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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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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40 | 인스티즈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40 | 인스티즈

 

 

 

 

 

 

 

 

 

 

 

 

 

 

 

 

 

 안내에 따라 경기장에 입성하여 자리에 앉았는데 와 진짜 사람 많아!!

밖에서도 많은걸 알고는 있었지만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진짜 많더라고

그리고 생각보다 자리는 안 멀어서 경기도 잘 보일거같았어!

대기하면서 그냥 혼자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민석이한테 카톡 하나가 오는거야

 

 

 

 

 

 

[나 이제 곧 시작하려나봐]

[안 다치고 올테니까 너무 걱정 말고]

[나 잘하고 올게!]

 

 

 

 

 

 

민석이한테 다치지 말고 잘 하고 오라고 카톡 남기고

제에발 부우디 안 다치고 잘 하고 오길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어

정말 민석이 말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을 알리는 음악소리가 들리고

연예인들이 하나 둘 입장하기 시작했어

응원석에 사람이 많다보니까 나는 민석이가 바로 보여도 민석이한텐 내가 안보이는거 같더라고

다행이다 싶어서 마음 놓고 응원도 하고 그랬지

 뭐 이것 저것 뭘 하는 것도 같고 그러더니 경기를 시작하려는지 2팀의 선수들(?)이 일렬로 서서 서로 마주보고 있었어

 

 

 

 

 

 

"오오...."

 

 

 

 

 

민석이가 바로 첫 팀이라 나란히 서있는데 아 진짜 왜 유난히도 작아보이는지..ㅋㅋㅋ

진짜 심각하게 귀여워보여서 혼자 막 웃다가 경기가 시작하길래 집중해서 보고있었어

정말 보면서 내내 제발 다치지만 마라 하고 있었는데

전반이 거의 끝나갈 때까지는 경기 내용도 매우 좋고 잘 되어가고 있는 듯 했어

그런데,

 

 

 

 

 

"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 누워있는 애가 우리 민석이 맞니?ㅠㅠㅠㅠㅠ

아 진짜 내가 그렇게 다치지 말라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클에 걸렸는데 그걸 피하려고 한건지 뭐한건지 몸을 틀다가 넘어졌는데 좀 심하게 넘어진거같은거야

그래서 놀라서 팬들 다 일어나서 보고 있는데

어디 다친건지 일어나려고 해도 일어나질 못해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아...

정말 보면서도 마음이 아파서 어떻게 하냐고 발만 동동거리고 있었어

결국 거기에 대기하고 있던 의료진들과 동료들이 와서 부축해서 나가는데 진짜 너무 속상한거야

당장이라도 민석이한테 전화해서 내가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는데

안그래도 다쳐서 아픈애한테 그게 할 짓도 아니고 내가 온 것도 모르는데 괜히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

진짜 그냥 카톡으로 애들한테 민석이 넘어졌는데 다친거같다고만 했어ㅠㅠㅠㅠㅠㅠ

다른 선수가 대체 투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전이 끝났어

0 : 0 으로 끝났는데 경기 내용은 이제 나에게 뒷전이고 민석이가 얼마나 다쳤는가만 계속 생각하고있었어

전반전 끝나고 작전타임겸 쉬는 타임이 있었는데

그때까지도 민석이가 못나오고 있더라고ㅠㅠㅠㅠㅠㅠ

빨리 나와서 상태좀 보여줬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애타는 마음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던 그때,

 

 

 

 

 

"어어어어!!!"

 

 

 

 

 

팬들의 웅성거림과 동시에 민석이가 등장했어

그런데....

 

 

 

 

 

"아, 김민석 진짜.."

 

 

 

 

 

발목에 붕대가 감겨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

딱 봐도 아파서 절뚝거리는것 같은데 티 안낸다고 괜찮은 척 걷고있고ㅠㅠㅠㅠ

그런다고 아픈게 티가 안나냐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속상해서 보다못해 그냥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민석이가 자리 잡고 앉아서 물 마시다가 나랑 정면으로 마주친거야

사실 아직 경기 전이라 팬석도 다 앉아 있는게 아니라 여러명이 들쑥 날쑥 서있었는데

진짜 이건 착각이 아니라 빼박 나랑 아컨....

민석이가 물 마시려 고개를 들다가 마주친건데 물도 안마시고 그대로 멈췄어

괜히 속상하고 미운 마음에 그대로 난 나왔고, 민석인 방송중이니까 연락도 못한채 전전긍긍 했겠지

민석이도 다치고 싶어서 다친거 아니라는거 알아

그래도 보는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렇지 않잖아ㅠㅠㅠㅠ

왜, 내가 다치거나 넘어졌을 때 나도 넘어져서 아프고 서러운데

엄마가 그럴줄 알았다면서 오히려 더 혼내고 잔소리하듯이

진짜 너무 속상해서 그냥 경기도 안보고 화장실에 죽치고 앉아있었어

 

 

 

 

 

 

 

[민석님 많이 다쳤어?]

 

[치료 받고 나왔어?]

 

[어떤거같아?]

 

 

 

 

 

 

 

친구들의 폭풍 카톡도 그냥 대충 확인만 하고 멍하니 있다가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생각을 했지

정말 민석이가 다치고 싶어서 다친거 아니고 내가 이러면 민석이도 속상할거아냐

더군다나 내가 있는 것까지 확인 하고 나니 민석이도 얼마나 멘붕이겠어

그래서 다시 조심히 자리로 돌아가 앉았어

확실히 다치긴 다쳤는지 그냥 벤치 신세더라...ㅠㅠㅠㅠㅠ

선배님들이랑 같이 축구한다고 신나했었는데ㅠㅠㅠㅠㅠ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또 마음이 아프더라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미 다친걸 어쩌겠어.. 그냥 가만히 앉아서 민석이 앉아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어

 

 

 

 

 

 

 

"?????????"

 

 

 

 

 

 

민석이 앉아있는걸 가만히 보는데 민석이가 이쪽을 보는 것 같은거야

처음엔 나도 참 관종스럽다;;; 했는데

진짜 이쪽 보고 있더라고

아까 민석이랑 눈 마주치고 나서 민석이가 내 자리가 어딘질 봤으니까...

 내가 아까 그러고 나간게 미안해서 살짝 웃어주니까

민석이도 살짝 입꼬리 올리고 이내 경기에 집중했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난 민석이보기 바빴고 이내 후반전도 끝이 났어

다행인지 불행인지 민석이네 팀이 져서 결승까지는 안갔어

민석이가 아쉬워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또 뛰지도 못하는 애 벤치신세로 있는거보단 낫겠다는 작은 마음이 들어

나에겐 다행이었어

준결승전이 끝나고 쉬는 타임에 민석이가 팬석쪽으로 걸어오는거야

싱글싱글 팬들한테 손도 흔들어주고

 잔망이란 잔망은 다 떨다가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들고 우리쪽에 등돌리고 서는거야

 팬들은 다들 뭐지?? 뭐지?? 하다가 민석이가 셀카를 찍고 있는걸 보고 경악ㅋㅋㅋㅋㅋㅋㅋ

어.. 어빠.. 지금 셀카 찍으시는거에요.....?

근데 왜 화면에 우리 다 나와여......?

팬들은 그저 얼굴 가리기 바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나도...ㅎ

저희 지금 막 화장도 다 뭉치고 난리도 아닌데요 오빠....ㅎ

그렇게 한참을 찍더니 나중에 우리쪽만 몇장 더 찍고 또 온갖 잔망이란 잔망을 다 떨고 갔어...

막 귀여워서 미칠거같다가도 살짝 절뚝거리면서 가는거 보니 맴찢..ㅠㅠㅠㅠ

결승이 끝날때까지 밖으로 못나가니 자동으로 경기를 보게 됐는데

민석이가 너무 귀엽게 앉아서 보고 있는거야ㅠㅠㅠㅠ

완전 초 집중해서 경기 보는데 마치 자기 팀인마냥 두 팀에게 안타까운 순간이 오면 본인이 매우 아쉬워하고ㅠㅠ

민석이한테 초 집중해서 보다보니 경기가 끝나서

이제 마무리들 하고 있었어

팬들도 짐을 하나 둘 챙기기 시작하고 클로징 멘트랑 마지막 인사까지 나누는데

다 끝나고 바로 들어갈 줄 알았던 민석이가 다시 한번 팬석으로 오는거야

좌석에 있는 팬들 한명 한명 다 눈에 담듯이 보는데

또다시 팬심 폭발해서 마음이 막 벅차올랐어ㅠㅠㅠㅠㅠ

정말 한명 한명 눈에 꼭꼭 새기고 또 새기고

손도 흔들어주고 손키스도 날려가며ㅋㅋㅋㅋㅋㅋ 온갖 재롱을 다 피우고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채 대기실로 들어갔어

 

 

 

 

 

 

 

[왜 또 연락 안했어~ㅜㅜ]

[깜짝 놀랐잖아!]

[집에 가고 있어?]

 

 

 

 

 

그렇게 대기실에 들어가고 팬들도 다 자리 정리하고 하나 둘 집으로 향했어

나도 피곤에 쩔어서 터덜터덜 지하철 역으로 향하고 있는데 카톡이 연달아 오길래 뭔가 봤더니

민석이가 보낸 카톡이더라고!

후다닥 확인하는데 민석이가ㅋㅋㅋ 또 말 안하고 왔다고 고나리

그래서 지금 지하철역 가고 있다고,

사람 너무 많아서 좀 천천히 나왔다고 보냈더니 바로 전화가 왔어

 

 

 

 

 

 

"여보세요?"

 

-응, ㅇㅇ야. 나 지금 출발하려 하는데 어디쯤이야?

 

"아, 저 여기 지하철역 근처인데... 근데 지금 사람 많아요"

 

 

 

 

 

 

진심으로 사람이 많았어.. 정말...

주변에 뭐 둘러봐도 인적 드물만한곳이 없는거야

그렇다고 민석이가 있을 주차장으로 가자니 거기도 민석이 퇴근길 본다고 사람들 많을거고..

그래서 그냥 다음에 봐야될 것 같아서 말하려는데

 

 

 

 

"오빠 사람도 너무 많고.. ㄷ.."

 

-응? 뭐라고? 전화가 왜이러지? 일단 근처에 제일 인적 없는 공원같은데라도 가있어!

-위험하니까 너무 깊숙히 들어가있지는 말고

 

"아니 저,"

 

-나 지금 출발한다~

 

 

 

 

 

 

ㅎ 그렇게 내 말은 듣는 척도 안하고 전화가 끊겼어....

근데 또 민석이가 그렇게 억지부린 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귀엽기도 하곻ㅎㅎㅎㅎ

진짜 주변에 막 둘러보다가 역이랑 좀 한참 떨어진 곳에 있는 공원을 찾아서 거기 벤치에 앉아있었어

민석이한테 위치 대충 카톡으로 알려주고 기다리는데

사실 말은 그렇게 하려 했지만 나도 오랜만에 보는거라 좀 설레곻ㅎㅎㅎㅎ

그 어두운 곳에서 화장고치랴 아주 바빴어

그러다 저 멀리 자동차 라이트가 비춰들어오고

후다닥 짐 챙겨 일어나니 어느새 차가 내 주변까지 와있었어

그렇게 차 문이 열리고....

차 안엔 편한 차림의 민석이가 앉아있었어

 

 

 

 

 

 

"ㅇㅇ야, 춥지? 얼른 타!"

 

 

 

 

 

주변을 한번 쓰윽 둘러보고 후다닥 차에 올라타 일단 매니저님한테 인사드리고

민석이랑 마주봤어

여전히 잘생긴 내 남자친구는 입꼬리를 잔뜩 끌어올린 채 나를 보고 있었어

 

 

 

 

 

 

"또,또 이렇게 내가 발견 안했으면 그냥 가려고 했지?"

 

"아....."

 

 

 

 

 

 

사실 정말 그러려고 했던거라..ㅎㅎ 아무 말 않고 있으니까

민석이가 살살 내 머리를 쓸어내리면서 말을 이어나갔어

 

 

 

 

 

"정말 놀랐어. 내가 잘못본줄 알았다-"

 

 

 

 

 

그러면서 또 해맑게 웃는데 순간 그때 눈 마주쳤던 순간이 생각이 나서

민석이 다리를 쳐다봤어

바지가 길어서 가려지긴 했는데 그래도 아까 절뚝거리던게 자꾸 눈에 어려서 걱정스레 쳐다보니까

민석이가 그제야 자기가 넘어진걸 나한테 들켰다는게 생각났는지

아, 하고 눈치보며 웃더라..

 

 

 

 

"아니, 그게... 그렇게 심하게 넘어진거 아니야- 사실 경기도 뛸 수 있었는데 감독님이 안된다고 해서..."

 

 

 

 

 

 

 

그 다리로 경기까지 뛰려 했다는 말을 들으니 순간 분노가 치밀어서 나도 모르게 휙 하고 노려봤어

내가 민석이를 그렇게 쳐다본 일이 거의 없어서 정말ㅋㅋㅋㅋ 민석이도 움찔해서는

죄인마냥 눈치보더라.. 흡

근데 또 그 모습이 귀여울건 뭐람....ㅠㅠㅠㅠ

분명 난 화를 내려고 한건데... 정말 미안해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그냥 한숨 한번 쉬고 민석이한테 그랬어

 

 

 

 

 

 

 

"당분간 절대 무리하지말고 내일 병원가서 찜질 받아요. 알겠어요?"

 

"응..ㅎㅎ.... 근데 진짜 괜찮아.."

 

 

 

 

 

 

내가 다시 한번 눈에 힘줘서 쳐다보니까 눈꼬리 내려가며 알겠다고 다녀오겠다고 하는데

귀엽기도 하고 내가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화만 낸거같아서 민석이 옆구리에 팔 껴서 꼭 안았어

내가 안겨드니까 민석이도 작게 웃으면서 힘줘서 꼭 안아줬당ㅎㅎㅎ

민석이한테 화내는건 애초에 불가능 한 일이었겠지...ㅎㅎ

나중에 집에 와서 단톡에 오늘 있었던 일 얘기해줬더니 친구들 반응들이 다 하나같이

 

 

 

[니가 민석님한테 화??]

[미쳤?]

[ㅎ]

[어이고 퍽이나]

 

 

 

 

 

뭐 이딴 반응들이었다는건 안비밀....^^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전 첫콘 전에 오겠노라 했지만... 그와 더불어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ㅠㅠㅠㅠㅠㅠ

일하는 틈틈히 써서 왔습니다ㅠㅠㅠㅠㅠ

첫콘 다녀오고 월요일까지만 해도 골골거리다가.. 드디어 기운이 났어요!!!

급하게 친구에게 브금 공수받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중간중간 오타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건 댓글에 알려주시면 퇴근하자마자 수정하도록 하겠숩니다ㅏ!!!

 

이제 우리가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글 쓸때 더 싱숭생숭하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마지막 그 순간까지 쭉쭉 함께 해요!!!!

제가 늘 고마워하는거 알고 있죠?ㅜㅜㅜ 많이 고맙고 많이 애껴요 워더들!!!!!!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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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폴라포
9년 전
독자2
헐뭐예요? 나 1등???????;ㅅ;ㅋㅋㅋㅋㅋㅋㅋㅋ오예!!!!!! 작가님 오랜만이어요ㅠㅠㅠ일단 죄송해요 댓글에 요즘 제가 안보였었죠..!ㅠㅠ이..이즈....잊으시오!!!ㅋ큐ㅠㅠㅠ그래서 제가 일빠로 와써여♡♡(뻔뻔) 정말 뻥안치고 민석이목소리 들리쟈나여ㅠㅠㅠㅠㅠ흐흥~하는거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안그래도 콘서트가서 민석이 실물영접하고 아직까지 여운이 안가셨는데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라스트팡ㅠㅠ흐규ㅠㅠㅠㅠㅠ작가님은 콘서트어떠셨는지 궁금해졌어여..저는 다짐햇습니다. 탈덕과 휴덕이란 없다. 쿠헹 늪에빠진거야ㅎㅏ~~~~ 넹 그만할게염..ㅠ 남은시간힘내서일하시구 감기조심하세요!!!꽃샘추위조심!!!!!
9년 전
minshuo
폴라포님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오랜만이에옄ㅋㅋㅋㅋㅋㅋ 안잊으시오.. 다 기억하고 있소... 우리 민석이 잘생겼죠ㅠㅠㅠㅠㅠ 진짜 그대로 들고 튈뻔했어요... 진짜 나의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인생에 가장 부질없는 짓이 탈덕 다짐 휴덕 다짐 인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폴라포님도 아프지말고!!! 남은 그 시간까지도 함께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
민석아ㅠㅠㅠㅠㅠㅠ왜 다치고그래ㅠㅠㅠㅠㅠㅠ내 마음 아프게ㅠㅠㅠㅠㅠ아육대 ㅂㄷㅂㄷ..ㅠㅠ화난 여주 눈치보는 민석이 모습을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네용ㅋㅋㅋㅋ
9년 전
minshuo
아육대..ㅠㅠㅠㅠㅂㄷㅂㄷ.... 그래도 민석이는 늘 사랑이죠ㅠㅠㅠㅠ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겠어요..ㅠㅠㅠ 나의 독자님 늘 잊지않고 찾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곧 주말인데 나의 독자님 주말 잘 보내시고 곧 또 만나요!!ㅎㅎㅎ 늘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4
민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규야예요!! 아ㅠㅜㅠ민석이ㅠㅜㅠ맘아파요 아육대 ㅂㄷㅂㄷ 그래도 둘이 귀엽게 연애하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ㅋㅋㅋㄱㅋㅋㅋㅋ 째려보고 민석이는 그 눈빛에 눈치보고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ㅋㄱㅋㅋ오늘도 너무너무 잘 보고가여!!!!
9년 전
minshuo
규야님!!! 정말 생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져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늘도 잘 보고 가신다니 제 마음이 다 뿌듯합니다1!!ㅎㅎㅎ 나의 규야님 이제 곧 주말인데 주말 잘 보내시구 우리 곧 또 만나요!!!ㅎㅎ 아프지 말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6
진짜 예쁘게 연애하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 대리설렘 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당 ♡
9년 전
독자7
진짜 아이고 퍽이나ㅋㅋㅋㅋㅋㅋㅋ감히 민석님에게 화라니!!!!!!!ㅠㅠㅠㅠㅠㅠ밍소쿠ㅠㅠㅠㅠㅠ다치지마
9년 전
독자8
헝 ㅠㅠㅠㅠ민소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민석님한ㅌ0 화를 내다니 나빠...ㅠㅠㅠㅠㅠㅠ아근대민석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님한텤ㅋㅋㅋㅋㅋㅋ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시우슈) 저라도 화 못내요...제 남자친구가 저런 존재라면 떠받들어야져.... 내 옆에만 있어줘! 벌고 먹이고 다 내가 해줄테니까 가만히만 있어줘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minshuo
시우슈님ㅋㅋㅋㅋㅋ 정말 격공ㅋㅋㅋㅋㅋㅋ 제마음을 그대로 쓰셨네요 쩨에발 내가 다 해줄게 옆에만 있어줘ㅠㅠㅠㅠ 이런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보고 완전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우슈님 늘 이렇게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ㅎㅎㅎ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거 아시죵?ㅎㅎㅎ 우리 곧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3
윤아얌이에요.. 우리가 만날 날이 이제 별로 없다니..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 믿고싶지 않아요.. 어떻게 작가님을 보내요ㅠㅠㅠ 안보낼래요.. 그냥 연재텀 느려도 좋으니 계속 써달라고 징징댈래요ㅠㅠㅠㅠㅠㅠ 민석이 영업도 당했는데 민석이 계속 봐야하는데ㅠㅠ 이렇게 다정다감한 민석이 어디서 보죠?ㅠㅠ
9년 전
minshuo
윤아얌님.. 진짜 윤아얌님 댓 볼때마다 마음이 찢겨요..ㅠㅠㅠ 저도 그러고 싶지만... 시간보다도 저의 능력 부족으로ㅠㅠㅠ 이런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저도 참 마음이 아파요.. 정말 오랫동안 함께 해온 독자님들 보면 저도 글을 쓰다가도 한숨만 푹푹 내쉽니다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늘 이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글을 쓰다가 막막할때나 쓴다고 쓰긴 썼는데 너무 재미없는게 느껴질때에도 윤아얌님 댓글 보면서 웃고 힘냈는데ㅠㅠㅠㅠㅠ 일단 함께 할 수 있는 그 순간까지는 쭉쭉 함께 달려요!!!!!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ㅠㅠ 우리 힘내서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곧!!! 곧 만나요~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4
자끼님 민서가ㅜㅜㅜㅜ다치지마ㅜㅠㅠㅠ엉어우ㅜㅜㅜ너가다치면ㅜㅜㅠㅜ내맴이찢어져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로운이에요 오늘 첫 모의고사.... 더하기 동아리 면접 더하기 환경미화.. 열시 넘어서 집 왔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 친구랑 좀 다툼? 같은 게 있었는데 괜히 제가 속 좁게 군 거 같아서 후회 중이에요ㅠㅠ 내일 과자라도 사주면서 사과할까 생각중이에요.... 아 근데 동아리 면접ㅠㅠㅠ 저 원서 썼던 거 떨어진 거 작가님은 아시져....? 그거 때문에 면접을 못 보겠는거예요 막 떨어졌을 때 생각도 자꾸 나고 그래서 속상해서ㅠㅠ 결국엔 용기 못 내고 원하던 동아리 면접 못 봤어요.. 지금으로선 후회스럽기도 한데 막 애들 엄청 많고 쓰는 것도 많이들 쓰는데 저는 갑자기 생각하자니 기억도 안나고 해서 쓰는 것조차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애들이랑 비교 되서 결국에는 면접 못 봤어요ㅠㅠㅠㅠ 아 괜시리 제가 밉....ㅠㅠㅠ 한숨 나오네요 진짜ㅋㅋㅋ 이럴 거면 차라리 원서 쓰지 말 걸 그랬어요 완전 트라우마.. 대입 때는 또 어떡하죠ㅋㅋㅋㅋ 그때는 어쩔 수 없으니까 낼 거 같은데 많이 힘들 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사담만 잔뜩 날리다 가네요 그래도 잘 봤어요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항상 사랑합니다ㅠㅠㅜㅜㅠ♡♡♡♡♡
9년 전
minshuo
로운님!!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셨네요~ 친구랑 사이는 잘 풀렸는지 궁금합니당.. 나의 로운님 마음이 참 힘들었겠어요ㅠㅠㅠㅠ 이렇게라도 저한테 다 얘기해서 그 마음이 풀렸으면 정말 좋겠어요!!ㅠㅠㅠ 대입때는 또 그 나름으로 잘 볼 수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아직 시간은 충분히 있으니 힘내시구 늘 이렇게 로운님의 이야기를 들려줘서 참 고마워요! 저도 남은 그 시간까지 잘 부탁드리고 저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욯ㅎㅎㅎ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6
귀엽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쏙...아프지말고....................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얼마나 고생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발견을 잘하는지
9년 전
독자18
자까님 저청퍼더 와ㅠㅠㅠ밍석이 잔망장난아니넿ㅎㅎ여친있다고 더잔망떨오쥰거봐ㅠㅠㅠㅠㅠㅠ거의 맨날맨날 여주 차로댈따주는것도 감덩이거...♥오늘도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귀엽다ㅜㅜㅜㅜ진짜.오랜만이네요ㅠㅠ반가워요 재미있어요!!!앞으로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20
미니횽
앜ㅋㅋㅋㅋㅋㅋㅋ들킬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들은....여주때문인걸 모르겠죠;_; 눈치보는거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콘섵......저 진짜 돈도있고 신곡도 보고싶은데 엄빠가 고3이라고 안된다고 그래서ㅜㅠㅠㅜ서울살면 몰래라도 갈텐데 부산이라서 못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이웃집여자에요ㅠㅠㅠ 다음편 짱 기다렸는데 이렇게 딱 오셨네여~ 사랑해여작가님! 역시나민석이랑 눈 딱 마주칠줄알았죠~근데 민석이 부상...ㅂㄷㅂㄷ 아육대하니까 타어 부상당한거 생각나서 또 부글부글 하네여ㅠㅠㅠ 작가님 전 요새 눕기만 하면 잠든답니다ㅜㅜ 할일이 태산같은데 눕기만 하면 자버리니...큰일나써여ㅠㅠ☆☆
9년 전
독자22
슈염슈예요!!! 다치다니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 민석이에게 화내는건 불가능한 일인가봐요..☆★ 둘이 너무 연애하는게 이쁘고 귀엽네요 조금이라도 더 볼려고 민석이 억지부릴때 짱귀 ㅠㅠ
9년 전
독자23
작가님의 워더 메리미입니다!
밍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다치고 난리세요... 왜 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맞다 저 콘서트 갈 수 있었는데ㅋ... 8일콘!!!!!! 엄마한테 말이라도 꺼내 볼 걸 그랬어요... 그 날 할 거 없어서 친구둘이랑 나가서 놀았는데.... 아니 글쎄 친구가 취소표를 잡았다는 겁니다! 근데 친구도 혼자 가야해서 못 가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엄마가 돈 내줄게 이러셔서 비싼뎅... 하니까 뭐 10만원 좀 넘겠지 이러셨는데... 맞아요 원가가 그 정도 해요 엄마... 아 콘서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럽다...
사담사담이 너무 길었는데 여주 니가 민소쿠한테 화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느님이셔! 슈느님께 감히 화를 내????!?!???

9년 전
독자24
흐엉 언제나 정말 잘보구 갑니다! ㅎㅎ 저는 오늘 가요 13일콘!!! ㅎㅎㅎ 정말 기대되용! 콘서트!!!
9년 전
독자25
체리!!
민석이 다쳐서 어떠캐ㅜㅜㅜㅜㅜㅜ 얼른 낫길ㄹ!! 놀래쪄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26
슈밍이에요 으엉 ㅠㅠㅠㅠ민석이가넘어져서다친순간여주의맘은진짜심쿵햇겟어요 ㅠㅠㅠㅠ그래두 많이안다쳐서다행이에요 호ㅠㅠㅠ 둘의저렇에알콩달콩한모습을보니제가다흐믓하네요 ㅎㅎ
9년 전
독자27
흐헝ㅠㅠㅠㅠㅠㅠㅠ다치다니ㅠㅠㅠㅠㅠ진짜로다치지않아서 다행이지만ㅠㅠㅠㅠ글로만봐도 슬프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슈듯슈듯이에오ㅠㅠㅠㅜㅜ작가님 으아 민서가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고등학교 야자놈 너무 실한여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덕후ㅜㅜㅜㅜㅜㅜㅜ속상해듀금
9년 전
독자29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일어나자마자 이거 보고 설레서 토할거같아요..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
9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아 왜다쳐ㅠㅠㅠㅠㅠㅠㅠㅠ덕후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b아몬드d이에여ㅜㅜㅜㅜㅜㅜ민석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둘가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다치지말라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근데 연예인남칭몰래 보러가는거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남자의 비지니스 모습이러니
9년 전
독자35
아 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36
헐 빵이예여 민석이가 다쳤다!!!!!!!!!나쁜 아육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민석이 너무 귀여운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ㅜㅜㅜㅜ민서규ㅠㅠㅠㅠ 카외우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누가ㅜㅜㅜㅜㅜㅜㅜ저사람으류ㅠㅜㅜ아ㅜㅜㅠ
9년 전
독자38
허러러러러 민석아 왜 다쳤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데려다주는거 왜이렇게 설레는지ㅠㅠㅠ민석아 너는 정말 더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ㅠㅠ저 잔망덩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터지것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후엥ㅠㅠㅠ귀욥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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