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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자유톡 마감 | 인스티즈



오우사진크다


음,


나도필명가지고해야지


새벽이고 지금하는톡도있으니까


네명만..!


[상황/선톡]


암호닉은팬픽에서만받았는데..받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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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준홍이랑 친군데 서로좋아해 근데 친구사이어색해질까봐 좋아한다고 고백을못하는거야 그래서 너무힘들어서 내가 술먹고 밤늦게 준홍이집에 찾아온거 / 주농아아 ! 최주농 - 나야 문좀열어봐
11년 전
젤로
(문열고서)뭐야 이시간에, 늦었는데
11년 전
독자17
(비틀비틀거리며 준홍이한테 안겨서) 주농이가 보고시퍼서 왓지요오 - 주농이는 나 안보고싶어써?
11년 전
젤로
(아무렇지않게안아서토닥거리며) 연락도없이 갑자기찾아오면어떡해, 놀랐잖아 보고싶지우리찮이,
11년 전
독자23
(준홍이 품에 더파고들며) 아아 따뜻하다 우리주농이... 갑자기 막 너가 너무 보고싶어써..그래서 그냥 무작정 너네집에 왓는데에 - 나 잘해써? 흐흐
11년 전
젤로
(웃으면서)그렇게 내가좋아? (머리쓰다듬으면서)아이구잘했다, 근데 너무 늦었다…
11년 전
독자26
(베시시웃으며 고개끄덕끄덕이며) 응응! 주농이가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좋아서 막 심장이 콩닥콩닥 뛰어...
11년 전
젤로
찮아 술마셨구나…, 심장이콩닥콩닥뛰면어떡해나한테
11년 전
독자31
나 술 안취해써어..(준홍이올려다보며) 주농아아.. 나 거짓말아니구 진짜 너만보면 자꾸 막 심장이 콩닥콩닥뛰어 , 너는 나보면 안그래..?
11년 전
젤로
(살짝미소지으면서)심장이야뛰지, 근데 니가느끼고있는그거, 그냥 친구로써좋아하는걸꺼야… 남자로좋아하는게아니라
11년 전
독자38
(눈물맺히며) 아니야아..친구로좋아하는거말고 남자로좋아한다고..! 너도잖아 너도 나 좋아하잖아, 응? 여자로좋아하자나...
11년 전
젤로
(당황하며)왜 울고그래, 좋..아하는데 너는 나한테 맨날친구라고..그랬잖아
11년 전
독자43
(눈물뚝뚝흘리며) 흐으...좋아한다고말하면..너랑 멀어질까봐..친구로도 못낼까봐 무서워서 ... 근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말해버리려고 왓어 -
11년 전
젤로
(눈물닦아주면서)왜 멀어진다고생각해.. 너도 내가너좋아하는거 알고있었잖아…, 울지마..
11년 전
독자47
(눈 빨개져서 준홍이쳐다보며) 이제안울게.. 진짜 나 좋아하는거맞지? 친구로 좋아하는거아니지? 응..?
11년 전
젤로
(눈가꾹꾹눌러주며)음, 찮아 좋아해..좋아하는데, 이렇게술김에 고백하지말자..내가 내일되면 멋있게고백할게
11년 전
독자51
나 술다깻어..! 별로 많이 마시지도않앗는데에..
11년 전
젤로
(머리쓰다듬어주면서)나같아도 술마셨을거같다, 맨정신에고백못할거같아.. 오늘은 늦었으니까 그만 가고..내일만나자
11년 전
독자57
(고개도리도리저으며 준홍이 꽉 끌어안고) 으응 - 시러어..집에안가 계속 이러고잇고싶어 헤헤 -
11년 전
젤로
시간 많이늦었어 요즘세상위험하잖아, 얼른 집에가자 데려다줄까?
11년 전
독자59
시러! 안갈꺼야 집! 너네집에서 자고가면안돼? 오늘만 - 응?
11년 전
젤로
집에 부모님계셔, 그래도 자고갈래? 엄마아빠가 너 아니까괜찮긴한데…
11년 전
독자64
(준홍이한테 떨어져서 옷냄새 킁킁맡으며) 으아.. 술냄새 나는거같은데에 ! 아줌마아저씨 계시는구나. 힝...
11년 전
젤로
지금은 주무셔…, 시간이늦었으니까 조용히 자다가가면 모를꺼야,
11년 전
독자71
(활짝웃으며) 진짜? 그럼 조용히 들어가야겟다 - 너 방에서 같이자자!
11년 전
젤로
(당황하며)응..?같이? 내가 쇼파에서잘게, 침대올라가서자
11년 전
독자76
그러다 아줌마아저씨께서 알면어떡해!그냥 같이자 - 뭐어때 , 같이 침대에서 자자 조용히
11년 전
젤로
내가 무슨짓할줄알고…. 그러면 내가아래에서 잘게 위에서자너는,
11년 전
독자80
(준홍이 침대에앉혀서) 뭘 무슨짓을해 , 너 그런짓할애 아닌거 알아 - 침대도 넓은데 뭐하러 따로자냐! 빨리 누우세요 -
11년 전
젤로
(얼떨결에누우면서)진짜로같이잘꺼야..? 나잠버릇도 있는데..?
11년 전
독자84
(준홍이옆에누워서) 진짜로 같이잘껀데? 아, 너랑 나랑 완전 바뀐거같애 내가 남자같애 무슨 - 잠버릇 나도 잇는데에..넌 잠버릇이뭔데 ?
11년 전
젤로
그냥 잠꼬대도하고.. 뭐라도 안고자야 잠이와서 계속끌어안아…
11년 전
독자89
어? 나랑 똑같다! 나도 잘때 뭐 안고자야 잠오는데 - 신기하다 흐흐 (준홍이 안으며) 아 이제 잠온다 !
11년 전
젤로
(살포시안으면서)겁도없다너는…
11년 전
독자93
(베시시웃으며 준홍이 얼굴 뚫어지게쳐다보며) 이렇게 보니까 더 잘생겻네 - 나랑같이잘생각하니까 막 떨려? 흐흐
11년 전
젤로
(얼굴빨개지고고개숙이면서)그럼 떨리지 안떨리겠냐..
11년 전
독자96
어?얼굴빨개졋다! 크크 , 나도 막 심장이콩닥콩닥거린다 - 그래도 나는 너 믿으니까 이렇게 같이자는거야 딴남자라면 같이안자 !
11년 전
젤로
당연히그래야지, 다른남자랑자면안돼
11년 전
 
독자3
사탕찮할그야/홀로 독립해서 살고 있는데 밤에 누군가 찾아와서 문을 쾅쾅 두드리는거야. 그건 준홍이. 무섭다기보다는 당장 열어줘야겠다는 생각에 문을 열었는데 피투성이인채로 준홍이가 나한테 안기는거야. 준홍이는 살인잔데 경찰에 쫒기다가 나에게로 도망쳐온거야. 나는 준홍이를 숨겨주고 간호해주다가 연애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준홍이는 과거에 우리부모님을 죽인 살인자였어. 처음부터가자/(쾅쾅 두드리는 소리에)뭐야..이시간에 누구ㅅ...흐익!!!
11년 전
젤로
오올/(털썩안기면서)저기요…, 저좀살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5
..는다른톡에서가져온주제(소근소근)/(피투성이인 준홍이를 보고)ㅅ.상태가..여기가 아니라 병원을 가야죠..!
11년 전
젤로
괜찮으니까 잠깐만요…, (몸떼고서쳐다보며)급해서그래요..
11년 전
독자18
(심각한얼굴로쳐다보더니안으로부축하는)일단 들어오세요..상처가 심한 거 같은데 치료부터 해야겠어요...
11년 전
젤로
(현관문바라보고서문잠그며)..문 열어주면안되요, 고마워요 받아줘서…
11년 전
독자22
안열게요..(화장실을 가르키며)저쪽이 화장실이니깐 일단 핏..자국좀...씻고오세요...드릴 옷은 찾아볼게요..
11년 전
젤로
고마워요…,(화장실들어가서핏자국대충지우고나옴)
11년 전
독자27
(화장실에서 나오는 준홍이를 보고 옷을 건내며)..이거 저희 아빠옷인데..맞을지 모르겠네요..일단 이거라도 입고 계세요..
11년 전
젤로
(그자리에서옷벗고 옷받아서입으면서)..대충 맞는거같아요, 당황하셨을텐데..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3
(아무렇지 않게 옷벗고 갈아입는거보고 놀라서 뒤돌음)엄마...깜짝이야..큼, 아뇨..괜찮은데...ㅅ.상처 치료하셔야죠...
11년 전
젤로
(담담한목소리로)상처…, 그런거없어요
11년 전
독자37
(뒤돌아서서 준홍이를 보는)네..? 피..를 그렇게 흘리셨는데 상처가 없어요..?
11년 전
젤로
(뜸들이다가)내 피가 아니니까요…,
11년 전
독자42
(멈칫하더니)..네..? 그쪽 피가 아니면 누구...다른 사람이 다쳤어요?
11년 전
젤로
(찮내려다보면서)... 내가 누구한테 쫓겼을꺼같아요..
11년 전
독자45
그걸..제가 어떻게 알아요..그냥 무작정 문두드리시길래 어디 볼새도 없이 들여보내고 문 닫았잖아요..
11년 전
젤로
(말하려다가입닫고서)..아니에요, 제상처맞아요 (손등에길게그어진상처보여주면서)여기서나온피..맞아요
11년 전
독자52
(의심없이 상처를 보고 놀라며) ..! 이렇게 큰 상처가 있는데 왜 없다고해요. 치료해줄게요 있어봐요. (구급상자들고오는) 앉아봐요..치료해줄게요..
11년 전
젤로
(바닥에앉아서상처만지작거리며)..생각보다 피가많이났나봐요,
11년 전
독자56
(솜에 소독약을 묻히며)그러게요.. 어쩌다 이렇게 다치셨어요.. 응급실로 가시지 왜 이쪽으로..(솜을 갖다대며) 쓰라릴거에요..
11년 전
젤로
(움찔하면서)피가 너무 많이나니까 병원가야한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11년 전
독자61
(움찔하는거보고)아프시죠.. 지금은 이렇게 밖에 못하니깐 내일 날 밝으면 병원가서 치료 제대로 받으세요..(약바르고 밴드 붙여주는)..밴드가 많이 작네..
11년 전
젤로
(밴드만지작거리면서)괜찮아요 괜찮은데…, 어.. 사실은요 제가 살곳이없어서 밖에서돌아다닌거거든요..
11년 전
독자66
(고개를 들어 준홍이를 보며)살곳이..없으세요? 그럼 여태 어떻게....
11년 전
젤로
그냥.. 여기저기 도망다니면서.. /살인자인걸밝혀야하는건가..?끙,
11년 전
독자72
좀 나중에! 아직 부모님죽인걸내가모르잖앜ㅋㅋ/(고개를 끄덕이며)아...(잠시 머뭇거리다가)..저기 그럼..여기서 좀 지내실래요..? 어차피 저도 혼자고..세상 위험하잖아요- 그냥 든든한 남자 하나 있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어색하게웃는)
11년 전
젤로
오케이/그래도 될까요..? (꾸벅인사하고서)감사합니다, 정말고마워요
11년 전
독자77
(인사하는 준홍이를 보고 살짝 웃으며) 방은 저쪽 쓰시면 될거에요. 아무것도 없어서 깨끗하니깐.. 방에 들어가보실래요?
11년 전
젤로
(일어서서방쪽으로걸어가며)어느 방이든 괜찮아요, 근데 (자기옷보면서)제옷은…
11년 전
독자79
아.. 그건 제가 빨아놓을게요- 근데 핏자국이 너무 많아서 지워질지 모르겠네요.. (방문을 열었는데 한쪽 벽면에 걸린 가족사진이 눈에 보이는) 여기서 지내시면 될 것같아요. 혼자 쓰시니깐 크기도 적당..할것같은데-
11년 전
젤로
제가 빨게요, 제옷이니까.. (방안으로들어가서가족사진보고서흠칫하며)..어, 부모님이세요..?
11년 전
독자82
세탁기로 빨면 금방인걸요- (액자로 눈을 돌리며)아..네.. 저의 엄마아빠세요..(씁쓸한목소리)
11년 전
젤로
(사진쳐다보고찮쳐다보면서)닮았네요…, (아무렇지않은척)어디계세요부모님은..?
11년 전
독자83
(씁쓸하게 웃으며) 돌아가셨어요...조금..안좋게...
11년 전
젤로
아…, 그러셨구나.. (아무말없이있다가)...병으로 돌아가셨ㄴ..나요,
11년 전
독자85
(고개를 숙이고 손을 만지작대며)..아뇨..살인..으로 돌아가셨어요... 두 분이서 결혼기념일이라고 제가 외식 시켜드렸는데..그날...
11년 전
젤로
아, 그렇구나…, (어색하게웃으면서)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ㅎ..하하.
11년 전
독자88
그러셔야할텐데...아직 범인을 못잡아서...(고개를 들고 살짝 웃더니) 아..정말 제가 처음 보는 사람한테 별말을..! 이불 가져다 드릴게요. 피곤하실텐데 일찍 쉬세요-
11년 전
젤로
범인.. 잡았으면 좋겠네요..이불제가 가져다놓을게요..!
11년 전
독자91
어딨는줄알고 가져다놓는다해요 (웃으며 본인방으로 들어가 이불 꺼내오는) 오늘은 방이 좀 덜 따뜻할텐데..내일 따뜻해질거에요-
11년 전
젤로
(이불받아서펼치며)무거우니까.. 제가하려고했는데.. 오늘 정말 감사했어요(꾸벅인사하며)
11년 전
독자94
도우면서 사는거죠- 불꺼드릴게요 누우세요(웃으며 문앞에 서있는)
11년 전
젤로
(바닥에앉으며)그럼 잘주무세요, (문닫고가서)..와, 뭐야 왜 부모님이야…, 미치겠네
11년 전
독자97
(다음날아침, 일어나서 아침준비하고있는)
11년 전
젤로
(아침에부시시한머리로일어나서방밖으로나오며)..으, 목말라…
11년 전
독자98
(인기척에 뒤돌아 서서)어, 일어나셨....풉, (준홍이 머리 보고 웃는)
11년 전
젤로
(눈부비고서쳐다보며)좀 늦게일어난거같은데.. 근데왜웃으세요..?
11년 전
독자100
큭큭.! 어..죄송해요..근데..(손가락으로 준홍이 머리를 가르키며)머리가....
11년 전
젤로
머리요? (옆에있던거울에머리비춰보고서황급히정리하며)ㅈ..자다일어나서그런거에요 하하..
11년 전
독자101
(손으로 입을 막고 살짝 웃으며) 앉으세요. 밥 거의 다되가는데.. 숟가락만 놓아주실래요?
11년 전
젤로
(얼굴살짝붉어진채로쳐다보며)제가 밥까지얻어먹어도되는건가요..하하.. 주신다면야먹겠는데
11년 전
독자102
이제 같이 사는 사람인데 밥도 같이 안먹으려 했어요? (밥그릇에 밥을 꽉꽉 눌러 담아 놓아주는)
11년 전
젤로
(수저놓으면서)되게 ..잘대해주시네요,
11년 전
독자104
못대할이유가 없잖아요- 그쪽이...아, 이름이 뭐에요? 그러고보니 서로 이름도 몰랐네요?
11년 전
젤로
어, 제이름이요.. 최준홍이요, 그쪽은..?
11년 전
독자106
저는 김익인이에요. (식탁에 앉으며) 차린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혼자살아서 뭘 많이 안해놓는 편이라..
11년 전
젤로
아 익인씨…, 아니에요! 충분히 많은걸요, 정말맛있어보여요!
11년 전
독자107
그럼 다행이구요- (한번 웃어주고)드세요. 아, 밥먹고 병원 가보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상처 그대로두면 안될 것 같은데..
11년 전
젤로
아뇨, 괜찮아요 작은상처인걸요 금방나을꺼에요,
11년 전
독자110
그래도 병원가서 치료받는게 나을 것 같은데... 피를 많이 흘리셔서... (밥을 한숟갈 떠먹는)
11년 전
젤로
(먹는거보고먹으면서)괜찮다니까요, 지금멀쩡하니까 .. 그렇게큰상처도아니구요..병원을안좋아해서…
11년 전
독자112
에- 다커서 병원을 안좋아하는건뭐에요...뭐,하긴, 좋아하는것도웃기겠다..아, 나이가 어떻게 되요? 나보다 오빠인가..?
11년 전
젤로
올해 24살이요, ..어려보이시는데
11년 전
독자113
오올! 저보다 오빠네요? 전 이제 스물둘됐어요. 말 편하게 하세요(웃는)
11년 전
젤로
어쩐지 어려보이더라…, 말놓아도되면.. 놓을게(웃음) 밥 맛있다, 요리솜씨좋구나
11년 전
독자116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는 계속 제가 요리를 했으니깐요..이 정도도 못하면 저 시집 못가요(웃음)
11년 전
젤로
(부모님얘기나오자흠칫하며)아,.. 그래, (밥다먹고서)밥 차려줬으니까 내가설거지할게..!
11년 전
독자117
에이, 다친손으로 뭘 하신다고. 그냥 앉아계세요- 얼마나 된다고..제가 금방 하면 되요- (그릇치우는)
11년 전
젤로
고무장갑 끼고하면되지, 얻어먹었는데그래도 양심이있지,내가할게
11년 전
독자119
진짜 괜찮은데...그럼 반찬 정리는 제가 할테니깐 설거지만 오빠가 해주세요-
11년 전
젤로
(고무장갑끼고서설거지하며)스물둘이면 학생이야?
11년 전
독자121
(반찬정리를 하고 식탁을 닦으며)네, 근데 지금은 휴학했어요- 등록금 마련하고 다시 다니려구요.
11년 전
젤로
으응, 그렇구나…. 내가 나먹고 생활하는 돈은 줄게…
11년 전
독자124
으음..스물넷이면 오빠도 학생아니에요? 군휴학포함하면 아직 학생일텐데...
11년 전
젤로
학생..나이긴한데 대학교안다니거든…, 나도 알바하니까.. 돈줄게,
11년 전
독자126
으음..그러셨구나- 무슨 알바 하시는데요? 오늘도 그럼 알바하러 가셔야 겠네요?
11년 전
젤로
음, 오늘알바그만둘꺼야 이때까지했던일당받고..밖에나가기가싫거든,
11년 전
독자129
(고개를 갸웃거리며)왜요..? 누가 오빠 쫒아다닌데요?(장난스럽게 웃는)
11년 전
젤로
글쎄, 누가날쫓아다닐지 모르겠다(웃으면서)알바그만두고..돈줄게,
11년 전
독자132
됐어요- 돈받자고 오빠랑 사는것도 아니고.. 입하나 늘었다고 차이 나는 거 많이 없어요- 돈 받으시면 나중에 오빠가 필요할때 쓰세요. 커피 드실래요?
11년 전
젤로
아무리그래도…, 커피타주면 나야좋고,
11년 전
독자133
(찬장에서 커피잔을 꺼내며) 앉아계세요- 가져다드릴게요.
11년 전
젤로
(설거지끝내고식탁에앉아서상처만지작거리며혼잣말로)..이게왜생겼지..
11년 전
독자136
(커피잔에 물 부으며)네? 뭐라구요?
11년 전
젤로
으응, 아니야 그냥 혼잣말이야…,
11년 전
독자138
(커피를 내려놓으며)드세요- 와.. 혼자 살다가 누가 들어오니깐 꽉찬 느낌이라 좋기는 좋네요(웃음)
11년 전
젤로
(커피마시면서)너도 참 착하다, 갑자기쳐들어왔는데도받아주고..
11년 전
독자139
그럼 거기서 어떻게 밀어내요. 피투성이로 갑자기 와서는 도와달라는데 싫다고 문닫아요? (웃으며 커피를 한모금하는)
11년 전
젤로
...그럴각오하고 들어온건데, 놀랐어 (커피마시면서)내가 언제까지여기살진모르지만..잘부탁해
11년 전
독자141
저 그렇게 매정한 사람아니에요- 엄마가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알려줬거든요(웃음) 언제까지고 저도 잘 부탁해요-
11년 전
젤로
...부모님 , 많이그리워?
11년 전
독자144
(커피잔을 만지작 거리며)..당연하죠..살아계실때도 잘 못해드렸는데..같이 있어도 그리운게 부모님이라는데 안계시면 얼마나 크겠어요...
11년 전
젤로
......그래, 그렇겠지... 죽인살인범..나쁘다..그치..?
11년 전
독자145
나쁘죠..저희 부모님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렇게 무고한 죽음을...(울컥하더니)아- 이런 얘기안할래요 아침부터 축축 쳐지게...(커피 마시는)
11년 전
젤로
....그래그만하자(커피다마시고서)이제뭐할꺼야..?
11년 전
독자146
으음..(기지개를펴더니)딱히 할건 없는데... 디비디 보실래요? 저도 알바하는데 오늘은 안나가거든요-
11년 전
젤로
디비디? 음 나야좋은데, 그래 디비디보자..!
11년 전
독자147
(디비디 뒤적거리며) 제가 로코를 좋아해서 그런거밖에 없는데 괜찮으세요?
11년 전
젤로
괜찮아 아무거나상관없어, 니가보고싶은거봐
11년 전
독자148
(티끌모아로맨스를 넣고 준홍이 옆에 앉는) 이건 봐도봐도 재밌어서 자주 보는건데 오빤 이거 보셨어요?
11년 전
젤로
으응,아니 본적없는데 원래영화를잘안봐서
11년 전
독자149
아 진짜요? 그럼 이거 봐요-진짜 재밌어요! 어, 한다. 쉿!
11년 전
젤로
(보다가졸린지꾸벅꾸벅졸음)
11년 전
독자150
(영화에 집중하다가 너무 조용해서 고개돌려 준홍이가 잠든거 보고 조심히 쇼파에 눕혀주고 방으로 들어가는)
11년 전
젤로
(얕은잠들었다가금방깸)..으응,뭐야..
11년 전
독자151
(방에 들어가 전공서적 보고있는)
11년 전
젤로
(잠결에방안으로들어가서뒤에서끌어안으며)우웅..나졸려..
11년 전
독자152
끄앙!이런거설렌다고ㅠㅠ/(움찔하더니 뒤돌아보는)깜짝이야..깼어요? 좀더잘래요?
11년 전
젤로
(뒤에서더감싸며)몰라..졸려..
11년 전
독자153
푸흐-애기같애..(뒤돌아안겨서토닥거리는)재워줄까요?
11년 전
젤로
(가만히기대고숨만쉬며)코오 자자...
11년 전
독자154
누워요- 토닥토닥해줄게요(웃음) / 우리 진짜 자고 날 밝으면이을까?
11년 전
젤로
(잠에취한목소리로)너도 코오자자../그래 ㅋㅋ
11년 전
독자155
날 밝고 언제올끄야ㅜㅠ필명이거그대로할거지?
11년 전
젤로
글쎄내가언제일어날지모르는데.. 필명은이걸로하고
11년 전
독자156
오케이! 그럼신알신해놨으니깐 날밝으면봅시당 밥몽,♥
11년 전
젤로
밥몽♥ _♥
11년 전
독자4
나일단 암호닉신청!! 나초로 신청할게!!
//준홍이랑 소꿉친구!! 근데 찮이가 준홍이 좋아함...고백하려는데 준홍이가 먼저 여자친구 소개시켜줌.그후로 찮이가 준홍이 피하고 그러다가 같은 대학에 붙어서 다시만남!!/선댓은 쓰니가 좀 ㅠㅠ

11년 전
젤로
나초맛있어//어디부터해야할까여친부터소개해야지//(여친어깨에손두르고와서)찮아,찮아
11년 전
독자29
멀리서 준홍이가 여자두르고 와서 당황햇지만 별거아니겟지하고 감)왜? 준홍아 나 너한테 할말잇는데...
11년 전
젤로
(싱글벙글웃으면서)어, 나도할말있는데-
11년 전
독자32
응? 무슨얘기?(조금불안함)
11년 전
젤로
어, 나먼저해도되는거야? (어깨더감싸고서여친보여주며)나 애인생겼다, 우리애인님-
11년 전
독자44
그거듣고 충격먹음)뭐 애인?(애인보고 준홍이보고 울컥해서 도망감)
11년 전
젤로
(당황해서여친내비두고서따라감)ㅇ..어디가?!
11년 전
독자60
몰라 따라오지마-//타임워프해서 대학으로 ㅇㅇ.찮이는 아직 준홍이가 맘에 걸림
11년 전
젤로
(대학에서찮마주침,손흔들고서)어 찮아!
11년 전
독자70
준홍이보고 토끼눈)뭐야...
11년 전
젤로
(다가와서장난스레어깨감싸면서)뭐야, 왜그렇게놀라-
11년 전
독자78
준홍이 밀어내고)어? 그냥..너도 여기 붙엇어?
11년 전
젤로
뭐야, 나 여기붙었는지도몰랐어? 난너여기붙은줄알고있었는데, 나한테관심이그렇게없었냐
11년 전
독자87
어?그래? 너는 왜 나한테 관심많냐? 여자친구는?
11년 전
젤로
여자친구? 무슨여자친구, 고딩때?
11년 전
독자92
어? 너 여자친구 잇는거 아니야?
11년 전
젤로
지금여자친구없지, 깨진지가언젠데.. 와 ..너나빴다, 아예관심이없구나?
11년 전
독자99
공부하느라..미안,.,,
11년 전
젤로
참나, 쨋든(다시어깨감싸고서)어디가는길?
11년 전
독자103
어? 수업끝내서..도서관가려는데..아니 나 집갈려고...
11년 전
젤로
집? 나도강의끝났는데, 오랜만에 찮이집놀러나가자,
11년 전
독자108
아니!! 나 과선배랑 같이살어..근데 과선배 누구대려오는거 싫어해..어..그니까 우리그냥카페가자
11년 전
젤로
과선배? 남자랑살아설마?
11년 전
독자115
무슨소리!! 당연히 여자지..
11년 전
젤로
깜짝놀랐네, 그러면 가지말아야지 그래카페가자!
11년 전
독자120
한숨쉬면서 중얼중얼댐)아뭐지..
11년 전
젤로
뭘 그렇게 중얼대, 나랑같이있는거싫어?
11년 전
독자122
아닌데..그냥 너 너무오랜만에 봐서 그래..
11년 전
젤로
내가 그때이후로 얼마나너찾아다녔는줄알아? 맨날얼굴보던애가 갑자기 싹사라지고..나쁜것
11년 전
독자127
아그래?..몰랏지..(찾아다녓다는소리에 기쁘다가)근데넌? 넌 어떻게지냈는데?
11년 전
젤로
뭘어떻게지내..그냥왕따로지냈지너없으니까,
11년 전
독자130
칫 웃기시네..너 인기많으거 다알고잇거든?
11년 전
젤로
친구많고인기많으면뭐해, 제일붙어다녓던애가 갑자기휑하고사라졋는데
11년 전
독자134
뭐 나도 그랬거든? 너만 그런줄아냐?
11년 전
젤로
그럼 나 왜피하고 다녔는데?
11년 전
독자137
아..안피했거든? 공부때문이라니까?!!
11년 전
젤로
너 니가나피하기전까지도 공부했는데 나안피해다녔었거든,
11년 전
독자140
할말없어서 그냥감)
11년 전
젤로
뭐야, 왜 대답안해주고그냥가
11년 전
독자143
할말이없다 - 할말이-휴,,
11년 전
독자5
암호닉 부비부 할게요♥/준홍이는 좀 논다 싶은 일진이고 난 범생이야 둘이 어떻게 사귀게 된건지는 모르지만 여튼 사귐 둘다 서로 많이 좋아해 근데 그냥 서로 틱틱대면서 연애함 상황은 담배냄새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는 내가 준홍이 담배 끊으라고 하는거/(준홍이 옆자리에 앉아 냄새 맡으며) ...또 피웠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젤로
응?찮까지인거같은데..!
11년 전
독자10
으응?? 앗싸앗싸 아잌 햄보케 댓글수정할게용
11년 전
젤로
귀신같이알아차리네, 얼마안피고왔는데
11년 전
독자19
내가 끊으라고 했잖아- 몸에 안좋다고.
11년 전
젤로
많이안피니까 괜찮아, 어떻게끊어 맨날피던건데
11년 전
독자24
적어도 줄이려는 노력은 해봐야지, 내가 담배냄새 싫어하는거 알잖아.
11년 전
젤로
(자기옷킁킁거리면서)냄새많이나..? 니앞에서는그래도 안필려고노력중인데…
11년 전
독자25
(그 모습에 손 뻗어 머리칼 정리해주면서) 응, 많이 나. 그래도 노력은 해준다니까 기분 좋네?
11년 전
젤로
(마이벗으면서)다시 빨아야겠네…, 나도 끊을라했는데 한번에안끊어지더라 노력해야지..
11년 전
독자35
(그 말에 살짝 웃고) 이쁜 말만 하네, 웬일로? (책상 위에 엎드려서) 담배끊으면 선물줄게.
11년 전
젤로
(자기셔츠에대고냄새맡으며)또나나…, (찮보고서)선물? 무슨선물?
11년 전
독자41
하루 금연하면 뽀뽀 한 번, 이틀이면 두번. 일주일까지 버티면 찌이이인하게 해줄게. (웃음)
11년 전
젤로
(이상한소리내며)에에..? 그게뭐야…, 원래 뽀뽀는 하는거지..!
11년 전
독자48
앞으론 안해줄거야, 싫으면 담배 끊으시던지!
11년 전
젤로
(손가락으로머리톡치면서)그런게어딨어, 원래뽀뽀는 해주는거였잖아.. 이씨..
11년 전
독자53
그럼 입가에서 담배냄새 안나면 해줄게, 대신 꼼수 쓰면 혼나.
11년 전
젤로
(껌씹을라고하다가멈칫하며)...참 잘알아차린단말이야, 껌도못먹겠네 일주일은너무심했다찮아..
11년 전
독자58
(잠시 생각하다가) 그럼 3일! 3일동안 입에 안대면 해줄게. (팔 뻗어 준홍이 꼭 감싸안고) 이건 독려의 메세지. (하고 귀 붉힘)
11년 전
젤로
(품에기대면서)아 3일동안 어떻게참냐, 음 그러면.. (마이안주머니에서담배곽꺼내서건네며)니가 가지고있어이거,
11년 전
독자69
오오 진짜 끊으려고?? 소지품검사 하다가 걸리면 책임져야돼? (웃음)
11년 전
젤로
(울상지으며)3일동안 입이허전하겠네, (가방안에서 라이터몇개꺼내며)이것도, 니가가지고있어
11년 전
독자75
내가 맨날맨날 사탕물려주고 뽀뽀해줄게. (준홍이 물건들에 감탄하면서) 와- 잘도숨겨놨네.
11년 전
젤로
쌤들한테들키면 끝장이니까…, 사탕뭘로물려줄껀데? (씨익웃으면서)입으로물려줄꺼지~?
11년 전
독자81
(얼굴 빨개져서) 생각하는 거 하고는, (잠시 주저하다가 사탕 입에 넣고) 오늘은 첫날이니까 봐주는거야. 눈 감아-
11년 전
젤로
(웃으면서)뭐야, 진짜로 사탕줄꺼야? 엄청달겠다, (눈감고조금입벌리면서)아아-
11년 전
독자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ㄴ
11년 전
독자8
으엉
11년 전
독자9
으어ㅠㅠ
11년 전
독자11
으올
11년 전
독자14
암호닉신청there 이이잉ㅇㅇ? 문신짤 신청해도돼요? 헿
11년 전
젤로
어..! 알아! 안다고 으응알았져요 나중에하러와요..!
11년 전
독자16
ㅎㅎㅎ네 꼭올게요 ㅎㅎ ♥♥♥열심히해요 관음해야짘ㅋㅋ
11년 전
독자12
일호팬해도되?...우울해서이시간까지안자고잇엇다ㅠㅠ
11년 전
젤로
우울하지마 ㅠㅠㅠ 해도돼
11년 전
독자28
ㅠㅠㅠ항상고마워/나랑홍이랑같은 소원인거야덕후!그러다보니까친해져서사귀게되구가방만열면 분홍빛물건들만가득하고싸인씨디들고다니고ㅇㅇ..근데홍이는남친인데관심안가져주니까섭섭할때도잇고대충코믹비스무리하게..
11년 전
젤로
소원 오올 아가러보이멋진/(이어폰한짝건네주면서)찮아 노래들어봤어? 라이브짱이야..!
11년 전
독자36
당근,들어봣지..!(들떠서가방안보여주며)오늘팬싸갈준비끝-나팬싸간다,몰랏지-
11년 전
젤로
허얼..? 팬싸가? 나 떨어졌는데…
11년 전
독자39
(홍이분홍색후드보며)색깔이쁘다 언니들한테사주고싶다,흐흐 어디서삿어?
11년 전
젤로
이거야 그냥 색이쁘길래, 어디서사기는 나맨날사는데에서샀지
11년 전
독자49
끄어역시내주제는항상재미없다,나도단순한주제로 내가누나고 준홍이가우리집에놀러왓는데 온지도모르고밥팬질중인걸로..미안쓰니야../(키보드치느라문여는소리도못들음)
11년 전
젤로
(문열고서큰소리로)누나..!!!! 나왔어!!
11년 전
독자54
(한쪽손으로턱괴고모니터봄)응,우리애기왓네-
11년 전
젤로
(뒤에서툭툭치며)나왔다니까..? 내얼굴안보고싶어?
11년 전
독자62
(그제서야모니터에서 시선떼고쳐다봄)보고싶엇지,근데 누나 얘네 오늘시상식직찍뜬거만보고홍이랑 놀아줄게 약속-(손내밈)
11년 전
젤로
(뾰루퉁해지며)나를봐..! 나는직찍이아니라 진짜라고..!
11년 전
독자73
홍아(모니터가르키며)그럼,이형아처럼 러빙유춰봐,아형이아니라 너랑동갑이야 크크 그럼이뻐해줄께,
11년 전
젤로
(눈썹찡그리면서)저게뭐야, 남자가..!
11년 전
독자86
씁,마음같아서는 누나가홍이 제복입히고 소원을말해봐 시키고싶은데참는거야,(나름단호한척하며)
11년 전
젤로
내가 저거추면 누나 쟤네안볼꺼야? 밥인지 비에이피인지?!
11년 전
독자90
음,홍이하는거봐서-잘하면..! 저기노랑머리보다(책상옆침대에길게엎드려서폰만짐)어때?뮤직큐!(예상과는다르게 포이즌☆★)
11년 전
젤로
(눈꽉감고서컴퓨터보고따라함)러빙유..! 흐으이게뭐야..
11년 전
독자95
뭐기는, 비밀언니들 포이즌이지 이거틀생각은아니엿는데 이게나와버렷네..어쩔수없지 우리홍이포이즌시작!(박자맞춰서박수쳐줌)/잉나못됫다
11년 전
젤로
(포이즌열정적으로따라추며)...,씨. 다췄어..!
11년 전
독자105
(박수크게쳐주며)잘햇네-이렇게잘추면서,누나가 춰보라하면튕기고말이지..흐음..
11년 전
젤로
(재빠르게컴퓨터에켜져있는창다닫고서컴퓨터끄며)이제 나랑놀꺼지!
11년 전
독자109
(아빠다리하며)뭐하고놀까?잠바벗고이리와,옆에앉아우리집첨오는사람같아크크,
11년 전
젤로
(옆에걸터앉으며)나도 완전오랜만에누나보는거같아요,이런모습
11년 전
독자111
내가좀폐인이긴햇지..(셀프카메라로 얼굴상태보다가 폰흔들며)셀카찍을까,홍애기-
11년 전
젤로
(머리정리해주면서)찍으려면 이쁘게나와야지, 머리도산발이고,
11년 전
독자114
흠,내컨셉이라치지뭐-(머리만져주는준홍손보며)
11년 전
젤로
컨셉은무슨, (머리정리해주고서)자 됬다, 이제좀사람같네
11년 전
독자118
치,언제는 누나짐승이나동물같앗니,(짧게메롱하고카메라준홍이몰래찍음)
11년 전
젤로
짐승이나 동물같았지방금까지는, 누나 나배고파,
11년 전
독자123
나도, 아침부터 밥말고 밥돌이들본다고 끙,(허리두들기며)삭신이쑤셔,
11년 전
젤로
쟤네가 누나 밥먹여주냐, 저런거좋아해서뭐해..
11년 전
독자125
안좋아할게, 홍이더-많이좋아할게(손내밈)약속..!
11년 전
젤로
(손가락걸면서)진짜야, 안좋아해야돼 ,나만좋아해
11년 전
독자128
알겟어,지킬게삐돌이최준홍씨(준홍어깨에머리기대며)셀카찍자다정하게,
11년 전
젤로
(피식웃고서카메라보고씨익웃으며)잘찍어봐- 멋있게나와야지,
11년 전
독자131
(얼굴작아보일려고뒤로빼니까팔길이가부족함손덜덜덜떨림)찍는다-
11년 전
젤로
(크게웃으면서)크하학, 내가얼굴더크니까 그냥옆으로붙어,카메라주고
11년 전
독자135
(옆으로붙으며카메라등뒤로숨김)이쁘게나오는각도알아?
11년 전
젤로
이쁘게나오는각도는무슨, 그냥있는그대로찍는거지 얼른카메라,
11년 전
독자142
(각도가르쳐주며휴대폰건냄)기대할게홍작가!
11년 전
독자13
혹시암호닉되면...간장양파...♥
11년 전
젤로
맛있게잘먹겠습니다 가아니지 다음에하러와..!
11년 전
독자20
ㅇᆞ잇ㅎㅅ아잏ㅎㅎ
11년 전
독자21
언제왔냐,화낼거야
11년 전
젤로
ㅅ..살려주세요..하..하
11년 전
독자30
체,암호닉은누나
11년 전
젤로
으응누나, 우리누나^_^...하하
11년 전
독자34
누나화남..로그인계속풀림
11년 전
젤로
왜자꾸풀리지 자동로그인해놔..!
11년 전
독자40
자동로그인인데,와으씨진짜확,아오
11년 전
젤로
응? 뭐지그러면..?!
11년 전
독자50
아씨,음마는계속끼고 오늘3시간자서피로는누적되고로그인은풀리고머리는머리대로아프고..짜증이네
11년 전
젤로
더 자지 .. 킁 머리아프면안되는데..
11년 전
독자46
ㅠㅠ컷햇지?ㅠㅠㅠ 뀨뀨...ㅠㅠ안녕쓰니야..ㅠㅠ
11년 전
젤로
음? 안녕찮아!
11년 전
독자55
난 친오빠톡쓰니양!알려낭...ㅠㅠ
11년 전
젤로
참여는 맨날하려다가못했다..알아!
11년 전
독자63
헐진짜?ㅠㅠ나 컷해도 다 받아주는편인뎅ㅜㅜㅜ톡쓰니들은 다받앙!
11년 전
젤로
나도원래 받는데.. 오늘은 미안해 엉엉 T_T 지금 다른데에서 찮이랑얘기하는중이라..하하
11년 전
독자67
ㅜㅜ아니양!너도 담에 내톡할때 말하고행!ㅠㅠ
11년 전
젤로
알았어..! 담에봅시다!
11년 전
독자68
밥몽!!
11년 전
독자65
ㅠㅠ컷햇지ㅠㅜ하면안되지?ㅜㅜ
11년 전
젤로
으잉미안해.. 다음에오면 꼭 시켜줄께..!암호닉걸고가..!
11년 전
독자74
마이컬러..!하고가요
11년 전
독자157
으..암호닉 뭘로하지..
떠오르는게없네 그냥 필명으로
할께ㅋㅋㅋㅋㅋㅋ정대현 으로 부탁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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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젤로자유톡 글쓴이 01.19 18:09
B.A.P 젤로톡 글쓴이 01.19 17:01
B.A.P [BlockB.A.P/지코대현] 나름 로맨틱하게 上11 음란한반찮 01.19 09:36
B.A.P [B.A.P/국대] 아이야(I Yah)2 유학생 01.18 19:56
B.A.P B.A.P 소꿉친구톡(종료옹ㅇ)100 문신짤 01.17 19:42
B.A.P B.A.P톡 (자유 주제)89 귀차니즘 01.17 18:34
B.A.P b.a.p 소꿉친구톡!100 문신짤 01.17 17:07
B.A.P B.A.P톡 (주제 자유)92 귀차니즘 01.17 10:58
B.A.P b.a.p)소꿉친구 톡 (중단)100 문신짤 01.17 10:11
B.A.P 젤로자유톡 마감300 젤로 01.17 01:15
B.A.P B.A.P 판타지톡 ^ㅁ^100 ^ㅁ^ 01.16 18:17
B.A.P [B.A.P/블락비/지코대현] trick or treat 024 01.16 12:27
B.A.P [B.A.P/젤현] 빗소리10 음란한반찮 01.16 05:19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애플민트 01.15 11:57
B.A.P [B.A.P/블락비/지코대현] trick or treat 015 01.14 15:12
B.A.P [B.A.P/용국영재] INNOCENT 0610 재아 01.13 18:30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마취제 01.12 18:33
B.A.P [B.A.P/젤로대현] Cliche, 진부한 혹은 식상한 표현18 음란한반찮 01.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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