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었다,그가 날보고 이쁘다고 속삭여준것은.내 눈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손등에 가볍게 키스하는 그의 모습은 상대방의 인내심을 떨어트리기엔 충분한 것이었다.그를 향해 손을 살랑살랑 내젓자 그는 싱긋 웃으면서 내 손등 손목 팔 어깨까지 하나하나 도장을 남기듯 입을 맞추며 올라왔고,나는 그가 입을맞추는곳 족족이 불에 타들어가는듯한 뜨거움이 느껴져 저도 모르게 몸이 꼬여왔다. 더 써야할까..나 뒤에 이어갈 자신이없어서 쓰고 손놨는데..ㅎㅎ..똥손이라 미아내 정들아..★나도 한번 써보고싶었어 근데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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