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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방송

 

 

병신미 넘치는 18명의 외계인들

 

 

 

오늘은 잡방방송의 자켓사진을 찍는 날, 잡방방송 피디는 없는 돈을 써가며 사진작가를 고용했다. 여 작가인데 이 여자는 무슨 생각인지 스케줄 많은 아이돌보다 늦게 왔다. 그래서 한밤중인 지금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순서는? 연장자부터다.(이제부터 자막에 멤버들의 이름이 들어갑니다. 예명말고 본명으로. 이름장애기억에 걸린 피디는 차라리 본명을 외우는 게 낫겠다하여 얼굴과 본명을 기억했어요, 장한 피디b). 연장자부터 막내까지 18명 찍으려면 새벽에 끝날듯하다. vj는 카메라를 들다가 잠깐 졸았다. 카메라 전원 키는 사이 그 짧은 시간에..

 

 

 

 

 

 

 

“보인다!!”

정대현이다, 하악아하가아 대현쨔응 하아가아아 이건 잡방작가의 미친 덕후 소리이다. 피디는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 자막도 넣었다. 마치 야동같다..

반도의_흔한_수니의_앓는소리, avi

정대현은 작가가 앓는 소리를 못 들은건지 카메라에 대고 눈빛을 보낸다. 시청자들 눈빛임신 시킬 기세다

 

 

 

 

 

“김민석!!빨리 오라고!!”

성질급한 여 사진작가가 자기 애 이름부르듯 민석을 막 부른다, 초면에,,, 여자가 부르자 민석은 완전 빛의 속도로 빨리 카메라 앞에 선다

 

 

 

 

 

“게임할까”

힘찬이 말을 꺼냈다.(참고로 지금 차례는 세훈이다, 완전 빨리빨리 지났다. 이게 바로 칼퇴근을 하고싶은 사진작가 때문이었다..그리고 이 벌칙 말한 사람 힘찬이라는거 기억)

“뭐”

“,,바람,,”

“??”

벌칙이란 이런것이다

게임함→진다→세훈이한테 다가감→세훈씨 바람좀 불게해주세여→바람불면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쓰러지고오기

정말 이해가 안되는 벌칙이었다. 비에이피는 또 바람을 맞겠다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게임은 재미없어서 편집했다. 페이크시트콤만 찍은 이 아이들에겐 예능이란 그저 연기고 다큐였다. 이 아이들이 한 게임은 이상한 잔치기게임이었다, 음료수 마시던 컵을 가지고하는 게임인데 미성년자 종업&준홍은 이해못해서 빠지고 하여튼 재미없었다. 찍는데 피디는 하품만했다.

“헐?”

“미쳐진짜 힘찬형ㅋㅋㅋㅋㅋ"

..이 게임의 벌칙자는 김힘찬이다. 바보같이 자기가 말하고나서 자기가 걸렸다. 진짜 웃기게도 힘찬은 정말로 세훈에게 다가갔다

“....”

“....”

“바람,,”

“네?”

“세훈씨 바람좀,,”

“..아!!!”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모르는 세훈은 그저 가만히만있었다. 그러나 무슨 뜻인지 알아버리고는 미친듯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 쎄게 불어드릴거니까 조심하세요, 진짜 날라갈수도있어요”

“네ㅋㅋㅋ”

슝~ 세훈이 이상한 효과음을 내며 바람(이라쓰고 장풍이라 읽는다)을 힘찬에게 날렸다. 힘찬은 진짜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한번 주저앉고 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멤버들의 비웃음을 사야했다..

"우학!우학학학!!!“

“푸힉이이이”

비에이피도 웃고 엑소도 웃었다. 진짜 재밌게 노는 아이들이다..맞다,,얘네는 지구인이 아니라서 이게 재밌을 지도 모른다, 사진작가와 잡방방송의 제작진들은 웃지않았지만 이 아이들은 미친듯 웃었다

 

 

 

 

 

사진작가는 지 칼퇴근 하겠다고,,벌써 차례는 종업에게 가있었다. 종업이 카메라 앞에 서자 센스있는 메인피디는 크리스브라운의 곡을 틀어주었다. 그러자 종업이는 춤을 추기 시작한다. 어깨가 탈골될것만같이

oh oh

탈골브레이커

oh oh

그렇게 춤추다가 사진작가가 포즈!!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하자 종업이는 금방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우리도 게임해서 벌칙받을래?”

종업이가 사진 찍던걸 보고있던 준면이 멤버들을 향해 한마디했다. 그러자 11명의 눈동자가 준면을 쳐다봤다

“이따가,,젤로군한테 반말들을래,,?”

역시 족보브레이커다운 생각이다, 족보브레이커는 96년생에게 반말을 듣자는 신선한 벌칙을 내놓았다. 그것도 이름을 그냥 불리는 벌칙이었다

“할까??”

“콜”

“해”

“나만아니면되”

“설마 나보다 어린애한테 반말듣겠어”

바보같은 것들,,설마가 사람잡는지도 모르는 외계인들이었다. 그들은 게임을 시작했다. 마피아게임을 시작했다, 역시 인원수가 많으니 이런걸하는구나. 그리고 정말로 신기한건 중국인 멤버들까지도 이 게임에 참여했다는거였다. 그러나 재미없는건 마찬가지, 가차없이 편집했다. 이 바보들은 이 게임이 계속 이어지는걸 몰랐는지 하다가 다른 게임을 시작했다. 그 다른 게임은 이 세상에 없는 게임, 마치 엑소플래닛에서만 하던 게임이었는지 피디는 이해를 못해서 이 게임도 가차없이 편집했다, 벌칙자는 설마 어린애한테 반말듣겠어라는 말을 뱉어낸 도경수였다. 엑소 멤버들은 그를 대차게 비웃어줬다

경수는 눈을 굴리면서 멘탈붕괴가 된듯 자리에서 슬쩍 일어나 준홍에게 다가갔다..

“저기”

“네!!”

준홍이는 그저 이 자체가 재미있는지 웃었다. 그리고 경수를 보고 꺄!! 멘탈붕괴되신거같아여!! 이런 소리를했다. 정말 경수는 멘탈붕괴 상태가됬다, 그 큰눈을 굴리던 경수는

“도경수,,”

“네? 최준홍이에여!!><”

“아니,,내 본명 도경수라고,,불러보라고,,반말로 확 불러..경수야,,라고,,”

“진짜?진짜 그래도되요? 우리 형들한테도 그렇게 안 해봐서,,”

“괜찮아,,그냥 해 빨리!!”

왜 아가한테 화를 내,,아가는 놀랐다, 놀란 눈으로 자기 팀의 리더를 바라보았다. 리더는 하라는 듯 아가에게 턱짓을 보냈다. 리더 말 잘듣는 아가는 진짜 실행했다

“경수야”

“....”

“경수야!!!”

자기 형들한테 못해본걸 해봐서 좋은건지 아가는 계속 경수야!!경수야!도경수!!를 반복했다. 파워 무대 때 사용했던 확성기를 가지고 계속 불러댔다, 아가는 경수가 자리에 앉을때까지 미친듯 불러제끼고 사진을 찍으러 갔다. 이건 제작진도 사진작가도 아이들도 모두 웃었다, 안 웃는 사람은 도경수 한명 뿐이었다.

 

 

 

 

 

“이제 단체사진 찍어볼게요~”

드디어 오늘 방송(이것도 방송ㅋ)의 마지막인 단체사진찍는 순간이 다가왔다. 막 지들끼리 난리가났다. 그 와중에도 아가는 확성기로 계속 경수를 불러제꼈다, 종업이는 춤을 췄다. 종인이도 춤을 췄다. 세훈이는 바람을 날렸다. 타오는 공중돌기를 할 기세로 막 날라다녔다. 역시 외계인이라 사진도 막 찍힌다.

 

 

 

“다음주에 만날게요~”

짝짝짝짝 박수가 타져나왔다, 이제 퇴근이다. 참고로 다음 방송은... 대본이 없다,, 그래도 첫번째방송은 무사히 전파를 탔다(과연?)

 

 

 

네..ㅋㅋㅋ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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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됴됴됴둌ㅋㅋㅋㅋㅋㅋ주농이돜ㅋㅋㅋㅋㅋㅋ그냥다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골브레이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재밌어ㅓ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
ㅋㅋㅋㅋ으앜ㅋㅋ짱재밌어옄ㅋㅋㅋㅋㅋㅋㅋ신알하그가영ㅋㅋㅋㅋㅋㅋ젤로ㅋㅋ저런거조으당
11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신선하다지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왘ㅋㅋㅋㅋ신ㄴ선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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