[보라돌이뚜비나나뽀]로신청하겠습니다!!작가님ㅠㅜㅠ정국이너무설레요...저도기억을잃게된다면이렇게자상하고설레게귀엽게...♡절다시찿아주는사람이있기나할까요..?ㅜㅠㅠㅠㅠ여주도다시기억을되찿았으면좋겠네요..매번기억을잃어버리면주위사람들이얼마나상처를받을까요...저도제친구가기억을잃어버린다면..울면서때릴거같아요ㅋㅋ....암튼잘보고갑니다!!!다음화도기대할게요♡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159
[설레임과자]로신청할게요!!!!!!
진짜잘읽고있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0
진짜기억안나는게설레기도하지만너무슬픈것깉아요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
8년 전
독자161
기억을 계속 잃어버리는 여주나..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기억못하는 걸 알고 기다리는 정국이나 둘다 불쌍하다ㅠㅠㅜㅜㅜ아이고 찌통ㅜㅜㅜㅜ어떡해..얼마나 무너지는 마음일까☆..나혼자 좋아하고 나혼자 사랑한 기억은ㅠㅠㅠㅜㅜ엉엉
8년 전
독자162
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63
설레ㅜㅜㅜㅜㅜ기억계속잃어버리는 여주도 너무얄밉지만어쩌겟어요ㅜㅜㅜㅜㅜ힝
8년 전
독자164
정국아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억을 잃었어도 저런 말 해주먄 정말 감동받을 거 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165
[정국아블라썸]으로 신청할게요!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 이거 너무 슬프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못하다니..ㅠㅠㅜㅜ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너무재밌게보고가요 감사합니다ㅜㅠㅠㅜ
8년 전
독자166
아 여주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그러지마라ㅠㅠㅠㅠㅠ정국이가 불쌍하잖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7
근데ㅠㅠㅜㅠ그렇게고민할문제는아닌거같은게 일기를쓴다거나..핸드폰있음ㅍ전화번호부에 친구 누구누구라고적는다거나.. 방법은많을것같은데 조금답답한경향이 없지않아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쭉아련할예정..?ㅎㅎ그래도정국이발려여ㅠㅠㅠ와중에발려ㅠㅠㅠㅠㅠ미자주제에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 새로뜬티저에 정국이우는게자꾸맴도는데 이거랑겹쳐보니까 훨씬아련해요 정구기때문에일상생활불가..후 아무튼 아련하고좋네요 어제4화떴으니 이제암호닉안받으시는부분..?^^(눈물을 떨군다) ㄱ..괜찮아요! 암호닉..ㅎㄱ..ㅙㄴ찮.. 근데 나쁘다 진짜나쁘다 너 할때핵심쿵했어염..ㅎ 찌통 ㅣㅠㅠㅠㅠ결론은ㅍ이렇게아련하고신박한거좋다구여..사랑한다구여ㅍㅍㅊ퓨퓨♥3♥
8년 전
독자168
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마음아프고 정국이도 마음 아프고ㅠㅠㅠㅠ누구도 탓할수 없느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9
와...ㅠㅠㅠ 정국이가 여주를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정말 저렇게 헤어지면 다신 만날 수 없을텐데 하고 슬퍼하고 있었거든요ㅠㅠㅠㅠ 어떤 추억을 가지고 있길래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궁굼해요ㅠㅠ
8년 전
독자1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중이에요ㅠㅜㅜㅜㅜ금손이세요작가님
8년 전
독자171
내용이 너무 슬픈데 좋아서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앞으로도 쭉 정주행하고 계속 볼 거같아요 완전 빠져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172
으아ㅠ 다시신청받앗군요ㅠ 제가 늦엇네요ㅠㅜ 디즈니예요ㅠㅠ 정국이의 말이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ㅠㅠ 여주가 사라지고 얼마나 맘졸여했을지ㅠ 다보이는것만같아요ㅠ
8년 전
독자173
ㅠㅠㅠㅠㅠㅜㅠㅠ이 글은 진짜 제 감성을 자극하는 기분이에여ㅠㅠㅠㅠㅜㅠㅠㅜㅜ왜케 슬퍼ㅠ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174
대작의 스멜이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이건 안보면 안될듯해요ㅜㅠㅠㅠㅠ진짜 금손이세요ㅜㅠㅠㅠ
8년 전
독자175
소재부터 진짜 참신하네요 벌써 4번이나 만난사이였다는 게 애틋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6
아 진ㅁ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예쁜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으아 너무 아련하고 한편으로는 심장이 몽글몽글한게 설레네요ㅜㅜㅜㅜㅜ금손작가님이 여기 계셨네!!
8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를 져버리지않는 울 꾹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져요ㅠㅠㅠㅠ 오늘도 자밌게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79
아이고ㅡ누ㅠㅜㅜㅜㅡㅠㅜㅜㅡ맴찌주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
8년 전
독자180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1
하ㅜㅜㅜ정국아 너 진짜ㅜㅜㅜ대박이다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설레게 할 수가 있니?ㅜㅜㅜㅜ진짜 내가ㅜㅜㅜ너 많이 아낀다ㅜㅜㅜ내가 많이 사랑해ㅜㅡ누ㅜㅜㅜㅡ작가님 저는 왜 이걸 지금 본걸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이렇게 좋은글을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2
흐허ㅠㅠㅠㅠ태권도정국이가왜케설레고난리죠ㅠㅠㅠㅠㅠㅠ도복입고고백하는정쿠...하....
8년 전
독자183
ㅇ와ㅏㅏ 전정국..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인것 같아요 여주도 정국이도 너무 불쌍해요ㅠㅠ
8년 전
독자184
정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링정쿺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쿠내가많이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5
어이구.. 신청하려고 했는데 많이 늦은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청하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6
이잉 암호닉 놓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바보 왜 이 글을 이제봐서는ㅠㅠㅠㅠㅠ자까님 저를 매우 치세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헐 정쿠야ㅜㅜㅜㅜㅜㅠ아련하다ㅜㅠㅠㅠㅠ여주도 너무 불쌍해ㅜㅜㅜ
8년 전
독자1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 둘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9
뭔가되게짠하고..맴찢......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0
왠지 기억잃었을때마다 여주가 저 말했을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진짜 슬프다ㅜㅜㅜㅜㅜㅜ 정국이 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1
정국이 말하는것도 예뻐ㅠㅠㅜㅠㅜㅜㅜㅠㅜ마지막 말이 진짜 대박이네요ㅜㅜㅜ 같이하고싶대ㅜㅜㅜㅜㅠ 감동이다ㅠㅜㅜㅠ
8년 전
독자192
아,,,,정구가아아아,,,,,,,지쨔ㅜㅜㅜㅜㅜㅜㅜ아찌통이예요ㅠㅠㅠㅠㅠ잘되겟죠여주랑ㅜㅜㅜㅜㅜ여주빨리나앗으면 ㅔ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3
ㅠㅠㅠㅠㅠㅠ아 둘 다 안쓰러워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4
아아ㅜㅜㅜㅜㅡ대박설레우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95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너무아파요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6
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슬픈것....아 여주 너무 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에구 정국아 ㅠ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마음 아파요.. 서로 좋아했는데도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8
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뭐야ㅜㅠㅠㅠㅠㅠㅜㅜ아진짜마음라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1.123
하진짜 너무슬프네요 슬픈데 또 이뻐요 아 ㅠㅠㅠㅠㅠ진짜 너무슬퍼요
8년 전
독자199
하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0
준회
8년 전
독자201
암호닉 [준회]로 신청하면 되나용ㅇ ㅎㅎ 그나저나 적국이ㅜㅜㅜ아ㅜㅜㅜ넘 속이상해요ㅜㅜ슬픈데 넘나 이쁜것둘ㅜㅜㅜ사랑둥이...언넝 둘이 다시 어색하지않고 좋아하는 사이가 되면 좋겠어요ㅠㅜ일년 뒤엔 잊어버리겠지망..추천이여ㅓㅓ
8년 전
독자202
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정국이너무찌통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아니 이런 남자가 어딨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멋ㅇㅆ잖아
8년 전
독자204
정국아...심쿵.... 진짜 ㅜㅜㅜ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도 정국이도 너무 안쓰럽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5
세상 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어디에도 없을 남자야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6
여주랑 정국이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이제는 기억을 안 잊었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207
여주 너무 매정한거 아니야ㅠㅠ 내가 다 슬퍼요ㅠㅠ
8년 전
독자208
여주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 1년마다 기억잃는 것도 불쌍한데ㅠㅠㅠㅠ정국이도 너무 불쌍하고ㅠㅠㅠㅠ 다음화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209
아 작가님 글은 왜이렇게 다 설레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심장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보는데 막 심장이 아픈 느낌이어ㅆ어요
8년 전
독자210
여주야 전정국이면 잡아야지 너가 오히려 잡아야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헐...전정구기 멋있는데에~~~? 쫘식ㅋ박력보소..누가 그렇게 박력 넘치래? 그러면 좋아할줄 알아??그래 좋아서 뒈져버리겠다 인마ㅠㅠㅠ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져아ㅠㅠㅠ
8년 전
독자212
ㅠㅠㅠㅠ너무 슬퍼요
8년 전
독자213
으아아아앗 맴찢ㅠㅠㅠㅠㅠ정구가 미아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4
헐...대박 아...여주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읽으면서 우는것도 오랜만이라 막 되게 새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왜 이제봤을까요 이거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5
정국이 박력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마음의 문을 열고 정국이랑 잘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6
ㅜㅜㅠㅠ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정국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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