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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우현x성규] 남고 로맨스 0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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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우현x성규] 남고 로맨스 02 | 인스티즈

M a i n : 현성

Sub : 수열/야동

 

 

 

 

매주 일요일은 제가 춤(부끄^//^)연습을 다니기에,

글올릴 시간이 너무 늦거나 부족할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들어서

24시간도 안지나서 또 찾아뵈네요 ㅠ.ㅠ

 

 

 

 


남 고 로 맨 스 02

♡ BGM이 재생됩니다 ♡

 

 

 

 

 

 

 

[인피니트/우현x성규] 남고 로맨스 02 | 인스티즈


일행의 숙소는 벌써부터 몹시 지저분했어요. 버스에서 못 다 먹었던 과자를 짐승처럼 처먹느라 테이블과 방바닥에는 온갖 부스러기와 과자봉지가 즐비했고요. 마치 뱀이 벗어놓은듯한 허물을 연상시키는 런닝구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어요. 어느 것이 누구의 러닝셔츠인지 이름을 적어놓지 않는 이상 분간조차 어렵게 생겼네요.


무리중에서도 그나마 깔끔한 성격을 가진 성열이는,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사이 벌어진 숙소내 대참사를 보곤 뒤로 자빠질 뻔했다고 해요. 동우는 엄청나게 큰 자신의 가방에서 별 잡동사니를 다 꺼내놓곤 신나서 까르르 웃고 있었고, 호원이는 그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팔굽혀펴기를 하질않나, 우현이와 명수는 과자 한 봉지를 놓고 서로 자기꺼라며 고성을 지르있고, 성규는 그러거나 말거나 시체처럼 누워서는 TV시청에 임하고 있었어요.


그 무지막지한 광경덕에 성열이는, 멘붕상태에 이르렀답니다. 입소 30분 만에 개판이 되어버린 뀨의 숙소는, 과연 마지막날까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인피니트/우현x성규] 남고 로맨스 02 | 인스티즈

 

 

 

 


짐정리를 모두 마친 우리에게 저녁식사까지 30분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30분으로 뭘 해? TV나 봐야지 그냥. 아, 무슨 관광명소에, 역사박물관에, 볼 것도 없는데 걸어다니랴 첫날부터 진땀뺐다. 김성규다리 내놔.


쿵쿵쿵쿵, 화장실에서 나온 성열이가 모두 들으라는듯 유별난 발소리를 내며 내 옆까지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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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 너 때문에 천장에 붙은 먼지까지 떨어지겠다. 그만 좀 쿵쿵거려라.”

 

 

 

 


내 말을 듣기나 한건지 성열이가 바닥에 흩뿌려진 과자부스러기를 발로 연신 걷어낸다. 눈과 입이 아무렇게나 삐쭉댄다. 아, 화난거구나.

 

 

 

 


“아, 뭘 이렇↗게 많이 처먹었어!!”

 

 

 

 


짜증섞인 목소리가 귀를 찔러왔다. 푸하, 얘 또 말하다가 삑사리났어― 내 말에 성열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한껏 분위기잡고선 잔소리 좀 하려고 했더니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게 분명했다. 과자를 두고 한창 실랑이를 벌이던 명수와 나무새끼는 그런 성열이가 웃겼는지 아예 대놓고 웃어 재낀다. 우리는 이런 상황이 생소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았다. 성열이 삑사리가 한 두번 있는일도 아니고. 늘 마지막은 이성열 푸념으로 끝나버리는게 불보듯 뻔하니.

 

 

 

 


“너는 분노와 전혀 안 어울리는 생물이야 임마, 그러니까 화내다가 삑사리나고 그러지. 병신, 매번 말해줘도 몰라.”


“이―씨 규인네…!!”

 

 

 

 


성열이가 신경질적으로 내 옆자리에 털썩 앉아버린다. 그래, 웃음거리된 상황에서 니가 짜증내봤자 본전도 못찾아 임마. 잘 생각했어. 위로해준답시고 성열이의 어깨를 두어번 다독였더니 그게 또 마음에 안들었는지 입이 댓 발 튀어나온다. 밀가루반죽에 이스트를 넣은듯 곧장 터져버릴것처럼.

 

 

 

 


“청소는 어지럽힌 사람이 해! 난 돼지우리에서 잠들기 싫으니까. 흥.”


“얘들아, 이성열 말 들었지? 니들이 다 치워야 돼.”


“뭐야 김성규? 그럼 너도 같이 치워야지 왜 혼자 내빼려고 그래?”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남우현이 물귀신작전을 펼친다. 이런 씨, 망할새끼! 그럼 내가 같이 어지럽히기라도 했다는거야 뭐야? 정작 나는 어지럽힐 기운도 없는데?


조금 전 성열이가 그랬듯이 나 또한 불쾌하단 티를 팍팍내기 위해 오만상을 지어보이며 남우현을 째려봤더니, 이새끼는 ‘해볼테면 해 봐.’라고 말하듯 여유있는 표정으로 받아친다. 아오, 저 자식을 그냥.


별로 길지도 않은 다리를 뻗어서 ‘에잇-’하고 남우현을 밀어버리면, 남우현은 또 꼴좋게 뒤로 나자빠져버린다. 혼자만 뒹굴 순 없었다고 생각했는지 제 상체를 벌떡 일으킨 남우현이 발로 날 밀어버리는데.

 

 

 

 


“야이 나쁜놈아! 난 이렇게 세게 안밀었잖아!”

 

 

 

 


너무 세게 밀쳐진 나머지 내 등판이 벽에 퍽-하고 붙었다가 떨어졌다. 말로만 붙었다 할 뿐이지 등뼈를 덮은 살에 멍이 들 것처럼 아렸다. 나, 이렇게되고선 한다는소리가 일곱 살짜리 여자애마냥 턱없이 모양빠진다. 그와 걸맞게 놀이터에서 넘어졌다고 우는 어린애처럼 눈물이라도 찔끔 짜고 싶었지만 얘들보다 내가 형이니까 쪽팔려서라도 참아야지-하는 마음으로 애써 앓는 소릴 삼켰다. 이씨, 근데 존나 아파. 존나!


이리저리 일그러진 내 얼굴이 만족스러웠던건지, 남우현은 재밌다고 눈꼬리가 휘어지게 웃어버린다. 좋냐? 니가 한 행동의 결과가 내 고통이라서?!! 이 못된나무새끼, 못된새끼. 똥개새끼.


아예 벽에 기대어서 신경질적으로 핸드폰을 쥐어들자, 정말 뜬금없게도 묘한 기류를 틈타, 동우가 말했다. 그앤 늘 그렇듯 아주 들뜬 상태였다.

 

 

 

 


“나 다시 태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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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소리래?

 

 

 

 


“뭘로?”

 

 

 

 


팔뚝에 핏줄을 세운 채로 팔굽혀펴기에 매진하던 호원이가 적당히 맞장구 쳐주려는듯 관심을 가지며 물었다. 호원이의 운동은 그 와중에도 멈출 줄을 몰랐다. 저게, 사람일까 로봇일까.

 

 

 

 


“개미! 개미로 태어나면 엄청 배부르게 먹겠지?”

 

 

 

 


그래, 개미겠지 개미…… 개미? 개미라고?


쿵, 방안에 있던 모두의 시선이 동우에게로 향함과 동시에 호원이가 바닥에 엎어져버리고 말았다. 동우의 대답이 호원이 입장에서도 어지간히도 당황스러웠나보다. 저 기계같은놈이 운동하다 엎어질 정도면.


너무나 순진한 얼굴로 [개미]얘길 꺼내는 동우더러, 어느 누가 미친놈이라며 대놓고 욕을 할 수 있을까. 아, 미친놈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사고는 아닌 것 같다. 맞은편에 있던 성열이가 언제 기분이 구렸냐는듯 선홍색 잇몸을 드러내면서까지 동우의 선량한 꿈을 밟아나가기 시작했다. 이성열 저 얼굴은 마치… 아니 그냥, 너무 비열해.

 

 

 

 


“얌마 공룡아, 니가 공룡생활 포기하고 개미되면 나중엔 처참하게 밟혀죽는다? 니가 원하는 만큼 실컷 배부르게 먹고나서 밟혀죽는다니까?”


“아니야! 땅 속에서 살거야! 땅 속에서 살면 돼!!”


“짜식이 말을 못 알아듣네, 어차피 먹이구하려면 밖에 나가야하잖아.”


“큰 먹이 하나 열심히 가져와서 평생 먹을거야!!”

 

 

 

 


성열이는 동우로부터 돌아오는 반쯤 무식한 대답에 고개를 잠시 내저었다. 장동우에겐 '영악함'만 없을 뿐이지, 이성열만큼이나 강적이라는걸 우린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순진함으로는 아마 우리학교내에서 정점을 찍을만한 놈이니까.


지켜보고 있던 명수도 둘의 대화가 생각보다 흥미로웠는지 과자를 집어먹다 말고 무심한듯하지만 확실한 선을 그어버린다.

 

 

 

 


“공사한다고 사람들이 개미집 붕괴시킬 텐데. 거기서 살아남을 순 있냐.”


“왜 그래애― 내 꿈―!!”

 

 

 

 


부스럭- 다시금 명수가 과자봉지를 뒤적이는 소리가 들려오면 동우는 잔뜩 실망한 얼굴로 입꼬리를 쭈욱 내려버리는데, 여기서 싱겁게 끝나면 울림남고 장동우가 아니지….


낄낄거리는 남우현의 웃음소리를 용케 비집고 나온 동우의 얼굴은 아직도 들뜬 눈치였다. 이번엔 또 뭐냐? 모두의 이목이 동우에게로 쏠렸다.

 

 

 

 


“아 맞다! 나 말야, 자동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어릴때부터했다? 자동차 좋지!”

 

 

 

 


동우가 확신에 가득찬 눈망울로 우리쪽을 쭈욱 훑고나면, 어김없이 남우현표 동심파괴가 이어진다.

 

 

 

 


“좋겠네, 맨날 기름먹고.”


“그치? 좋겠지?”

 

 

 

 


대체 뭐가 좋다는거야 장동우 이 미친아. 저 말은 누가들어도 반어법인데.

 

 

 

 


“응 근데, 기름'만' 먹는다는게 좀 문제지.”


“아아 그건 싫어… 그으럼― 뭐가되지?”

 

 

 

 


이쯤되면 단 한마디도 안보태본 나도 기대된다. 장동우의 다음 꿈이.

 

 

 

 


“리모컨!! 리모컨 할래! 주인이 찾을 때 숨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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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에 발이 달려있으면 판매를 못하지, 공장에서 폐기될 걸. 장동우폐기.”


“아잌, 장동우 폐기래.”

 

 

 

 


흘끗- ‘장동우폐기’를 입에 담는 명수를 흘기는 호원이의 시선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해 보였다. 왜?

 

 

 

 


“아! 비행기도 좋겠다~ 한 명만 태우는 비행기! 멋있지?”


“아잌, 그 한명이 바로 나!!”


“…….”

 

 

 

 


동우는 성열이가 예고없이 치고들어오는 바람에 잠시 생각에 잠겼다. 불현듯 동우의 머릿속으로 한 장면이 스쳐지나갔다. 전용비행기가된 자신의 몸안에 이성열을 태우고 다니면…. 으으.


다음은 상상조차 하기 싫었던 동우가 고개를 사정없이 흔들었다. 결국 스스로 꿈을 포기해버리는 상황까지 치닫게 되었으니.

 

 

 

 


“…그럼 추락해야겠다. 난 국민영웅이 될거야.”

 

 

 

 


푸하하하- 기어코 폭발해버린 명수 웃음소리가 숙소 내부를 경박하게 울려댔다. 거기에 대고 그만 좀 웃으라며 로우킥을 연발해대는 성열이 얼굴이 보기좋게 울그락불그락하다. 명수는 성열이가 쏘아대는 발차기가 아프지도 않은건지 웃겨 죽겠다며 뒤집어진다. 이성열의 머릿속에 다시금 먹구름이 꼈다.


그 날, 울림고미소년 김명수는 신장 180cm의 거대 초딩에게 자유시간이 다할 때까지 구석구석 발맛사지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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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반찬인진 몰라도, 일단 고기인 건 확실했다. 이 기름지고 고소한 냄새에 영혼이라도 바칠 수 있을 만큼 우리는 허기졌다. 먹이를 향해 사냥하는 하이에나 무리처럼 식판 앞으로 돌진해 수저라는 무기를 챙겨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배식코너로 향한다.


나도 이 무리에 껴있지만,


미친 것 같았다.

 

 

 

 


“야, 다음 일정은 뭐냐?”

 

 

 

 


배식을 모두 마친후 테이블에 자리잡기까지는 거의 찰나의 순간이었다. 전쟁을 방불케할만큼 요란했던 식사시간의 시작이었다.

 

 

 

 


“아마 담력훈련일걸?”


“어…? 그럼 레슬링 못해?”


“레슬링은 내일하자 내일.”


“아 미친, 무슨 담력훈련이야.”

 

 

 

 


성열이가 짜증을 늘어놓으며 분노의 젓가락질에 가속을 더하다가도,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에 반찬을 씹으며 동우쪽을 젓가락으로 가리켰다.

 

 

 

 


“맞다, 장동우 어떡하냐? 쟤 새가슴인데.”


“그러게, 체육시간에 잠자리잡아서 들이밀었더니 놀라서 넘어졌잖아.”


“잠자리도 무서우면서 개미는 어떻게 되겠다는거야 대체.”


“쉿 해―!”

 

 

 

 


동우는 거의 매일 애들의 놀림거리였다. 다 큰 남자애가 지보다 훨씬 작은 잠자리를 눈물나게 무서워한다는건 옆반도 알고 선생님도 아는 사실. 임마, 잠자리는 너를 더 무서워해.


다음 일정소식을 들은 동우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만큼 거의 공황상태였다. 잠자리보다 담력훈련이 수십배는 더 무섭게 느껴질 터.

 

 

 

 


“동우야, 어차피 거기에 나오는 귀신들 다 선생님이야, 선생님들이 분장하고 서있는거라니까? 응?”

 

 

 

 


예방주사를 앞둔 어린이처럼 벌써부터 잔뜩 겁을 집어먹은 동우를 달래듯 호원이가 동우의 숟가락 위에 반찬을 얹어주었다. 저게 무슨 꼴이래… 이호원이 지금 뭔짓을….


아까 전, 숙소에서 남자다운 호원이의 몸을 봐뒀던터라 우리는 이 상황이 더더욱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헐, 야… 이호원 좀 봐.”


“보고 있어 새끼야….”


“저 자식, 아까 내 팬티찢겠다면서 정색하던 이호원맞음?”

 

 

 

 


이쪽 동네는 밥먹다 말고 강건너 불구경이다. 빈 수저를 입에 물고 있는 남우현은 기가 찬다는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호원이가 친절히 반찬을 집어 동우의 수저에 올려주는 행동이 반복되자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다른 과 학생들도 의심스런 눈초리로 이호원과 장동우를 번갈아본다.


김명수가 고개를 푹 숙이고선 왼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곤 꾸역꾸역 밥을 먹는다.


남고에선 절대로 볼수 없는 행동을 서슴없이 해대는 이호원의 친구이자 2박 3일 룸메이트중 자신이 껴 있다는걸 애써 부정하는 눈치였다.

 

 

 

 


“새끼들아, 겸상하고 있는 우리도 좀 생각해라? 쟤들이 자꾸 쳐다보잖아.”

 

 

 

 


보다못한 내가 눈치를 주자 호원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국을 한 숟가락 떠먹었다. 그제서야 이쪽을 향해있던 낯선 시선들도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야, 박력있네 김성규―.”

 

 

 

 


남우현 이새낀 뭐가 좋아서 헤실거려? 썩 꺼지지못해?

 

 

 

 


“밥 먹다 말고 수저로 맞아본 적 있냐 남우현.”


“니가 때리면 야구빠따로 맞아도 안 아파요―.”

 

 

 

 


그렇게 말하면서 사람 좋게 웃어 보이는 것도 잊지 않는다. 아우, 능글거려.


널 보니까 아까부딪힌 등짝이 다 아프다. 그러니까 얼굴치워- 


녀석의 얼굴을 주먹으로 살짝 밀어내고선 다시 식사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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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오후 8시 30분.


울림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정에 따라 숙소 근처의 낡은 학교에 도착했어요. 푸르스름한 빛을 띈 저녁하늘과 섬뜩히도 어울리는 학교의 모습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금세 소란스러움이 피어났어요.

 

 

 

 


“꺼이꺼이꺼이꺼―이, 나-는 무섭다고!”


“미친… 장소 하나는 기가막힌다….”


“폐교 아냐 폐교?”


“흔한 남고의 담력훈련이로구나….”

 

 

 

 


자-! 여기 주목해주세요! 학년부장 선생님이 줄지어 서 있는 학생들 앞에 우뚝섰다. 아, 올 것이 왔구나. 성규는 바짝 말라가는 입술을 축였다.

 

 

 

 


“룰은 간단합니다 여러분, 2인이 1조가 되어 1층 어딘가에 숨어있는 열쇠를 찾아 무사히 돌아오시면 되는거에요.”


“워어어어어…!”

 

 

 

 


야유소리가 빗발쳤다. 확실히, 재밌을거란 기대를 하는아이들보다 공포에 떨어대는 아이들이 많았던 이유였다. 물론 성규도 그 공포에 떨어대는 아이들중 하나였다. 하지만 복학생이라는 이유로, 이 아이들보다 한 살을 더 먹었단 이유로, 무섭지 않은척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어야만하는 운명. 우리 성규, 속으론 아주 죽을 맛이다.


아무리 표정관리를한다 한들, 남우현의 눈에는 성규가 그저 늑대 앞에 놓인 어린양으로 비쳤다. 성규의 어깨위에 제 팔을 올린 남우현이 물었다.

 

 

 

 


“나랑 갈래?”

 

 

 

 


뜬금없는 남우현의 목소리에 성규가 질색하는 얼굴로 맞받아쳤다.

 

 

 

 


“내가 미쳤냐?”


“왜? 니가 들어가기 무서워하는것 같아서 같이 가주려고 하는건데?”

 

 

 

 


남우현이 뒷목을 긁으며 아무렇지 않게 중얼거렸다. 난 귀신같은거 별로 안무서워해서….

 

 

 

 


“……진짜? 넌 진짜 안무서워?”


“안 무섭다니까?”

 

 

 

 


성규가 반신반의한 눈치로 우현의 얼굴을 살폈다. 단순히 무서워 하지 않는'척'만 하는거라면 분명 티가 났을테지만, 평소와 다름없는 저 여유로운 낯빛을 보아하니, 우현이 거짓말하는 눈치는 아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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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면 펄쩍 뛰거나 바닥에 주저앉을 장동우 혹은 이성열과 함께가느니, 차라리 무서운 분위기에 동요되지 않는 남우현과 가는 편이 현명하다고 생각한 뀨는 거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우현이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이 씨― 천천히 가!”

 

 

 

 


성규가 짜증섞인 목소리와 함께 우현의 뒤를 급히 쫓았다. 학교 안으로 들어온 이상, 남우현과 한 발자국 이상 떨어져선 안되겠다는 판단을 내린 성규는 신경질을 내면서도 절대 우현이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남우현은 그런 성규의 모습이 웃겼는지 성규가 한눈을 팔때마다 저만치 먼저 걸어가버렸다. 그의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라는 이유였다.


평소엔 까칠함으로 완전무장해서는 옆에 다가가기만 해도 몸서리를 쳤으면서, 아니, 까칠한 척한건가. 우현이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곤 작게 웃었다. 1년 동안 지켜보면서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성규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온 우현이었다.

 

 

 

 


“새끼야… 너 웃는거 다 알아, 여기 나갔담봐… 죽었ㅇ…악!!!!!”

 

 

 

 


행정실 앞을 지나치려던 때였다. 성규가 어금니를 꽉 문채로 우현에게 위협을 주려다 갈라지는 목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너무나 무방비상태로 귀신인형에게 습격당했던터라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성규는 바닥 위로 거의 내동댕이쳐지듯 쓰러졌다. 그런 성규를 뒤늦게 일으키려던 우현은 성규의 울먹이는 얼굴을 보곤 그 자리에서 대놓고 웃음을 터트려버렸다. 그런 남우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올리 없는 멘붕상태의 성규가 더듬더듬 땅을 짚곤 스스로 일어나는데.

 

 

 

 


“어, 어! 조심해―.”

 

 

 

 


성규의 다리에 힘이 다 들어가지 못한 탓인지 거하게 휘청이는걸 우현이 가까스로 부축해 제 몸에 기대게 했다.

 

 

 

 


“이렇게 겁 많은사람이 남고까지 와서 쎈척하고 산거야? 어이구, 기특해.”

 

 

 

 


아직도 멍한 얼굴의 성규를 부축한채 걸음을 옮기는 우현의 입에서 나온 말은 비웃음에 가까웠다.


닥쳐 나무새끼… 성규의 안절부절한 눈동자가 그래도 남우현만은 정확히 짚어낸다. 큰맘먹고 복학을 저질렀더니 어쩌다 이런놈을 만났을까, 맨날 시비나 거는 못된놈을 말이야.

 

 

 

 


“…너 여기 나가면 나한테 죽―어.”


“알았어, 우리성규 착해.”


“…이씨, 너한테 맞아서 난 맨날 손등멍들고… 아깐 등 아파서 죽을뻔했어…. 너 개새끼야.”


“알았어, 남우현이 제일 나빠.”


“아니, 너 개새끼라고. 이 개새끼야.”


“응, 나 개새끼야.”

 

“내가 형인데도 맨날….”

 

 

 

 


성규에겐 대충 얼버무려주며 어딘가에 있을 열쇠를 찾으랴 이리저리 눈을 굴리는 남우현이 바쁘다. 오십보쯤 걸었을까, 정신이 말짱히 돌아온 성규가 헛기침을하며 남우현에게서 조금 떨어졌다. 기척을 느낀 우현의 시선이 별안간 성규에게로 향했다. 학교내부는 너무나 어두웠고, 열린 문틈으로 간간히 빛줄기만 들어올 뿐이었지만 우현의 시야엔 너무나 선명히 잘 보였다.


성규의 하얗고 초조한 얼굴이.

 

우현은 늘 형노릇을 하려고 드는 성규를 보며 의문이 들었다. 다른 복학생들은 덩치도 크고 삭은 얼굴을 하고 있거나 가끔 학생답지 못한 얘기를 꺼내면서 본인의 기를 세우랴 여념이 없지만. 김성규는….

 

 

 

 


“누가 널 형이라고 생각하겠냐?”

 

 

 

 


먼저 정적을 깬 건 남우현이었다. 그 말에 울컥한 성규가 언성을 높였다.

 

 

 

 


“시발―! 니들 나 형으로 쳐준 적도 없었잖아!”


“형이라고 부를 생각도 없어.”


“왜! 내가 한살이나 많은데!”


“형같지가 않은데 어떡해?”


“왜 형같지가 않아! 왜!”


귀여워서.”


“왜! …어??”

 

 

 

 


에라이 모르겠다-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남우현이 저만큼 걸어가버린다. 성규는 우현을 따라가고 싶었지만 쉽사리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누군가 제 발목을 붙들고 있는듯한 착각까지 일었다. 하지만 발목을 붙들은 묵직한 느낌이 분명 착각인 것만은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한 성규가 시선을 발목쪽으로 내리깔았다.

 

 

 

 


“으으아아악!!!!!!!!!”

 

 

 

 


유난히 큰 성규의 비명소리에 저만치에서 걸어가고 있던 남우현이 뒤를 돌았다. 귀신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성규의 발목을 붙든 채 엎드려 있었고, 성규는 그런 귀신 앞에서 또 한 번 엉덩이를 깔고 주저앉아 이리저리 발을 구르고 있었다. 아, 미치겠네- 우현이 성규쪽으로 재빨리 달려가자 귀신이 이번엔 우현에게 달려든다.


귀신의 실체가 평범한 사람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우현은 그런 섬뜩한 광경에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덤덤한 우현의 모습에 무안했던 귀신은 재빨리 빈 교실로 휙 들어가버린다. 저런 게 뭐가 무섭다고  김성규는.


쭈그려앉아서 벌벌떨고 있는 성규쪽으로 다가간 우현이 조심스럽게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렸더니.

 

 

 

 


“아아아악!!!!!!!!”


“야! 야 김성규 진정해!!”

 

 

 

 


어깨에 올려진 손이 귀신의 손인줄 알았던 성규가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팔을 휘둘러대는통에 남우현만 정신없어졌다. 기겁을 하며 자신을 퍽, 퍽, 밀쳐대는 김성규의 두 팔목을 우현이 가까스로 꽉 붙들어매며 으름장을 놓았다.

 

 

 

 


“정신차려 김성…규…?”

 

 

 

 


억지로 마주쳐버린 성규의 두 눈에는 물기가 올라앉아 있다. 아직 공포감이 가시질 않았는지 진정못한 성규가 거칠게 숨을 고르며 천천히 팔힘을 뺐다. 전혀 생각치도 못한 성규의 눈물을보자 우현은 당황한 얼굴로 말꼬리를 흐렸다.

 

그건 벌칙으로 맞은 손등이 아파서 늘상 터트리던 눈물이 아니었다.

 

 

 

 

 

 

 

 

 

피곤에 쩔어버린 성규는 먼저 자겠다며 진실게임에서 빠져버리고, 다섯명만 남게된 진실게임에서는 묘한 질문이 오가는데….

 

“…좋아하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부끄러운 2편들고 찾아온 또모에요 :D ....

 네... 지금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부끄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으니

꺼져짜져할게요 ´_` ....

 

BUT ! 이거한가지만큼은 꼭 말씀드리고 싶네유 ♡

 

그대들이 주신 소중한댓글 한 글자도 빠짐없이 다 읽었습니다.

특히 생일축하한다는 그대들의 말이 ㅠㅠㅠ 저를 울렸어요 ㅠㅠㅠㅠㅠ 감동이에요

 

 


 

 

 

 

 익인이(헐!뭣하러이렇게긴댓글을쪄주셨으요ㅠㅠ)/다트/도키/쿸/큐큐/미캉/헿헿/리니/함박눈/남군

인피니트동우/꽁글/까또/감성/동유야내가/북/현덕/호르돈/소자

쇼파(아늑하실것같네요)/공룡/내사성/댕열/신퀴(신의퀴즈)/미레긔/메이/차별/써니텐/고라니

아이츄파/바카루/제이/똥방구/뀨뀨/김남성우규현/포멧/소금/연두/규롱

케헹/감자/보라돌이/가온해/몸빼/흥냐/디오/수산물/현대문학/치쥬

빨빨/손바닥/아이비/에몽/아로마/제시/초코/은하(늦었지만생일축하드려효, 선물로 제 뽀ㅃ..)/과자/바나나

하하하하/연두/준면이가먹으라고준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감규/only/우왓

 

-6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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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겸디들ㅋㅋㅋ동우의 순진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다 안그런척 하는데 귀여워ㅋㅋㅋㅋㅋㅋ여기 남고 맞음요? 풋내가 나ㅠㅠ
11년 전
독자3
미캉입니다 동우의 순진함은 전세계를 통틀어서 최고인것 같아요 ㅋㅋㅋㅋ성규 안쓰러웠어ㅠㅠ 많이놀랐나봐요ㅠㅠ
11년 전
독자3
하하하하에요 ㅜㅠㅠ으엉 보기좋아요 ㅎㅎㄹㄹ어째저희반보다더상큼하죠 ㅋㅋ
11년 전
독자3
아이츄파에요!! 으잉 왜저 신알신이 안뜰까요?ㅠㅠ 신알신 했는데.. 그나저나 오늘 너무 재밌어요 ㅠㅠ 동우너무 순순해 귀여워!! 아진짜 성규 너무 귀여워요!! 우현이도 겸상 둘이 행쇼해라 ㅎㅅㅎㅅ !! 다음편이 너무 궁그매요..시급합니다.
11년 전
또모또모
헉??? 신알신이 안가요?!?!?!?!?!? 왜!!?!?!?!?! 어째서죠!!!!!?!?!?!? 그러고보니 저도 저한테알림이안왔어요 ㅠ ㅠ 이게뭐지??
11년 전
독자4
감귭니다 ㅇㅏ.......ㅇㅏ아............ㅠㅠㅠㅠㅠㅠ 아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어서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꺼이꺼이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도 글이지만 하나하나 삽화가 디테일 돋네요 대충 그린듯 섬세한 귀여움ㅎㅎㅎㅎ 야동도 케미 터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도 케미 터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는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왜 성규가 훌쩍이는게 ㅅ...싫지 않지?(좋다고 하진 않았ㅇ...!!ㅋㅋ) ㅜㅜㅜㅜㅜㅜ예 제가 나쁜 사람인가보ㅏ요ㅠㅠㅠㅠㅠㅠ 흫ㅎ그ㅡㅠㅠㅠㅠㅠㅠㅠ ㅇㅏ 상상되고 좋네요....작가님....아니 또모님........또모님 내가 납치.......♥♥ 콓 이제 당신은 아무데도 갌수 엄ㅁ서요 쿠겔겔게게레ㅔㄹ게렐 농담이구요 알러뷰♥ 잘읽었습ㅂ니당
11년 전
또모또모
노린겁니다... 제가 그대댓글같은 반응을 얻기위해 일부러...........!!! 라고하면 제가 더 사악해지ㄴ.....☆★ 고마워요 ♥_♥
11년 전
독자5
으앙 왜 저는 이제야 이 글을 본걸까요!!!!!!!!!!!! 저 암호닉 히나 신청해두 될까요?? 으옹 너무좋아 1편두 보고왓어요ㅠㅠ 현성수열야동 행쇼하실게요 ㅠㅠ 앞으로도 계속 이쁜게 글 써주세요!!!♥
11년 전
독자5
아이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멧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못해제방에달달함이진동을하네요증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랑호원이는뭔가잇네요잇아요호원이가동우를짝사랑하나봐요어머흐흫흫흐흫ㅎ흐흫흐흐흫ㅎ흐흫우현이랑성규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자아주귀여워아주응?아주너무귀여워너희둘아주장난아냐응?성규가그렇게무서움을잘타면제가데려갈껄그랫네요재품으로아주쏘옥들어오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는무슨꿈이죠예꿈이에요저보단우현이가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는제대누가좋아한다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미칠지경이네다음화너무너무기대되요!!사랑해요!!!!!!!!!!!!!!!!!!!!!
11년 전
또모또모
오오오오♥ 포멧그대댓글 정말정신없이봤어요!!! 그대댓글을 읽고있자니 정말 남고로맨스한편이 순식간에 지나간듯한 기분이들었어요....!! 헿... 성규를 드릴까여???

설ㅁㅏ드릴까여???
..... 잉 아마 못가지실겁니다.... 규는 나무의것이 될터이니...☆★

11년 전
독자6
하....스릉흔다...♥ 더,...더원해요....더.... 암호닉은 청주
11년 전
독자6
암호닉신청이여!무단횡단이에요ㅠ아완전 그림도너무귀엽곸ㅋㅋㅋㅋ진짜너무너문귀여워요 모든게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달달로 암호닉 신청이요! 너무재밋어요ㅋㅋ 다음연재시뵈염
11년 전
독자8
수산물이에요!!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저혼자지금너무달달한가욯ㅎ뭔가남나무 귀여워서 거부터 실실혼자쪼개면서ㅋㅋㅋㅋㅋ악ㅋㅋㅋㅋ동우호원이도 너무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워니뭔가있는디??!!ㅋㅋㅋㅋ아다음편너무기대되요ㅠㅠㅠㅠ어떻게기다리나ㅠㅠㅠㅠㅠㅠ그대금손♡♡♡♡짱좋아요사랑해요☞☜
11년 전
독자9
현덕이에요! 와드디어점검끝ㅠㅠㅠㅠ흑흑 아근데 제폰이이상한거에여...? 왜내암호닉이 강조되있는거같은지ㅠㅠㅠㅠㅠ잘못된게 아니라면 감동감동...♥♥ 점검하기전에 열심히 삘받아서 재밌게 읽고있는데 마지막에 제닉이뙇!!!!!잘못된거아닌가해서 ㄷ다른곳으로
갔다가 다시 확인해볼려고 했는데 OMG...
점검이라니ㅜㅜㅜ흑흑ㄴ 오늘도 감동받았어요
성규의외로 공포체험에 약했네요헿ㅋㅋㅋㄱ
아 점검하기 전에 댓글남겼으면 그대생일날
쓰는기였는데...☆ 제가 다시한번 생일츄카드려요♡ 마지막으로 축하해드리면 기억에남겟죠? 아저는이제그만ㅜㅜㅜ댓글쓰려고 점검끝나길기다렷는데 왜계ᆞ속 시간이길어졋는지ㅜㅜㅜ 잘자요그대 굳밤!

11년 전
또모또모
사실 현덕쨔응 이름이제대로 들어갔나검색하다가 형광펜이 쪼ㅏ악 그어졌나보오♥ 제가 특별히 신경쓰는것이라 생각하시오♥ 그대의 짧지않은댓글에 자기전에 축복을받은듯한 기분까지드오♥ 오늘밤도 무사히 편안히 보내시오♥
11년 전
독자9
소금이에요!!! 아ㅠㅠㅠ그림도귀엽고 애들도 한결같이귀여워요 그리고..작가님도...귀여워요♥작가님 우..워더 ><
11년 전
또모또모
그... 그렇다면저는 쇼금쨩 워더!!!!!! 다내꺼에옄ㅋㅋㅋㅋㅋ내꺼내꺼♥
11년 전
독자10
암호닉 되나요!!!헐 진짜 짱귀여유ㅓ요ㅠㅠㅠㅠㅠㅠ달링이라고 심청할게요!!!엉엉 왘전 데박 귀엽귀엽 어제 셍일을 축하못드렷지만 정말 축하드랴요!!!
11년 전
독자11
대박.....작가님 내꺼하자...
11년 전
독자12
댕열이에요!저이글사랑하는거아시죠ㅠㅠ
11년 전
또모또모
댕열그대, 제가많이 애끼는거 알아요몰라요!!!!!ㅠ ㅠ
11년 전
독자12
써니텐입니닿ㅎㅎㅎ 동우의 순수함과 뀨의 놀란모습이ㅠㅠㅠㅠㅠ 이번화에선 정말... 다음화의 진실게임!! 막막 밝혀지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궁금해요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또모또모
이상하죠잉...? 제글만 안온게아닌가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신알은 안터지고 애들은 씹덕이터지고 .....☆★
11년 전
독자14
신퀴예요!!!어머어머 요것들 벌써진실게임이나하고..이러다가 벌써자신들의마음 다밝히는건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5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허쉬로 신청할께요ㅠㅜㅜㅜㅜㅜ작가님 이런달달한글 너무조아요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16
꿀꿀이라고하느데여....춰뤅글보고왓는데 ...헐 겁나좋아 성규복학생귀여위여우쭈쭟
11년 전
독자17
헐 이런 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재밋어요ㅠㅠㅠㄷ 달달하고 성규는 귀엽고ㅠㅠㅜ 이 글은 왠지 분위기가 엄마가 애들한테 동화책 읽어주는 거겉은 분위기 ㅋㅋㅋ 신알싱하구갈게요 암호닉신청되나용 되면 내남성김성규 이걸로..★작가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용!!!
11년 전
독자18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효? 된다면 피노키oh로 부탁드릴께요 소금소금 성규는 정말 귀엽네요ㅋㅋㅋ 형이지만 형같지 않은모습ㅋㅋㅋ 우현이는 정말 성규를 귀여워하는 것 같아요ㅎㅎ 보기좋네요♥ 호야는 정말 동우 앞에서는 자상한 남자가 되어버리는군요ㅠ 부럽다ㅠ 동우는 정말 특이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개미가 되고싶다고하고 자동차가 되고싶다고하고 그런 순수해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ㅎㅎ 동우가 작가님 글에서 규지지를 외치면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ㅎㅎ 빨리 다음편을 보고싶게 정말 잘 끊으셨네요ㅠ 이번 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1년 전
독자19
1편에암호닉 신청했지만 여기다가 또할게용ㅋㅋㅋㄱ 뽀뽀틴 신청합니당!
11년 전
독자20
신알신!!!암호닉신청해두되요??????짱아할깨요!!!!!!쟈밋닽ㅋㅋㅋㅋㅋㅋㅋㅋ짤들이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분상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핮익닼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1
오!재밌다!신알신하고 갑니다!모모예요~~~
11년 전
독자22
프롤부터 정주행하면서 암호닉 퍼랭이로 햇슴다!!! 동우 왤케 기여워요? 개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그 와중에 진지한 호원이노 기엽고.. 담력훈련할때 나무나무 남자답고 좋네여 근데 규인네 우니까 가슴아프고... 예고에서 좋아하는건 남나무가 규인네를 좋아하는건가여..!! 담편 기대되용ㅋㅋ♡
11년 전
독자23
북이에여!!!벌써 그대 생일이 지나갔네요ㅠㅠ즐거운 생일되셨는지요ㅎㅎ글은 오늘도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우는 성규에 홀린듯한 남우현이라니..남우현 너 이자식 안구공유점...^.^오늘도 잘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24
스페셜케이에요 아진짜재밋어욬ㅋㅋㅋ그대글 딱내스따일
11년 전
독자25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가 먹으라고 준 면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
11년 전
독자26
고라니예요 신알신 안오고 지금 수정했다는 알림와서 보러 왔어요ㅠㅠㅠㅠ 그래도 그대팬픽은 재미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7
저번에 찌랭이로 달았었는데 못보셨나봐요ㅜㅜ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진짜 성규 울면 안되는데.. 너무 예뻐서 귀신이 데리고 가면 어떻게해뇨... 그리고 호원이ㅜ 진짜 자상하네요ㅠㅜ 사랑사랑내사랑 작가님♥
11년 전
독자28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ㅠㅠㅠ!! 남지!! 로 해주세요! 작가님글 항상 잘 보고있어요 ㅠㅠㅠㅍ악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퓨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크항 방금 전글에 암호닉신청하고왓는뎅....다시 민트로 기억하주떼염 데헷ㅇ_<....써놓고 오글거리고 아주좋네요ㅋㅋㅋㅋ작가님 그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저 공룡그림보곸ㅋㅋㅋㄱ너우귀여워서 엄마미소가ㅋㅋㅋㅋㅋㅋㄱ호원이도 자상하고..♥야동커플이 담력훈련가서 난리피는것도 보면 귀어울꺼같은데ㅋㅋㅋ하튼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ㅎㅎ
11년 전
독자30
손바닥이에요ㅠㅜㅠㅠㅠㅜㅜ으엉엉ㅠㅜㅜㅜ왜이렇게재미있는거에요ㅠㅜㅜㅠ님진짜쩡드세요ㅜㅜㅠ동우챙겨주는호원이때문에나까지설리고난리ㅠ성규도귀여워서설렘ㅠㅠㅠㅠㅠㅜ근데챙겨주는우현이때문에더설렘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아진심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ㅜ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2
제시예요! 아이고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동우ㅠㅠㅠㅠ 아 귀여우 죽게따진짜ㅠㅠㅠㅠ 흐어유ㅠㅠㅠ 규야도 느무느무 귀엽네요 ㅠㅠㅠㅠ 아 보는 내내 꺆꺅 거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ㅠㅠ
11년 전
독자33
핳으로암호닉신청한사람이에요ㅠㅠㅠ이번편은담력훈련이너뭌ㅋㅋㅋㅋㅋ좋앗네욬ㅋㅋㅋ동우의꿈들도참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34
함박눈이에요ㅋㅋㅋㅋㅋ에구 우리 귀여운 현성커플..♥ 제 손에 있는 초코라도 쥐어주고 싶은 심정!
11년 전
독자35
빨빨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ㅛㅠ!언젠가 글잡에 이런작품이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많았는데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요♡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
11년 전
또모또모
헿.. 고마워요...♥ 그대 혹시 보고싶은장면이라도있어요?? 똥손이지만 차근차근풀어볼게요!
11년 전
독자36
빨빨)학교축제나 많이남았지만 발렌타인데이..♡ 그냥 알콩달콩한 현성이들 보고싶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또모또모
아마 시간적으로보면 발렌타인데이대신 빼빼로데이로 대체하는게 좋을것같슴다! 좋은의견 감사히받겄습니다♥ 쪽쪽쪽
11년 전
독자37
꽁글이에요!!!! 새벽에 업뎃된줄도 모르고 잠을자고있었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작품 좋아해요 달달달..헿 좋은작품 쓰시느라 수고많아용~ 앞으로도 힘힘하시고!! 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38
공룡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글보다가 도중에 동우 그린건데 공룡 이라고 써 잇어서 당황했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오늘도 겁나 쌍큼하네요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39
제이에요!!동우의 엄청난순수함이란...그런데그때 진지한호원잌ㅋㅋㅋㅋㅋ그리고 현성이드류ㅠㅠㅠ달달하고좋아요ㅠㅠㅠ또모또모니므ㅠㅠ그렇게 잘짜르기 있기없기..ㅠㅠ다음편이무척기대되네요다리게뇨!!S2
11년 전
독자39
에몽이예요!
초반부에 동화처럼 나오는 부분이좋아요!ㅎㅎ 한참 웃으면서 보다가 담력테스트하는거보고 왘!! 하고 좋아했어욬ㅋㅋㅋ담력테스트라함은 사랑을 느끼기도 하고, 또 또ㄸ 돋 스킨쉽도 있을수도있고 막 그르니까ㅋㅋㅋㅋ 아 무서워하는성규ㅠ.ㅠ 눈물흘리는성규라니ㅠㅠㅠ 담편예고보니까 또 기대가... 누구한테 좋아하냐고 묻는걸까요?ㅋㅋㅋ궁금궁금!

11년 전
독자40
그대안녕해요!까또입니다브금이너무귀여움ㅋㅋㅋㅋ빰빠빠빠바바아진짜성규귀엽다...담력훈련은현성에게매우바람직한일입니다..덤덤한우현이와귀여운김성규는매우바람직하다고....동우순진해서어떡함;;;;;개미가되고싶데;;;진짜겸둥이들만모여있는 반이네요 그래서제가좀남장을해서좀입학하겟습니다^^가서적극적으로현성을밀어주고말테야
11년 전
독자40
소자에요! 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귀엽나요ㅠ^ㅠ 진짜 달달하게 잘쓰시ㅣ는것같아요! 흐어엉ㅇ 다음화도 빨리빨리 보고싶어요~!ㅠ
11년 전
독자41
치쥬예요!!!!!역시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너무기대되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2
으어... 암호닉 심청해도될까요..된다면 미스트로!!!으어 이거오늘처음봤는데 왜이렇게재미있어요ㅠㅜㅜㅜ신알신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암호닉신청이요ㅋㅋㅋㄱㄱㅋㅋ나규네!!!!아귀여워욬ㅋㅋ호원이랑동우가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ㄱ성규가복학생이라니..,저런복학생있으면학교갈맛나겠어요ㅠㅠㅠㅠ작가님재밋게읽고가요
11년 전
독자44
은하예요♥ 암호닉에 생일늦었지만축하한다는거보고ㅠㅠㅠㅠ자까님글엄청재밌어요! 작가님내꺼하자♥
11년 전
독자45
몸빼입니다 작가님(━▽━)/!!!!! 2화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욘! 김성규의 눈물을 본 남우현의 심정은?ㅎㅎㅎ?ㅎㅎ?ㅎ??? 다음화 예고를 보니 진실게임!!! 과연 누가 한 말 일까요.. 궁금증퍽ㅋ발ㅋㅋ 그런데 작가님 중간중간에 있는 그림들 너무 귀염터져요ㅠㅠㅠㅠㅠ마치 저 처럼^^*... 지성
11년 전
독자46
과자왔어요!!! 중간중간그림있는거너무기여워요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문체도기여워요 내용도기여워요 암호닉적어놓은것도기여워요 작가님필명도기여워요ㅠㅠㅠㅠ 이글에귀엽지않은게뭐죠?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작가님내꺼하자/!!!SS22 3편은진실게임인가여두근듀근듀근ㄷ두근콩닥콩닥콩닥 다음편도너무기대되여헣헣헣헣
11년 전
독자47
규여운 스토리 또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8
인피니트동우예요ㅠㅠ으어너무재밋어요그대금손bbb동우귀엽네욬ㅋㅋㅋ리모콘에서빵터졋어욬ㅋㅋㅋㅋ개미엿다가ㅋㅋ자동차엿다갘ㅋㅋ비행기가되고싶다고하고귀엽네욬ㅋㅋ그리고성규!!!성규가이렇게나연약햇다니...!!!제가지켜주고싶네요 남우현빙의ㅋㅋ그나저나다음이야기기대되니요ㅎㅎㅎ좋아한다니...!!!!!!누구를?!?!?!??!저를좋아하나요....!!네....제농담이엇어욬ㅋㅋ잘보구가요!!♥
11년 전
독자49
리니에요!!!으아아아아아 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ㅠㅜ아 진짜 제가봐도 규가 귀여운데!!!!!남우현은 얼마나!!좋아!!쥭을려고할까요..쥬금쥬금...ㅜㅜㅜㅜㅜㅜㅜㅜ행쇼할수있는 담력훈련!!!!!!담력훈련은 사랑입니다..♥아유 어찌 소재도 쩔고 내용도 쩔고!!!!!!!아 마지막에 규가...눙물이라니!!!!ㅜㅜㅜㅜㅜㅠ적절한ㅠㅠㅠ끊기는ㅠㅠㅠㅜㅠ독자들의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ㅠㅠㅜㅠㅠㅜㅋㅋㅋㅋ아 진짜 계속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우현이가 성규보고 귀엽대용우ㅠㅠ어후ㅜㅜ 귀엽다니 짜식 나도알아!!!!규욤규욤!!!!예고편이..진실게임이라니...아 맙소사 작가님 정말 다음편이 급합니다 시급해요!!!!급해요ㅠㅠㅜㅜㅠㅋㅋㅋㅋㅋㅋ담편은언제나와요ㅜㅜㅠ어우ㅜㅠㅠㅜ항상 짤 잘보규있어욬ㅋㅋㅋㅋ귀여워랔ㅋㅋㅋㅋ 헿 그럼 다음편기다리면서!!!저는 갑니당!!!
11년 전
독자50
꿀이에요!! 으앜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너무재밋는거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진난만한 동웈ㅋㅋㅋㅋ그런동우 반찬올려주는 상남자호원이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으아니 근데 담력훈련이라닠ㅋㅋㅋㅋ복학생이라는걸 누가믿겠어욬ㅋㅋㅋ성규진짜기욥다... 우현이도 진심일까여? 진심이겟졍ㅎㅎㅎㅎㅎㅎ담편에는 다른애들 담력훈련과 진실게임이나오는군녀..으흐흐흫흐흫ㅎ흐흐흐흐 작가님 진짜너무잘읽엇슴다ㅠㅠㅠ흡흡 생일이셨어요???? 하 이똥구린 제눈이 발견을못했나 어우 늦었지민생일진심으로축하드려요!! 날씨추운데 옷 꽁꽁싸매다니세용ㅎㅎㅎㅎ으흐흐 다음편도기대할게요! 작가님제사랑드세요 무한드세요!!
11년 전
독자51
헐 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너무 훈훈해요 아 맘이 간질간질하다ㅎㅎㅎ너무 잘봤어욯ㅎㅎㅎ중간중간에 삽화돜ㅋㅋㅋㅋ귀엽고 첨에 뀨로 시작하는 저거도 되게 신선해요ㅎㅎㅎㅜㅜㅜㅜㅡ훈훈함ㅜㅜㅜㅜㅜ신알신할게요ㅠㅠ암호닉은 맙소사로 해주세욬ㅋㅋㅋ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2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ㅎ
이번편도 너무재미잇네요ㅋㅋㅋ
아, 특히 동우의 거창한? 꿈들ㅋㅋ 아 리모컨, 비행기, 개미ㅋㅋ 담편도 기대할게요ㅎ

11년 전
독자52
함박눈이요~ 아이고 우리 뀨 그래쩌여ㅠㅠ 아 달달하고 좋네요 낼모레 시험인데 이게 무슨..★☆ 에라이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작가님 금손~
11년 전
독자53
감자에여!!!!! 아너무재밌어!!!!!!! 너무 재미ㅛ어요!!!!!!!!!!!! 담편도 너무 기대되구 대망의 진실게임 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대하구감미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케 재밌어여ㅠㅜㅠㅜ 그럼 담에 또뵈여!!!!
11년 전
독자54
빡휠이에요!!! 중요한부분에서 끊어버리시는 작가님센스... 성규너무 귀엽네욯ㅎ 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54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선 암호닉 신청할게요 소야입니다ㅠㅠ 소세지 야채볶음이요 엉엉
잘읽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다 읽고나면 항상 아쉬워요 성규도 귀엽고 그냥 다 좋네요 으헝헝 사랑합니다 작가님 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55
헐 대박재밌따 대박.. 금픽발견했다 대박. 내가 진짜 글잡에서 읽는픽이 두개밖에 없는데 하나추가요ㅛ... 쩌러요 작가님 대박인듯ㄱ? 암호닉신청해도되요? 안되도 할꺼...임.... 으몰라 규꼬리로 기억해주셔요! 허허 좋다 글잡에 이제 자주와야겠네요 안오다간 금픽을 놓치는거임.. 남우현성격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능글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그림 졸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좋으ㅏ쥬금... 사랑합니당 다음편때뵈요~ 으 진ㄴ짜 좋아 미치겠네 너무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11년 전
독자56
굉장히 설레는 남고네요... 암호닉 귱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잘 읽고 가요!
11년 전
독자57
아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58
안녕하세요 감성 이에요 ㅠㅠ 뭐야 귀신뭐야왜우리성규울려 ㅠㅠ 규야울지마 ㅠㅠ 으헝 ㅠㅠ 근데진짜그대완전쩔어요그대 글 완전새로워요 허헝
11년 전
독자59
헐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비 입니당 오늘 현성 제대로 터지네요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 으악 은혜로워라ㅠㅠㅓㅓㅓㅓㅓㅜㅜㅜㅜ 진실게임도 완전 기대되고 우와 대박 다음 편 얼른 보고 싶어요 그대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암호닉신청할께오ㅠㅜ 단비에요ㅠㅠㅜ 아 쩐다ㅠㅠㅠㅜ ㅠㅜ엉엉ㅠㅠㅠㅠ 나도 남고ㅠㅠㅜ 귀신되서 쟤들말하는거 몰래 엿듣고싶음 ㅠ슈ㅠㅠㅠㅠㅜ 아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 귀여워요 ㅠㅠㅠ 상상하니까 나 쥬금;;; ㅠㅠㅠ
11년 전
독자61
쿸....이에요!!ㅠㅠ엉엉제가다설레네요!!!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좋아하냐고물어본게누군지진짜궁금해요!!!
11년 전
독자62
정주행하고 왔어요! 글자체가 느무 귀여워요ㅠㅠㅠㅠ겁많은 성규라니ㅋㅋ서열왕때랑 달라서 좋네요ㅋㅋ겁많은편이더좋으면서 재미있는듯ㅋㅋ아니 예고편뭔가요ㅋㅋ좋아하냐라니 누가한말이예요ㅠ궁굼하도다ㅠ 암호닉신청하고 사라질게요ㅋㅋ익명인으로 기억해주세요ㅋ
11년 전
독자62
안녕하세여 아이리버에요 이거 뭐죠? 저 현실 심장떨림......... 헐.... 전 이렇게 미묘한 게 좋아요....... 대놓고 하는 것보다 미묘..... 아 너무 좋아서 눈물이 다 다네
11년 전
독자63
작가님 여기 신알신에 암호닉 건강쌀 추가요! 작가님 글 되게 귀여운 동화책 같으면서도 드라마 같고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밋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되요 ㅠㅠ 성규는 귀신에 대한 무슨 사연이 있나?? 으이규ㅠㅠ궁금하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64
아니 언제 2화까지 올라왔대요!? 어제 컴퓨터 안한게 죄인가?! 그런가?! 저 가온해에요! 개밐ㅋㅋㅋㅋㅋ개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동우답게 꿈도 판타지합니다. 그 꿈을 잘근잘근 짓밟는 아가들도 귀요미..^,^...키키 귀신 무서워하는 성규는 귀엽습니다. 담력왕때 그런 모습을 안보여줘서 슬펐지만......또르르....크크 남우현에게 강제빙의☆ 하고싶네요. 울먹이는 성규 보고시퍼라.....다음편 기대하고 떠납니다 뿅!
11년 전
독자65
으아니 이런은혜로운픽을여태까지모르고있었다니ㅠㅠㅠㅠ 정주행하고왔어요 작가님진짜짱! 완전재밌어요ㅠㅠㅠ 암호닉비버로신청할께용 좋은글감사합니당♥ 다음편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66
우오앙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세계다 ㅋㅋㅋㅋㅋ 저 이거 신알신하고 정주행하거얼게영 아맞다 암호닉 레몬소주 호홓ㅎㅎㅎ
11년 전
독자67
재미ㅛ러렼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 매일웃고가여
11년 전
독자68
신알신할께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썽여리돼죠? 머나먼 이견에서 날라왔지요♥
11년 전
독자69
암호닉 신청할게요 부릉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흐엏능러마ㅣ룽ㅁ냐ㅐ렁흥허읗어ㅓ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죽을꺼같아요 작가님.. 왜이렇게 귀여워요! 카와이해! 중간중간 그림도 귀여워쥬금ㅠㅠㅠㅠㅠ 어유 ㅇ우리성규 무서웠쪄요? 우쭈쭈쭈 성규 우는 모습에 우현이가 반했네요 데헷
무튼 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밀가루로 신청가능한가요?!

11년 전
독자71
암호닉 닌텐도로 할게요!!! 너무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2
내사성이에요ㅎㅎ올라온지지금알앗네요허허...동우왜케귀여밐ㅋㅋㅋㅋ꼭꿈이루길ㅋㅋㅋ중요한데서딱끊어주시네요....ㅠㅠ담편은빨리빨리보고댓달게요ㅠㅜㅜㅜ
11년 전
독자73
암호닉신청 육성이요♥♥너무재밌어요 ㅋㅋㅋ그런데성종이는어디에...?
11년 전
독자74
아로마에요 헐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제가 학원물을 좋아하나 봐요 단순한 친구, 혹은 성규가 우현이를 생각하는 것처럼 도움안되는 철천지 원수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미묘한 관계가 형성되고 막 달달하고 막...! 아 죄송 너무 흥분했어요 ㅋㅋㅋㅋㅋ 여튼ㅠㅠ 좋으네요 현성이들 너무 좋아요!!! 야동이들도 좋고 .. 동우 챙기는 호원이 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75
신알신하고가요!!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된다면 단호박이요!!! 진짜재밋어요ㅜㅜㅜ짱!!!ㅜㅜㅜ
11년 전
독자76
와!재밌어요 신알신.신청하고 갈게요!!!!
11년 전
독자77
옼ㅋㅋㅋ재미져요!!!ㅋㅋㅋ신선해ㅋㅋㅋ암호닉신청.해도되면모닝콜로기억해주실래여???ㅠㅠㅠㅠ신알신도꾹누르고가겠슴돠!
11년 전
독자78
크림빵이라구암호닉해도되나요?? 신알신하구가요♥.♥
11년 전
독자79
토토로인데..다음 언제올까요 다음....빨리오세열 빨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0
가오리에요! 역시 동우는ㅋㅋㅋㅋㅋㅋㅋㅋ4차원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한결같이 귀여웤ㅋㅋㅋㅋㅋ남고인데 달달햌ㅋㅋㅋ장자남이 여기서 또 나오네요 헠헠 브금까지 달달터져요 흡...
11년 전
독자81
우힛ㅋㅋ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다음편 너무기대되네요ㅎ
11년 전
독자82
아진짜 동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팬픽들은 장르가 같으면 멤버들 성격이 비슷비슷하게 나와서 좀 뻔한데 이건 뻔하지않으면서 재밌는거같아요!!또하나의 재밌는 포인트는 중간중간나오는 그림들ㅋㅋㅋㅋ으앜 너무귀여워어떡해으아앜 ...새벽이라 정신이없나바요제가..죄송해요 허허 아맞다 저 코카에요!
11년 전
독자83
드롭킥이 에요 ㅋㅋㅋㅋ 으허헝..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주행중이라니... 미안 하고 괌사합니다ㅜ.ㅜ......
11년 전
독자84
안녕하세요 하이파이브 예요!!ㅜㅜ허루ㅜㅜ대박ㅜㅜㅜ일단 저좀 울구ㅜㅜㅠㅜㅜㅜ누가ㅜ이렇게ㅜ 상큼하고 귀엽게 쓰라구 했어요??ㅜㅜ넘 재밌어요ㅜㅜ포맷도 넘 좋구ㅜㅜ사랑해요ㅠ
11년 전
독자84
다트에요! 뒷북다트는 늦게 글을 적어요 그대글왜이리 귀여운거에요 앞부분의 그림부터 시작해서 앞글자의 뀨의 악센트라니 제가 반해버릴것같아요 이런 센스 이번편에는 동우가 귀여운건지....개미라뇨ㅋㅋ 누가 개미로 태어나고 싶다고 상상할까요 역시 귀염둥이 4차원!! 동우야 너가 호원이까지 놀라게했어 ㅎㅎ리모콘에 자동차라니 상상력이 너무 기발해요!! 아니죠.. 동우는 진심이였을꺼에요 아잌ㅋㅋㅋ그리고 국민영웅이라뇨 성열아..ㅋㅋ 그런데 호원이랑 동우는 이게 뭐죠 어디서 커플의 조짐을 보이는거죠 에잇!! 성규의 색다른모습을 봐서 기분이 좋았어요 마치 서열왕에서의 우현과 성규의 모습이랄까.. 성규야 너무 놀라지마ㅠㅠ 성규의 모습도 귀여워요 꽁냥꽁냥 아이들의 각각의 모습을 보니까 재밌어요 ㅎㅎ 성규가 복학을 ㅎㅎ 우현아 맞아 성규는 귀여워서 가끔 형같지않지.. 이번편도 그대글 잘봤어요 에잇S2
11년 전
독자85
안녕하세요 또모또모그대! 헿헿왔어요! 진짜ㅋㅋㅋ너무웃겨ㅋㅋㅋ 동우외케 순수해요? 아주그냥 순진무구함의 결정체ㅇㅇ 미츄어버리겠네요 정말ㅋ 보면서 실실웃었어요ㅋ 드디어 우현이와 성규 사이에 슬금슬금 시동이 걸리는것 같은 느낌이 팍팍!ㅋ 근데 그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매편 볼때마다 궁금했어요ㅋ 중간 중간에 삽입되는 그림 그대가 직접 만드시는거에여? 아님 웹서핑 하시다가 찾으신거네녀? 진짴ㅋㅋ남고 로맨스 보는 재미중 하나에여ㅋㅋㅋㅋ 귀엽고 웃기고ㅋㅋㅋ
11년 전
또모또모
헿, 네~ 제가 중간중간 그림이 필요하다싶은부분은 바로 포토샵켜서 그립니다 ..... :D ~ 제가 그걸노린...겁니다!!!! 재미를 늘리려고 !!!!!!!!!!!! 꺄뀽 \ ^▽^/
11년 전
독자86
흥냐에요 흥냐!!!!! 클릭했는데 생강쿠키같은 사람이있어서 놀랐슴네다 아
죄송해여 생강쿠키라 그래서 아니긍데 생강쿠키가 나쁜말이 아니에요 학교에서 제 별명이 생강쿠키거든여
자꾸 생강쿠키 드립쳐서 죄송함다
성규 너무 귀ㅇㅂ당 으헣어허헣허 성규랑 우현이랑 행쇼ㅎㅅㅎㅅㅎㅅ 아
자까님 사랑해요 내 사랑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다 머겅!!!

11년 전
독자86
빠밤! 디오에요!!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달달터지는글은뭐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합니다작가님 제꺼 찜뽕
11년 전
독자86
암호닉 가능한가요...? 이랴 라고기억해주세요 ㅠㅠㅠ 오늘 처음봣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금손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요 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갑니다!
11년 전
독자87
우왓입니다! 끄앙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어휴 성규 너무 귀여워서 어째요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예고가!!! 다음편 예고가 아주ㅠㅠㅠㅠ기다리고 있을께요! 작가님 내사랑머겅ㅠㅠㅠ
11년 전
또모또모
3편나와쪄여 그대♥
11년 전
독자88
설렘이예요~ㅎㅎㅎㅎ아 그림들이 하나같이 귀여워 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더 이해도 잘 되고 공룡이나 리모콘이나 상상하니까 웃겨욬ㅋㅋㅋㅋ야동이들은 대놓고 달다르르 해서 죽겠고 현성이들은 투닥대면서도 은근히 챙겨줘서 죽겠고 여기저기 죽겠는 것 투성이네욯ㅎㅎㅎ다음편도 재밌게 볼게요~ 스릉해여♥
11년 전
독자89
코코팜이예요!!!!!아 너무재밋어서 시간가는줄모르고읽엇네여ㅠ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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