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는 하다가 좀 거칠게 플레이하면 장위안도 자기도 좋을 거 같아서 살짝 입ㄱㄱ의 떡밥 던져봄. 좋아요?거짓말 하지마요 좋으면서..아랫입은 솔직한데.. 근데 장위안이 별 반응 없음. 더 세게 던져도 되는 건줄 알고 타쿠야는 착각함 ㅋㅋㅋ근데 장위안은 걍 어이없어서 말 잊은거임. 뭐라 말해야할지 몰라서. 그리고 타쿠야의 말이 점점 수위 쎄짐. 와..아래 쑤셔져도 서네? 나한테 밖히는게 좋나봐요 그쵸? 입ㄱㄱ 치는 타쿠야가 어이없고 나이 어리니까 한 마디는 봐주려다가도 내가 나이도 어린 놈한테 말 듣고 계속 해야돼? 아냐..그래도 어린데. 나도 어렸을땐..이게 다 야동 때문이야. 야동을 탓해야해... 그러다가 타쿠야가 탄력받아서 장위안을 완전 여기저기 다리 벌린다 식으로 말하니까 그자리에서 싹 성욕 사라짐. 걍 짖궃은 말 정도가 아니라 모욕적으로 받아들여지니까.. 야. 꺼져. 막 끌어안고 있다가 정색하고 주먹으로 쎄게 어깨 때리니까 타쿠야도 짐. 그러거나 말거나 걍 밀친다음에 옷 챙겨입음. 타쿠야가 안절부절해서 형? 형?? 이러니까 야. 차라리 남창을 사. 그리고 욕 한 바가지 해주고 그냥 나옴. 덤으로 머리통도 후갈김. 그렇게 타쿠야는 삼박 사일을 울고불고 매달려서 겨우 다시 사귀게 되었다고한다. 근데 사과하는 내내 장위안은 본체만체 하면서 오며가며 걸리적 거리게 하면 머리통수 때리고 종아리 걷어참. 하도 애절하게 사과하니까 사귀기는 해도 용서는 안 됌. 그리고 다음번 잠자리까지 꼬박 일년 걸림. 입ㄱㄱ도 가려서 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